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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 나서 강남구는 지역 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구는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본격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선 것이다.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소이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이 활동할 것으로 보고 합동단속을 편성해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통해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는 물론 전단지 무단 배포 행위, 법정이자율 미준수, 과잉대부금지 등 대부업 전반에 걸친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선 영업자 형사입건과 대부업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그간 단속실적을 보면 대부업 전단지에 사용된 전화 번호 525개를 강제 정지시키고 불법 전단지 18만 7000장을 수거하는 등 대부업체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 지난 1일에는 잠복을 통해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하루에 불법 대부업 전단지 일만 장 이상을 뿌려 오던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미등록 대부업자 무단 광고행위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인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관 업무 중 대부업 위반 송치 1호라 의미가 깊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이주의 고양소식 만65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실시 고양시는 만65세 이상 어르신(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시는 현재 지역 내 270여개 소 병?의원과 독감예방접종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정보는 고양시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공지돼 있다. 2015 문화 나눔, 찾아가는 연극 공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2015 문화 나눔, 찾아가는 연극공연’이 실시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계층과 예술 단체의 소통을 통한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4시 홍혜원, 17일 오후 1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 24일 오전 10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예정돼있다. 공연단체는 ‘극단 후’와 ‘극단 자유마당’이다. 작품은 극단 후의 노래극 ‘폭소방자전’과 극단 자유마당의 마당극 ‘선녀와 나무꾼’이다. 무료 행사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고양연극협회(070-7773-9298)로 문의하면 된다.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 개최 제5회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10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개인 장터, 단체장터, 농특산물 장터를 비롯해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된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받는다.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명사와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행사가 10월 24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행사엔 JTBC 야구해설위원이자 우석대학교 교수인 박노준 씨가 함께해 ‘야구와 인생’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안곡습지공원부터 고봉산 순환코스(5.25km)를 걷게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까지 고양시 고양누리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이주의 파주소식 ‘2015 희망 일자리 박람회’ 14일 개최2015 희망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0월 14일 운정행복센터 1층에서 열린다. 전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0개 기업 현장면접과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면접 추천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취업타로,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도 마련된다.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031-940-5064~5067 ‘청소년 장원급제 퀴즈대회’ 11일 개최‘청소년 장원급제 퀴즈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율곡선생유적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있다. 출제되는 퀴즈는 한국사 50%, 파주의 역사 30%, 율곡 이이 20%이다. 주관식, 객관식 문제 혼용해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예상문제는 파주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원 1명에게 경기도교육감상을, 차장원 2명에게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을 시상한다. 각 학교별 단체참가 및 개별접수 가능하며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문의: 파주문화원 031-941-2425 제28회 율곡문화제 10~11일 열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 율곡문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율곡문화제가 10~11일, 양일간에 걸쳐 율곡선생유적지와 법원리 시가지에서 열린다. 10월 9일에는 전야제로 오후 4시부터 율곡마을 한마당이, 오후 6시부터 율곡콘서트가 법원읍 제1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다. 10일에는 개막식과 유가행렬 및 시민길놀이, 제향, 전통공연, 서예공연, 마당극, 시가예찬, 율곡백일장, 사임당 미술제 등이 진행되며, 11일에는 한시백일장, 학술강연, 제향, 전통행사, 퀴즈대회,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사임당 미술제와 율곡백일장 참가 방법은 파주문화원(031-941-2425)로 문의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파주시 문화관광과 문화팀 031-940-4532 2015 평화누리길 특별걷기 ‘인삼이랑 장단콩이랑 걷자’ 참가자 모집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 평화누리길 특별 걷기 행사, 인삼이랑 장단콩이랑 걷자’가 10월 18일과 11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0월 18일 진행되는 1차 행사는 초급 6.5km, 중급 7.5km로 나눠서 운영하며, 초급은 임진각 평화의 종각~53-2T~토끼굴~임진강역~평화의 종각 코스이고, 중급은 임진각 평화의 종각~53-2T~초평도~임진나루 코스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차 행사는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2차 행사는 11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http://cafe.daum.net/ggtrail)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대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제몫 챙기는 공무원·지방의원 친목단체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법원의 판결과 행자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을 무시하고 퇴직공무원과 전직 지방의원의 친목단체에 매년 수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난 2013년 5월 퇴직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와 지방의원 친목단체인 ‘의정회’등을 육성 및 지원하는 조례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후에도 유권해석을 달리해 사업비 명목으로 특혜성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당시 대법원은 “서울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서울시 시우회와 서울시의회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된 의정회는 친목을 위한 단체이고, 추진사업이 추정적이어서 이들 단체에 대한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보조금 지급을 규정한 ''서울시 시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무효”라고 판시했다. 대법원 판결 직후 당시 행정안전부도 ''2014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서 의정회와 퇴직공무원 단체에 보조금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들은 조례를 일부 개정하거나 대법원 판결의 유권해석을 달리해 2014년과 2015년에도 여전히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사회단체에 수백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데도 인색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제식구와 ‘상전’과 같은 지방의원 친목단체에는 수천만원의 예산을 퍼주고 있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는 셈이다. 광역지자체 가운데 재정사정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꼽히고 있는 인천시는 2013년 대법원 판결 전까지는 각각의 육정지원조례에 근거해 운영비를 지원하다 2014년에는 조례를 개정해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했고, 2015년에는 또 조례를 개정해 민간단체보조금으로 지급했다. 인천시는 행정동우회에 2012년 5400만원, 2013년 5130만원을 지원하다 재정운영이 빨간불이 켜진 2014년에도 4380만원, 2015년에는 1730만원을 각각 집행했다. 사업명목도 추상적이고 친목단체 성격과도 맞지 않은 시정홍보참여사업, 원도심거리청소 및 자연정화캠페인, 인천아시안게임 환영분위기 조성 및 서포터즈 운영 명목 등이었다.또 의정회에도 2014년 지방자치제도개선 발전을 위한 의정포럼과 아시안게임 홍보 명목으로, 2015년에는 지방자치연구소(의정지, 포럼) 명목으로 각각 4000만원과 2000만원을 지원했다.대구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대구시는 2014년 대구시의정회에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운동''이라는 사업명목으로 4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대구광역시의정회 설립 및 육성지원조례''에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된 지방자치제도 개선과제 및 시의회 발전방안 조사연구 등의 사업과도 동떨어져 예산지원을 위한 형식갖추기에 불과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 의정회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조례 제3조 2항 ''대구광역시장은 의정회가 제1호 각 호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에 ''단 대구광역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른 심의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시는 선배 공무원들을 위한 친목단체인 행정동우회에도 2014년과 2015년 각각 5000만원과 4500만원의 혈세를 퍼줬다.경북도는 경북도의정회에 장례문화개선운동과 독도지키기 정책 등의 명목으로 2012년과 2013년 각각 7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다 2014년과 올해에는 장례문화개선과 도민의식 함양, 도청이전 홍보 등으로 4800만원씩을 지급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의정회 등의 사업내용이 추정적이지 않고 다른 민간단체와 마찬가지로 사업내용이나 금액을 특정해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는 것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예산지원이 가능하지만 대법원 판결의 근본 취지는 친목단체에 예산을 지원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 지자체와 달리 부산시는 의정회에 지난해까지 지원했던 5000만원의 예산을 올해부터 지원하지 않고 있다.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 노동욱 사무국장은 “행정동우회와 지방의회 의정회는 근본적으로 특정 사업의 수행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구성원 간 친목을 위해 회비로 운영돼야 하는 단체로 공공성의 사업성격을 띈다고 보기 어렵다”며 “친목단체 육성과 지원 조례를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단원고 교실 유지위해 증축과 추모관 제안 4.16 이후 지역사회 풀어야 할 과제로 남은 단원고등학교 교실 존치 문제에 대해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교사 증축과 추모관 건립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가족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도 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 10개와 교무실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250명의 학생과 12명의 교사가 참사로 희생된 후 단원고등학교는 명예졸업식이 예정된 내년 초까지 교실을 보존할 계획이었으며 이후 교실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갈 뿐 확실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다.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아이들의 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은 마련하지 않고 무조건 치우려고만 하기에 우리가 나서서 대안을 만들었다”며 “교사 증축과 추모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경기도 교육청에 제출했으며 이후 재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여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가족협의회 김광배 심리생계지원분과 팀장은 “아이들의 교실이 수학여행을 떠나기 바로 전날까지 수업을 받던 공간인 교실은 아이들의 흔적과 그리고 참사 후 아이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오길 기다리는 가족과 친구 선 후배들의 절절한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며 “국립현충원이나 독립기념관처럼 추모의 공간으로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교실 10개와 교무실 1곳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할 경우 교실 8개바 부족한 상황. 가족 협의회는 이를 위해 학교 운동장 한 편에 교사를 증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축교사는 교실 12곳과 다목적 공간 3곳으로 부족한 교실로 활용하고 다목적 공간은 별도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추모공간으로 남게 되는 희생된 학생들의 교실은 학교 교육공간과 별도로 공간을 분리하고 출입도 학교 교문이 아닌 추모관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제안했다.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무리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추모와 교육이 이상적으로 조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교사 증축을 결정하게 됐다"며 "단원고는 명예졸업식 때까지만 교실을 존치하겠다는 입장으로, (명예졸업이)반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안양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한다 안양시가 주차공간을 확충함과 아울러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5일과 6일 이틀동안 만안, 동안 양 구청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따르면 시는 원도심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5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노외주차장으로 조사중인 지역은 안양6동 주민센터 뒤편, 안양8동 외곽순환도로 하단부, 석수2동 주민센터 인근, 관양2동 2개소 등 만안구 3개소와 동안구 2개소 등 5개소로 총 면적 8110㎡에 주차 면수는 300대에 달한다. 현재 이 5개소는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시는 내년 초 용역을 완료해 민자방식으로 공사를 추진, 기존보다 더 많은 주차 면수를 확보해 내후년 초 개방할 계획으로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어르신 무료 독감 예방주사는 병의원에서 군포시는 고령자 대상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올해는 보건소에서 시행하지 않고, 지역 내 78개 의료기관이 대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도록 함으로써 보건소를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기 시간 등을 절약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시는 대상 어르신들에게 안내문을 개별 우편발송 했으며, 접종 대행 의료기관 정보를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시정소식지(군포소식) 등에 게재하는 등 사전 홍보를 시행한 바 있다.한편 시는 만 50세에서 64세의 취약계층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도 지역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행 의료기관이 46개소로 제한되는데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390-8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청렴기부함’운영으로 청렴+나눔 문화 확산 송파구가 청렴 기부함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청렴 기부함. 송파구직원들은 민원인들이 고마운 마음에 선물하는 작은 정성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청렴기부함을 이용한다. 이후 수거된 물건은 푸드뱅크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또한 민원인에게는 본인의 정성이 푸드뱅크로 이어져 기부가 되었음을 알려 간접기부의 뿌듯함을 돌려줄 수 있다. 송파구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청렴에 대한 다양한 노력으로 송파구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1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총 2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부패공직자 처벌수준 강화, 기관 특성별 부패취약분야, 비정상적 부패관행 근절 등을 집중 평가하여 반부패·청렴정책 정착을 목표로 이루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송파구, 우수 착한가격업소 선정 송파구가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15년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할렐루야이발관(풍납2동), 한연수짜장(장지동), 홍보성(문정1동), 벧엘칼국수(마천1동) 4개 업소로 가격이 저렴하고 친절해 이미 지역에서도 소문난 업소들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건비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매출 증대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서는 착한 업소이다. 착한가격업소에 관한 상세정보는 송파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행자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노원구, 30일까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친환경쌀 수확 체험 운영해 노원구가 30일까지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친환경쌀을 공동구매하고 있는 생산업체와 연계해 ‘도심 속 친환경쌀 수확 체험’을 운영한다. 학교에 체험포와 탈곡체험을 지원하는 참가 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한 충남 서천의 서천군농협쌀조합, 전남 고흥의 흥양농협, 전남 담양의 금성농협, 전북 군산의 옥구농협, 전남 해남의 인수영농조합 등 5곳이다. 친환경쌀 생산체험에 참가한 11개 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키운 벼를 직접 베로 탈곡하는 체험에 참여하게 되며, 재래식 탈곡기인 홀태, 호롱게 등 탈곡체험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쌀 생산업체에서 지원한다. 문의 : 02-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