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업그레이드"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통과 첨단의 융합을 통한 한스타일 도시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10년을 앞서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송 시장은 3일 신년간담회를 열고 " 민선4기와 5기 지난 5년 6월을 돌이켜 보면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역사문화축과현대도시활동축, 미래도시성장축의 3대 축을 중심으로 하여전통과 첨단의 비빔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예산규모 1조원시대 개막과 인구 65만 명을 돌파함으로서 지역의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이는 도시의 상승기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시장은 이어 2012년 시정의 목표를 시민행복 10대 지표와 5대 전략과제로 요약·제시했다.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튼튼한 산업경제''를 이루겠다고 했다. 그는 "효성에서 탄소섬유공장을 지을 3-1첨단복합산업단지조성이 토지보상의 어려운 현실에 봉착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행복, 전주의 이익을 지켜내는데 하나가 되어 탄소섬유 양산화공장을 지을 부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 탄소관련 첨단부품소재 등의 우량기업 70개소를유치하고, 관련제도 등을 강화 개선하여 지역 내 투자를 활성화시켜 전국 제일의 친 기업도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를 통한 선순환 구조도 역설했다. 민선5기 동안 총 860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까지 5만개 장·단기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제적 위상을 쌓아가고 있는 ''한국적인 전통문화'' 매력적인 도시 구상도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음식도시 지정을 통해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높여가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도시마케팅을 추진하여 전주에 관광객과 돈이 모이도록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공정여행 상품개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유치,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얼굴 없는 천사''와 같이 사회 지도층이 솔선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따라 출생에서 성장과 교육,취업과 결혼, 노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반을 약속했다.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한 도서관과 북카페, 북부권 복합문화관을 건립하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체육바우처 사업 등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CCTV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도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뜻을 이룬다''는 전심치지(專心致志)를 2012년 시정방향으로 정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사람이 행복한 전북 만들 터" 김완주 도지사는 ''삶의 질''을 전북도정의 새로운 이정표로 제시하며 ''사람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김 지사는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서민들이 문화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도와 시설을 정비하고 좋은 일자리와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삶의 질과 수준이 높은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며 "2012년에는 삶의 질을 도정의 중심에 두고 10년, 20년 후 300만 전북시대를 만드는 일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그는 "아무리 높은 연봉을 제시하더라도 문화와 스포츠를 향유할 수 없는 지역에는 인재가 몰리지 않는 법"이라며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도 삶의 질을 반드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친환경무상급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고장에서 나는 질좋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전북의 농촌이 더불어 잘 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무상접종을 실시해 서민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자그만 힘이라도 보태겠다"며 새해부터 서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로 친환경무상급식과 무상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전라북도 최대 목표였던 일자리와 민생, 새만금은 2012년에도 전북도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업보조금을 줘서라도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인정받도록 고교졸업생 취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학 취업준비를 도정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일자리와 민생을 위해 악전고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지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는 정책, 물가안정, 돌봄서비스 등 민생안정 정책도 내놓았다. 지역농업을 친환경으로 바꾸고 유통구조를 강화해 전북만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제조업 분야에서 자동차와 부품산업, 섬유산업을 키우는 등 FTA에 대한 대응 정책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2010년 방조제 완공, 2011년 종합개발계획 확정으로 내부개발 원년을 맞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재원확보와 추진주체, 민간참여를 위한 제도적 개방이 중요하다고 판단, 새만금개발청 설립과 새만금특별법 개정운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총선과 대선을 통해 새만금의 국가적 의미를 강조하고 개발을 위한 제도적 정비의 필요성을 설득해 새만금을 ''미래 전북의 3백만 도민시대''로 가는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함께하는 도정''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도 강조했다. 스스로 현장으로 더 깊이 들어가 더 많은 도민들과 직접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스스로 만인보를 쓰를 심정으로 천 사람, 만 사람의 도민과 만나 사연을 듣고 그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이런 변화를 도지사 뿐 아니라 도청 간부들과 공무원 모두의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2년 한 해가 전북 발전의 분기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도민들의 단합과 협력을 부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전북 순창서 소 ''아사'' 충격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한 소 10여 마리가 굶어 죽었다. 사료값 폭등과 소값 폭락의 영향으로 전국적 확대가 우려된다. 전북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에서 소 54마리를 키우는 문 모(55)씨는 3일 굶어 죽은 소 10마리를 농장 인근에 묻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한 소는 비쩍 마르더니 12월 중순부터 1~2마리씩 쓰러졌다. 사료가 떨어지자 물만 먹였고 육우 10마리가 영양실조 등으로 아사했다. 마을주민들과 순창군청 황숙주 군수까지 나서 남은 소라도 팔 것을 권유했지만 문씨는 농장문을 걸어 잠근 채 축산 현실을 개탄했다. 순창군청 축산계 관계자는 "(문씨가) ''30년 이상을 소만 키우면서 살아왔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느냐''며 한탄하고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씨 농장을 5번 방문해 설득했다는 한 직원은 "소를 살리자니 폭등한 사료값을 감당할 수 없고, 내다 팔자니 키운 정성에 형편없이 모자라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문씨는 순창군에서 육우를 가장 많이 키우는 농장주였다. 한때 150마리가 넘는 소를 키웠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값 폭락으로 농장은 파산 지경에 몰렸다. 지난해 논을 팔고 각종 보험을 해약해 1억여 원을 갚았지만 사료 빚 5000여만 원은 그대로 남아 있다. 베테랑 사육농이라지만 소값 폭락의 현실을 이겨 내진 못한 셈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문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 사육농가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월 현재 젖소의 수컷인 육우는 1㎏ 가격이 2000~3000원까지 떨어졌다. 송아짓값은 마리당 1~2만원 안팎에 불과하다. 한우도 지난해 말보다 마리당 100만원 이상 떨어졌다. 반면 배합사료값은 15% 이상 올랐고, 사료로 주는 볏짚도 두배 이상 올랐다. 적정 수를 훨씬 초과한 사육두수도 부메랑이 돼 한우농가의 줄도산 우려를 높이고 있다. 전북도 노영운 축산과장은 "육우 사육농가에 대한 실태 파악에 착수했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막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올해 일자리와 교육에 집중” “더 나은 인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일자리’와 ‘양질의 교육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새해 2대 아젠다로 ‘투자유치’와 ‘교육복지’를 꼽았다. 송 시장에게 인천시는 “아직은 서울과 달리 교통 교육 문화 사회기반시설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도시”였다. 인천시는 지난해 삼성 롯데 등의 송도 투자로 국내 대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해외 투자유치도 중국 중동 등 신흥자본국을 대상으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교육도 만4세 무상보육 최초 실시, 채드윅 국제학교·뉴욕주립대·자율형 사립고 개교 등으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떠나는 인천에서 찾아오는 인천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재정난은 여전히 짐으로 남아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2014년까지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없다. 송 시장은 “경상경비절감, 공사 경영의 효율화 등으로 재정건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경인아라뱃길 어린이체험프로그램 운영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용사인 현대유람선은 ''아라뱃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출발해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도착한 뒤 아라뱃길 홍보관에서 각종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는 한강ㆍ서해갑문 모형이 설치된 홍보관에서 갑문 시뮬레이션을 감상하고 해설사로부터 아라뱃길 현황과 기능 등을 학습한다. 또 홍보관 5층 서해전망대에 올라 서해와 인천터미널 전경, 영종도, 강화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032-882-5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예산 확정 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12월 31일 본회의를 통과한 2012년 정부 예산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예산 50억원이 포함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고 1일 밝혔다.이찬열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결과 발표 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50억원을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와 사전 협의해 증액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원안 그대로 반영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서 장안구청을 지나 화성 동탄을 잇는 사업(총 연장 35.3km, 사업비 2조 4735억원)이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수원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이 의원은 전망했다.이 의원은 “2012년 예산이 확정된 만큼 이제는 조기착공과 장안구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역사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수원시 ‘시민과 함께 고민해요’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2012년에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 내 설치된 상담코너에서 운영된다. 시는 무료법률상담을 위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MOU을 체결해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상담관을 확보했다. 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령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며, 시민의 생활법률 상담과 저소득층의 애로사항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을 확대해 법무행정의 선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법률상담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상담접수는 시청 기획예산과(☎ 228-2054)로 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 예약 후, 상담 당일 무료법률상담실을 방문해 법률상담관과 1대1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권리구제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3월말부터 법률상담을 실시해 12월말까지 민사, 형사사건을 비롯해 재산 소유권, 채권채무관계, 이혼 및 상속 등 500여건을 상담 처리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부산, 영화·게임·영상산업 원스톱 지원 부산이 영화 및 영상, 게임산업 등 문화콘텐츠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는 지역 문화콘텐츠(CT)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CCC)''를 17일 준공에 들어갔다.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센텀문화산업진흥지구 내 들어선 CCC는 지하 1·지상 9층, 연면적 1만9천809㎡ 규모로 내년 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콘텐츠 전시관 △입주기업 편의시설 △공동제작센터(소프트랜딩존·그래픽아트팩토리) △기업 입주실 등을 갖췄다. 국내최대 온라인 게임기업인 넥슨의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전시관도 입주예정이다. 부산시는 CCC가 창업 초보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뿐만 아니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기업뿐 아니라 서울 등 역외기업을 유치해 CCC를 통해 문화콘텐츠 창작·제작·유통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할 구상이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6일까지 CCC 입주기업을 모집했다. 입주대상 기업은 문화콘텐츠산업(콘텐츠 개발·제작기업, 영상·교육 관련 콘텐츠 기획·개발·유통 관련 기업, 문화기획, 공연, 전시콘텐츠 기획·개발기업, 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유통 관련 기업 등)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역내·외 중소기업이다. 입주기간은 최초 3년, 심사를 거쳐 2년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나 전략사업TF팀(749-9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와 정보진흥원은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소한의 입주금만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부산, 초등 3년까지 모두 무상급식 내년부터 부산지역 초등학교의 무상급식 대상이 현재 1학년에서 3학년까지로 크게 늘어난다. 초4~중·고등학교 학생 무상급식 대상자 역시 올해 16.5%에서 20%로 늘어난다. 부산광역시는 무상급식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가기로 하고, 우선 내년 무상급식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내년부터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 부산지역 학생은 14만7천명에 달한다. 올해보다 5만3천여명이 무료급식 혜택을 더 받게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 7만8천여명, 초4~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20%인 6만8천여명이 무상급식 대상이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편성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은 모두 621억원. 부산시는 초등학교 1~3학년 무상급식에 301억원, 4학년 이상 초·중·고교 저소득층 학생 무상급식에 32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동래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동래문화원은 내년 1월 1일~3월 31일 3개월 동안 진행하는 2012년 5기 문화학교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동래학춤, 민요장구, 풍물,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사군자, 한문·한글서예, 가야금, 도자기, 생활영어, 일본어 초급반 등 12개 강좌 35개 반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1기수(3개월) 3만원, 가야금 6만원, 도자기 3만9천원(주 1회 수업).(555-1441, 29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