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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초등부(현5,6학년) 동기부여 및 영어 학습 코칭 전략 ! 특목고 입시 변화, 영어 특기자 전형 확대, NEAT 본격 도입, 수능 영어 유형 변화 등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어떻게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 어떻게 시켜야 할까 더욱 고민이 많을 것이다. 본격적인 입시의 굴레에 몸담아야 할 초등학생 6학년 학생 학부모는 중학교 갔을 때 우리아이 내신이 걱정이 되실 것이고 특히 문법 및 아카데믹한 영어 부분, 그리고 NEAT 준비를 위한 전략에 대해서 고민을 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방학 때 학습 방향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전에 동기부여에 대해서 다시한번 언급 하고자 한다. 이번 여름방학 많은 양의 학습을 시키고자 한다면 자녀에게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을 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 하겠다. 두 번째로는 자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을 해주는 전략을 짜야지 옆집 아이가 다닌다고 따라다니는 학원 선택 전략 및 학습 전략은 옳지 않다. 반드시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을 중심으로 목표를 짜고 우리 아이가 적극적으로 따라 갈수 있게 공감을 통한 동기부여부터 시켜야 하는 것이 성공적인 여름방학을 위한 첫걸음이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여름방학 영어 공부 방향성을 제시하자면,첫째는, 영어의 틀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라는 것이다. 중등 선행 영어의 틀이라는 것은 기존의 ESL학습 스타일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한국식 스타일의 영어를 병행해야 할 때가 분명 되었다는 것이다. 학생이 기존 ESL 프로그램과 원어민 수업에 익숙한 학생인 경우에 한국식 문법 용어는 다소 생소할 것이며 기존의 흥미 위주의 영어식 사고 만들기 영어에서 딱딱한 문법적인 법칙이나 많은 어휘 암기와 문장 분석 영어 수업은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전환은 여름방학인 지금부터 약간의 여유를 두고 미리 워밍업 단계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자녀가 문법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문법을 어려워한다고 이제는 많이 해야 한다는 조바심으로 지나치게 문법 위주의 영어 수업 방향은 좋지 않다. 어차피 문법은 단기간에 걸쳐 문법 책 한권 떼어 준다고 해서 정리가 되고 실력이 확 느는 그런 영역이 절대 아니다. 관리와 집중적인 복습에 대한 푸쉬가 적은 여름방학 단타 문법 특강에 몰두하는 것은 지양했으면 한다. 문법은 장기간에 걸쳐서 영어 구조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의 철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작문과 독해 문장에 접목을 시켜가면서 스스로 습득하고 이해를 해야 만이 튼튼한 문법 실력이 만들어 질 수 있고 비로소 응용이 되고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문법을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아이 문법실력이 형편없는 것은 단기간에 정리를 하고자 하는 욕심과 문장과 접목시키지 않고 단순 암기위주의 수업 시스템, 그리고 영어의 가장 기초 부분을 잡는데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문법은 영작을 잘하기 위한,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중요한 것이지 문제 풀이를 잘하기 위한 영역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문법 공부는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과 더불어서 반드시 정확한 영작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적용과 연습에 더 많은 신경을 써나가야 한다. 셋째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영어적인 사고를 더욱더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독해와 그를 통한 어휘력 확장에 집중해야 한다. 문법도 구조적인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한다면 영어의 기본 틀을 잡아 줄 수 있긴 하나 많은 양의 독해는 자연스럽게 영어의 기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 습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에너지와 시간 투자를 독해에 해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독해는 표현의 단순함과 한정된 어휘 반복으로 인해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만들어 주기가 어렵기에 아카데믹 주제의 독해를 많이 시켜서 어려운 영문 구조에 익숙하게 하고 많은 표현과 배경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 좋다. 넷째는, 매일 영어에 노출을 시켜주어서 영어 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어야 한다. 중학생이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향상에 가장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바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언어 감각적인 부분에 가장 많이 의존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언어감각이 왕성한 초등학교 때 많이 듣고 많이 노출 시켜서 듣기 말하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려놓아야 한다. 초등학교 때 영어 감각이 중?고등학교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지금 초등학생 자녀의 감각 만들기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용영어에 대한 준비는 기초체력부터 튼튼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SPEAKING과 WRITING과 같은 실용 영어를 오랜 기간 동안 학습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부족하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파닉스 에서부터, 영작을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문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 영어 능력 평가에서 뿐만 아니라 7차 수정 교육과정에서도 비중이 높아져 가는 실용 영어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여름방학은 짧지만 확실한 영어 역전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한 전략과 목표를 자녀와 함께 공유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기꺼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 전략을 통해서 이글을 읽는 모든 학부모들의 자녀가 성공적인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한다. 목동 ''YNS 열정과 신념 영어학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양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공모전’고등부 대상-신서고 역지사지팀 Go green! 세계는 지금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수 천년동안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지구는 해마다 지진과 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는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잘못된 것을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할 때이다. 여기에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UCC공모전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 개최측은 시상과 전시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 수 있으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실력UP! 관심 UP! UCC공모전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6년 동안 양천구 소재 학교 중,고등학생 및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로 ‘양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자연봉사’라는 주제로 5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 총 2800명이 참여하였다. 그림엽서부문에서는 고등부, 중등부로 나뉘어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으로 나뉘어 선정되었고, UCC부문에서는 신서고등학교(대상-역지사지), 진명여자고등학교(금상-환경을 지키는 자들), 신남중학교(은상-뽀로로와 나비효과), 목동고등학교(동상-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자원봉사) 총 4작품이 선정되었다. 동영상 촬영 여건이 좋지 않던 몇 년 전과 달리 요즘은 핸드폰과 컴퓨터 사용 환경이 더 자유로워져서 일까? UCC부문에서 이전 공모전에서 비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동영상을 찍기는 쉽지만 편집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다수의 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신서고의 ‘역지사지팀’을 만나보았다. “자연하고 사람하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역지사지라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어요.” 역지사지팀은 이서희, 김지영, 최은비, 이승빈 등 신서고 2학년 여학생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신서고 방송반에 저희 기수가 9명인데, 단체팀 참가 인원이 5명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두 팀으로 나누어 참가하게 되었어요”라는 이서희 학생은 “사실 5명으로 참가한 저쪽 팀 아이디어가 우리 것보다 더 좋았는데, 촬영에 공을 많이 들이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마무리를 못해 떨어진 것 같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번 UCC 공모전에 참여하면 봉사시간으로 8시간을 받을 수 있고, 3학년이 되기 전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라는 서희 학생은 방송반에서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며 표정이 밝고 또렷하다. 이 팀은 작년에는 보령제약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다. “학교 방송제때 쓸 UCC를 만들었는데, 보령제약 공모전 주제 ‘웃음, 행복’과 우연히 맞아 공모하게 되었어요” 라며 이번 공모전 작품도 방송제때 쓸 예정이라며 웃는다. 공모전을 통해 미래를 꿈꾸다네 명이 아이디어 회의로 내용을 정하고 콘티를 짠 후 촬영, 편집까지 총 3주가 걸렸다. 촬영까지 대부분 함께 작업했지만 편집부분은 방송반에서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최은비 학생이 맡았다. “배경음악은 아이들과 함께 정했고,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께 도움을 받았어요”라는 은비 학생은 3분 14초로 분량을 줄이고 음향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 학교에 모여서 다른 팀과 서로 도와가며 촬영을 해 더욱 재미있었다는 김지영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환경 파괴에 대해 조사하고 사례로 사진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환경을 많이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며 많이 반성했다고 고백했다. 또, “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캠페인 형식으로 촬영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긴장감을 주었어요” 라며, 아이디어는 다른 팀과 비슷했는데, 편집에서 완성도가 높아 대상을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UCC를 만들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모두들 모이기가 가장 어려웠다는 대답이다. 대입 준비로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면서 3주 동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학원을 자주 빠지게 되어 엄마와 갈등이 있었다는 서희 학생은 “꼭 아나운서가 아니라도 방송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말투에서 진지함이 느껴졌다. 방송반에서 작가를 맡고 있는 이승빈 학생도 이과이지만 방송 쪽으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저희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작년에 방송반 1학년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외부강사를 초빙해 UCC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셨어요” 그 때 받은 교육으로 3학년 선배들의 졸업영상을 제작했고, 학교 축제와 방송제 때마다 UCC를 만들게 되었다. 지금은 1학년 후배들에게 UCC를 가르치고 있다.이번 공모전 결과는 입학사정관제전형을 위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고, 에듀팟에 봉사내용을 적을 수 있다. 상을 받을 경우에는 시상 자체가 증거자료로 남고 단체로 함께한 작업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한다. “도움을 주신 학교 UCC담당 이진욱 선생님과 공모전 정보를 주신 UCC담당 외부교사 김신동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라고 인사를 남기는 학생들. 남들보다 바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고 있는 듯 보였다. 신서고 ‘역지사지팀’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동영상 전문프로그램 ‘프리미어’로 작업을 했다. 프리미어나 베가스 등 동영상편집 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지만, 배울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고 찾는다고 해도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요즘은 초보자의 경우에도 무비 메이커나 알씨, daum 팟인코더 등으로 간단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으므로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다면 굳이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공모전에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방학에 도전할 만한 UCC공모전<제1회 동명대학교 전국고등학생 UCC공모전> 동명대학교/ 6월10일~8월25일/tusso.tu.ac.kr<2012년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작품 공모전> 국토해양부/ 6월18일~9월28일/www.ecodriving.kr<책과 만나는 독서 UCC공모전>국립중앙도서관/ 7월20일~8월30일/ contest.nl.go.kr<2012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미디어 공모전>& 2012-07-25
- ‘수학 잘한다는 것’ 축복일수도 있다. 수학은 제일 힘든 과목이다. 그런데도 수학공부를 하는 것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필수충족요건이기 때문이다.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남들에 비해 목표에 더 가깝게 서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수학 실력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수학을 단련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여 학생들에게 권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방법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내재형인지 외재형인지에 따라 그 학습유형별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학습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즉,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이 입은 옷이 멋있다고 내게도 멋있게 어울릴 것이란 착각은 금물이다. ‘넌 왜 다른 학생처럼 멋있지 않느냐?’고 나무란다면 잘못 돼도 한 참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남의 옷을 입혀서라도 멋있게만 된다면야 무엇인들 아깝겠냐’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사실은 그 옷이 내 것이었을 수도 있다. 이런 수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을 수 없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현재의 수학교육의 올바른 접근은 교사의 교수법도 중요하지만, 학생에 따른 교수법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본인의 성향을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Needs를 고민하라 수학문제는 답을 구하기위한 모든 조건이 문제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대개의 수학문제는 마지막 문장에 구하고자하는 목표가 제시된다. 따라서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그 필요한 요소를 문제 속에서 찾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수학문제를 첫 문장부터 분석해 나가기 힘들다면 거꾸로 구하고자 하는 답을 찾기 위한 Needs를 하나씩 찾아보자.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누구나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오늘부터 그동안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피하지 말고 ‘이 놈을 구하는데 대체 뭐가 필요한 거야?’ 라며 Needs를 고민해보자.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다. 수학은 필요에 의해 발달된 학문이다. 빨리강해지는수학김상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공부의 기본조건, 과제집중능력 더 브레인/HB 두뇌학습 클리닉 안양산본의왕과천센터 배 정규원장과제집중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집중력(주의산만)검사, 리딩능력(난독증)검사, 경청능력검사, 정서행동검사, 학습부진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학습장애의 경향을 보이는 아이들은 물론,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들까지 많은 학부모들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검사는 이런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높은 지능과 창의력, 그리고 과제집중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능과 창의력은 선천적인 측면과 함께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을 해서 학습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인데, 이것을 두뇌과학에서 과제집중능력이라고 합니다. 지능이 좋았지만 과제집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학습부진에 빠지기도 하고, 지능은 평범했지만 과제집중능력이 좋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지능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과제집중능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지능에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해 학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공부를 시켜도 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과제집중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두뇌학습전문기관을 찾아서 꼭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만일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다면 이것을 높여주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특징소음에 민감하여 주의가 잘 흐트러진다.지시를 반복해줘야 한다.수업시간에 경청을 못 하거나 경청을 해야 할 때 몸을 가만두지 못한다.집중시간이 짧다.계획성이나 실행력이 많이 떨어진다.받아쓰기를 어려워했거나 글씨체가 좋지 않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이해력이 떨어진다.만화책 같이 그림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고 글이 많은 것을 피한다.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언어표현이 서툴다.머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는 것이 어설프다. 몸의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몸을 자주 움직인다.감정변화가 많고 충동적이다.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물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①원장 특강-진로적성(7월 20일), 공부의 중요성(7월 27일), 영어/수학 공부방법(8월 10일) ②자기주도학습활동지(매주 화, 목 6회) ③독서지도(매주 토요일) ④개념원리수학 특강(초등6 및 중학생)등을 운영한다. 또 등록생들은 매일 150분씩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의 학습코칭과 공부습관 트레이닝도 받게 된다. 김화영 원장은 “예습과 복습,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무턱대고 주입식 학원에 다니게 하기보다는 공부방법과 학습습관을 체계적으로 연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원장의 학습법 특강은 미등록한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며 학습관에 문의하여 사전 예약하면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문의 031-398-1066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수학 교육 개선에 따른 수학 학습법 4가지 와이즈만영재교육 평촌센터 배은미 원장 수학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내신평가 방식도 풀이 과정을 중시하는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서술능력이 필요하다. 변화된 수학 교육에 대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을 알아보자. 1. 글과 그림으로 직접 표현하며 원리를 이해하자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습 교구, 자료 등의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학습한 후, 그 내용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며 나름의 식을 세워보는 것이 좋다. 서술형 문제는 ‘어떤 과정을 거쳐 그 답이 나왔는지’를 설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 후엔 표나 그래프, 마인드 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정리해 보자. 응용력이 향상되고 서술형 시험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2. 다양한 사고의 훈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자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은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관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는 변화된 평가제도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중고등까지 실력을 이어줄 탄탄한 창의사고력의 기초가 된다. 3. 나만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입시 과정이 바뀌면서 포트폴리오는 이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필수 도구가 됐다. 학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성장 과정을 소개할 때는 주제를 나누거나 키워드로 분류하면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때 실패 경험도 솔직하게 담아보자. 실패의 원인이 뭔지, 그 결과가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면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열정을 과정 중심으로 증명 할 수 있다. 4. 영역별 학습으로 균형 잡힌 수학적 사고력 완성수학은 대수, 기하, 조합, 정수의 네 영역으로 나뉜다. 각각의 영역이 25%의 비중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하나의 영역이라도 결여되면 진정한 수학실력을 완성할 수 없다. 따라서 기하, 조합, 정수, 퍼즐,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까지의 영역을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학습하여 실전대비는 물론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스쿨김영사, 루브르박물관 특별전 체험학습을 전문으로 하는 스쿨김영사 안양지사와 체험학교에서는 방학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받는 것으로 7월 31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루브르박물관 특별전이 있다. 여기서는 루브르박물관의 고대 유물을 통해 고대 그리스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스쿨김영사 소속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방학과제물제작도 함께 한다. 또 해양과학관 바다 프로그램은 21세기 자원가치의 중심인 해양과학을 공부하고 갯벌 생물학습 및 체험을 해양과학 전공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한국 속의 작은 지구촌을 탐험할 수 있는 지구촌탐험대-이태원체험도 눈길을 끈다. 이태원, 이슬람사원, 남산지구촌체험관을 방문하고 직접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계인과 세계의 물건 등을 탐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주소창에 체험학교.kr로 들어오면 볼 수 있다.문의 031-446-0111, 010-526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주인공 평촌센터 특별강연회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평촌센터는 오는 8월 16일 오전10시부터 동안여성회관 1층 안양평생학습원에서 (주)TMD교육대표 고봉익 교수와 공부의 신 윤성필 군의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KBS다큐멘터리 습관을 통해 검증된 학습법과 100만 명 이상의 학부모들이 극찬한 자녀교육에 대한 이번 강의는 초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강의 참가자 중 상담 신청자에게는 22가지 영역의 자기주도학습권 무료 진단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특집다큐 ‘공부습관 변화 보고서’ 영상 CD를 무료로 나눠주며 현장 등록 시 5% 할인혜택도 있다.문의 031-421-2179, 문자예약 010-8203-1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보드게임 지도자 교육과정 개설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는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보드게임 활용 및 다양한 놀이문화 창출 등 보드게임수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시설했다. 참가대상은 초, 중, 고교 교사, 교회학교 교사, 사회복지사, 아동상담사, 레크레이션지도사, 청소년지도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한국레크레이션 협회에서 발급하는 보드게임 2급 지도자자격증을 수여한다. 일정은 8월 25일, 9월 1일 토요일 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평촌학원가 보드와 놀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5명 선착순 마감한다. 강의는 보드게임 이론, 전략적 사고력 게임, 공간 인지력 게임, 게임 시연 및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가정형Wee센터 발표회 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센터장 유낙준신부)는 2012년도 1차 발표회를 지난 6월 28일(목) 오후 7시에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오프닝 레이저쇼,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난타, 달인쇼, 합동연주 등 자신들의 끼와 능력을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가정형Wee센터에는 2011년 26명의 중·고생이 입소해 85%의 학생들이 가정으로 돌아갔고, 일부학생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도 했다. 현재 15명의 중·고생이 입소해 교과학습과 일상생활기술,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 센터는 매년 2회 ‘종합발표회’를 갖는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