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구청, 불법주차 밤샘 단속 실시해 중구청은 차고지외에 주택가 등에 밤샘 주차하고 있는 대형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대형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 기계의 밤샘 주차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방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밤샘주차단속은 11일 저녁과 12일 새벽에 민원 발생이 잦은 ▲ 남외운동장 지구, 동천 지하차도, 남외 정은상가 ▲ 계변로, 성신고, 평산로, 내황초등, 번영교 하부 ▲ 태화, 다운강변로, 태화초등, 유곡로, 중앙고 ▲ 태화, 다운 강변로, 다전초교 주변 등 도로에 불법 주차한 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1차 경고 조치하고 2차는 적발 통보서를 발부해 행정 처분한다”라며 “단속 대상 차량 등의 소유자들에게 차고지 또는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중구청, 동천 둔치 안 나무심기 추진 중구청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동천 둔치 내 나무를 느티나무를 식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구청에 따르면 동천 둔치내의 나무 식재는 기존 동천 산책로 주변과 법면등에 나무 식재 방안을 검토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좀더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전했다. 식재 수종은 느티나무로 외솔교에서 진장교까지 1.1km 구간에 25그루를 식재하게 된다.중구청 관계자는 “동천 둔치의 수목 식재를 계기로 동천강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에 참여해주세요”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1~12월 두 달 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 캠페인을 벌인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벌어지는 ''김장 한포기 더 담그기'' 캠페인은 각 가정에서 김장을 담글 때 한 두 포기 정도 더 담가서 동구지역의 한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나눠주는, 새로운 형식의 김장김치 나눔 운동이다. 김장김치 후원은 누구나 원하는 양 만큼 기탁할 수 있으며 후원자가 동구에 사는 경우 복지관 직원이 직접 가지러 갈 수도 있다. 후원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싶은 이웃을 지정하거나 직접 방문해 전달할 수도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올해 반응이 좋을 경우, ''책 한권 더 구입하기''나 ''생일선물 하나 더 준비하기'' 등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예정일을 기재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문의 : 동구종합사회복지관 236-1465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우리나라 빛낼 축구 꿈나무 키우고 싶어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박달초등학교 운동장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박달초등학교 김현주 축구감독.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박달초등학교의 축구팀을 맡아 지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축구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은 일찍부터 눈에 띈다”며 “학원 등 스케줄과 맞지 않아 포기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축구를 ‘가난한 아이들이 하는 운동’,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하는 운동’으로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라며 “축구는 단체운동으로 호흡이 맞아야 하고 머리도 좋아야 잘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매일 연습을 함께 하는 김 감독의 노력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박달초 축구팀은 올해에만 제4회 경기 남·서부 유소년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3위, 제2회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소양조 3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4월부터 예선전을 치룬 결과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어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김 감독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운동장에 있는 시간.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선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한 단계 높은 삶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순종지역아동센터에는 방과후 30여명 아이들이 모여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강현수 원장은 올해 순종교회가 이전하면서 분리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장이 되었다. 스물여덟살, 시설장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가 순종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시간들은 적지 않다. 강 원장은 “대학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왔고 취업을 해야 할 시기에도 아이들이 눈에 밟혀 떠날 수가 없었다”며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지 않았을 때보다 아이들이 한 단계 높은 삶을 살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아이들에게 전과목 학습지도와 영어, 한자, 체육, 색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과 생활하며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시 받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시 받지 않을까’를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지요. 아빠엄마가 함께 사는 것, 돈이 많아지는 것 등 대부분 아이들이 스스로 해낼 수 없는 것들이었지만 그 중 하나, 공부를 잘하면 된다는 것은 아이들이 해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학습 지도에 비중을 두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진행한 학습지도는 2년이 지난 현재, 대부분 평균 70~80점대를 유지할 정도로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2009년도 강원도여성발전기금 공모 강원도는 여성일자리창출 및 취업지원, 다문화 가족과 한부모 가족 지원, 여성권익 증진 지원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2009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대상을 11월 25일까지 공모한다 2009년도 여성발전기금지원 공모사업 규모는 금년 보다 2천5백만원이 증가한 3억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공모대상사업 선정은 신청한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중 여성발전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최종 선정하고, 2월중 합동설명회 개최 후 보조금 교부신청을 받아 교부하게 하게 된다. 여성발전기금은 2008년도부터 민간보조금 관리시스템(카드제실시 등)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이를 정착시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도에서는 여성발전기금을 2007년 말까지 100억원을 조성하였고, 기금 이자 수익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금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 기금사업을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이 더욱 늘어나고, 가족복지와 여성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5일까지 강원도청 여성가족과 시청 여성가족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http://www.gwd.go.kr) 여성난 또는 강원도여성정보센터(http://gwomen.net)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처 : 강원도청 여성가족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
- 국제동계대회 속속 개최...2018 동계올림픽유치 불 지핀다. 강원도는 내년에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바이애슬론세계선수권대회, 컬링세계선수권대회 및 드림프로그램 등 4개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반을 다지고 세계적 수준의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에 나선다. ■ 2009 FIS 강원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2009년 1월 14일~24일까지 11일간 횡성군 둔내면 소재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2009 FIS 강원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996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2년마다 1번씩 개최되었으며 특히 2009년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강원도에서 개최한다. 강원도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월드컵대회, 주니어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한 충분한 경험을 쌓아왔다. 대회 종목은 5개 종목으로 남자선수는 SBX(스노보드크로스), PGS(평행대회전), PLS(평행회전), HP(하프파이프), BA(빅에어) 등 5종목의 경기를 펼치며, 여자선수는 BA(빅에어)를 제외한 4종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종목별 경기장은 내년 1월초까지 모두 완료하여 대회에 차질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BA(빅에어)경기를 선보일 경기장은 11월 10일 공사가 완료되었다. 국제대회 경기 중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대회분위기 제고와 관람객 유치와 동계 스포츠 동호인들과 관람객 유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2009 IBU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유럽지역 동계스포츠의 전유물로만 여겨왔던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아시아권에서는 물론 비유럽권에서도 처음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2009년 2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2일까지 10일간 세계 40개국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다. 남여 스프린트, 추적, 개인, 집단출발, 계주 및 혼성계주 등 11개 세부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바이애슬론 종목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올해 2월 27일~3월 2일까지 세계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개최된‘2008평창바이애슬론 월드컵대회’를 유럽에서 생중계로 1억 1천만 명이 시청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럽지역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동계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2009 강릉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내년 3월 21일~29까지 9일간에 걸쳐 강릉실내빙상장에서 2009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12개국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인 만큼 강원도는 지난 2004년 춘천에서 개최되었던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운영 및 시설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완벽한 준비를 통하여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강원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우승팀인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컬링연맹 회원국간 지역별 예선전을 치른 후 12월 초에 12개국이 최종 선발되어 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 2009 드림프로그램 운영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가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당시 IOC에 이행계획으로 제시한 전세계 동계꿈나무 육성프로그램이다. 기후 등 자연 조건으로 동계스포츠가 발전하지 못한 나라를 대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39개국 578명이 동계스포츠를 경험하였으며 IOC, FIS, ISU와 해외언론, 각국 NOC로부터 휼륭한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내년 2월 17일~ 26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보광 휘닉스파크와 강릉 빙상장에서 36개국, 144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더불어 역사문화탐방(오죽헌,선교장,경복궁), 레크레이션(한지문화 체험, 태권도체험, 자국문화소개, 장기자랑), 동계스포츠경기대회관람(2009 바이애슬론세계선수권대회)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
- 내가 최고! 강원 관광서비스와 요리의 일인자 한자리에 지난 11월 7일 평창군 도암면 용평리조트 돔경기장에서 제6회 강원 관광서비스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관광업체 종사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산품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로 도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강원지역본부(의장 김임형)가 주최하고 강원도 후원으로 열렸다. 경연 종목은 3개 부분 4 종목으로 관광현장에 종사하는 일반부와 관광 꿈나무인 학생부로 나뉘어 경연을 벌였다. 조리부문은 한식과 양식으로 도내 특산물을 이용하여 120분간 조리 및 전시를 하고, 식음 부분은 양식 풀코스를 기본으로 실제 서브 방식으로 태도, 복장, 자세, 표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별부문은 아이스카빙과 칵테일을 가지고 우열을 가렸다. 도내 군부대 장병들이 참가하여 진중 요리솜씨를 가지고 경연을 벌이는“군인부문”도 특별히 개최되었다. 행사 전날인 11월 6일에는 관광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음, 조리, 객실 등 분야별 현장 체험학습이 열렸으며 대학교수, 관광관련 학과 학생,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이 참가하는‘관광인의 밤’워크숍을 개최하여 강원 관광산업에 대한 주제 및 사례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강원관광의 현실과 비전을 토의했다. 한식 부문 으뜸상에 황창섭, 문정순(현대성우리조트), 양식부문 으뜸상에 이황용, 최주현(한화리조트/설악), 식음 부문 으뜸상에 김다영(현대성우리조트), 군인 부문 우수상에 방성진, 장석원(강릉공군 18행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는 관광음식 판매업소로 지정되어 각종 홍보활동을 지원받고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의 기회도 제공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2008-11-14
-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도 선수단 해단식 개최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7일 춘천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한봉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장애인관련 단체장, 체육인사, 선수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한 도 선수단의 해단식을 갖는다 강원도는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1개 종목 372명(선수 280, 임원 및 보호자 92)이 출전하여 금메달 28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27개를 획득하여 종합 1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
- 2009년도 정부수정예산 강원도 주요현안사업 대폭 증액 반영 정부가 지난 11월 4일 의결한 2009년도 수정예산안에서 경춘선 복선전철에 900억 원을 배정하는 등 강원도 주요 SOC사업이 대폭 증액 반영되어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지난 10월 27일 국회를 방문하여 도 출신 국회의원 및 예결위 의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강원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 바 있다. 수정예산 의결 이전부터 한봉기 행정부지사와 최흥집 기획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정부 예산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도 출신 국회의원 및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 관계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정부예산 확보활동을 펼친 것이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수정예산에 증액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고속도로의 경우 동해고속도로 동해~삼척구간 200억원(총 997억원),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간에 500억원(총 5022억원)이 각각 증액 반영되었다. 철도는 경춘선 복선전철 금곡~춘천 구간 900억원(총 4100억원)과 중앙선(덕소~원주)복선전철 700억원(총 2950억원), 태백선(제천~쌍용) 복선 전철 400억원(총 688억원), 영동선(동백산~도계)철도 이설에 300억원(총 700억원)이 증액 반영되어 개통시기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도의 경우 국도 5호 (440억원) 봉산~정양구간 100억원(총 440억원) 등 모두 6개 노선에 559억원(총 4036억원)이 증액 반영되었다. 이밖에 평창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에 350억원(총 550억원), 횡성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에 60억원(총 146억원)이 반영되었다. 강원도는 앞으로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총액사업으로 증액 반영된 사업에 대하여도 부처에서 시도 배분시 우리 도에 최대한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국회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산확보 전담팀이 국회에 상주하면서 이미 확보된 예산은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추가 또는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