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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뇌삼 가족농장 프로그램 문화교양지 격월간 ‘감자골 점순이네’에서는 오는 10월25일부터 11월31일까지 장뇌삼을 직접 심어보고 재배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장뇌삼 가족농장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장뇌삼은 그동안 매우 비싸다는 인식으로 일부 수요층에서만 구입이 주를 이루었으나 장뇌삼의 대중화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이색체험학습으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일부수익금에 대해서는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10월 25일부터 11월 3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에 춘천시 서면 서상리 삼모아농장 (툇골저수지 근처)에사 계속된다. 문의 감자골 점순이네 문화사업팀 256-4592 / 010-3361-405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2008 자연환경 시화전 및 야생화전시회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2008년 가을을 맞이하여 탐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시화전 및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연구공원 내 자원봉사자실과 전시관 현관 앞에서 계속된다. 시화 120점과 야생화 120점이 전시된다. 문의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433-1994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강원국악예술단 2008 정기공연 한림대학교 일송 아트홀에서는 10월 21일(화) 오후7시에 강원국악예술단 2008 정기공연 흥을 위한 국악공연''신명''그리고''붓다''가 펼쳐진다. 이 공연에는 강원국악예술단, 삼운사 합창단 등 12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창작국악교성곡 ‘붓다’를 비롯해 사랑가, 모듬북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국립춘천박물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 국립춘천박물관이 개관 6주년을 맞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10월 25일 오후 6시에는 박물관 중앙홀에서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 ‘가을스케치’가 공연되어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며, 10월 26일 오후 3시에는 개관6주년 특별영화로 가족용 애니메이션‘꿀벌대소동’이 상영된다. 또 10월 27일에는 강원도내의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하는 ‘어린이문화재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다양한 개관6주년 개관기념 행사와 더불어 11월 9일까지 계속되는 기획전‘권력의 상징 관(冠)’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의 국립춘천박물관 250-150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연 ‘유기농’ 먹거리, 뷰티 등 다양하게 찾아 누릴 수 있어 환경오염과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심해지면서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산 저질분유의 원료로 쓰인 멜라민 파동으로 인해 무엇을 믿고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때야말로 ‘유기농’으로 대표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비롯해 생활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우리 지역에서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유기농 먹거리&생활문화를 소개한다. 유기농 먹거리 유기농하면 단연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 지역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먹거리들을 판매하는데, 식사와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유기농을 표방하는 곳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두한다. 서울 아산병원 내에 있는 ‘매키스’(02-3010-7986)는 커피와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시원함에 건강까지 더한 유기농 매키스는 여타의 아이스크림에 비해 깊은 맛은 잃지 않으면서 달지 않은 것이 특징. 매키스의 장윤경 캡틴은 “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비해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파스텔톤이며 맛이 깔끔하다”면서 “병원 내에 있어 의료진과 병원 직원 및 보호자가 주 고객이며 내원한 방문객이 한 번 맛을 보고 몇 개씩 사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 공원 앞에 위치한 ‘마켓오’(02-3431-8103)는 유기농 퓨전 레스토랑으로 유기농 재료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타, 스시, 샌드위치, 샐러드, 쉬림프 등 매뉴도 다양하며 천연발효빵도 판매한다. 양념을 위한 간장과 설탕을 유기농으로 쓰는 한편 철원쌀, 강직맥우 등 주요재료의 경우는 원산지를 표시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홍영애 씨(방이동·40)는 “인테리어가 멋스럽고 음식도 유기농이라 그런지 신선해 종종 들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잠실점 5층에 있는 ‘수다’(02-415-5300)는 유기농 쌈밥집으로 이곳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의 95%이상이 국내산임을 표방한다. 쌈밥에 제공하는 쌈으로는 신선초, 당귀, 셀러리, 쌈추, 적로즈, 적상치 등 보통 6-8가지의 유기농 특수채소가 제공되며, 쇠고기와 돼지고기 또한 국내산을 사용한다. 메뉴로 수다 샤브샤브와 돼지고기 주물럭 쌈밥, 우리밀 김치전 등이 있다. 건대입구에 있는 ‘르뽀미에’(02-497-1979)는 홈스타일 베이커리로 매장에서 빵을 구워 판매하는 베이크오프 시스템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빵, 케이크류와 함께 유기농 호박식빵, 유기농 소보로 등 유기농 베이커리와 유기농 커피를 판매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로뽀미에의 차정원 점장은 “유기농 재료로 반죽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이밖에 롯데호텔 잠실 베이커리 ‘델리카 한스’(02-411-7741)에서도 유기농 빵을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뷰티 천연 유기농 화장품과 헤어제품도 웰빙열풍을 타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유기농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와 헤어를 관리하는 곳이 있다. 잠실병원 뒤편에 있는 ‘청담스킨타운’(02-3431-1238)은 천연 100% 유기농 허브와 약초로 피부관리를 하는 곳이다. 원장 신유진 씨는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이 계면활성제(석유추출 미네랄 오일)나 색소, 방부제 등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성분을 이용한 피부개선을 위해 영지, 알로에, 유칼립투스, 라벤더 등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면서 “한 달만 관리해서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피부와 두피 관리를 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잠실3동 트리지움 상가 내에 있는 ‘필로소헤어살롱’(02-416-1397)은 아베다컵셉 살롱으로 로 유기농식물, 아로마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아베다 제품을 사용한다. 또한 파마와 염색도 고객들의 모발과 두피를 위하여 저자극의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매장 유기농 매장으로 ‘한살림’, ‘자연드림’, ‘올가’ 등이 유명하지만 우리 지역에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물품을 갖춘 곳으로 ‘새농’(02-3401-4900)을 빼놓을 수 없다. 새농은 친환경 농·축산물을 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유기농 도매센터로 가락시장 내에 위치해 있다. 창고형 매장 안에 국내 농·축·수산물 뿐 아니라 콜롬비아산 커피, 설탕 등 수입 유기농 제품도 취급한다. 또한 문정동 훼밀리 상가에 있는 ‘유기농나라’(02-6285-1600)도 각종 유기농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홍삼제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광진구 노유1동에 위치한 ''늘푸른 가게’(02-468-9390)에선 천연세제나 환경수세미 등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회원이나 주민들이 우리 유기농 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10월, 수원의 축제 속으로 빠져봅시다~ 10월은 가을이자 축제의 계절이다. 다채로운 축제 중 가족과 함께 할만한 축제를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할 10월, 대표적인 축제를 소개한다. 수원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수원 주요 일대에서 열린다. 8일, 불꽃 대축제, 경축 타종(팔달산, 여민각 일대)으로 시작되는 전야제에 이어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11일,오후 2시/종합운동장~행궁 앞 광장~팔달문~복개천), 음식문화축제(9~12일,오전 10시~5시/화성행궁 주차장), 팔달문지역시장거리축제(10~12일,오후 7시/시민가요제, 한복맵시선발대회 등), 기타문화행사(전시, 체험행사)등으로 진행된다. 화성행궁 일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건강체험터(8~12일), 전통 다례 시연 및 체험(10~12일), 장안공원의 화성축성체험(8~12일)도 눈여겨볼만 하다. 화서문 광장에서의 뮤지컬 정조대왕(8~9일), 뮤지컬 다산 정약용(11~12일)공연과 화성을 걷다展(청소년문화센터), 수원화성종이문화축제(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근대100년展(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현대작가 초대展(한국서예박물관)등의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화성 용주사의 ‘제6회 승무제’도 4~5일, 용주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4일 승무제(오후12시~)와 5일 산사음악회(오후 1시)로 진행되는데 산사음악회는 SBS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최백호, 김도향, 이은하, 정수라 등의 가수를 만나는 재미도 있다. 부대행사로 탁본하기, 수지침, 불교사진전 등도 준비했다. ‘2008수원컵 바둑한마당축제’도 11일~12일(오전 11시~오후 5시), 수원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및 축구장에서 열린다. 바둑대회 외에도 바둑돌에 그림그리기, 가족알까기 대회, 행위예술공연, 명사초청 다면기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도 가득하다. 11시와 3시 30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야외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 핸드페인팅을 준비,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작은 기념품도 증정한다. ‘2008해피수원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도 18~19일 수원체육관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건전한 e스포츠 대회로 일반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전국 e스포츠대회(겟앰프드, 스타크래프트 등), 정보올림피아드대회(각종 컴퓨터 활용능력)와 IT상상한마당 그리기대회, 전국지능로봇대회(로봇축구, 로봇서바이벌, 로봇체험교실)가 마련되어 있다. 각종 부대행사, 공식홍보대사인 ‘위메이드폭스’의 이윤열,박세정 선수의 팬사인회 및 특별경기(19일)도 주목할 만하다. 전국e스포츠대회를 제외하고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2008수원 세계3쿠션 당구 월드컵’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4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당구인들의 빅 이벤트로 세계 정상급 당구 명인을 볼 수 있는 기회다. ‘2008경기제과제빵축제’도 24~26일 3일간 장안구청사에서 열린다. 기능인들의 제과제빵 시연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케이크 만들기(오후 12시~)도 준비되어 있다. 10일까지 케이크 만들기 유료체험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1만원.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30
-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가을이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나뭇잎과 알록달록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예쁜 계절이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자전거와 함께 하는 것도 좋다. 걸어 다니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차로 달리면 ‘아!’ 하는 순간 지나치고 만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자전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바르게 타는 자전거 - 타기 전 ABC 점검 자전거의 가격은 수만 원 대부터 1000만 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하다. 고가의 자전거는 강도를 높이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티타늄이나 마그네슘 합금 및 카본재질을 사용한다. 자전거를 고를 때는 가격보다는 용도와 주행조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MTB와 로드형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MTB는 산악용 자전거로 비포장도로나 산에서 탈 수 있도록 바퀴가 튼튼하며 타이어가 두껍다. 로드형은 속력을 낼 수 있도록 차체가 가볍고 타이어도 상대적으로 얇다. 얇은 타이어는 접지면이 작기 때문에 마찰을 줄여 속력을 내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길이 험하면 쉽게 고장날 수 있다는 단점을 지녔다. 버스나 지하철 등과 연계해 이용한다면, 접이식도 유용하다. 내 몸에 맞는 자전거는 안장에 앉았을 때 발이 자연스럽게 땅에 닿는다. 자전거를 타기 전 안전점검과 브레이크의 작동에 대해 파악해두면 자전거 운전에 도움이 된다. 자전거 운전에 앞서 30초 정도 안전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안전점검은 A(Air, 타이어의 공기압), B(Brake, 브레이크의 작동), C(Chain, 체인의 상태)로 기억하면 편하다. 자전거에서 오른쪽의 손잡이 브레이크는 앞바퀴를, 왼쪽 손잡이 브레이크는 뒷바퀴를 제어한다. 왼쪽 브레이크로 2/3 정도 제어한 후, 오른쪽 브레이크로 나머지 1/3을 제어하는 것이 안전하다. 급정지할 때 앞 브레이크만 잡아당기면, 운전자가 앞으로 구를 수도 있다. 안전하게 타는 자전거 - 여러 기관에서 자전거면허 발급해 06년 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자전거 안전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사고의 75%가 14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났다. 자전거와 킥보드 사고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분석한 어린이교통사고 유형의 열 번째에 해당한다.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은 교통안전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삼성화재교통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를 수 있다. 주관하는 기관에 따라 운영방식에는 차이가 있다(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표 참조). 필기와 실기로 나눠 치르게 되는데, 실기는 수신호, 횡단보도 건너기, 뒤쪽 확인, 지그재그, 언덕 등으로 구성된다.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은 물론 팔꿈치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하면 부상을 줄일 수 있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자전거를 탈 때 의무적으로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도로교통법 제11조 3항). 타기 전에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부위를 다치는 것을 예방한다. 어깨나 엉덩이가 먼저 땅에 닿도록 한다. 자전거전용도로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는 보행자에 유의해 우측으로 달린다.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에게, 도로에서는 자동차에게 통행의 우선권을 준다. 우산이나 짐을 들고 타는 것은 위험하다. 짐이 있을 때는 자전거에 부착된 바구니에 담거나 배낭을 이용해 어깨에 멘다. 자전거 운전 중 이어폰,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순간적 위험에 대처하기 어렵게 한다. 건강하게 타는 자전거 - 관절에 이상 있으면 운동처방 받아야 자전거는 유산소운동이면서 비교적 강도(强度)가 낮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할 수 있다.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만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는 살빼기 운동으로 적합하다.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평지에서 타거나 고정식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릎을 폈다 구부렸다 하는 동작이 편하도록 안장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탈 때는 체중이 특정부분에 실려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핸들, 페달, 안장으로 무게가 분산이 되어야 편안하다. 굿모닝비뇨기과 양현석 원장은 “전립선 질환이 있으면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안장이 고환과 회음부를 압박하게 되는데, 전립선이 위치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부득이하게 자전거를 타야한다면, 안장의 선택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적당한 운동은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식후 1~2시간이 지났을 때 운동하도록 한다. 운동 전 혈당수치와 발에 상처가 없는지 점검한다. 너무 덥거나 추울 때는 혈당조절이 더 안 되기 때문에 운동을 피한다. 도움말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삼성화재교통박물관, 굿모닝비뇨기과 1. 눈에 잘 띄도록 밝은 색 옷을 입고, 항상 헬멧을 쓰고 탄다. 2. 밤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3. 타기 전 항상 자전거 상태를 점검한다. 4.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때 정확하게 수신호를 한다. 5.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걷는다. 6. 교통안전표지와 신호등을 준수한다. 7.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해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둔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30
- 춘천인형극장-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춘천인형극장에서는 9월30일(화)부터 10월12일(일)까지 고품격 창작라이브 뮤지컬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공연한다. 점점 더해가는 핵가족화현상에서 무엇이 가족 간의 사랑이며, 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유빈이라는 6살 아이가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달라져가는 과정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요즘의 가족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가족라이브 뮤지컬이다. 고도로 숙달된 안무력과 배우들의 라이브 노래실력도 볼만하며 편식하고 떼쓰는 유빈이가 바다 속 물고기 인형이 되어서 자신을 바라보며 뉘우치는 과정과 다른 아이들이 백화점과 식당에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유빈이가 가족의 소중함과 행동의 뉘우침을 이 연극을 통해서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문의 춘천인형극장 242-845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창작 오페라 김유정의 ‘봄, 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유정탄생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창착오페라 김유정의 ‘봄, 봄’이 10월 4일(토)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김유정의 ‘봄, 봄’은 1930년대 봄, 강원도 산골을 배경으로 한 희곡으로 혼인시켜 준다는 말만 믿고 3년 7개월을 무일푼으로 머슴살이 한 주인공과 장인이 될 봉필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해학적으로 펼쳤다. 과장된 희극적 상황설정 아래에 유머러스한 토속적 언어를 구어체로 사용하여 토속적인 맛이 넘쳐흐른다. 딸 셋이 나오나 둘째 딸인 점순이와 그녀의 아버지, 봉필, 그리고 머슴인 주인공, 그리고 친구인 뭉태를 중심으로 극이 이어진다.? 키가 작은 딸 점순이가 키가 클 때에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봉필은 말하나 속셈은 주인공을 오랫동안 돈을 주지 않고 부려먹겠다는 심보라고, 주인공의 친구인 뭉태는 그를 부채질한다. 딸인 점순이는 오히려 주인공을 빈정대어 속을 뒤집어 놓는다. 주인공과 장인과의 갈등은 더욱 커져 싸움으로 번지는데, 결국 요란한 희극적 싸움으로 이어지고 이어서 주인공과 장인과 화해가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이건용 각색 및 작곡 ‘봄, 봄’은 등장인물을 재설정하여 토속적인 감각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각색한 대본에 근대적인 음악을 붙였다. 한국적인 음악어법을 나타내기 위하여 우리말의 낭송법을 충실히 재현하였으며, 화성음악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성부의 진행 및 짜임을 우리 전통 음악의 기본 개념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단막극 소규모 오페라로 한국 현대 창작 오페라 중 가장 뛰어난 가극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 학생석 5천원 문의 춘천문화예술회관 250-3541, 250-8730, 250-8739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팜 카밀레'' 태안농장에 이어 용인 고기리에 본사 직영점 오픈! ''팜 카밀레'',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을 지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팜 카밀레''(www.kamille.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농장이다.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해온 (주)허브라가 다년간의 허브차, 허브 용품의 제조 및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오픈했다. 7가지 테마가든이 조성된 태안농장과 달리 용인 고기리 용인 고기리 ''팜 카밀레''는 허브플라워샵, 허브티&카페, 허브샵의 3가지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장에서 수확하여 만든 각종 허브제품, 허브차, 아로마오일, 방향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각종 허브관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 이제 태안 농장까지 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듯하다. 이번 가을엔 꼭 용인 고기리 ''팜 카밀레'' 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문의:031-265-3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