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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하는데 영어성적은 왜 이래 ! ‘늘 책상 머리에는 앉아있는데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노는 것도 아니면서 허구한 날 나오는 성적은 변함이 없다.’ 라고 답답한 심정을 표로하며 학원을 바꾸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이다. 이유는 단 하나뿐이다.집중력의 부족 !!! 매번 학교나 학원에서는 똑같은 수업을 진행한다. 그런데 학원을 다닌지 1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초특급 성장을 하는 학생 (재현고2 김형준(가명))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들은 1년을 다녀도 같은 성적에서 맴도는 학생이 있다. 물론 IQ 높은 학생이 이해력이 빠르긴 하다. 그러나 오히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방해요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현재 하계중 3학년에 재학 중인 한성복(가명)은 IQ가 높아 순간적인 이해력은 학급 내 선두이다. 그래서 당일 수업부분이 완료되면 feedback 수업을 해도 금새 통과하고 귀가한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으로 한 달후 시험을 치르면 아주 기본적인 부분도 몰라 혼란스러워 한다. 암기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고 집중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응용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머리가 좋아서 순간만 모면하고 지나갔던 것이다. 이런 특징은 대다수 학생들이 어휘 암기를 할 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테스트에 통과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할 수 없고 매번 똑같은 어휘를 암기할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나쁜 습관은 쉽사리 고쳐지기 어려우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습성자체를 고쳐주어야 한다. 이때 부모님들은 “넌 머리는 좋은데 왜 공부를 안하니?” 라는 말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차라리 “넌 머리가 나쁘니 열심히 해야 한다” 라는 말로 본인의 허점을 역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이럴 때 학원에서는 안다고 생각하고 아무 내용이나 말하는 것을 완전히 자제시키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필기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필기는 반복 수정하여 허점을 보완해 가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이런 방법으로 성복이는 1년전 첫 등원시 성적보다 10점 가량 향상된 상태이다. 또 다른 사례 (서라벌고 2학년 유한상(가명) 도 있다. 한상이는 시험 때 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출결상태도 양호하다. 하지만 성적은 전 과목이 그저 그런 3~4등급.최대의 단점은 휴대폰이나 전자기기의 사용이다. 교실안 사용을 금함에도 불구하고 쉬는시간 및 이동시간의 사용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도가 흐려지는 것이다.요즘 청소년 중에 13%가 휴대폰 중독이라는 기사를 지난 5월에 접한 적이 있다. 이런 휴대폰 중독현상이 내 아이에게 있지는 않는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전화 받는 용도를 제외하고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을 때 아이의 반응을 보면 내 아이에게 얼마나 방해가 되고 있는지 역추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릴수록 고치기 쉬우므로 중독현상이라고 판단되면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 주어야 한다. 학원 선정시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강한 시스템으로 장악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다음은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설명하겠다. 보통은 영어수업시간에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이 발표와 필기이다 (단방향 주입식 교육보다는 쌍방향 발표식 교육이 허점을 보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따라서 공부의 왕도는 다음과 같다.수업내용 집중 &rarr 필기와 발표 &rarr 첨삭 및 수정 &rarr 당일 암기후 테스트 &rarr 반복적 학습 &rarr 응용 &rarr 표현 &rarr 허점보완 의 순서를 반복한다면 영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리라 자신한다. 일단 집중력을 키우려면 흥미를 이끌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흥미가 생기긴 힘들다. 왜냐하면 흥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역에 대한 빈번한 노출에 의해서 칭찬, 좌절, 격려, 만족을 반복해가면서 쌓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후천적 습득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의 오판중 하나가 재능과 흥미를 동일시하는 것이다.재능은 선천적일 가능성이 높아 잘 발굴해야 하는 것이며 흥미는 노출의 정도에 따른 후천적 과정이라 잘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출을 시킬때도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며 노출과 흥미의 관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내 아이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성적향상을 이끌게 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이에 김지민원장의 탁월한 감각과 16년간의 지도경험을 토대로 학생의 성향을 단시간에 분석, 셀수 없이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었던 바, 내 아이가 위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면 김지민 영어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부 습성부터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 대성학원 고등부 전임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북경청산학원 재종반 교무부장학림학원 재종반 및 단과 강사대진여고 외 다수 고교 텝스 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7가지 스킬 스피치를 잘하는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키워나갈 수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서 습관화하면 누구나 명스피커가 될 수 있다. 첫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도 잘 경청한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잘 들어야 내가 적절하게 공감하는 말을 상대에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말을 체계적으로 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말할 내용을 뼈대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스피치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처한 상황도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가지고 잘 대처할 수 있다.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크고 작은 장소에서 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행동으로 부딪칠 때 가장 많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프로는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준비나 연습은 하지 않고 걱정만을 많이 한다. 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다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대개 그 특정분야라고 하는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이다. 정순인원장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겨울방학, 일 년 공부의 출발점! 지난 28일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발부되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채점 등과 여러 입시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대략 적인 등급 정도는 알고 있었겠으나, 실제로 성적표를 받아 보면 그 느낌은 받기 전과 상당히 다릅니다. 현실과 기대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과 기쁨, 실망과 후회, 받아들여야하는 마음은 천지차이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과연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결정적 차이는 고3이 되는 겨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3이 되는 겨울방학은 마라톤으로 치면 출발하여 3분의 1지점까지의 과정입니다. 동계훈련의 결과가 시즌의 성적으로 나타나는 운동선수와 같이 수험생은 겨울방학의 학습이 11월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분화된 학습계획을 세우되 공부량을 조절하라겨울방학 수학학습은 우선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일 년의 계획도 어느 정도의 틀은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를 테면 3월까지의 공부의 총량을 세웁니다. 이제 역순으로 계획을 점검합니다. 한 달 단위로 공부의 계획을 세분화합니다. 다시 그 것을 일주일 단위로 등분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공부해야 할 양이 정해집니다. 좌절합니다. 왜냐하면 하루 공부의 양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공부할 단원의 양을 줄이면 안 됩니다. 공부해야하는 단원은 유지한 채로 각 단원 공부의 양을 줄입니다. 예를 들어 4점 문제는 빼거나 아니면 홀수만 먼저 풉니다.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풀어라다음은 수능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의 교재를 준비합니다. 수능기본서를 다 풀고 기출문제집을 풀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도 상관없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힘있게 밀고 나갑니다. 자꾸 틀립니다. 이제 기본서를 찾아 갑니다. 내가 과연 어떤 내용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것인가를 공부합니다. 다시 기출문제를 풀어 봅니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서 문제를 풀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교과 과정의 내용은 충실히 이해했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최고의 조력자! 선생님이 있습니다. 학교선생님이든 학원선생님이든 질문하십시오. 자신의 의문이 해결될 때까지. 또한 처음에 풀지 못한 문제는 반드시 체크합니다. 나중에 다시 공부할 좋은 교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버페이스를 조심하라몇 년 전에 가르치던 강모군이 있었습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겨울방학을 꾸준히 공부했지만 6월 모의고사에서 망했습니다. 큰 시험을 못 본 것에 대한 실망은 컸지만 자신의 점수를 받아들이고 다시 열정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기출문제와 변형문제도 모두 풀고 충분히 공부한 결과 9월 모의고사에서 100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능에서는 80점 대를 받아 2등급을 받고 말았습니다. 이 학생의 실패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강모군이 나중에 한 얘기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6월 모의고사를 너무 망친 탓에 9월 모의고사를 목표로 기출문제/EBS/변형문제 및 모의고사까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여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9월 성적으로 받았습니다. 기뻤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그 학생의 말을 빌리면 9월 이후에 공부할 게 없었답니다. 사실 정답은 이후 어떻게 공부하고 정리할 지 몰랐다는 말이 맞을 겁니다. 이 학생은 열정적으로 공부했으나 공부하는 전략이 없었습니다. 저는 강모군의 경험 이후 9월 모의고사를 잘 치른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수능날까지의 학습내용과 방법을 상담해주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주자는 출발하기 전에 언제나 전략을 세웁니다. 경주하는 동안 상대에게 역전을 당할 지라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오버페이스하지 않습니다. 간혹 우승후보였는데 중반 이후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는 선수를 보기도 합니다. 그 중 많은 선수들은 전략을 무시한 채 오버페이스 한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적어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다면 만점은 못 받을 지라도 완주하지 못하거나 평소 자신의 실력에 비해 못한 결과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단기 계획 수립과 언제나 한결같은 꾸준함이 성적 향상의 핵심입니다. 많은 고3 수험생의 문제는 아직도 자신이 고3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빨리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현실 가능한 계획을 짜야합니다. 그리고 독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겨울방학이 여러분의 입시 결과를 결정합니다. 김용운 원장 GOS에듀학원 수학과 원장전, 대치 깊은생각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전, 스카이에듀 대입학원전, 티치미 온라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 ‘유쾌한 100인의 교육수다’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는 전교조 대전지부 후원으로 ‘대전, 유쾌한 100인의 교육수다’를 진행한다.기독교 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12월1일 3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많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학교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의 장이다.교과부가 만들고 교사가 학생에게 전달하는 상명 하달식 방법으로는 학교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마련된 자리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이해 관계자들이 수평적 관계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공론화의 장이기도하다.박미라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대표는 “모두가 같은 답을 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고 차이도 확인한다면 이 과정을 통해 합의되는 무엇인가를 추구했다는 집단의 경험이 이후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첫 출발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 010-6750-5509 (최순예 정책분과장) 최정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기숙학원 ‘윈터스쿨’ 짧아진 겨울 방학, 대학입시의 터닝 포인트로!주5일 수업실시로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짧아 졌다. 내신대비와 바쁜 교내활동으로 부족한 교과내용을 다지고, 수능고득점을 위해 심화·선행 할 수 있는 예비고1, 고2, 고3의 골든타임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입학사정관제, 논술, 정시 등 대학 입시전형은 점점 더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번 겨울 방학은 한층 치열해진 입시경쟁을 위해 더욱 철저한 대비와 뼈를 깎는 실천으로 순도 100%의 시간 활용 기술이 필요한 때다. 체계적 관리로 공부와 습관을 동시에 잡는 기숙학원이번 겨울방학은 알차게 보내리라는 굳은 의지도 연말연시 분위기와 밤낮 없는 각종 첨단기기의 유혹, 아직 잡히지 않은 공부법으로 서서히 흔들리기 십상이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배운 내용을 자습(自習)하는 시간이 없으니 효과도 떨어진다. 이런 상황이라면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한 기숙학원도 한 가지 대안이다. 과목별 전문 강사진에 의한 강의와 매니지먼트로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체계적인 학습계획법, 시간관리, 학습습관까지 확실히 잡아준다는 점이 기숙학원 최고의 매력이다. 기숙학원의 역사와 전통,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1987년 서한샘 박사가 설립한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은 광릉수목원 죽엽산 자락에 자리 잡아 최적의 학습과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선일보 기숙학원 평가(http://gisuk.chosun.com)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방학에 예비 고1, 고2, 고3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전문학원 이상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최다 수업시수대학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는 요즘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학 수업시수와 수준별 맞춤 보충특강을 제공하는 수학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다. 각 학생 수준에 맞는 1:1 개별 지도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고 매일 밤 10시까지 과목별 교사들이 상주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로 부족한 학습내용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이 이뤄진다. 명문대 선배들과의 멘토링, 경찰대·사관학교 고급특강 무료 제공이 학원 출신 명문대 선배들로부터 듣는 생생한 입시경험과 개별학습법은 학생들에겐 비타민과 같은 존재. 명문대 선배들, 사관학교 생도들과 함께 학습법, 진로, 슬럼프 극복법 등에 대해 자세한 멘토링이 가능하다. 특히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45년 전통의 사관학교 전문 기숙학원 사관등용문학원과의 합작을 통해 경찰대·사관학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제공하는 ‘경찰대·사관학교 기출풀이 및 학습방향 제시 특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진학전문가와 함께 하는 1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확립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과 진학지도다. 이 학원 부설 HS대학진학연구소에는 현직 강사,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로만 구성된 6명의 진학전문가들이 상주한다.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법을 습관화하도록 도와주고 대학진학과 진로에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을 맡고 있다. 매일 쓰는 학습일기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갖추도록 유도하고, 매주 입시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고3 예비반의 경우에는 1:1 개별 진학 및 학습법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짧은 5주간의 큰 결실, 자기주도학습 능력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윈터스쿨은 대학입시를 위한 국·영·수 공부뿐 아니라 학습계획서를 쓰는 것부터 학습과정 그리고 학습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5주 동안 매일 반복된 엄격한 시간 관리와 꾸준한 실천이 몸에 배면 새 학기 달라진 자신을 스스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윈터스쿨에 들어오기 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 각 학년별로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지며 탐구영역의 개념강의도 포함되어 있다. 홈페이지(www.hsacademy.co.kr)와 학원에 직접 문의(031-543-0202) 하면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경아리포터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학생 1:1 맞춤 학원 ‘스터디IE’ "초등 6학년인 아들이 학원에서 중학 수학을 선행하고 있어요. 학원 숙제에 허덕이며 다니기는 하는데 가끔 기본 개념을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해요. 학교 시험에서도 몇 문제씩 실수가 나오고요. 학원 커리큘럼이 과연 아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어요.” 곧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하소연이다. “학원에서 강의를 듣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또래 친구들 보기 창피하다며 입을 꾹 다문 채 질문을 하지 않아요. 사춘기 접어들면서 더욱 그래요. 그러다 보니 실력도 늘 제자리예요.” 또 다른 중학생 학부모가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학생 중심의 맞춤 교육으로 변화실력이 제각각인 아이들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는 대형 학원 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소수 맞춤형 학습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는 교과 과정이 개편되면서 학교에서 영어,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수준별 학습이 이뤄지며 고교별로 교과서가 각기 다르고 몰입식 교육이 도입되는 등 교육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 중요한 요인이다. 이제 교육의 축이 교사의 지식전달식 수업에서 학생 중심의 맞춤형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광진구 광장동에 오픈한 스터디IE는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우리 보다 앞서 1:1 개별지도 노하우를 쌓아온 일본의 다쿠토 기업이 선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쿠토는 30년 전 소수정예 학원에서 출발, 차별화된 맞춤식 지도로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다. 잠재력개발연구소 등 탄탄한 연구진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이 강점이다.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 뿐 아니라 대만, 중국에서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학습 의욕이 없던 초등 6학년 남자 아이가 강사와 친해진 뒤로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성적이 점점 오르더니 결국 동경대 정치학과에 합격했어요. 지금은 일본 정부의 엘리트 관료가 됐습니다. 이 학생의 사례에서 보듯 서로 궁합이 맞는 학생과 강사의 매칭, 지속적인 동기 부여는 중요합니다.” 도시마 야스타카 다쿠토코리아 부사장이 일본에서의 사례를 들려준다. 1:1 맞춤 교재로 ‘알 때까지’ 지도일본에서 개별학습 지도 노하우가 많은 스터디IE는 학생의 학업 수준 뿐 아니라 성격, 평소 생활습관, 자라온 환경, 관심 분야 등 정서적인 면까지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를 위해 학습의욕 진단과 학력 진단 검사를 실시, 학생의 개인별 특장점을 꼼꼼히 파악한 뒤 강사를 배치한다.“개인 과외의 경우 강사의 실력은 뛰어난데 아이와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는 아이의 특성을 살펴 최적의 강사로 매칭합니다. 그런 다음에도 수업 진행 과정을 지켜보며 학생, 학부모 개별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 필요할 경우에는 새로운 강사로 바꾸기도 합니다.” 신인경 원장의 설명이다.또한 학생의 현재 성적, 취약 단원을 면밀히 분석, 개인별 맞춤 교재를 별도로 제작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초중고 학년별, 과목별, 난이도별로 교육 콘텐츠 DB를 구축해 놓았다. 이를 토대로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수업 커리큘럼을 짠다.“가령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개 영역 가운데 특히 쓰기가 약한 학생에게는 이 부분을 강화한 교재로 수업을 하지요. 수학도 단원별로 취약한 파트는 따로 골라 개념부터 차근차근 잡아주며 난이도를 높여갑니다. 반대로 학생이 잘 알고 있는 단원은 바로 심화단계로 넘어가고요. 선행 진도가 빠르다고 실력이 빠른 것은 아닙니다. 선행 과정에서 잘 모르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보충해 주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알 때까지, 될 때까지 지도’가 우리의 기본 철학입니다.” 다년간 학생을 지도한 신 원장이 강조한다. 성적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티칭 시스템이를 위해 스터디IE는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등 과목별로 지도 경험이 많은 노련한 강사진들로 인력풀을 구성했다. “강의 경력이 많은 분들이라 학습 지도 면에서는 강점이 있지요. 때문에 학생 관리, 동기 부여, 감정 코칭법 등 학습 외적인 부분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실력 향상 못지않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일본은 특히 강사 관리 부분에 있어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있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홍승범 교육지원실장의 설명이다.교육은 1:1 혹은 1:2 형태로 진행한다. 1:2로 강의할 때도 교재는 학생 개개인에 맞춰 따로 제작한다. 또한 학생의 진로 설계, 개별 학습 목표와 달성도, 학부모 요구 사항을 꼼꼼히 기록해 매달 진행 과정을 학생, 강사, 학부모, 학원이 함께 공유한다.“개별 학습은 학생과 강사 간에 이뤄지지만 진로나 내신관리, 입시 준비, 공부법에 대한 코칭은 학원 차원에서 별로 관리합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목표 달성 미팅이 매월 이뤄집니다. 학원이 매니저 역할까지 하는 거지요. ‘단 한사람만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우리의 모토입니다.” 신 원장이 덧붙인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법’은 공기처럼 항상 우리 곁에 있어요. 개그콘서트 여러 가지 인기 코너중 하나가 바로 ‘희극 여배우들’이다. 매주 세 여배우들은 목청 높여 자신들의 고충과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신들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들을 고소한다고 큰소리로 외친다. 과연 실제로 고소할 수 있는 사안일까? 답은 ‘그렇다’이다. 단,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하며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을 뿐이다. 11월 28일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현직판사와 함께하는 법률문화학교’는 생활 속 기본적인 법률상식에 목말라하는 수강생들로 100명수용의 대강당이 꽉 차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표방하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황중연 판사와 박성인 판사가 강연을 맡았다. 양보와 합의가 최선인 민사소송1부 민사소송을 맡은 황 판사는 살아가면서 접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바로 ‘민사소송’이며 가능한 한 조 금씩 양보하여 합의점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정당한 입장으로 판결을 통해 승소하였더라도 실질집행 여부는 또 다른 문제의 여지를 남기 때문이다. 소송은 제기할 수도 있지만 피소가 될 수도 있다. 2천만 원 소액사건의 소가 제기되면 ‘이행권고결정’을 피고주소지로 보낸다. 피고는 2주 이내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변론기일에 맞춰 재판절차는 진행된다. 만약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이 신청기간을 넘겨버리면 이행권고결정이 확정되고 이 결정은 법적 효력을 갖게 되므로 주의해야겠다. 또한 황 판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률책임이 따르는 계약명의는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사회에 나날이 지능화 되는 범죄2부 형사소송을 맡은 박성인 판사는 요즘의 범죄는 과거에 비해 흉포화, 지능화 된다며 현대인은 누구나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이스피싱은 해외에 본거지를 둔 경우가 많아 실제 범인 검거까지가 쉽지 않으므로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반드시 주의를 해야 한다. 다단계 금융사기, 여성과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 금전 대차 관계로 인한 사기, 교통사고, 일선 학교 폭력까지 형사소송에서 다루는 범죄는 다양하다. 국민참여재판은 요즘 가장 핫한 이슈로 일반 시민이 배심원으로 형사재판에 참여해 유무죄 판단을 한 뒤 판사에게 평의 결과와 양형 의견을 내놓는 재판제도를 말한다. 배심원은 결격 자격이 없는 일반시민이면 무작위로 추첨하여 선정될 수 있으며 참여가 불가할 경우에는 증빙자료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박 판사는 이밖에도 형벌의 종류와 재판과정에 포함된 여러 가지 법률 용어를 실제 사례에 버무려 알기 쉽게 설명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50대 한 주부는 “법원이나 법률은 나와 상관없고 어렵다고만 생각해 왔는데 현직판사의 생생한 강연을 듣고 나니 조금은 큰 틀과 흐름을 이해한 것 같다”며 강의에 만족을 표했다. “하지만 두 시간으로 민사와 형사소송을 아우르기엔 부족한 감이 있었다. 강의 횟수를 늘려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가 생겨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해 보자.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영되는 국가기관. 전국어디서나 국번 없이 132번에 의한 전화법률상담이 가능하고 공단 홈페이지(http://www.klac.or.kr)를 통한 사이버 법률상담 등도 가능하다. 공경아리포터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과외 성공하려면? 내 아이와 강사 ‘통(通)’해야! “과외로 큰 효과를 봤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귀가 솔깃해지게 마련이다. 엄청난 효과를 봤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아이를 같은 과외강사에게 맡긴 전모(44·구의동)씨는 시큰둥해하는 아이의 반응에 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내 아이와는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전문 과외 모임 ‘꿈꾸는 아이’의 이춘호 대표는 “과외강사는 교육자의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내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과외강사는 ‘아이의 특징과 성향을 파악하여 수준에 맞는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이다”며 “과외강사는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수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아이의 학습 성향이나 아이가 원하는 교수법 등을 잘 파악해 수업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 과외 모임 ‘꿈꾸는 아이’는 까다로운 학생들과 고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고, 철저한 학생 맞춤형관리와 검증된 강사들의 열정으로 학부모들의 소개 비중만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 첫 수업 만족도 95% 이상 ‘꿈꾸는 아이’로 아이의 과외 상담을 신청하면, 먼저 해당 학생을 위한 수업준비 회의가 진행된다. 관리교사가 먼저 온라인상에 적혀진 학생의 학습상황이나 수준, 그리고 생활적인 면을 꼼꼼히 체크한다. 그리고 수업 전 해당 지역 교사가 직접 방문, 학생의 학습 진단을 선행하고 학부모와의 상담이 이어진다.“과외를 시키려는 학부모들은 여러 교육 정보를 통해 안목이 상당 수준 올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까지의 수업형태나 어려움, 그리고 학생과 어머니들이 과외를 통해 원하는 목표, 학습의 범위 등을 꼼꼼히 체크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과외강사를 추천하게 됩니다.”강사 역시 꼼꼼히 수업을 준비한다. 수업의 방향이나 교재선정, 교수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로 ‘꿈꾸는 아이’의 가장 특장점. ''꿈꾸는 아이''의 교수법은 과외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하나를 알더라도 ‘확실히’ 깨우칠 수 있게 기본 개념에 충실한 수업방식을 진행한다. 그 후 문제 풀이능력을 키우고 체험식 수업방식과 질문식 수업을 병행,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꼼꼼한 사전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로 첫 수업에 불만을 표하는 학생이나 학부모의 수는 5%를 넘지 않는다. 투명한 강사 공개 & 철저한 관리시스템전문 과외 모임에 대한 학부모들의 가장 큰 불신은 ‘강사들이 믿을만한가’라는 것이다. 과외의 ‘고수 엄마’들은 검증된 과외모임에서 과외강사를 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검증된 과외모임이란 사이트를 통해 투명한 강사와 수업료를 공개하고, 강사들의 관리시스템까지 철저한 곳을 말한다. ‘꿈꾸는 아이’에는 교육청 신고를 비롯 많은 경력직의 전문 강사가 등록되어 있고, 홈페이지에 강사들의 경력과 출신학교(학과), 수강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또 이들 강사 중에는 진정한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강사들도 많다. 이 대표는 “과외비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의 경우 강사들의 교육기부로 교육비를 형편에 맞춰 낮게 책정, 금전적인 부분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회사 내 정해진 기준에 맞춰 강사들과의 의견 수렴 후 교육기부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만 시켜주는 곳? N0!전문 과외 모임에 대한 학부모들의 또 다른 불만은 ‘소개만 시켜주면 다!’라는 식의 무책임함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꿈꾸는 아이’에서는 교사관리프로그램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관리하는 관리교사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학생의 학습 변화 상황과 함께 학부모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관리되며, 이는 강사들을 통해 바로 피드백 된다.“학부모들이 과외강사들에게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바로 ‘내 아이’처럼 가르쳐 달라는 것이죠. 공부 뿐 아니라 생활, 인성 등 멘토로서의 선생님을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이와 딱 맞아떨어졌을 때 아이는 공부하는 방법과 재미를 알게 되고 나아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까지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과외는 과외강사는 철저한 수업준비로 강의 내용과 결과로 인정을 받고, 학부모는 학생이 마음 편히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학생은 준비 된 환경 속에 의지를 갖고 나아가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2014년 A형 B형 수능 종합 분석(2012년 10월 학력 평가 모의고사 기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10월에 출제된 학력 평가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종합 분석 글을 올립니다. A형 종합 분석 화법 11점/작문 10점/문법/12점 합 33점 기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FONT-SIZE: 6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2-12-04
- 핵심 영문법 완벽 정리, 어휘력까지 몰입교육으로 실력 UP 여러 번에 걸친 인터넷 강의 청강. 학기마다 챕터별 문법책도 혼자 끝내보지만, ‘3인칭 단수 동사 (e)s, 관사(a,an), 시제 등’ 기본 개념을 반복 실수하는 학생. 문제풀이 시 개념 혼돈으로 애먹는 학생, 단어를 몰라 정확한 독해가 안 되는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영어성적의 흔들림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빈틈을 꽉 채우고 싶다면 은행사거리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에 주목해보자. ‘개념과 문제풀이’를 연계한 반복학습으로 영문법의 체득‘이 강점이다. 개원 이래 4번째 열리는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 이미 지난 7월 문법특강반과 텝스 특강반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이 높아 참여 학생들이 60~90% 가까이 정규반과 텝스반으로 이동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영문법 겨울특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JS영문법 특강, 진단-중간-최종 평가를 통해 신학기 문법 및 단어 완벽 정리 학생 실력에 맞춘 검증된 강사,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 원장이 모든 반을 꼼꼼히 관리하는 학원.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기간은 1월 한 달이다. 4주 단기간에 학생들의 머리에 산재해 있던 문법 지식을 모아 핵심내용을 총 정리하고 단어 암기 훈련을 통해 최대한 어휘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월 2일 개강되는 특강은 주 3회, 총 12회로 구성되며 1회 3시간 수업 중 2시간은 영문법 진도 수업, 1시간 클리닉 수업은 영문법 관련 질문과 단어 시험을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는 몰입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클리닉 전문 강사가 상주, 반복 시험을 통해 하루 분량의 어휘력은 그날 모두 소화하고 통과시키는 시스템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JS중급영문법반은 초 중학생 대상으로 중1 중2 학년 과정의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단어 역시 초 중에서 사용되는 1800개의 단어 숙지를 목표로 한다. 중등 고등학생 대상의 JS고급영문법반은 중3 고1 과정에 필요한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능률보카 어원편 한 권을 마스터할 계획이다. 각 반이 사용하는 JS 뉴욕영어학원의 자체 교재에는 문법 개념은 물론 서술형 대비 Writing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개념정리와 응용 모두를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각 반 12명 내외로 개강 첫날, 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6회 수업 후 중간평가를 실시해 학습 내용을 복습, 점검한다. 마지막 날에는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영문법반도 운영, 수능에만 나오는 주요 영문법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중심으로 꼼꼼히 짚어보는 강의도 마련했다. 각 챕터별 문법의 복습과 영역별로 넘나들며 종합적으로 분석, 연계하는 수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 전 원장은 “ 방학은 ‘어휘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기다. 어휘력 부족은 독해력과 직결되는 만큼 단어 량을 확보해 학기 중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암기 훈련 및 반복 학습의 틀을 잡아주는 것이 향후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10여년에 걸쳐 입증된 영문법 강사, 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 관리! 문법 강의는 강사의 역량과 강의 노하우가 가장 핵심이다. 이런 의미에서 뉴욕주립대학교 석사출신의 전종삼 원장은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How to TEPS’시리즈의 part 3,4 집필자이며,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 집필자이기도 하다. 또한 과거 목동 유명학원에서 7년 이상동안 수강생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했던 영문법 강의의 커리큘럼과 강의를 진행하고 강사 대상의 영문법 강의법 교육, 문법반 운영 및 관리를 도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커리큘럼 역시 성과가 입증된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구성했다. 그만큼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은 재원생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