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믿음에 뿌리 두고 글로벌 무대로 가는 인재 키웁니다 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조슈아 리)는 미국의 크리스천스쿨과 협약을 맺고, 성경적 세계관 위에 미국학교의 교육을 그대로 한국에서 실시하는 중고등대안학교다. 1999년에 방과후교실로 시작해 2003년 기독대안학교로 발전, 2012년 현재 100여 명의 학생이 세계 리더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배움터다. 1회부터 4회까지 졸업생 전원이 세계 100대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한국기독국제학교가 2013년부터 영어특성화반(국내반)을 새롭게 연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기독국제학교를 찾아가보았다. 사람이 중심, 스스로 배우는 교육한국기독국제학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을 지향해 세상의 소금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슈아 리 한국기독국제학교 교장은 “한국 학교를 다니면 시야가 너무 좁다. 넓은 세상을 보여줘야 한다. 전 세계가 보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국제학교의 교육철학과 교육 커리큘럼은 국제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데 집중해 왔다. 한국의 암기식 주입식 정답 맞춤 방식으로 공부하면 미국의 교과서를 아무리 보아도 소용없다는 것이 조슈아 리 교장의 생각이다. 토론을 하고 발표를 하면서 미국 상위권 학생들과 같은 자기주도적인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디베이팅 방식의 수업을 이끌고 있다. “미국 교육 철학의 바탕은 휴머니즘입니다.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바탕입니다. 과연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가 하는 것이 추천서와 에세이에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조슈아 리 교장)한국기독국제학교 학생들은 미국에서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교사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무대로 나아갈 꿈을 꾼다. 국제부 절반 교육비로 영어특성화반(국내부) 신설한국기독국제학교는 설립 과정이 독특하다. 1998년 외환위기를 맞아 더 이상 유학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던 학생들이 대거 국내로 유입되었다. 당시 교회 방과후교실로 조슈아 리 교장이 직접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현재 학교의 모태가 됐다. 점차 수요가 많아지면서 “학교를 세워 가르쳐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았다. 학교는 점점 커지고 내실을 다져갔다. 십년의 교육 경험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원어민 담임교사에 이중 언어 구사 가능한 한국인이 부담임을 맡는 국제학교는 최고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안타까운 것은 실력이 다소 낮은 학생들이 찾아왔다가 스스로 차이가 나는 실력 차이에 좌절해 학교를 떠나가는 사례였다. 학습 수준이 높다보니 낮은 수준의 학생들이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영어특성화반(국내부)를 신설하게 됐다. 외국의 유수 고교 못지않은 상위권 학생들을 길러내는 국제부의 노하우로 하위권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이 영어특성화반이다. 인성과 실력 키우는 영어특성화반한국기독국제학교의 영어특성화반은 기본적인 신앙교육과 함께 제2외국어 집중교육으로 중국어, 독서강화프로그램, 프로젝트수업과 현장체험, 1인 1악기와 체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인성의 바탕 위에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키워낼 예정이다. 특히 한국기독국제학교의 특색인 그룹다이나믹스 및 브레인스토밍 학습법으로 주입식 교육과 차별화 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어, 중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배우고 미국과 캐나다, 중국 연수 및 방학 캠프를 통해 제2외국어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한다. 기독교의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과 감성, 지성을 깨우고 계발해 실력을 높인 학생들 중 원하는 이들은 국제부로 진학하고 입시에서는 국내 및 해외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히 교육 지도 스텝과 행정 및 진로, 인성 분야를 맡은 스텝이 달라 각자의 영역에 충실하면서도 탄탄한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이 한국기독국제학교의 자랑거리다. 한국기독국제학교는 12월 1일과 2013년 1월 5일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국제학교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문의 031-913-910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조슈아 리 한국기독국제학교 교장“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것. 결국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죠. 대한민국의 희망은 결국 사람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미래는 결국 교육에 좌우될 수밖에 없어요. 교육받은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교육으로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 현명한 길이고 민족의 미래를 여는 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냥 오세요. 돈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 주세요. 교육은 저희가 시키겠습니다. 마침내 꿈에 도달한 자녀로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1
- 참꿈을 찾은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항간에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책이 주목받고 있다. 어느 시대나 청춘은 방황과 좌절을 겪으며 성장하니, 그 성장통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그 아픔을 받아들이라는 충고는 위안보다는 피하고 싶은 암담함으로 다가온다. 대체 천 번을 흔들리려면 얼마나 긴긴 고통의 동굴을 통과해야 하는 것인가!이 책의 첫 이야기는 ‘진짜 꿈’을 찾고자 직장에 사표를 내고 떠나는 제자에게 주는 필자의 편지로 시작된다. 제자는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갔는데, 이내 실망하여 ‘진짜 꿈’을 찾아 떠나겠다고 돌연히 선언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 이보다 심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지난 세월, 나는 몇몇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나도 늦깍이 대학생 시절을 보냈거니와, 문예창작과에는 나이 많은 학생이 종종 들어온다. 그런 어느 해엔 나와 같은 또래인 제자가 십여 명이나 우루루 들어와 교수진을 놀라게 했다. 그들은 대부분 다른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마음이 허기를 못 참고 불혹의 나이에 다시 꿈을 찾아 왔다. 꿈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저토록 포기하지 못하는 것일까?위 일을 계기로 나는 꿈에 관한 탐구를 하게 되었다.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초등학교를 중퇴하고서 꿈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세월을 살아온 나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였다. 그렇게 몇 년간 ‘꿈의 탐구’를 진행한 결과, 자신에게 꼭 맞는 참꿈과 그에 상반되는 헛꿈의 개념을 잡고, 꿈을 찾는 방법도 나름대로 터득하게 되었다. 그 상세한 내력을 지면상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요결하면 다음과 같다. 참꿈을 이해하고 찾기 위해서는 먼저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늘 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은 꿈은 찾는 것이 아니다. 꿈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꿈이 없다거나 모르겠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틀린 말이다. 꿈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 먹고 살 복록과 더불어 그 안에 꿈의 씨앗도 심어 내보내는 까닭이다. 다만 그걸 발견한 사람과 발견하지 못했거나, 헛꿈을 갖게 된 차이가 있을 뿐이다. 타고난 재능과 소명보다는 가식적 욕망이 추구하는 헛꿈은 이루어도 여전히 허기에 시달리므로 행복할 수가 없다.참꿈은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으므로 가장 순수한 순간에 만나게 된다. 그 시기가 바로 사춘기가 시작되는 때부터 열정이 가득한 청춘기 사이다. 이시기에 영감과 지성이 함께 발달하므로 순수함을 잃지만 않는다면 참꿈은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 사회는 아이들을 참꿈을 찾기보다는 사회적 유행과 가치와 욕망과 서열의 경쟁으로 내몰아 순수함을 잃게 한다. 나날이 흉포해지는 학원 폭력과 사회의 어지러움도 꿈을 잃은 그런 교육 탓이 크다. 꿈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불태워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 그 에너지가 폭력으로 분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을 찾는 일은 개인의 행복은 물론 우리 교육의 문제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와도 같다. 그 참꿈을 찾으면, 천번을 흔들리거나 아파할 필요 없이, 꿈을 보다 크게 완성해 나가는데 매진할 수 있다. 참꿈을 품으면 그 어떤 고난이 와도 꿋꿋하게, 흔들리지 않고 이겨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올해 초에 삶의 큰 변화를 맞았다. 월악산 집필실에서 유유자적 글을 쓰고 강연을 다니던 생활을 접고 도시 속으로 나왔다. 고양 파주 지역의 대안학교 교감 초빙에 응한 것이다. 초급중학교로 명명된 우리 학교는 5, 6학년으로 구성된 새로운 학교다. 사실 성장기 아이들이 6년을 같은 시스템 속에서 지낸다는 건 얼마나 갑갑할 것인가. 또한 사춘기가 막 시작되는, 꿈을 찾기 위한 출발선에 선 학교이기에 흔쾌히 산을 내려온 것이다. 교사의 직분이란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참꿈을 찾도록 도와주고 격려하는 일이 중요하다. 입학식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어줄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꿈을 찾을 수는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사람에게 꿈은 행복의 절대 조건이다. 사람이란 꿈 없이 살 수는 있을지라도, 적어도 꿈을 품지 않고서 행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람은 꿈을 찾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숙명이요 일생 일대의 과업이다. 이와 같으니 참꿈을 찾는 일을 어찌 가벼이 여길 수 있겠는가! 박윤규시인/동화 작가다산학교 초급중 교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1
- 온양여고, 201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 2연패 온양여고 소프트볼 동아리 학생선수들이 ‘제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여고부 대회 2연패를 달성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11월 17일 18일 경기도 하남 둔치 야구장에서 2일간 풀리그전으로 경기를 실시했다. 온양여고는 17일 광주 세종고 기권승과 대전 대덕고 4:0, 18일 경북 선영여고 6:2, 서울 신정여상 3:0으로 승리해 4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포수 문재경(2학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및 체육시간에 배운 것을 겨루며 체육 활동 생활화를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최하는 대회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천안교육지원청, 중학교 진학업무 본격 추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선)이 중학교 진학 업무를 추진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교감회의 및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2013학년도 천안시 중학교 진학업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내년도 중학교 신입생 일반배정 방법은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및 개선위원회(학부모 의견수렴회)와 행정예고를 거쳐 확정한 것으로, 천안시 중학교 신입생을 천안학군, 성환학군, 기타학구(목천, 병천, 입장, 광풍, 천남)로 나누어 배정하게 된다.천안시 중학교 진학업무는 각 초등학교별로 중학교 배정원서를 작성, 학교별 일정에 따라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수하게 된다. 학교별 배정원서 제출 이후 전입학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추가 및 수정 작업이 이루어진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신입생 학교배정에 대한 전산처리과정에 대해 학부모와 6학년 담임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28일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1월 30일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 발표 및 초ㆍ중학교별 배정통지서 교부, 2월 1일 중학교 입학 대상자 예비소집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책을 통해 삶의 향기 함께 나눠요” 문패 - 의창도서관 독서모임 책을 통해 소통하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창원시립 의창도서관에는 4개의 독서토론회가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주부, 직장인들까지 대상층도 다양하다. 책 읽기와 독서 토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의창도서관 독서 모임에 참여해, 책과 책사람, 책모임으로 문화시민이 되는 호사를 누리며 지혜와 지식의 폭도 넓혀보자. ? 한마음어린이독서회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독후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 생활을 뿌리내리게 하는 다양한 교육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좋은 책을 선정해 토론과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4~6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225-7358 ? 미리내청소년독서회인격과 지식의 대부분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따뜻한 마음과 지혜로움을 기르기 위한 모임이다. 의창도서관에서 올바른 독서 습관과 체계적인 독후생활을 지원한다.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자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소서 선정법), 또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독서방법) 배울 수 있다. 창원시에 사는 관심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 : 225-7353 까치주부독서회1994년 12월 첫모임을 시작했으니 20년이 코앞이다. 매월 1회 모임을 가진다. 좋은 책 선정하기와 독서 토론 등 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함께 나누고 이야기한다. 독서활동을 통한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 계발은 물론, 자녀 독서지도에 도움이 되도 록 하는 도서관 지원이 따른다. 창원에 거주하는 주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225-7356 화수분직장인독서회직장인들이 도서 활동을 통해 생활을 재충전하고 자기계발이 보탬이 되자는 취지로 만든 독서 모임이다.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인관관계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가지며, 독서토론, 인물탐방, 문화행사 등 각종 활동을 병행한다. 창원에 살거나 창원시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 대상이다. 문의 : 225-734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사관강남학원 입시전략설명회 재수 성공 설명회이렇게 하면 재수 성공한다.일시 : 12월 3일(월) 오후 2시 예비중3(현 중2) 학부모·학생 설명회이번겨울 학습태도와 성적이 크게 바뀝니다!일시 : 12월 2일(일) 오후 2시 예비고1(현 중3) 학부모·학생 설명회이번 겨울방학 고교 성적 결정된다!학습태도와 성적이 크게 바뀝니다!일시 : 12월 1일(토) 오후 2시 예비고2, 3(현 고1, 2) 학부모·학생 설명회크게 바뀐 수능 개인별 전략이 필요하다!일시 : 12월 1일(토) 오후 3시 30분문의 063-224-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도내 특성화고 경쟁률 1.1대 1 전북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도내 특성화고 입학 경쟁률이 평균 1.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50개 특성화고 원서 접수 결과 총 5,898명 모집에 6,607명이 지원, 1.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2014년에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는 한국경마축산고가 24명 모집에 70명이 지원, 2.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인고(2.5대 1)와 한국한방고(2.2대 1)도 모집정원에 2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총 40개 학교가 모집정원을 채웠다. 반면 설천고(0.35대 1), 백화여고(0.41대 1) 등 10개교는 정원에 미달됐다. 같은 기간(전기) 신입생을 모집한 특목고·자사고 5곳은 0.6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목고인 전북외국어고는 16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2대 1을 기록했고, 전주예술고와 전북체육고는 각각 1.07대 1, 0.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자사고는 남성고가 350명 모집에 366명 지원, 1.04대 1을 기록했으나, 군산중앙고는 280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해 0.66대 1에 그쳤다.한편 특성화고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이후 전형에는 지원할 수 없으며, 불합격자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후기고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또한 이번 전기고 기간 내 전형에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내년 2월 6일~8일 추가모집을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학생선수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전북도교육청이 252개 학교운동부 운영학교의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학생선수 인권보호와 성폭력 예방교육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학생선수 인권보호 노력으로 학생선수 폭력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3시간 이상씩 의무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토록 지시했다.이와 관련, 학생선수 폭력에 대해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적용을 엄격히 하고 가해학생에 대해선 즉시 출석정지, 징계, 시도 학생선수 보호위원회 규정에 따라 처리된다는 사실을 교육토록 했다. 2학기 중 3시간 이상 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1년 2차례 이상 학부모교육도 병행토록 했다.도교육청은 또 학교장에 대해선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임용할 때 (성)폭력관련 조회를 강화하고 근로계약서 작성시 학생선수의 학습권 박탈, (성)폭력, 금품 및 향응을 수수할 경우 해임조항을 명시토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만점공부법 12시간 완성'' 맞춤 과외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학생 개인에 맞는 자신만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 ''GSR-8 완전학습법''의 개발자인 조관석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나만의 공부법'' 참가자를 모집한다조관석 원장은 공부의 개념 지도에서 부터 동기유발, 공부의 법칙 습득하기, 교과목(탐구, 언어, 수리) 적용하기, 나만의 자동공부법 습득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모집 대상은 자신만의 공부법과 습관을 잡기 원하는 예비 중1과 예비 고1이다. 공부법 진단 검사와 예약 상담은 직통 010-2510-1588로 하면 된다. WWW.gsr-8완전학습센터.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세한, 2014 글로벌 입시전망 설명회 국내 최초의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한아카데미(원장 김철영)에서 2014 글로벌 입시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12월 4일(화) 오후 2시 삼성역 4번 출구 섬유센터 3층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연고대 인맥을 뛰어 넘는 아시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비젼’를 부제로 삼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글로벌수시 결과 분석과 2014학년도 글로벌수시 전망 및 대응전략, 세한아카데미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3453-3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