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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동 김혜원 독자 추천 ‘서삼릉 청국장’ 김혜원씨가 서삼릉청국장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밥에 비벼먹는, 냄새가 나지 않는 가정식 청국장이라는 것, 식당 옆 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야채를 쓴다는 것, 아이의 두뇌에 좋은 고등어구이를 먹일 수 있다는 것, 반찬이 푸짐하다는 것,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서삼릉이 가까이 있어 산책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는 것,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라는 것 등등.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 맛있다!’는 것이다. 서삼릉청국장은 원당 주꾸미골목을 지나 서삼릉으로 향하는 길목에 혼자서 우뚝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넓은 야채밭이 있어 여유롭다. 주차공간도 넓다. 김혜원씨의 추천사대로 청국장과 고등어구이를 주문했다. 곧 여느 한정식집 못지않게 반찬 그릇이 가득 상을 메운다. 상을 차려주는 분이 “도토리묵도 저희들이 직접 쑨 거예요. 남기지 말고 다 드세요”라고 한다. 야채샐러드, 도토리묵, 무채, 시금치, 콩나물, 가지,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멸치고추장볶음, 열무김치, 부추김치, 나박김치, 깍두기, 제육볶음이 차려진반찬이다. 청국장과 함께 밥을 비벼먹을 넓은 대접에 상추와 새싹야채가 담겨 나온다. 벽에 적혀 있는 ‘맛있게 먹는 법’대로 대접에 청국장을 두 국자 넣고, 다양한 나물을 종류대로 듬뿍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둘러 쓱쓱 비빈다. 자작한 청국장 때문에 재료들이 부드럽게 잘 비벼진다. 그 맘때쯤 고등어구이가 맛있게 구워져 나온다. 속으로 김창완의 ‘어머니와 고등어’란 노래를 흥얼거리며 살을 발라 먹어보니 짭조름한 게, 간이 딱 맞다. 이 집은 서산간척지 쌀을 쓴다. 야채도 직접 키우고, 김치도 직접 담근다. 고등어도 전남 여수에서 녹차로 숙성시켜 가져온다고 한다. “저희 어머니가 전남 순천분이라서 전라도식으로 음식을 만들어요.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상을 차리고 있어요.” 서삼릉청국장 김초연 대표의 말이다. 이 집을 추천해준 김혜원씨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가족, 친구들과 자주 올 것 같은 강한 느낌! ● 메 뉴 : 청국장 6000원, 고등어구이 1만원, 주꾸미볶음 7000원, 돌게간장게장 8000원, 미역수제비(2인이상) 5000원, 묵은지뼈전골 1만8000원(소), 2만5000원(중), 3만2000원(대) ● 위 치 :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12-15 ●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30분 ● 휴 무 일 : 없음 ● 주 차 : 가능 ● 문 의 : 031-968-55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가께수리,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 수상해 (사)한지개발원과 원주시가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수원에서 한지공예가로 활동 중인 이혜순 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 씨의 작품 ‘가께수리’는 전지기법에 옻칠로 마감됐으며, 뛰어난 예술성과 월등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한지공예반을 지도하는 이혜순 씨는 “강의하면서 수강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원주한지문화제(9/10~13)가 열리는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13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 033-761-801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2009 실내악의 밤 Ⅱ 수원시립교향악단의 ‘2009 실내악의 밤 Ⅱ’가 10일 저녁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재료 본연의 맛을 깔끔하고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연주가 수원시향의 김대진 상임지휘자, 상임단원들과 만나 색다른 묘미를 전해준다. 하이든의 피아노 3중주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아노와 목관 4중주, 베토벤의 플롯과 바순을 위한 듀엣곡, 바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문의 및 예매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813~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 찾아드려요 맛은 기본, 깨끗하고 건강한 한 끼 상차림 문제없어 가정주부의 공통된 고민거리이자 매일 반복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저녁식탁에 올릴 반찬거리’다. 더욱이 햇살이 뜨겁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은 반찬 만드는 일이 더 부담스럽다.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는 데 한 몫 하는 맛깔스러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우리 동네 반찬 전문점을 수소문했다. 가게마다 맛은 물론 특색이 있는데다 청결은 기본인 곳들이다. 반찬의 모든 재료는 친환경 농산물 착한 밥상 맛깔손 명일동 한양아파트 앞에 자리한 ‘착한 밥상 맛깔손’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안전한 반찬을 만드는 곳이다. 이곳은 반찬을 팔아 수익을 남기기보다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기본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려는 취지로 한 살림 서울 워커즈팀(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구상해 공동출자, 공동노동,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 ‘맛깔손’은 밖에서 보기에 ‘무얼 하는 곳일까’하는 의문이 저절로 생긴다. 음식을 다루는 곳이라는 것을 간판에서 짐작케 하지만 크게 걸린 차림표도 없고 10평 남짓한 공간에 넓게 자리한 주방만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나는 사람들 중에는 문을 열고 들여다보고 무얼 하는 곳이냐며 묻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반찬은 나물류와 전, 김치, 국, 특선요리(양념황태구이, 돈까스, 잡채 등)로 반찬 가지 수는 많지 않다. 국은 감자탕, 들깨 미역국, 육개장 등 매일 달라진다. 제철 재료를 위주로 반찬을 만드는 데다, 식재료의 평균가격이 비싸다보니 잔여분을 남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여러 번 방문한 사람들은 직접 반찬을 담아갈 통을 준비해 오는 모습도 특이하다. 맛깔손의 김옥분 씨는 “모든 반찬에는 다시마와 북어포, 황태머리, 표고버섯을 정성스레 달인 육수가 사용되며, 돈까스에 입혀지는 빵가루조차 우리밀 식빵을 직접 빻아서 만든 촉촉한 가루를 입힌다”면서 “반찬 한 가지 한 가지에 집에서보다 더욱 정성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육개장을 사기 위해 들린 이지연 씨(상일동)는 “안전한 유기농 농축산물로 조리하고 깨끗해서 두 번째 방문했다”면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이 나는 것이 집에서 한 거랑 비슷한 맛이다”고 전했다. 판매는 100g단위로 한다. 황태양념구이 1마리 5000원, 오이소박이 4개 1만원. 매장 한 쪽에는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식탁이 있고 백반과 김밥도 판매한다. 문의 (02)481-6292 가족끼리 경영하며 온라인 판매도 반찬전문점 몽촌 방이시장에 있는 ‘몽촌’은 가족들이 함께 장사를 하는 집이다. 한 자리에서 18년째 반찬 집을 운영하다보니 단골손님도 많고 하루 종일 반찬을 만들고 판매하느라 분주하다. 반찬의 가지 수는 100가지에 육박할 만큼 많다. 매일 새벽, 가락시장에 가서 그날 사용될 재료를 공수하는데 질 좋은 재료의 수급유무나 조리방법에 따라 매일 조금씩 다른 반찬을 내놓는다. 요즘, 이집에서 잘나가는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 꽈리고추멸치볶음, 각종 전이다. 벽에는 반찬의 주재료는 물론 부재료인 멸치액젓, 새우젓, 통깨, 고춧가루까지 자세하게 원산지가 안내돼 있다. ‘몽촌’에 들어서면 갓 조리돼서 포장을 기다리는 먹음직스런 각종 반찬들과 함께 깔끔한 조리실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인 조인성 씨는 “음식을 다루는 곳은 누가 보더라도 깔끔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운영 한다”면서 “맛에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맛이 있다고 하는 평균적인 맛을 내도록 조리 한다”고 밝혔다. 10년째 단골이라는 주부 신명화 씨(방이동)는 “수서에 사는 친정엄마에게 갖다드리려고 들렸다”며 “매번 들릴 때마다 3만~4만 원 정도씩 반찬을 사간다. 반찬마다 개운하고 담백해서 친정엄마도 이 집 반찬만 좋아 하신다”고 전했다. 신 씨가 이날 고른 반찬은 코다리찜, 열무김치와 각종 마른 반찬들이다. 작년부터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쇠고기 미역국, 무국, 육개장, 된장아욱국 등 국은 급속 냉동한 것을 1kg 단위로 판매한다. 반찬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작은 용기의 밑 반찬류는 팩 당 2000~3000원선이다. 나머지 종류는 g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417-7040 전, 조림류 맛있기로 입소문난 현대반찬 광장동 현대아파트 3단지 지하상가에 있는‘현대반찬’은 인근 주부들에게 특히 전과 조림이 맛있기로 입소문이 난 반찬집이다. 전은 동그랑땡, 완자, 명태전, 고추전, 녹두전, 산적, 해물전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갖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 이성순(36 광장동) 씨는 “이집 전은 마치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맛이 있고 정성스러워 특히 명절 때 많이들 사간다”면서 “시어머니가 깜박 속으실 만큼 제대로 맛을 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명절이 되면 밤샘 작업을 할 정도로 주문이 밀려 일손이 바쁘다고. 사장 김일래(50) 씨는 “색깔만 내는 곳과 다르게 필요한 재료를 충분히 사용한다”며 “동그랑땡의 경우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사용하는 등 손님 요구에 맞게 전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갖가지 조림 역시 맛이 깔끔하면서 생선의 경우 비린내가 안 나 많이 찾는 반찬이다. 종류로는 코다리, 꽁치, 고등어, 갈치조림 등의 생선조림과 돼지고기, 메추리알 등의 장조림이 있다. 김일래 사장은 “반찬에 쓰이는 모든 재료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직접 가락시장에서 저렴하게 사다 쓰기 때문에 신선한 것은 물론 양도 푸짐하다”면서 “한마디로 ‘싸고 양도 많고 맛있어서’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밖에 갖추고 있는 반찬으로는 각종 생채류, 나물류를 비롯해 닭강정, 감자고로케, 찰밥 등과 김밥재료, 볶음밥재료 등이 있으며, 순두부, 육개장, 청국장, 배추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등 국/찌개류, 김치류가 다양하다. 가격은 생채/나물류 1000~2000원, 전 3000원, 생선조림 5000~6000원이다. 문의 (02)447-7006 김소정, 윤영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2
- 쿨과 함께 하는 도심 속의 마지막 바캉스~ 콘서트> 쿨 서울 콘서트 쿨과 함께 하는 도심 속의 마지막 바캉스~ 여름과 함께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오는 친구 쿨(COOL)이 오는 8월 30일(일) 오후 6시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1994년 데뷔 후 총 1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변의 여인’,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가요계의 여름 대표가수’로 인정받아 온 COOL! 이번 콘서트는 ‘도심 속 마지막 바캉스’란 주제로 경기침체로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 휴가를 다녀오고도 아쉬움이 가득한 이들을 위해 연출 콘셉트와 무대 디자인을 여름 분위기가 나는 모습으로 꾸며진다. 쿨 특유의 시원한 비트를 곁들인 유쾌한 노래인 11집의 타이틀곡 ‘보고보고’를 비롯해 그 간의 수많은 히트곡과 신나는 댄스, 풍성한 이벤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올 여름 최고의 바캉스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41-7110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콘서트> 윤상 앵콜 콘서트 진정한 음악 듣기의 즐거움 한국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꿈의 프로젝트 무대‘AUDIOLOGIE(오디올로지) 콘서트’의 3번째 시리즈 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월 30일(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앵콜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일렉트로니카의 선두자로서의 명성에 맞게 LG아트센터에서 보여준 윤상 콘서트의 무대는 전자음악과 어쿠스틱한 음악구성의 절정이었다고 회자되고 있다. 6년만의 신곡들과 함께, 세련된 멜로디로 익숙했던 그의 음악들이 ‘완전한 새로움’으로 진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한국 가요계에 ‘제3세계 음악’ 혹은 ‘일렉트로니카’라는 생소한 음악 장르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개하면서, 그러나 그것이 결코 우리 대중들의 감성과 생경하게 비껴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화시켜 온 마법사 같은 아티스트 윤상의 모든 것을 만날 시간이 곧 다가온다! 문의 (02)796-1383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연극> 라이어 이중 생활의 해프닝이 웃음 도가니로 빠뜨린다 연극 ‘라이어’가 강동목요무대에 오른다. ‘라이어’는 40개국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서 공연 중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수년간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번 이상 관람한 사람들이 전체 관람객 중 40%가 넘는다는 이례적인 기록이 작품성을 가늠케 한다. 두 명의 부인과 두 채의 집을 가지고 왕래하며 이중생활 하는 주인공의 기막힌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려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은 9월3일 7시30분부터 강동구민회관 3층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문의 (02)480-141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STAGE&EXHIBITION> 전통문화공연 •일시:8월30일 오후 3시•내용:승전무, 슬기둥 예술단•장소:서울놀이마당•문의:(02)410-3168 어린이극 ‘황금거위’ •일시:9월1일~30일 평일 11시/2시 주말, 휴일 1시/3시•장소:암사어린이극장•입장료:일반 1만1000원, 회원 7000원•문의:(02)481-8808 어린이뮤지컬 ‘미운아기오리’ •일시:8월24일~27일 평일 2시/4시 토, 공휴일 12시/2시/4시•장소:2001아울렛 천호점 괜찮은 홀•입장료:일반 7000원, 회원 5000원•문의:(02)482-7198 (02)481-8808 공연 ‘한밤의 야외음악회’ •일시:9월3일(목) 오후 7시•장소:올림픽공원 수변무대(평화의 문) 어린이극 ‘재크와 콩나무’ •일시:8월25일~30일 평일 11시, 4시/ 노 12시, 2시, 4시/일 2시, 4시•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입장료: 일반 7000원, 어린이 8000원•문의:(02)2049-4700 모래놀이 감성 인형극 ‘넙떠구리 콩쥐의 노래’ •일시:8월11일~9월6일 오후 2시/4시•장소: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입장료: 7000원•문의:(02)486-3517 어린이극 ‘이솝이야기’ •일시:8월1일~8월31일 평일 11시/2시, 주말 휴일 1시/3시•장소:암사어린이극장•입장료:일반 1만1000원, 회원 7000원•문의:(02)481-8808 서울 M&P 챔버오케스트라의 비발디 스페셜 콘서트 •일시:8월29일(토) 오후 7시30분•장소:광진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입장료:전석 1만원•문의:(02)3487-0678 요술 이미지 展 •일시:8월8일~10월1일•장소:한미사진미술관•관람료:일반 5000원, 학생 3000원•문의:(02)418-13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2
- 8월 3~4주 문화가 청소년 문화 ZONE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 원주YWCA에서는 중앙로 차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원주시내 그룹사운드 청소년 동아리들에게 공연의 장(長)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 찬조 출연 공연팀으로는 청소년사물놀이 바람터, 횡성여자고등학교 치어리더인 카르페디엠, B-boy 클라이맥스크루, 락밴드가 공연한다.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폐CD시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무펜던트 만들기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일시 : 8월 22일 오후 4시 30분~8시 장소 : 중앙로 문화의 거리 문의 : 742-6090 맑은 두드림, 아이들과 함께하는 변경은 피아노 앙상블 원주시학원연합회음악분과장 변경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변경은 피아노 앙상블을 공연한다. ‘맑은 두드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연주한다. 일시 :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43-8522 시민영화축제, 원주시민의 사연이 담긴 영화‘O4O’ 시민들의 삶과 인생이야기가 녹아있는 영화를 직접 추천#상영하는 ‘O4O 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상영회 이름인 ‘ㅇ4ㅇ’은 원(ㅇ)주시민의 사(4)연이 담긴 영(ㅇ)화를 상영한다는 의미다. 6년 동안 놀이방을 운영한 원장, 제2의 나이팅게일을 꿈꾸는 간호사, 수능시험을 위해 밤낮 없이 책과 씨름하는 고3 수험생 등 우리 일상 속에 숨 쉬는 평범한 시민들이 직접 사연을 담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작품의 내용에 이유를 써도 되고 작품에 관련된 재미난 추억이나 에피소드 등을 작성해 홈페이지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일시 : 8월 마지막 주, 4일에 걸쳐 상영 예정 장소 : 건강문화센터 4층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상영관 문의 : 733-8020, http://www.wonjumc.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특성화사업’지원 하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09년 공연예술특성화사업’에 지원할 대상자를 공모한다. 공모신청은 음악, 무용, 연극이며 음악은 관현악(협주곡포함), 현악합주, 관악합주의 초연 및 재연 창작곡이다. 무용은 창작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안무이며 연극은 공연되지 않은 창작희곡, 장막극이다. 차세대 연극 예술가 육성 사업으로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수 할 연극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통 예술은 전통 및 창작 실내악으로 학생부와 일반부를 나눠 모집한다. 접수기간 : 8월 1~31일 문의 : 02-3668-0046, http://www.arko.or.kr 강원감영제, 자원봉사자 신청하세요~ (사)강원감영제위원회는 오는 8월 26일까지 강원감영제 기간 동안 활동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강원감영제가 열리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행사안내, 행사장 질서유지 및 정화, 행사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단체별, 개인별 참여가 가능하며 최소한 2일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문의 : 732-4500~1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8월의 희망노래 편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 ‘8월의 희망노래편지’가 열린다.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한여름 밤에 희망을 노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먹거리 주점과 1부와 2부로 나눠진 공연,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일시 : 8월 28일 오후 6시 장소 :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봉산동) 문의 : 744-6617 STAGE&EXHIBITION ▶길거리 음악회(별빛 음악회) 일시 : 8월 21일 오후 8시 장소 : 단계동 장미공원 야외무대 문의 : 764-3794 ▶오카리나 팬플롯 공연 일시 :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태장2동 원 마트 앞 둔치 인라인 스케이트장 입장료 : 무료 문의 : 010-4527-8599 ▶아동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일시 : 8월 22~23일 오후 2시, 오후 4시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018-365-5454 ▶어린이 교통 뮤지컬 ‘노노이야기’ 일시 : 8월 24일 오후 1시, 25~26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37-3526 ▶인동갤러리, 원주한지에 예술을 심다. 일시 : 8월 22~28일 장소 : 인동갤러리 문의 : 733-9300 ▶세계파충류 전시회 일시 : 8월 1~30일 장소 : 아모르컨벤션 센터 문의 : 1577-0740 ▶횡성군 사진전시회 일시 : 8월 13~24일 장소 : 횡성군청 1, 2층 갤러리 문의 : 340-2453 ▶원주민예총 토론회 ‘원주문화의 정체성, 생명문화’ 일시 : 8월 22~23일 오후 6시 장소 : 원주 흥업면 매지리 회촌 민속관 문의 : 011-5361-7664 ▶문학의 향기-우리시대 작가와의 대화(천운영 소설가) 일시 : 8월 22일 오후 3시 장소 : 토지문학관 문의 : 766-5544 ▶치악산 복숭아 축제 일시 : 8월 22~23일 장소 : 따뚜공연장 및 젊음의 광장 문의 : 737-41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최근에는 인터넷의 이용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누구든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타인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평소 같이 동거하던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고 떠났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 문구를 문자로 보내거나 인터넷에 비방하는 글을 게재하다가 구속된 사례도 적지 않다. 반복적으로 강도를 높여가거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악성 비방의 글을 올리는 것은 상대방을 인터넷 공간은 물론 현실 세계에서도 매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에 대하여 1차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은 게시물을 직접 게시한 사람이다. 나아가 이러한 비방 문구가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도록 방치한 인터넷 포탈 서비스 업체들도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 대법원에서 인터넷 포탈 서비스 업체들을 상대로 한 손해 배상 청구를 인정하는 판결이 있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익명, 가명에 의한 정보가 돌아다니면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쉽게 게시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검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게시된 정보는 순식간에 광범위하게 전파됨으로써 그로 인한 피해가 커지게 된다. 인터넷 포탈 서비스 업체가 제공한 인터넷 게시 공간에 비방 글이나 사생활 관련 내용이 게시된 경우에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쉽게 노출되게 된다. 인터넷 포탈 서비스 업체는 위험성을 안고 있는 인터넷 게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사업 목적에 이용함으로써 정보의 유통으로 인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 대법원은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 명예 훼손 내용임이 명백하고, 포탈 사이트에 피해자가 삭제 및 차단 요구를 한 경우는 물론, 피해자의 요구가 없는 경우에도 게시물이 게시된 사정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거나 알 수 있었던 경우에는 포탈 사이트에서 게시물을 삭제하고 향후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게시되지 않도록 차단할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결하였다. 포탈 서비스 업체에서 게시물 삭제 등의 처리를 위하여 필요한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록 처리를 하지 않아 손해가 발생된 경우에는 부작위에 의한 불법 행위 책임이 성립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명예 훼손, 사생활 정보가 노출된 경우에는 즉시 검색 포탈 사이트에 연락하여 삭제나 차단 요청하여 피해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고, 포탈 서비스 업체에 삭제나 검색 차단을 게을리 한 것에 대한 손해 배상도 청구할 수 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유럽 오페라단 주역가수 초청 갈라 콘서트 유럽 정상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선다.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 , , 등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임세경, 한국인 테너로는 최초로 라 스칼라 극장에 데뷔하며 정상급 성악가로 급부상한 테너 이정원,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아싸미 국제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바리톤 한명원, 마리아 칼라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독일 및 프랑스 방송사가 공동 기획한 ‘세계의 젊은 음악가들’에 선정되어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린 베이스 손혜수가 출연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의 지휘는 금난새가 맡는다. ▷일시 : 9월 18일 오후 8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 ▷문의 :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최미례 독자 추천 ‘운남 칼국수’ 비가 오면 생각나는 ‘팥죽’~, 언제나 먹고 싶은 ‘칼국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밀가루 음식으로는 칼국수와 팥죽, 그리고 수제비를 꼽을 수 있다.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킨다. 따라서 체내에 과잉 수분이 쌓여 지방이 쉽게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1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 여름에 먹는 보양식중 하나로도 꼽는 팥죽은 특히 비오는 날 많이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다. 시원한 국물맛이 우러난 바지락 칼국수와 수제비, 진한 팥국물에 새알심이 동동 동지죽과 팥죽, 호박죽 등 이 곳에 가면 이 모든 맛을 볼 수 있다. 욕심 없이 넉넉한 인심에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운남 칼국수(대표 고영애)’ 집을 소개한다.즉석에서 담아낸 김치맛과 어우러진 팥죽모든 요리는 고 대표가 직접 해낸다. 퍼져버리면 맛이 월등이 뒤떨어지는 밀가루 요리라는 단점 때문에 주문 즉시 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맛 그대로를 유지해온 비결도 고 대표의 손끝으로 8여년이 넘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 왔기 때문에 이어온 것이다. 모든 양념도 전라북도 부안에서 구입해온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의 맛은 신선한 재료가 생명이다. 때문에 양념 고루는 것도 고 대표는 대충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함께 곁들여 먹는 김치도 딱 두 가지다. 배추김치와 물김치다. “사장님 이 김치 어떻게 담가요?”라고 묻는 손님도 많단다. 구수하게 잘 곰삭은 젓갈과 신선한 국산 재료가 듬뿍, 또 한 가지, 고 대표의 손끝으로 전해지는 고객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넣어 담갔기 때문에 고 대표만이 이 김치 맛을 낼 수 있단다. 물김치 역시 미리 담가 적당히 익혀두고 다음날 아침에 담가야할 김치 손질에 바지락, 야채 손질 등등, 맛있게 먹고 돌아간 손님이 다시 찾고 입소문에 또 다른 손님이 찾아준다면 장사하는 사람은 그게 행복이다고 고 대표는 말한다.●차림표 : 바지락 칼국수4500원, 수제비4500원, 팥죽4500원, 동지죽 6000원●위치 : 운남 주공 2단지 3단지 입구 사이●문의 : 062-956-2112 2009-09-09
- 온·오프라인 산지 직송 직거래 장터 믿을 수 있는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농·수·축산물 직거래는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신뢰할 수 있고, 유통 단계를 줄여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시골 장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프라인 장터뿐만 아니라 산지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된 온라인 직거래 장터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신뢰 가는 상품, 정기적으로 서는 ‘바로마켓’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이 열린다. 올해 4월 개장한 산지 직거래 장터로 농협중앙회와 각 시·도청 등에서 직접 관리하고 보증한다. 상품은 전국의 농·수협 회원 조합, 농업 법인 등이 직접 생산한 것. 채소, 지역 특산물, 과일을 비롯해 과실즙, 쌀빵, 젓갈에 이르기까지 100개가 넘는 부스가 차려져 있다. 길게 일렬로 세워진 천막 아래 장이 서며, 맨 끝까지 가면 치킨이나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형 마트처럼 카트가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 어린아이들은 가위 소리 요란한 엿장수 곁을 떠나려 하지 않고, 인절미 떡메를 치며 ‘체험 학습’도 톡톡히 한다. 산지 이름을 플래카드에 걸어둔 곳이 많아 고향에서 재배한 제품을 일부러 찾아가 사는 사람도 있다. ‘고향 사람’이라는 인사로 덤을 얻어 가는 모습도, 고향 얘기에 금세 말벗이 되는 모습도 훈훈하기만 하다. 마트에서 산 것보다 싸네~매대에는 가격표와 상품 인증서, 재배처 등이 게시되어 있다. 지난 13일 이곳을 찾았을 때 제일 먼저 구입한 것은 4개 1천 원 하는 오이. 며칠 전 마트에서 3개 포장한 것을 1천 680원 주고 구입한 생각을 하면 놓칠 수 없는 가격이다. 찐 옥수수도 동네에서 2개 2천 원에 사 먹었는데 이곳에선 3개 2천 원, 큼직한 파프리카도 마트보다 200~300원 싼 1개 1천 원이다. 시식하는 순간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든 초록빛 예천 아오리사과는 10개 5천 원에 구입. 마트에서 6개 2천850원에 구입한 것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아직 제 맛이 들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반할 만한 가격이다. 시중가보다 최고 30~50퍼센트 저렴한 브랜드 고기는 이동 판매 차량을 상설 배치해 판매한다. 한우 등심 가격은 100그램 7천 원 선, 불고기는 100그램 2천500원 선. 쌈채류 2천 원에 불판을 무료 대여해주며 공기밥 1천 원, 물 500원을 부담하면 야외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그 밖의 직거래 장터들은?각 지역 직거래 장터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매주 목요일에 여는 대구 목요직거래장터,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매주 금요일에 여는 농·축산물 금요직거래장터 등이 있다. 농장 체험하며 직거래 과일 수확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과실 농장에 찾아가 체험 활동과 함께 직거래를 할 수 있다. 연락처를 알아두었다가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방법. 주말농장에 참여하거나 농림부가 지정한 농촌녹색체험마을에서 체험 후 산지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 직거래 장터, 실패 없이 이용하려면?지역 단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마을 공정위원회나 시·도청에서 관리해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생산자 개인이 운영하는 직거래 쇼핑몰도 있지만, 생산자에 대한 신뢰가 선뜻 생기지 않는다면 맛이나 품질에 대한 구매평을 꼼꼼히 살핀 뒤 구매한다.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직접 상품을 볼 수 없지만 생산지나 인증 마크 등 기본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므로 비교하고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할인이나 기획전이 풍성하므로 이를 최대한 공략하도록.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제품은 단골 생산자로 등록해 한 번에 검색하는 게 빠르다.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org)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인빌쇼핑’. 쌀, 과일, 채소, 지역 특화 상품 등이 마을 공정위원회의 관리를 받는데, 토양 관리부터 재배 과정까지 철저한 검증을 거친다. 상품마다 인증 마크, 생산 마을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경기사이버장터(www.kgfarm.co.kr) 경기도가 지원하며 농업인이 직접 운영해 생산지 가격 그대로 공급하는 직거래 사이트. 경기도 브랜드 김치를 비롯해 경기 배, 가평잣, 전통 장류, 수산 시장 등이 열려 있다. 쇼핑 전 홈페이지 첫 화면의 할인 이벤트도 확인해보자.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 경상북도청에서 운영·지원하는 지자체 농산물 전자상거래 시스템. 쇼핑몰은 경북 우수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 각종 수상 경력과 인증서를 지닌 농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고향장터와 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가들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열린장터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농산물직거래장터(www.guidecrops.com), 여주농특산물직거래장터(www.yjfarmlove.com), 제주농수산직거래장터(www.620882.net), 영암장터(www.yajangter.com) 등이 온라인에 열려 있다. 최유정 리포터 meet1208@paran.com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