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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씨학원, 명사초청 인성세미나 씨앤씨학원에서는 한국창조과학회 김오현 교수 명사초청 인성세미나를 실시한다. 인성세미나는 창조론의 과학적 증명(Bible&Dinosaurus)이라는 주제로 5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지구촌교회 별관 2층 드림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참여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전화 및 인터넷(www.cncstudy.com)을 통해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문의 02) 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7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아빠와 함께 성곽 걸으며 마음 나누기’ 참가자 모집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3학년~중학생 자녀와 아버지 60가족 (1회당 15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와의 소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 성곽 걸으며 마음 나누기’ 참가자를 모집한다.5월19일(토)~6월9일(토), 4회에 걸쳐 홍기원(성곽을 거닐며 역사를 읽다 저자)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5월2일(수)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2643-3806강서도서관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역사 문화 탐방’강서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포함 15가족(선착순)을 대상으로 ‘주말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5월12(토) 겸재 정선 기념관과 26일(토) 화폐금융박물관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당일 운영 장소로 개별 집결하며, 참가료는 무료이다. 4월30일(월) 오전9시부터 방문 접수한다.3219-7021~4고척도서관‘손 끝으로 만나는 아빠 북 아트’ 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 1~3학년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을 만들며 친숙해 지고, 책에 가까워 질 수 있는 토요 체험 프로그램 ‘손 끝으로 만나는 아빠 북아트’ 강좌를 운영한다. 신미영(북아트 전문강사)강사의 강의로 5월12일~6월2일(매주 토, 오전10시~12시, 4회)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1일~모집 시까지 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로 선착순 접수 한다.(가족 중 한분만 접수가능하다)‘너와 나 우리는 하나’ 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및 일반가정 초등학생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책을 통하여 다 같은 지구촌 어린이임을 깨우치고 서로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다문화 프로그램 ‘너와 나 우리는 하나’ 강좌를 운영한다. 5월19일~6월23일(매주 토, 오전 10시30분~12시30분, 6회) 세계지도를 보며 지구촌 여행하기, 전통놀이 체험하기 등을 내용으로 김은영(독서논술지도 전문가)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1일~4일(다문화가정 어린이), 5월7일~모집 시까지(일반가정 어린이) 접수한다.2680-2414영등포평생학습관MBTI로 통하는 매직스토리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예비학부모 및 초중고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훈련 및 자녀교육 관련 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성격유형별 자녀 양육법 강좌를 운영한다. 5월12일(토)~6월16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6회)진행되며, 4월19일(목)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MBTI 검사비 만원은 수익자 부담한다.6712-7532‘개성있는 육각필통만들기’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4세이상 자녀와 학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종이접기’라는 테마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한다. 최진숙(종이접기 강사)강사가 5월19일(토) 오후 1시~2시30분까지 제 3강의실 3층에서 진행하는 이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4월30일(월)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 선착순 접수한다.6712-75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우리자녀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2653-0579 스스로 다스리도록 하자 우리네 부모들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이른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에서부터 온종일 자녀를 감독하고 통제하고 다스린다. 일어나라, 가방 챙겨라, 학원가야지, 준비물은 챙겼니? … 등등. 학원생 중에 보충 스케줄을 잡으려하니 엄마에게 먼저 물어보고 정해야 한단다. 이처럼 부모의 간섭이나 통제 속에서 그저 부모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면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말을 잘 듣는다고 대견스러워한다. 과연 그럴까? 지난달 중2 학부모님이 “초등학교 때는 그렇게 말 잘 듣던 아들이 중학교 들어와서는 자기고집이 너무 강해 대화도 안 되고 잦은 의견 충돌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셨다. 그 학부모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오히려 학생의 자아 정체성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아이들, 자기 자신을 다스려 보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성장한 아이들, 그들은 결국 자율의 기회를 통하여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자 우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부터 시작함이 좋다. 숙제 먼저 할까 밥을 먹을까, 밥을 먼저 먹고 숙제를 할까, 어떤 과목을 먼저 공부할까…. 하루 생활 중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아이 스스로 계획하도록 하는 것이 곧 자율의 출발이다. 뿐만 아니라 한 달이 넘는 긴 방학기간의 계획도 아이 스스로 세우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기 전에 스스로 궁리를 많이 한다. 궁리를 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여러 가지 유형의 사고력 증진을 경험한다.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기도록 하자 어떤 일을 할 때 ‘누가 시켜서 하느냐, 아니면 자기 스스로 하느냐’는 일의 과정이나 결과에서 큰 차이를 가져온다. <하던 짓도 멍석을 깔아 놓으면 안하다>는 옛 속담도 있듯 우리들도 평소에 경험하며 느꼈던 일들이다.“방 좀 깨끗이 청소해 놓고 공부해라. 생전 치울 줄을 모르니~” 그렇지 않아도 대청소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엄마가 청소하라고 한 다음부터 오히려 하고픈 마음이 싹 가셔 버린다. 얼마 전 한 학생이 자기에게 알맞은 학원을 찾기 위해 아래층부터 시작해서 우리학원 13층까지 상담 하러왔다며 수업내용과 시간, 교재내용 등등 세밀하게 알아보고 비교 후에 등록하러 다시 방문한 학생을 기억한다. 이 학생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결정이며, 자기와의약속이므로 책임감과 함께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열의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무슨 일이든 자발적으로 할 때 그 일에 대하여 그만큼 흥미나 관심이 있고, 그 일에 대해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자 자발성을 불러일으키려면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취감의 느낌을 가지려면, 제일 처음 행동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사뿐히 스타트 할 수 있어야 성공을 거두기 쉽다. 마치 마라톤 달리기에서처럼 말이다. 이렇게 볼 때 새 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성취, 승공의 느낌은 앞으로의 긴 학교생활에 무엇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첫 중간고사 성적이 3년 내내 간다고 말하는 것은 학업성적을 통해 부여된 정체성(예: 나는 영어는 항상100점, 수학은95점)을 긍정적으로 굳게 다져나가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중간고사에 목숨 걸고 공부하여 성적을 올리는 이유다. 성공의 기쁨이나 성취감을 느꼈을 때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일을 자꾸 스스로 해보고자 노력한다. 자발성을 길러 주려면 부모의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부모가 조금 더 참고 기다리면 아이들의 자발성은 서서히 싹트게 될 것이다. 냉정하게 평가하고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자 탁월함을 발휘하는 학생은 자기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했는가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 또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히 안다. 따라서 질문도 많고 질문내용에도 요점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은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른다. 즉, 자기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질문을 해도 요점이 없고 막연하게 모른다고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린다. 우리는 어떤 일이나 현상에서 그 본질이나 기본 원리를 모르면 의미를 찾기 어렵다. 공부에서도 그렇고 스포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야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경기의 기본 원리나 규칙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영어 실력이 늘지 않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는 영어의 기본 원리나 문장구조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부는 기본 원리나 본질을 철저히 익히는 것이 우선이다. 단순히 문제만 많이 풀어 본다고 공부가 되고 영어성적이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더욱 커지며 영어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과목으로 굳어지게 된다. 또한, 부모가 따져주고 잘 잘못의 판정을 내려 주기보다는 그런 일을 아이 스스로가 해낼 수 있도록 아이에게 기회와 권한을 넘겨줘보자. 자신에 대해 더욱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우리동네 진로탐색 프로그램 무엇이 있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그것만 알아도 청소년들의 고민에 절반은 해결될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며 그저 꿈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학업성적을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꿈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기 때문이다. 주5일제 수업이 실시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직업체험이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내일을 꿈꾸는 슈퍼스타’TV 오디션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다. 그러나 슈퍼스타를 꿈꾸더라도 슈퍼스타가 되는 길은 쉽지 않는다. 또한 어떻게 해야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지 막연할 뿐이다. 이런 청소년들을 위해 고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일을 꿈꾸는 슈퍼스타’라는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컬트레이닝, 드럼트레이닝, 방송댄스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보컬수업은 토론식 클리닉과 보컬강습으로 진행되고, 드럼은 기본연주와 응용연주를 배워보는 기회를 갖는다. 방송댄스 수업은 빅뱅, 씨스타, 브레이브걸스 등의 인기방송 댄스를 따라 배워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3회기에 걸쳐 회당 여덟 번의 수업을 진행하며, 모두 18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회기가 운영 중이며, 2회기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2회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 031-970-0031 www.kycymca.or.kr 킨텍스 ‘서울국제조리학교&학원전’5월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는 2012 서울국제조리학교&학원전이 개최된다. KOTR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조리전문학교 및 학원, 대학교 및 전문대학이 참여해 조리사 양성 전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조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진로를 설계해주는 학교 및 학과, 학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미래의 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요리대회와 식품·조리 분야의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쉐프들을 만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그들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쉐프 토크 콘서트(Chef Talk Concert)가 열릴 예정이다. 2012 서울국제조리학교&학원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460-7252 www.seoulculinary.or.kr 고양문화재단 창의특강 ‘최고의 멘토가 알려주는 진로탐색의 길’고양문화재단에서는 국내 최고의 명사 멘토링 특강인 토요 창의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최고의 멘토가 알려주는 진로탐색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창의 특강은 입시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들이 나와 희망찬 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5월19일 오전 11시에는 여행하는 건축가 오영욱씨의 ‘그와 함께 그려보는 희망 로드맵’ 특강이, 오후 2시30분부터는 독보적인 외화번역가 이미도씨의 ‘영어와 창의력, 둘 다 잡는 창의력 특강’이 이어진다. 토요 창의특강 프로그램은 관심있는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어울림 별모래극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031-960-9684 www.artg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성적을 올려주는 최상위수학 학원 수학은 개인차가 큰 과목이다. 같은 수업을 받더라도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과의 편차가 두드러진다. 개인차를 고려해 맞춤형 수업을 받는 것이 수학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화정동에 위치한 ‘최상위수학’ 학원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은 이런 연유다. 학원이지만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최상위수학학원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조성중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대일 맞춤수업을 통해 학생들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다 보면 성적이 대부분 올라간다”고 말했다. 일대일 맞춤 수업의 효과, 19점을 89점으로 최상위수학학원에서는 최대 정원 다섯 명의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의 장점과 개인 과외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고 있다. 학년별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학생들 개개인 중심의 일대일 수업도 병행한다. 수학은 같은 수업을 받더라도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는 능력이 개인별로 전부 다르다. 일방적인 수업방식으로는 성적을 올리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별 맞춤수업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줘야 성적이 오르게 된다. 최상위 수학학원에서는 개념과 원리는 강의식 수업으로, 문제 풀이는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한다. 같은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지만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고, 숙제도 다르다. 최상위수학학원의 조성중 원장은 학생들이 풀어 온 문제를 일일이 직접 채점한다. 조 원장은 “직접 채점을 하다보면 학생들마다 틀리는 유형이 무엇인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금방 알게 된다”며 “문제해결에 대한 해법 또한 개인별 차이를 인정해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맞춤형 수업을 하려면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많은 정성과 공을 들여야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수학성적을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최상위수학학원의 이런 장점은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을 포기하려고 하는 중하위권 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찾아온다. 학교 수학시험에서 19점을 받던 중학생이 최상위수학학원을 다니며 일년 만에 89점으로 성적이 오르게 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개념과 원리수학은 개념과 원리가 중요한 과목이다.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가 정립돼 있어야만 문제풀이와 응용,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그러하며, 수능 문제는 개념과 원리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조성중 원장은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수학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초등학생부터 고3 수험생까지 수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한다”며 개념과 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깊고 충분하다면 그 다음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 유형에 대비하는 힘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꼭 해야 합니다. 특히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이 다른 학생들은 문제유형 적응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적응력을 키워야 합니다.” 수능 수리영역, 전략적으로 준비해야최근 학교 수학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와 사고력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 수능형 문제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학교 시험과 수능시험은 여전히 문제 유형의 차이가 있다. 각각의 시험에 대한 대비도 달라야 한다. 특히 수능 수리영역은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학생의 수학성적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수능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최상위 수학학원의 조성중 원장은 문제의 점수에 따라 난이도 별로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권한다. “수능 문제는 2점, 3점, 4점 문제 등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다릅니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2점, 3점 문제부터 완벽히 공략하고, 4점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수능시험을 앞두고 금쪽같은 시간을 이용해 공부해야 하는데, 어려운 4점짜리 문제에 막혀 쉬운 문제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조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리논술 준비도 꼭 해야 한다고 권했다. 그러면서 다시금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의 개념으로 내신 문제와 수능 문제,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같은 개념인데 문제해결 방식에 따라 난이도와 유형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개념을 완벽히 정립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다보면 평소에 수리논술까지 커버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공간"선생님 오늘 인사하러 찾아가도 될까요? 오래간만에 선생님 얼굴도 보고 모르는 문제도 물어보고 싶어요." 최상위 수학학원을 그만둔 학생들이 조 원장에게 자주 보내는 문자 메시지다.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덕분에, 학생들은 학원을 떠난 후에도 언제나 스스럼없이 학원을 찾아온다. 다른 곳과는 달리, 학원을 그만 두고 나서 다시 학원으로 돌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조 원장은 "한번 인연을 맺은 학생들과는 대략 3년 정도 함께 공부하는 것 같다"며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과 함께 있다 보면 나도 사춘기를 겪는 심정이 들 때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도하다보면 언젠가 그런 진심을 알아주는 때가 온다"며 "학생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어린이연기학원 드라마키즈, ‘우리 아이 방송 진출, 어떻게 하나?’ 일산 마두동에 위치한 어린이연기학원 ‘드라마키즈’에서 방송진출을 꿈꾸고 있거나 예술교육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4월 30일(월) 11시 무료 강연을 연다.한류 열풍과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방송 출연가능성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방송에 진출 할 수 있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방송진출을 위한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등 방송진출을 위한 정보뿐만 아니라, 아이의 예술교육의 시기와 방법을 알아보는 것은 쉽지가 않다. 부모들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주) ‘드라마키즈’에서는 박정덕 대표가 ‘우리 아이, 방송진출 어떻게 하나?’라는 주제로 영국의 드라마스쿨, 러시아 유아음악프로그램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엮어 아이들의 방송진출과 예술교육에 대해 무료 강연과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4세부터 초등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예약 후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참여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031)905-8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NEAT대비 틴타임즈 해외영어캠프반 모집 국내 1위 학습용 영자신문 발행회사 타임즈코어에서 제 5회 해외 영어캠프반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출제유형을 분석하여 준비한 Junior NEAT전용교재를 사용하여 단기간에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수빅경제특구내에서 진행하여 안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앞뒤 각 4주간 전화영어수업을 통하여 학생의 영어능력과 습관을 미리 파악하여 해외캠프시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였고, CAMP를 수료한 학생들에게 영자신문 학생기자인 틴리포터 또는 키즈리포터 선발 시 우선권을 주며, 필수코스인 기자캠프(2박3일/30만원) 이수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준다. 문의 02- 2652-4118 / 031-202-3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올해부터 인천 1학년 중학생 성취평가제 반영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성취평가제를 시행한다. 성취평가제란 국가 교육과정에 근거한 교과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상대위치보다는 성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다. 이는 ''절대평가''와 동일한 개념으로 비교 집단 내의 상대적인 서열을 판단하는 상대평가와 구별된다. 성취평가제는 올해 중학교 1학년,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이들 학년에서는 교육과정에 맞춰서 개발된 교과목별 성취기준과 성취수준에 따라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평가한다.기존의 수, 우, 미, 양, 가로 나타내던 성적표기 방식은 성취율에 따라 A, B, C, D, E''로 표기한다. A는 성취율 90% 이상, B는 80% 이상에서 90% 미만, C는 70% 이상 80% 미만, D는 60% 이상 70% 미만, E는 40% 이상 60% 미만일 경우에 각각 적용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아동요리지도사 수강생 모집 인천YMCA는 유치원 특강강사, 방과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요리 활동을 지도할 ‘아동요리지도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요리과정은 6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반, 오후반으로 운영하며 장소는 남동구 구월동 YMCA본관이다. 수강비는 12만원이다.(032-431-81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필리핀 어학연수에 자기주도형 학습법 도입으로 영어를 완성하다 최근 입시키워드는 ‘자기주도학습’이다. 특목중·고교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한 전형 요소로 평가하기 때문. 따라서 영어캠프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도입된 어학연수가 뜨고 있다. 단기간 실력향상을 꿈꾼다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우수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영어교육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참여 학생들이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 자기주도형학습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하는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뿐 아니라 영어일기, 첨삭과 단어·문장 시험으로 공부습관을 키워준다”고 덧붙인다.팔라완 영어캠프는 현직교수와 교직원에 의한 전담 교육과 학사 관리뿐만 아니라 레벨 테스트 후 소그룹을 편성하여 각 그룹별로 중점 지도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는 풀캐어시스템을 도입한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레저 활동과 이수 후 팔라완주립대학 공인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것은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만의 특징이며, 장점으로도 꼽힌다. 팔라완주립대학(PSU) 부설 어학원은 4000평 부지의 어학연수 전용 리조트급 시설로 1:1 수업이 가능한 78개의 강의실과 12개의 그룹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것과 골프장, 농구장, 수영장에 인터넷 카페까지 갖추고 있는 시설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주니어 대상의 어학연수에 있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검증된 영어실력 다녀온 아이들이 증명하다대한민국 대표 교육특구, 깐깐한 목동 엄마들이 선택한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필리핀 캠프는 이미 강남 엄마들까지 입소문이 날만큼 만족도가 높다. 영어 연수인 만큼 실력향상은 다녀온 아이들로 검증된다. 목동차일드유에 1년 동안 다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3개월 동안의 연수를 끝낸 초등 6학년 김미진 양은 중학교 단어 1800자를 마스터했고 에세이가 완벽해졌다. 기초 단계인 초등학교 2학년 이민성 군은 6주 연수를 마치고 스피킹에 좋은 성과를 보이자 두 번째 연수에 도전, 초등 베이직 단계를 모두 끝냈다. 중학교 2학년 김천수 군은 기초가 안 잡혀 고민하다 누나와 함께 연수를 결정했다. 파닉스마저 안되어 있던 김 군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어 강사가 함께 1:1로 기초부터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몰입하여 지도한 결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거기에 학교 성적까지 평균 10점이 올라 3번째 연수마저 끝내고 다음 학기에 4번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이 짧게는 6주 길게는 8주나 12주 동안 11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의 연수를 끝내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레벨업으로 실력이 증명되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더불어 하루 1시간씩 수학 첨삭이 이루어지니 연수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그 결과 2차 3차 연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즐비하다. 필리핀 연수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갖추어지고 나면 미국학교로 떠나는 정규수업도 계획할 수도 있다.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강사 수준이 높은 목동차일드유의 영어캠프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로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한편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필리핀 어학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모집과정은 6주와 8주 과정으로 나뉜다.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학부모 초청 캠프 투어’도 진행 예정이다. 아이들만 캠프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팔라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기간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가족캠프도 모집 중이다. 6주 과정으로 진행될 클락 가족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학생들은 9시부터 8시까지 몰입교육을 하고 학부모는 오전 4시간 동안은 어학연수를, 오후에는 자유 프로그램으로 골프나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6~7세 어린이를 위한 유치부 캠프도 있다. 비자 연장이 필요 없는 3주 동안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양지에서 엄마와 유치부 아이들이 어학연수도 하고 도스팔마스 휴양지와 지하강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문의: 2686-0521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