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목원에 갈까? 물고기를 잡을까? 부산여성회 아동체험단 ''에치''에서는 오는 11일 놀토를 이용해 나무생태체험과 물고기생태체험을 실시한다. 대연수목원과 범어사 일대를 돌아보는 이번 행사는 교재비, 재료비, 간식비 포함 15,000원이면 가능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명이다. 문의 : T.501-031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1박2일 중학생 여름해양수련캠프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1일∼8월1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해양수련캠프를 연다. 1박2일 일정으로 5차례 열리는 캠프는 스피드보트와 바나나 보트체험, 체험다이빙 등의 해양체험 프로그램과 창작활동 프로그램, 함께하는 어울마당, 현장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수련원은 캠프 1차(7.21∼22)와 2차(7.23∼24)는 부산 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3차(7.27∼28)는 시설 및 단체,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청소년, 4차(7.29∼30)와 5차(7.31∼8.1)는 서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 참가비 1만원.(610-322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부산 속 외국 … ''글로벌 빌리지'' 3일 개원 부산의 도심에 외국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영어마을''이 탄생했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가 진구 옛 개성중학교 자리에서 오는 3일 문을 연 것.부산광역시가 `세계도시 부산''을 위해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의 하나로 만든 도심 통학형 영어마을이다. 글로벌 빌리지는 1만8천718㎡의 부지에 지상 5층 건물의 행정동(7천494㎡)과 지상 4층 건물의 체험학습동(8천218㎡) 2개 동 등이다. 총 320억원이 들었다.유럽풍의 체험학습동에는 공항과 지하철역, 택시·버스정류소, 출입국심사대 등 실제상황을 경험하면서 영어를 배우고 구사할 수 있는 50여 종의 체험시설이 있다.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4개국의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는 문화원도 들어섰다. 행정동에는 전국 최초의 영어도서관과 교사실, 강의실, 대회의실, 식당 등이 있다. 영어도서관은 시 교육청이 중앙도서관 분관으로 운영한다.부산 글로벌 빌리지는 공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위한 정규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 학생들과 가족,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부산시는 지난해 10월 ㈜헤럴드미디어와 ㈜KNN 컨소시엄을 운영사로 선정, 원어민 강사 25명, 내국인 강사 25명이 상주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영어체험학습을 돕는다.부산시는 부산 글로벌 빌리지가 운영에 들어가면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영어교육으로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어 공교육을 보완,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료=부산 글로벌 빌리지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영어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료를 다른 시·도 `영어마을''의 60% 수준으로 책정했다. 그렇지만 공교육을 위한 정규과정이 워낙 싸 다른 프로그램은 꽤 비싼 느낌을 준다. 학생들을 위한 방학캠프는 2주에 45만원, 주말심화반은 이틀에 5만원이다. 4인가족 하루 주말프로그램은 10만원, 직장인 영어회화는 3일에 10만원이다.※문의:부산 글로벌 빌리지(980-8500·www.bgv. co.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7-08
- `우리는 물 사랑 디카족'' 환경부가 제7회 `우리는 물 사랑 디카족'' 사진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국민 대다수가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인터넷의 발달로 사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문화에 착안해 환경부가 2003년부터 열고 있다. 주제는 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행복 등 3개 주제를 선정해 일상에서 물의 소중함과 친근함을 표현한 디지털 사진작품이다. 응모대상은 물 사랑 홈페이지(www. ilovewater.or.kr)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30명에게 92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 온라인 접수.(888-83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하반기 취업연수생 115명 모집 부산광역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연수생 115명을 오는 6일∼8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주소를 둔 만29세(79년 1월1일 이후 출생) 이하의 대학 졸업 예정자와 대학 졸업자(06년 이전 졸업자 제외)로 이전에 취업연수생 및 청년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없어야 한다. 선발된 취업연수생은 7월20일∼12월25일 부산시청, 시의회, 사업소, 시 투자기관, 시민단체 등 시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직장체험, 취업능력 향상 및 행정보조 업무 등을 맡는다. 취업연수생은 월∼금요일 주 5일 근무, 1일 3만8천원의 수당을 받는다. 지원자는 신청서, 대학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출서류를 갖춰 부산시청 1층 시 취업정보센터로 접수하면 된다.(888-2385, 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시네마테크 부산, `씨네 리플레이'' 7편 상영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 영화 `씨네 리플레이''가 오는 3∼19일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관객들에게 시원한 휴가와 같은 여름을 제공한다. 이번에 상영할 영화는 지난해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상영한 작품 가운데 `꼭 보고 싶었거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7편이다. 잃어버렸던 인생을 찾아 떠난 여행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은 삶과 죽음, 사랑과 상실이라는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다뤘지만,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은 감동을 선사한다. `여름의 조각들''은 줄리엣 비노쉬의 첫 주연작 `랑데부''를 쓴 올리비에 아사야스가 연출을 맡아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풍경화처럼 시골 마을의 빛과 소리, 색채를 그대로 필름에 담았다. 슬픈 사랑의 이야기로 관객 마음을 매혹시킨 `렛 미 인''은 `타임스''가 "2008년 가장 독창적이고 잘 만든 영화"라고 평가한 작품으로 스웨덴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영화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둔 작품이다. 이밖에 구로사와 기요시의 희망이 담긴 가족드라마 `도쿄 소나타'', 2007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과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홍상수 감독의 9번째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용의자 X의 헌신'' 등의 영화가 여름특집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씨네 리플레이''로 떠나는 여름휴가에 짧지만 추억으로 남을 기억을 찾는 시민들을 초대한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성폭력피해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사)부산성폭력상담소에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성폭력피해자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성폭력상담소 교육관에서 매주 화,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근친성폭력피해자로 성지식 바로 알기, 성폭력 통념깨기, 치유를 위한 나만의 전략 세워보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성폭력피해자어머니집단상담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매주 토, 총 7회) 오전10시~12시 진행된다. 문의 558-883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인터넷신문 `BUVI News'' 1일 창간 부산시 인터넷신문 `BUVI News''(부비 뉴스돟news.busan.go.kr)가 1일 출범했다. 부산광역시는 오프라인-온라인 통합형 복합매체를 가동, 시정정보 전달 기능 및 시민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고 실시간 업데이트형 인터넷신문을 창간한 것이다. 이번 창간과 함께 기존 주1회 제작, 제공하던 `부산시정 웹뉴스''(웹진)는 폐지, 보다 알찬 `BUVI 레터''를 주2회(월·목요일)로 늘려 제작, 회원에게 발송한다.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BUVI 리포터''제도도 운영한다. 제호 `BUVI News''는 부산시 마스코트 `부비'' 브랜드를 활용한 이름. `부산비전을 활력 있게 전달하는 뉴스 매체''란 뜻이다. 제호 공모에 응한 810점 중 3단계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BUVI''의 어원은 BUSAN VISION, BUSAN VITALITY, BUSAN VICTORY, 세계일류도시를 꿈꾸는 부산비전과 진취적인 시민정서를 나타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신문 활용 교육법(NIE)’학부모 강연회 해운대구는 7월 17일 오전 10시 해운대문화회관 다목적홀에서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에 대해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아와 초등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날 강연회에서는 맛있는 공부 특집 면을 월2회 별도로 제작 발행하고 있는 조선일보사와 함께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아와 초등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지역 학부모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주제는 신문과 글쓰기이고 소주제는 글쓰기 두려움 없애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이다. 강연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150명의 소수 정예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전화신청(749-5631~5)을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참가 학부모에게 교재 무료 제공.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 문 열어 동 주민센터와 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을 갖춘 망미1동 복합청사가 7월 1일 오전 10시 준공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옛 국군부산병원 부지에 들어선 망미1동 복합청사는 연면적 2,267㎡,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공간, 1~3층은 동 주민센터, 4~6층은 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으로 운영된다. 총 사업비 31억 4천만원이 투입된 복합청사는 지난 2006년 10월 설계공모를 실시해 그해 12월 당선작을 결정짓고, 2007년 10월 착공, 1년 8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은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 취미교양실, 120석 규모의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도서 9400권, 아동도서 5000권, 신문잡지류 39종 비치. 도서는 1인 1회 3권, 14일간 대출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어린이실·종합자료실·사무실 : 09:00~18:00(일요일 17:00까지) ▲열람실 : 09:00~22:00이다. 문의: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 ☎610-4701~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