생활·문화 총 35,0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술 속의 생활, 생활 속의 예술 세계적인 강철회사인 포스코는 한국 문화예술을 공익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메세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기업이다. 포스코는 강남 포스코 센터에 1995년 포스코 갤러리를 개관하였다. 1998년 2월, 문화체육장관부에 ‘포스코 미술관’으로 등록을 했다. 문턱이 낮은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는 포스코 미술관은 예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는 열린 공간이다. 주변 직장인이나 지역 주민 등은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이곳은 현대미술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기 강좌인 ‘월요아카데미’와 ‘위대한 아마추어’를 통해 일반인에게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제공하기도. 건물 전체가 예술품포스코 센타에 있는 미술 소장품은 960여점으로 평면작품이 830여점, 입체품이 80여점이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 기괴하게 생긴 모습의 ‘이마멜’이 있다. 포스코 앞을 지나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보았을 이것은 미니멀 아트의 대가인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으로 강철회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조형물이다. 포스코 센타 건물 안에 들어가면 천장이 높고 너른 공간인 아트리움이 보인다. 그곳에 백남준 비디오 아트 작품인 ‘TV 깔때기 TV 나무’가 1층과 2층 공간을 차지하며 걸려있다. 2층 로비에 걸려 있는 대형 그림은 프랭크 스텔라의 1997년 작품인 MARBOTKIN DULDA이다. 인도양에 있다는 전설 속 철의 섬이 인상적이다. 문턱이 낮은 미술관포스코 미술관은 포스코센타 서관 2층에 있으며 158평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예술적인 감흥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이 낮은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미술 강좌인 월요아카데미는 1개월에 두 번 씩 3개월간 강좌가 열린다. 포스코 임직원과 일반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미술전문가가 일반인을 상대로 아주 쉽게 미술에 관한 내용을 들려준다. 선착순으로 50명의 신청자를 받는데 신청기간 첫 날에 마감되곤 한다. 이 강좌는 인근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진행되는 강좌는 ‘예술을 말하다’ 동양편과 서양편이다. 동양편에는 전 성신여대 교수인 허영환씨가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서양편에서는 전 국민대 교수인 정준모씨가 어제와 오늘의 미술, 현대 미술이야기, 미술과 창의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지난번 전시는 구상미술단체인 목우회 회원65명이 그린 ‘장미와 포항만의 사계’란 주제의 작품 65점이 전시됐다. 이 작품들은 2009년 포항 제철을 견학하고 얻는 미적영감으로 장미라는 자연물과 제철이라는 거대한 인공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7월28일부터 8월10일까지 포스코 미술관 선정 작가인 이기수 개인전이 열린다. Remember Gaze(기억된 시선)이란 제목의 일상적인 풍경과 인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포스코 미술관위치 : 강남구 대치동 892 포스코 센타 서관2층,개관시간 : 월~금요일 오전9시~오후8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3시 국공일은 휴관주차 : 지하 주차장문의 : (02)3457-1665 위치 : 강남구 대치동 892 포스코 센타 서관2층,개관시간 : 월~금요일 오전9시~오후8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3시 국공일은 휴관주차 : 지하 주차장문의 : (02)3457-16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0
- 역사와 문화 향기 가득한 영월 여행기 조선시대 비운의 왕 단종의 슬픔이 서린 곳이자 김삿갓의 풍류가 흘러넘치는 땅 강원도 영월군. 강원 남부 내륙의 관문인 영월은 1970년대까지는 탄광이 호황을 누리면서 번성했던 탄전도시였지만 석탄산업합리화 조치 이후 급격히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단종의 애사가 서린 ‘장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하나 둘씩 자리 잡으면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관광특구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난 호에 이어 살아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된 영월의 화석박물관을 비롯해 평화와 사랑의 작품들이 가득한 종교미술박물관까지 영월의 박물관을 찾아가 봤다. □ 영월 화석박물관 살아있는 교육의 장 2007년 12월에 영월 서강미술관과 함께 개관한 화석박물관은 영월 및 태백지역 화석과 세계각지의 희귀 삼엽충, 암모나이트 등 320여 점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화석들이 시대별, 지역별, 분류별 특징에 따라 구분돼 있고, 한쪽에는 다양한 광물들도 진열돼 있다. 선캄부리아누대부터 현생누대까지, 원생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곤충화석까지 각 기별로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월지역은 천연기념물 제 413호로 지정된 영월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삼엽충 등이 발견돼 이곳이 5억 년 전에는 바다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생대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의 왕성했던 바다생물인 삼엽충과 완족류 화석 등이 영월을 비롯한 태백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그리고 살아있는 물고기화석으로 유명한 4억 년 전의 실러켄스 화석, 공룡화석, 시조새, 공룡알, 규화목 등도 비치돼 있다. 앞으로 화석류 발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어서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위치 /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203-19*개관시간 /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 (033) 375-0088 www.ywmuseum.com (영월사이버 박물관 참조) □ 영월 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를 향한 꿈 아프리카박물관 - 아프리카 대륙 20여개 나라에서 수집한 500여점의 조각과 미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영월군 김삿갓면 고씨굴 관광단지에 위치한 아프리카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20여개 나라에서 수집한 500여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2009년 5월에 개관한 이곳은 아프리카 주재 대사를 역임했던 조명행 관장이 재임당시 수집한 나무와 청동, 토기, 상아 등으로 만들어진 전통 부족사회의 조각과 현대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멀리서도 눈에 띄는 박물관 외관은 얼룩말의 형태와 원뿔모양의 지붕을 하고 있어 마치 아프리카 원주민의 집터를 옮겨놓은 듯하다. 전시물 가운데는 종교의식에 사용되던 가면과 인물상, 부족을 상징하던 동물형상의 작품, 생활용기, 장신구 등 아프리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1층 상설전시실에는 전통 부족사회의 조각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특별교육실을 갖추고 있어 문화와 예술에 관한 세미나, 강의, 영상물 등을 상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아프리카 우간다 음악단의 음악여행 등 생생한 문화를 소개하면서 박물관 고을 영월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위치 /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92-3*개관시간 / 10:00~18:00 (동절기 10:00~17:00, 월요일 휴관)*문의 (033) 372-3229 아프리카 박물관 의자 -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들이 나무를 깎아 만든 아프리카 처녀들의 필수 혼수품인 의자. 고단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친정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실물악기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군 남면에 위치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운영하던 본점을 영월로 이전해 2009년 5월에 개관했으며 세계 100여 나라에서 만든 각양각색의 민속악기 2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람의 뼈로 만든 악기, 동물형상의 악기 등 지구촌에 존재하는 다양한 재료와 종류의 악기들을 만날 수 있다. 동북아시아, 인도와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문화권별로 전시돼 있고 관악기와 체험용 악기들은 별도의 부스에 자리하고 있다. 지구별에 함께 사는 이들의 삶과 소리를 이해하고자 세계 음악공연과 강좌가 수시로 열린다. 이 외에도 악기를 직접 두드리고 소리를 내보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1층 전시체험관에서는 아프리카의 빌라폰, 젬배, 호주의 지저리두, 태국의 실로폰, 베트남의 보공, 인도네시아의 안클룽과 유럽의 하프 등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2층에는 지역별과 문화권으로 구분하여 악기의 출처, 이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붙어있고, 입구에는 요약된 내용이 한·영 혼합문으로 알기 쉽게 표기돼 있다. *위치 : 영월군 남면 연당리 880-9*개관시간 : 10:00~17:30*문의 : (033) 372-5909 www.ywmuseum.com (영월사이버 박물관 참조) □ 영월동굴생태관 우리나라 동굴생물 다 모여라!</strong 2010-07-20
- 기적의 생각 논술 지은이 박현창 펴낸곳 길벗스쿨 값 7,800원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생각이 글에 묻어나게 꾸준히 지도하는 것이 방법. 독서 수준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초등학생용 논술 교재다. 난도는 3단계로 나뉘고, 단계별 4권으로 구성돼 총 12권. 이해력과 표현력,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꾸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언제부터 엄숙했나? 아버지라고 하면 아직까지는 한 가정의 가장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버팀목이자 큰 울타리와 같아 말도 별로 없고 엄숙한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정말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엄숙하기만 할까? 아버지는 세상에 날 때부터 그렇게 말도 없고 점잖은 존재였을까?<아버지의 백 드롭>에는 아버지 4명이 나온다. 직업도 가지각색이거니와 하나같이 점잖고 어른스러운 아버지와는 거리가 멀다. 아버지의 직업을 부끄러워하는 아들을 위해 무리한 도전을 하는 프로레슬러, 아들이 같은 반 친구에게 주눅 들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밀어주는 어시장 사장, 자신의 꿈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개그맨, 가족을 속이는 게 즐거운 철없는 아버지 등 별난 아버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고가 유쾌하다.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숨기는 속마음을 보는 것 같아 즐겁다. 늘 가족에게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생을 즐기고 웃음을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도 마찬가지 아닐까.필자가 기억하는 아버지는 웃음보다 무표정일 때가 많았다. 일 때문에 늘 바쁘고 우리 형제와 놀아준 기억도 별로 없다. 무뚝뚝하고 재미없고… 그래서 아버지는 조금 불편했다. 그런데 이제 연세가 들고 일에서도 손을 놓으며 조금씩 달라졌다. 농담도 잘하시고, 조곤조곤 이야기도 재미있으며 특히 어렸을 때 말썽 피운 추억거리는 ‘아버지가 정말 그러셨어?’ 하고 되물어야 할 정도다. 어쩌면 젊은 시절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여유가 없었나 보다. 그 많은 이야기와 장난기를 감추고 그 오랜 세월을 무뚝뚝한 얼굴로 지내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작가의 말대로 어른이란 아이가 자라서 완전히 성질이 다른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른에게 남아 있는 아이의 면모, 아이에게 이런저런 어른의 요소가 들러붙은 게 어른이라는 것에 정말 동감한다. 그리고 가장이라는 것이 그 많은 것들을 감춰버릴 만큼 무거운 짐이라는 생각이 든다.책 속의 아버지들이 철없어 보이지만, 예의 문학작품에서 입을 굳게 닫고 아무 말 없이 감싸주는 아버지보다는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다. 어른이라고만 느끼던 아버지에게서 괴상하고 어린이 같은 면을 발견한다면 좀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백 드롭지은이 나카지마 라모 옮긴이 한희선 펴낸곳 북스피어 값 5,5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스태미나 음식의 절대 강자 국내산 장어 전문점 더위에 지친 기력 회복에 장어가 최고고단백 음식의 대표주자 장어는 예로부터 노화방지와 원기회복에 최고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에서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것처럼 일본에서는 장어 요리를 즐긴다고 하니 글로벌이 인정한 건강식이 분명하다. 이 국내산 장어를 맛있게 요리하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금호동 마재마을에 자리한 ‘평화숯불장어’(대표·정의형)가 그곳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점심 때 주로 찾는다는 장어정식을 주문했다. 그럼 장어 삼매경에 빠져보자. 장어정식 요리는 고추장구이. 매콤한 양념구이가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문과 함께 생물을 바로 작업해 요리하기 때문에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할 수밖에. 고추장구이는 초벌로 살짝 익힌 후 양념장을 발라가며 참숯에 구워내기 때문에 타지 않고 양념이 고루 배게 자주 뒤집는 것이 포인트. 게다가 미각의 효과까지 고려해 노릇노릇하게 익은 장어 위에 잘게 썬 부추를 고명으로 얹어 놓은 센스까지, 달리 맛도 영양도 두 배겠는가. 여기서 잠깐! 주인장이 추천하는 장어를 맛있게 먹는 요령 하나. 먼저 조리한 깻잎을 깔고 한방소스에 목욕시킨 장어를 얹고, 직접 담근 양파초절임을 곁들여 싸먹으면 장어의 느끼함을 새콤달콤한 맛으로 중화시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한방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달였다는 소스도 이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재 소스다. 여기에 생강을 빼 놓을 수 없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고, 생강은 성질이 따뜻하고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함께 시식하면 장어의 비린내를 잡아준다니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게다가 여름철이면 식당 앞 공터에서 재배한 갖은 야채가 바로 밥상으로 푸짐하게 올라오니 국내산 장어에 무공해 야채까지, 건강을 통째로 보충하는 느낌이다. 또 다른 맛의 자랑은 ‘장어탕’에 있다. 육수를 따로 고아서 시래기와 숙주를 넣었다는데 그 맛 한번 기막히다. 먹을수록 칼칼하고 시원한 것이 없던 기력도 불끈 솟아난 기분이다. 기운이 없어 특별한 음식을 고민한다면 장어로 몸보신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잠깐, 장어를 먹은 후 후식으로 복숭아는 금물. 상극으로 함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고.메뉴 장어 소금(고추장)구이 3마리 4만원, 1마리 1만4000원 장어정식 1만5000원 장어탕 5000원 장어죽 1500원 위치 서구 금호동 922-16, 마재마을 호반2차 뒤편문의 062-682-923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정리 수납의 대표주자 락앤락, 일산점 오픈 야무진 우리집 살림꾼, 인터넷보다 싼 착한가격으로 만나다 깔끔하게, 편리하게 생활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기좋게, 찾기 편하게 물건을 잘 정리해 놓고 싶은 것은 모든 주부들의 꿈이다. 이 꿈을 이뤄줄 야무진 살림꾼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 바로 락앤락 제품들이다. 사실 가정에 락앤락 제품 한두개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락앤락 제품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았다. 주방 밀폐용기에서부터 시작해 수입 주방기구와 각종 수납 도구 등을 선보이며, 주부들의 삶을 한결 편리하고 깔끔하게 도와주고 있다. 이 야무진 살림꾼 락앤락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공간, 락앤락 일산점이 오픈했다. 가볍고 안전하게, 친환경 제품으로 생활을 반올림냉장고 속 필수품인 락앤락은 최근 비스프리(BIS Free)라는 친환경 소재의 주방 밀폐 용기를 선보였다. 신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이 없는 비스프리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관 용기가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쉽고 소재가 단단하며 긁힘에 강하다. 영하 40℃에서 110℃까지 견딜 수 있어 냉동실은 물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제작에 쓰인 소재 트라이탄은 기존 소재보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사각 밀폐용기 외에 원형, 정사각형, 손잡이가 달린 핸들형 등 다양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비스프리 제품은 무겁고 깨지기 쉬운 유리의 단점과 환경호르몬 논란이 지속돼 왔던 플라스틱의 단점을 보완한 활용도 높은 친환경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락앤락 유리제품과 플라스틱 제품의 중간 정도로 친환경 생활을 추구하는 주부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락앤락에서 선보인 유리제품은 내열유리로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강화유리로 만든 밀폐 용기 생산을 금지하고 있다. 실례로 일본에서는 강화 유리로 만든 밀폐 용기가 깨지면서 그 파편이 사람의 눈에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락앤락에서는 강화유리와 달리 열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는 내열유리로 모든 유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열유리 제품은 깨질 때 파편이 튀지 않아 한결 더 안전하다고 한다. 락앤락 쿡플러스는 외국 명품 브랜드와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져 우수한 품질과 수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락앤락 글라스는 내열유리로 만들어져 급격한 온도변화에 강하고, 안전하며,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명품주방 제품부터 혼수준비까지락앤락에서는 밀폐용기와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방기구들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휘슬러를 비롯해 WMF, 모네타 등의 명품 주방용품들을 선보이며 백화점 가격보다 많게는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락앤락에서는 최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든 냄비와 프라이팬 제품 등을 출시했다. 락앤락에서 출시한 제품들은 고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이다. 7㎜의 두꺼운 3중바닥 구조로 열을 빨리 흡수, 냄비 전체에 열이 골고루 분산되며, 캡슐공법을 도입해 열손실을 막도록 했다. 편수냄비, 양수냄비, 전골, 찜기 등 총 1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락앤락에서는 도자기의 품격을 담은 ZEN 시리즈를 선보여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ZEN 시리즈는 납검출이 없는 무연유약의 친환경 도자기로 음식의 냄새와 색이 잘 배지 않는 초강자기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세계가 인정한 락앤락의 뛰어난 밀폐력이 결합, 주방의 품격을 높여주는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ZEN 시리즈는 신세대 주부들이 주방 혼수품 1호로 꼽을 만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인터넷보다 저렴한 착한 가격의 전문 매장 ‘락앤락 일산점’락앤락 일산점에서는 모든 락앤락 제품을 소비자가에 15% 상시 할인판매 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시 10% 추가 할인에 5% 적립 혜택을 주고 있다. 고객이 원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락앤락 제품을 시리즈나 세트로 구매할 경우 추가 가격할인이 적용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락앤락 ZEN 시리즈의 경우 백화점 판매가격 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어느 매장과 비교해도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단위 월단위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락앤락 일산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친환경 에코 머그컵을 7천 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이 높은 락앤락 제품은 각종 기업 행사나 모임의 단체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주방 밀폐 용기를 비롯해 정리 수납 용품과 주방 소형가전, 주방 잡화 등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살림 아이템을 락앤락 일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문의 901-1544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광주극장, 아시아 영화상영 광주극장이 오는 28일까지 각양각색의 아시아 영화 네 편을 소개하는 ‘아시아 하이웨이’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중견 작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공기인형’(일본·15일 개봉), 전수일 감독의 7번째 장편작 ‘영도다리’(한국·15일 개봉)2편, 청펀펀 감독의 ‘청설’(대만·8일 개봉), 이라크 영화 ‘킥오프’(15일 개봉) 등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공기인형’은 실물크기의 공기인형이 비디오가게 점원과 사랑에 빠지며 점차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독특한 스토리와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칸영화제를 비롯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기인형 ''노조미''로 출연한 개성파 배우 배두나의 뛰어난 연기는 외국 배우로는 최초로 일본의 여우주연상 3관왕 석권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영화 ‘영도다리’는 ‘검은 땅의 소녀’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아온 전수일 감독의 7번째 장편작이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입양된 자신의 아이를 찾아 나선 소녀의 간절한 여정을 전수일 감독 특유의 화법과 수려한 영상으로 그려냈다. 이미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라스팔마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영도다리’는 한 소녀의 삶에 찾아온 절망적인 순간을 도발적인 시선으로 쫓으며 작지만 눈부신 희망의 빛을 전한다. 또한 2009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이라크 영화 ‘킥 오프’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 키르쿠크를 배경으로 집을 잃은 난민들이 살고 있는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의: 062-224-58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고객만족, 품질보증 ‘나비드라텍스(NAVID LATEX)’ “100%천연라텍스로 건강함을 찾으세요!” 라텍스(latex)란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원액 혹은 이를 이용해서 만든 고무제품을 일컫는다. 고무원액을 수천 개의 핀으로 구성된 몰드니에서 경화시켜 제조하며 이 때 발생된 에어셀(공기방)들이 일종의 스프링 역할을 함으로써 수면시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게 해주는 것으로 라텍스는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라텍스를 선호하고 있으며 시중에는 이미 라텍스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믿고 구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늘 답답하다. 그렇다면 100% 천연 라텍스 제품을 판매한다는 ‘나비드라텍스’ 일산·파주 전시장을 한번 방문해보자. 아토피질환, 척추건강에 도움라텍스의 효능 및 효과는 익히 알려져 스프링 매트리스의 대용으로 혹은 온돌방과 돌침대에도 사용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우선 라텍스는 탁월한 통기성으로 위생 상태가 높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는 천연고무의 발포 과정에서 에어셀이 만들어짐으로써 통풍효과가 좋아 곰팡이와 세균의 서식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집먼지, 진드기처럼 피부염, 천식,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요인도 제거함으로써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라텍스를 이용하게 된다. 이 같은 탁월한 항균력은 아이들의 아토피 질환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라텍스가 필수 제품으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하다. 항균성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인 탄력성, 유연성을 지니고 있어 척추보정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얼룩이 묻었을 때에도 손쉽게 지울 수 있어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한 점도 라텍스의 이점 중 하나다. 작은 굴곡에도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쿠션은 내 몸을 감싸는 듯한 편안함과 숙면을 제공한다.매트리스부터 프레임까지 제품군 다양 나비드라텍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시험하는 천연라텍스 성분 분석을 통해 주 재질이 NR(Natural Rubber, 천연고무)로 확인되기도 했고, 한국섬유기술연구소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서식 실험을 한 결과 해당균이 99.9%가 소멸된 것으로 인증 받았다. 그밖에 각종 인증서를 확보 있어 대내외적으로 품질을 인정하고 있다. 100% 천연 라텍스임을 자랑하는 ‘나비드라텍스’에서도 ‘몽레브’라인 제품들은 인기 추천 상품. 최상급의 천연 고무액으로 제조된 친환경제품으로 인증 받고 있으며, 천연고무 특유의 향이 개미나 바퀴벌레 등과 같은 곤충의 서식을 막아준다. 또한 상당한 볼륨감을 갖고 있어 라텍스 매트리스 중에서도 품격이 높은 제품이다. 몽블레 제품을 사용한다는 김현숙 씨는 “항암치료를 받고 기력이 많이 떨어진데다 불면증까지 겹친 남편을 위해 구입하게 됐는데 배달받은 첫날 6시간을 내리 잤다”며 “남편에게 건강한 잠을 선물해준 ‘나비드라텍스’가 고맙고, 침대를 싫어하는 분들도 문제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돌바닥이나 돌침대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배기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라텍스 패드를 추천한다. 역시 100% 천연라텍스로 만들어진 지압형, 땅콩형, 굴곡형, 어린이형 베게들도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또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침대 프레임도 모던한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가죽 프레임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전시장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5%싸게, 전시품은 침대와 함께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사용고객 “역시 최고다” 입 모아 칭찬! 제품력은 이미 사용후기에서 입증되고 있다. 주부 이승화씨는 “평소 허리통증을 앓아오던 남편이 ‘나비드라텍스’를 사용하고부터는 통증이 사라졌고, 숙면을 취하고 있다”며 “얼마 전 결혼한 딸에게도 적극 구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한 ‘나비드라텍스’가 가족의 수면건강을 책임진다는 김내선 씨는 “아이들이 장난감 로봇을 놓고 공을 떨어뜨렸는데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탄력도가 좋다”며 “체형에 맞춰 포근히 감싸주는 편안함과 적당한 소프트함이 자연의 느낌처럼 좋았다”고 평했다. 또한 ‘라텍스 베개를 한 달째 사용 중이라는 박진영 씨는 “수면무호흡, 코골이가 심한 남편이 베개를 사용하고 난 이후에는 증상이 완화됐고, 피곤함도 줄었다”고 추천했다. 현재 ‘라비드라텍스’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용 목 쿠션이나 방석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라텍스 매트리스와 패드를 15%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전시장에 진열된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벤트기간은 5월15일까지.위치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178-47문의 031-947-8978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KBS ‘콘서트 필’ 미니콘서트 오는 14일 KBS광주 공개홀에서 ‘콘서트 필’ 프로그램으로 ‘이석훈과 다비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 필’은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가수들을 초청해 노래와 토크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다. 공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지역 정규 음악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고화질 HD 방송을 시작했다.이번 공연에 출연한 이석훈은 SG워너비의 멤버로 첫 번째 솔로 앨범 ‘인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가수 생활은 짧지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정거장’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다비치는 신인 R&B 여성그룹으로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등 파워풀한 가창력과 실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청권 배부는 KBS광주 홈피를 참조하면 된다. 홈피에 이석훈과 다비치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ㆍ일시: 7월 14일(수) 8시ㆍ장소: KBS광주방송총국 1층 공개홀ㆍ문의: 062-610-7332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9
- 참치회집에서 전통일식요리도 맛보세요! “일본요리는 일본요리다워야 하고 한국음식은 한국요리다운 맛을 내야 한다.” 고잔신도시에 있는 사조회참치 손상훈 조리실장의 요리철학이다. 사조회참치가 최근 일식전문가인 손상훈 조리실장을 영입하고 전통 일본요리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조리실장 손 씨는 서울 코리아나호텔과 신라호텔외식사업부, ‘스시히로바’(초밥전문점)를 거치면서 11년간 전통일식요리의 길을 걸어왔다. 사조회참치의 메뉴에도 전통일식의 맛을 담을 것이라고 한다. 국내 1호 참치해동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참치 최고의 맛을 자부하는 사장 정문석씨와 전통일식전문가 손상훈 실장이 함께 하는 사조회참치의 요리가 기대된다.일본에 가장 가까운 맛 추구“일식을 내세우는 집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한국화된 일식이나 퓨전 요리를 내는 식당이 많아요. 저는 처음부터 엄격한 규율 속에서 전통일식 요리를 배워왔기 때문에 가장 일본에 가까운 맛을 보여주려고 합니다.”손 실장은 점심메뉴에서부터 가이세키(會席)요리를 조금씩 선보이며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한다. 가이세키요리는 일본식 코스요리로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나 중요한 모임에서 먹는 호사스러운 메뉴다. 일본인의 섬세한 성향과 눈으로 즐기는 요리를 추구하는 성향이 잘 드러나는 것이 가이세키요리. 그 식당에서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해 계절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작고 예쁜 그릇에 조금씩 담아낸다. 특별히 메인메뉴만 잘 내는 것이 아니라 샐러드에서부터 국 생선회, 생선구이 조림 초밥, 튀김 찜 초밥이나 소바 등 음식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을 쏟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메인요리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양식은 소스맛으로 먹고, 한국음식은 양으로 먹고, 일식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일식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음식이에요. 음식의 색깔뿐 아니라 그릇과 음식의 담음새, 그릇배치에서 조화로움을 추구하지요.”좋은 재료에 정성을 담아낼 터음식의 양에 집착하는 사람은 일본음식은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일본음식의 특징. 일식의 양은 식사를 끝냈을 때의 80% 정도 포만감을 주게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요리의 가짓수에 따라 양을 적절히 조절해 낸다.사조회참치에서 런치메뉴에서는 손실장이 만드는 스시, 우동· 메밀소바 정식 등 일식집에서 먹는 일본풍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일식의 대표격인 스시(초밥)도 그냥 보기에는 생선조각을 밥에 얹어 모양만 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통일식에서는 초밥 하나에도 정성이 무척 들어간다. 도정한지 얼마 안 된 좋은 쌀을 사용하고, 쌀알이 깨지지 않게 씻고, 쌀을 불려 밥을 지을 때 정수를 사용하고, 물의 양을 잘 조절하고, 맛술이며 식촛물의 배합도 적절해야하고...밥은 사람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따뜻하게 생선은 차갑게 해서 올린다고 한다.손 실장은 밥도 초밥용을 따로 만들고, 우동과 소바 육수도 가장 일본식에 가깝도록 직접 만들어낼 작정이다. 좋은 재료로 다시를 내고, 그것을 토대로 해 밑반찬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한다.점심으로 다양한 일식 제공“낮에는 기존 일식집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일본요리를 준비할 것입니다. 메뉴도 수시로 바꾸고 계절에 따라 색다른 일본요리를 내고 저녁에는 참치를 베이스로 한 좀 변화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하려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