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파트 빈주차장 임대 보조금 혜택 올 하반기부터 낮에 비어있는 아파트단지의 빈 주차장을 관공서와 공유하면 공동주택 보조금과 복사골문화센터 이용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복사골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은 낮에 비어있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복사골문화센터의 주차공간은 182면으로 다수의 상주직원들이 승용차로 출근하는데다 하루 평균 500대 이상의 주차수요가 발생해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는 민원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사용해온 주차공간을 시민전용 공간으로 운영하고,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의 차량(100여 대)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협약을 맺어 분산 배치하는 주차시설 개선안을 마련했다.시는 주차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아파트 단지를 시정협력단지로 지정 관리해 매년(현행 3년 주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시 우선권을 주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주차시설 개방 협력단지 입주민에게는 복사골문화센터 체육시설, 강좌 이용요금 등을 할인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문의 032-625-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안산시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하면 보험혜택 받을 수 있는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 특히 올해는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보험적용이 가능하다.또한 무인공공자전거(페달로)도 보험에 가입하여 개인 및 공공 자전거 등 모든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자전거보험은 개인실손보험 가입 여부와는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안산시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 15세 미만 제외) 때는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2,000만원)하고, 3~100%에 후유장해 때는 최고 2,000만원까지 차등하여 보상받게 된다.또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는 최초 1회 진단위로금 지급(10만원~50만원)하고,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는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보상한다.이 외에도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200만원)과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하는 경우 피해자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자전거로 인한 피해나 사고를 당하면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의왕시 ‘현장이 답이다’ 현답운영 추진 의왕시가 이달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이하 현답)는 취지로 도로와 관련시설물에 대한 찾아가는 현답운영 로드체킹 시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의왕시는 그동안 ‘시장님보세요’, ‘전자민원창구’ 등의 온라인 민원실과 전화민원 등을 통해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의 일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답운영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로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도로정비팀장 및 가로정비팀장, 도로보수원 등 8명의 실무 운영단을 구성하는 한편,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월별 2개동씩 6개동 순회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점검반은 주로 도로 및 도로시설물, 보도상태, 시민 보행불편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특히 도보 이동을 통해 평소 놓치기 쉬운 세밀한 곳까지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불편 요소들을 신속히 처리해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연계해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안양시 동안구, 하천산책로 안심번호판 설치 하천변 산책로에 안심번호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심번호판에는 현 위치를 알리는 식별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즉 번호만으로 해당지역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안양시 동안구가 특수시책으로 제작한 안심번호판 35개를 지난달 25일 안양천과 학의천 산책로 일대에 부착을 마쳤다. 또 번호판의 부착위치 안내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인물도 경찰서와 소방서에 배포를 완료했다. 안심번호판은 하천변 산책로에 번호를 부여 범죄신고나 응급구조요청 또는 불편사항 신고 시 정확한 위치파악과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안심번호판에는 신고기관 연락처와 현위치가 기재되어 있다. 임곡교, 박석교, 충훈1, 2교, 인덕원교, 내비산교 등 교량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안양천 26개소와 학의천 9개소에 부착되어 있으며 부여된 번호는 도로명 주소를 준요해 표기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군포문화재단, 2일 군포초 입학식서 ‘스쿨클래식’ 운영 (재)군포문화재단은 2일 진행된 2016 군포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클래식’을 진행했다. 이날 군포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제101회 졸업생이 될 예정인 학생들로, 군포문화재단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새로운 100년의 주역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공연을 했다.지수한 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스쿨클래식에서는 ‘봄의 소리 왈츠’, ‘재잘재잘 폴카’ 등 친숙한 클래식 6곡이 연주돼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입학식 추억을 제공했다.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군포초등학교뿐만 아니라 미래의 군포지역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를 활성화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스쿨클래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포초등학교를 비롯 총 4개 학교에서 스쿨클래식을 진행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자투리텃밭에서 배추 키워볼까? 광진구가 ‘2016년 자투리 텃밭’을 주민들에게 분양한다. 분양 면적은 총 243구획 4800㎡로, 장소는 광장동(양진초 옆, 힐스테이트 아파트 뒤)·중랑천(군자교와 장평교 사이 중랑천변)·아차산(광장초 뒤, 아차산 등산로 옆) 등 3곳이다. ?분양 규모는 1구획 당 개인은 6㎡ 154구획, 단체는 7.5㎡ 89구획이다. 1곳만 신청 가능하며 개인은 1세대 당 1구획을, 단체는 1단체 당 3구획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은 2만원, 단체일 경우 수확물의 50%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분양 참가자에게는 광진구에서 모종과 부엽토를 지급하고 농기구도 대여해 줄 예정이며 도시농업 전문가와 연계해 계절에 맞는 재배 가능한 작물, 품종에 맞는 재배법 등을 교육해 구민들이 보다 쉽게 농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3월10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텃밭은 4월 중 개장해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광진구청 공원녹지과 02-450-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033년까지 강동구 인구증가율 서울시 1위 서울시가 선제적인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토대로 2033년까지 25개 자치구별 미래인구를 추계한 결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인구증가율이 서울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인구는 2013년 992만 6383명에서 2033년 946만 243명으로 줄어든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 자치구는 인구가 감소하지만 강동·서초·은평구 3개 자치구는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강동구는 2013년 46만 5070명에서 2033년 53만 7870명으로 15.7%가 증가한 7만 2800명이 늘어난다. 이는 상일동, 명일1동, 고덕2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2015년 인구가 약 2만 명 감소했다가 정비 후 타 자치구 유입으로 세대수가 증가하면서(1만3897세대 증가로 추계)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노원구, 클릭 한 번으로 민방위 교육 통지서 받기 시작 노원구는 오는 9월 하반기 민방위 교육부터‘전자통지서’를 교부한다. 우선 구는 ‘대량메일 시스템’을 약 3개월 동안의 과정에 걸쳐 구축하고, 1976~1996년생 민방위 대원 약 3만 1640명 가운데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징구한 대원의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활용해 교육이나 훈련 일정을 ‘문자 서비스’로 통지할 계획이다. 문자 알림을 받은 대원은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rarr 민방위대상자 확인 &rarr 본인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통지서를 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자메일을 통해 통지서 수령을 원할 경우에는 메일 확인 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연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2-2116-3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노원구, 수락한옥어린이집 등 4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노원구는 수락산로 131(상계9동 산 118-4)에 ‘수락한옥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상계동 일대 어린이들을 한옥으로 지은 친환경 어린이집에서 돌보기로 한 것으로, 1,979㎡ 대지에 총 29억 7,900만원을 들여 면적 54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아울러 구는 3개의 국공립 어린이집도 지난 2일 개원과 함께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중계로8길 17에 위치한 ‘중계행복어린이집(원장 전영림)’은 연면적 483.62㎡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따라서 7일(중계행복어린이집)과 8일(청솔창의어린이집), 9일(수락한옥어린이집)과 11일(월계꿈의숲어린이집) 각 11시에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 문의 : 02-2116-37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기념 SNS 이벤트 수원광교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야외 특별전시를 기념해 전시기간인 5월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관람 인증샷을 찍어 자신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올리거나 박물관 SNS에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이벤트 참여자는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받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전시와 관련한 간단한 ‘독도 만들기’ 체험 세트로, 일회성 기념품이 아닌 독도를 직접 꾸미고 만들어 소장할 수 있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우리 스스로 독도와 역사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차별화 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친근한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와 SNS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031-228-41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