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치후원 기탁금 선관위 전달식 개최 원주시는 지난 9일 원주시청에서 정치후원 기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원주시청 공무원의 정치후원금은 공직자 500여 명이 전년도 대비 무려 41% 상승한 4천5백여만 원을 모금했다.정치후원기탁금이란 개인이 정치자금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기탁금을 모금하여 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한다. 조세특례제한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최고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가 되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되는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삼성동복지만두레-철도시설관리공단, 나눔실행 MOU 체결 동구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는 15일 삼성동주민센터(동장 박시서)에서 철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재)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복지 나눔 실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체결한 두 단체는 체계화된 복지 서비스 공급과 안정적인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정, 인재양성, 가족사랑 프로그램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계환 철도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 안전실장은 “MOU 체결로 수혜자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기업과 단체가 상호 협력해 더 많은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중앙시장, 2차 아케이드 준공 대전 동구는 16일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명물이 될 아케이드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1월에 착공한 중앙시장2길 2차 아케이드는 길이 265m, 높이 10.9m, 폭 6~8m로 총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됐다. 아케이드는 열십자 형의 각 구간마다 자동개폐장치(6개)를 설치하였으며, 네거리 구간에 높은 돔을 설치해 환기가 잘되고 보기에도 시원하도록 설계됐다. 노후된 중앙시장 건물을 보완하기 위해 2~3층을 미적 감각을 가미한 특색 있는 갤러리 창으로 마감하고, 출입구마다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의 로고로 디자인하는 등 다른 전통시장의 아케이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간결하고 깔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 비가림과 해가림 시설을 넘어 TV(32대)와 CCTV(12대)를 설치하고 화재에 대비한 소방설비를 완벽하게 갖추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품 아케이드로 탄생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아케이드 설치로 중앙시장을 다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중앙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관계자는 “좋은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전통시장만의 정이 넘치는 상인정신으로 무장해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실거래가 신고, 기한 내 꼭 하세요” 서구는 부동산 실거래 거짓·지연신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부동산거래 신고 제도를 집중 홍보한다.구는 실거래신고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구정소식지에 게재함은 물론 서구 관내 900여개 중개업소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부동산 실거래 신고대상은 주택 및 토지, 건축물,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을 매매한 경우로 반드시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구청에 실거래가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또한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에는 반드시 중개업자가 신고하고, 직거래 때에는 거래당사자가 신고해야 한다. 가격을 거짓으로 신고했을 경우 취득세의 1.5배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래당사자가 중개업자에게 거짓신고를 하게 하거나 신고하지 않도록 요구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 시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한지로 빚어낸 한국적인 얼굴 길을 새로 만들며 뚜벅뚜벅 걷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한지인형 작가 김선미. 값싼 중국산 때문에 우리나라 핸드메이드 공예품 시장이 폭삭 주저앉았을 때도 포기하지 않았다. 20년간 한지인형과 동고동락하며 한 우물을 판 그에게 올해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대한명인회로부터 ‘한지인형 부문 명인’으로 선정되었고 경기도 관광상품대전에서 상을 받은 뒤 여러 지자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게다가 그가 운영하는 다올코리아는 서울시로부터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둥근 얼굴에 푸근한 인상이 그가 빚어내는 인형과 꼭 닮은 김선미 작가를 작업실이 있는 롯데월드 화랑에서 만났다. -인형 종류가 다양합니다.“금관을 쓴 신라왕과 여왕, 사모관대 입고 족두리 쓴 신랑과 각시, 궁궐의 수라간 나인들처럼 ‘전통 의상’을 테마로 각양각색의 인형을 만들었어요. 최근에는 명성황후, 정약용, 광개토대왕 등 역사 속 위인시리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사는 고증이 필수이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복식사를 공부하고 인터넷이나 영상 자료를 검색하죠. 소재는 무궁무진해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스케치를 하며 작품을 구상합니다.” -한지인형 특허까지 갖고 있네요.“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다 보니 인형 하나 완성하는데 3~5개월씩 걸렸어요. 전선줄로 뼈대 만든 다음 한지를 둘둘 말아 머리, 몸통 만들어요. 여기에 다시 한지를 한 겹씩 붙이며 얼굴 표정을 잡고 옷을 만들어요. 그런데 기껏 인형을 완성해 놓고도 잘못 말려서 종이가 울거나 곰팡이가 나서 버릴 때도 많았어요. 성질 급한 한국인들에게 한지 인형 제작을 보급하려니까 한계에 부딪혔어요. 궁리 끝에 플라스틱으로 인형의 몸체를 미리 만들어 놓은 다음 여기에 한지를 붙여 원하는 인형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지요. 이 방식으로 문화센터, 학교 등지에서 인형 만들기 수업을 하니까 아이들도 2시간 이면 뚝딱 완성해요. 2006년 특허를 받았어요. 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지요.” -20년 한지인형 인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30대까지 딸 둘 키우는 현모양처로 살았죠. 타고난 손재주가 있어 취미로 종이공예를 배우다 한지를 만났어요. 부드러운 한지의 감촉이 나와 궁합이 딱 맞더군요. 때마침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인형이 반향을 일으키던 때였어요. 그때부터 전문가 찾아다니며 본격적으로 배웠죠. 쌍꺼풀 진 눈, 빼빼 마른 바비인형 스타일이 아닌 동글납작한 얼굴형에 정감 가는 표정. 닥종이 인형의 매력에 푹 빠져 온갖 인형을 만들었지요. 그런데 국내 공예시장을 중국산이 잠식해 들어오자 동료 공예가들이 하나 둘씩 전업을 하더군요. 그런데 나는 돈벌이가 아니라 인형 만들기가 좋아 시작했기에 꿋꿋하게 버티었죠. -재력이 뒷받침 되었나요?“전혀요. 전국 각지로 강의를 다녔어요. 수강료 받아 재료비 충당하려고. 몸은 고되었지만 그때 가르친 교육생들 덕분에 전국구 인맥을 쌓았고 인형 보급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전시공간과 교육장이 필요해 2009년 무리를 해서 잠실 롯데월드 화랑에 터를 잡았지요. 물불 안 가리고 뛴 덕분에 전주 한지문화제 등 전국의 유명 축제와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었고 신지식인 대상, 국제 여성 발명대회 은상 등 꽤 많은 상을 탔어요. 인생에 ‘한방’은 없어요. 어려워도 꾹 참고 끈질기게 새로운 걸 시도하는 ‘시간과의 싸움’이 꼭 필요합니다. 내 철칙 하나가 한지는 반드시 괴산 신풍의 무형문화재 선생이 만들 걸 쓰는 거예요. 그분은 닥나무를 직접 키워 수작업으로 한지를 뜨는데 인고의 시간 끝에 완성된 한지는 촉감과 색감이 최고예요. 중국산 보다 몇 곱절 비싸지만 ‘장인’끼리의 텔레파시가 있거든요.” -작가, 사업가 1인2역을 소화하시네요.“작품에만 올인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한국적 미를 살린 인형을 우리나라 대표 관광 상품으로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크죠. 경기도 특산품으로 만든 다산 정약용, 명성황후 한지인형을 보고 여러 지자체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요. 인형을 활용하면 지역의 특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기 쉽거든요. 또 어린이들에게 한지인형 만들기를 널리 보급하고 싶어요. 성질 급하고 산만한 말썽꾸러기가 꾸준히 인형을 만들면서 차분하게 바뀌는 걸 많이 경험했습니다. 요즘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한지인형을 만들러 많이 와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몇 년 전에 전시회를 앞두고 여러 달 공들여 만든 인형이 있었는데 동남아 관광객들이 찾아와 날더러 자꾸 팔라고 하더군요. 딱 잘라 거절했는데도 간곡히 부탁해요. 알고 보니 미얀마 영부인 일행이었어요. 소중히 간직하라며 그냥 선물로 주었지요. 그걸 계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한지인형을 만들어 전 세계에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오리엔탈리즘 열풍’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거라 믿어요. 며칠 후면 홍콩에서 데뷔 무대가 마련되죠(웃음).”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도계동 곰두리국민체육센터 개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창원시립 곰두리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도계동에 문을 연 창원시립 곰두리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취미교실 등을 갖췄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로 곰두리수영, 아쿠아로빅, 재활헬스, 부모님헬스, 요가, 방송다이어트, 방송댄스, 탁구교실 등을 운영한다.평일(월~금) 06:00~22:00, 토요일 06:00~15:00까지 운영한다. 일일이용요금은 성인 3000원, 어린이·청소년은 2000원, 회원은 매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550238-0220~1). 명서ㆍ가음정 시장, 전국 최우수시장 선정창원시는 지난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명서시장과 가음정시장이 ‘전국 최우수시장’으로, 진해중앙시장은 ‘우수단체’로 각각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1500여 개 전통시장 중 10개 최우수시장 가운데 명서시장과 가음정 시장을 선정된 것.이는 시장경영진흥원의 현장 확인을 통한 △깨끗한 시장 △원산지 및 가격표시를 잘하는 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편리한 시장 △친절한 시장 △고객선을 지키는 시장만들기 등을 평가에 다른 것이다. 경남애니메이션고 심수진, 창원 만화공모전 대상 창원시가 주최한 ‘제2회 빛나는 땅 창원 만화공모전’에서 심수진(경남애니메이션고 2학년) 양의 ‘창원에서 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의 도시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빛나는 땅 창원 만화공모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대상1, 금상2, 은상2, 동상2, 장려상10편 등 총17편 선정 시상했다. 이번 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심수진 양의 작품 ‘창원에서 놀자’는 우리 마을 조사하기를 통해 의창구 용호동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창원의 관광명소 등을 특색 있게 잘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그 외 수상작들도 창원의 축제, 관광명소, 랜드마크 등을 소재로 한 창원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대상작 ‘창원에서 놀자’를 비롯한 수상작품 17편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위안부 기림비’ 설립한 미국 시장단 내방 미국 최초 ‘위안부 기림비’를 세운 뉴저지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시(Pelisades Park city) 시장단 일행과 한국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창원대서 만났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11일 오전 팰리세이즈파크시 제임스 로툰도(James Rotundo) 시장과 한국계인 제이슨 김(Jason Kim) 부시장, 이종철 시의회의장이 창원대를 방문해 한국 위안부 피해자 중 최고령 생존자인 통영시 김복득 할머니(95), 창원시 김양주(90), 김경애(83) 할머니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5월 이찬규 창원대 총장과 함께 팰리세이즈파크시를 방문해 위안부 기림비를 찾았던 김정기 교수(행정학과)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3명의 할머니와 함께 위안부 추모비 건립을 추진 중인 시민단체가 함께 했다.팰리세이즈파크시는 지난 2010년 10월 미국에 최초로 위안부 기림비를 세워?전 세계 언론이 집중조명한 인구 2만의 작은 도시다.일본군 위안부의 반인륜적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로툰도 시장단 일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중 한인 비율이 53%인 팰리세이즈파크시의 도서관 앞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운 것이 자랑스럽다. 위안부 기림비는 오바마 대통령까지 움직일 정도로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로툰도 시장과 함께 창원대를 찾은 이종철 팰리세이즈파크시 시의회의장은 일본이 기림비 철거를 요구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일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일본의 사과를 촉구했다.팰리세이즈파크시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연방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지 3년여 만인 2010년 10월23일 한인유권자센터가 중심이 된 미국동포 모금 등으로 세워졌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경남청년창업센터와 업무협약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성공을 위해 (재)경남테크노파크 IT융합사업단 경남청년창업센터와 손을 잡았다.홍정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경남대 교수)과 김승철 경남청년창업센터장은 12일 마산합포구 소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3층 교육장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1인창조기업을 위한 산·학·연계체계 구축, 우수 기술 및 기업정보 등 정보교류, 상호 보유장비 공동 활용,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및 경영컨설팅, 1인 창조기업 제품·서비스 공동마케팅, 창업기업의 인력 및 교육훈련지원 등 청년 1인창조기업가의 창업 및 경영지원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청년창업센터 입주자들에게는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공간사용을 비롯해 매주 개최되는 전문가 상담, 창업관련 교육, 세미나 참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자들은 (재)경남테크노파크로의 입주 및 관련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양측에게 유익한 협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il.net창원지역 축제,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열어창원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2012 창원페스티벌’과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인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인터넷 정보검색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가고파 국화축제’가 끝나는 11월 4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가고파 국화축제 홈페이지(festival.changwon.go.kr/gagopa), 창원페스티벌홈페이지(cwfestival.changwon.go.kr)를 통해 참가 할 수 있다.대회기간 응모자 중 정답자를 무작위로 추첨해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된다. 문의 : (055)225-2445 통합생활체육대축전 막 올라14일 개회… 11월 18일까지 40여 일간 창원시 일원서생활체육 동호인 축제 ‘제1회 창원시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회돼 40여 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창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농구, 야구, 당구, 등산 등 28개 종목에 1만 2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룬다. 작년까지 3개 지역별로 개최되던 것을 올 3월 창원시생활체육회 통합과 함께 대축전으로 열게 돼 동호인뿐 아니라 창원시민 전체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0
- 해운대구, 지방세.세외수입체납 일괄조회 서비스 체납세 한번에 편리하게 확인해운대구, 지방세?세외수입체납 일괄조회 서비스 해운대구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체납액 일괄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체납액 일괄조회 서비스’란 주민이 원할 경우 본인의 체납사항 전체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이로써 체납액 확인을 위해 관련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주민이 체납하는 세금에는 지방세가 11종, 세외수입은 60여 종에 이른다. 세무2과, 교통행정과, 환경위생과 등 여러 부서에서 부과함에 따라 주민은 체납액, 납부기한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체납 담당 어느 부서에서나 체납상황을 조회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해졌다. 단 고지서는 해당 부서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9
- 부산, 200개 기업 2,500명 채용벡스코 잡 페스티벌 부산, 200개 기업 2,500명 채용11월1~2일 벡스코서 동남권 최대 잡 페스티벌 부산 최대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대우인터내셔날·ABB코리아·경동기업·동아지질·삼덕통상 같은 부산 고용우수기업과 향토·선도·외국계기업 등 200여사가 참여, 부산인재 2천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다음달 1~2일(오전 10시30분~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올 동남권 최대 채용박람회인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채용박람회는 맞춤취업 지원을 위해 1일 청년, 2일 중·장년(경력직),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으로 나눠 열린다. 참여기업 정보는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 및 에듀인 잡 사이트(eduinjob.co.kr/jobzza) 참조.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찾으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청년인턴을 채용할 경우 월 10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 100만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경총 중견전문인력고용센터는 50세 이상 경력직 미취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