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든 학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필자는 초등 학습법에 대한 기고를 실은 이전 호에서 보통의 설명회는 이미 일어난 상황의 해결책이 아닌, 곧 일어날 일에 대한 모범적인 대비책을 제시해 준다고 하였다. 이번 기고에서도 설명회의 역할은 물론 초등과 고등 사이에 껴 가장 막연해 보이는 중등생활의 분명한 길라잡이가 되어보고자 한다.중1: 초등 7학년?시험이 단 한 번도 없는 자유학년제를 겪는 우리 중1학생들. 우리 자녀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해봐야 한다. 과도한 선행? 앞으로 있을 치열한 경쟁을 대비한 휴식기?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다른 질문은 먼저 해보겠다. 우리 자녀는 정시와 수시 중 어떤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것인가? 가장 모범적인 답안은 어떤 방식으로든 대입에 문제없게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기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진로탐색이다. 본인이 어떤 학과에 가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더욱 전략적으로 고입과 대입을 준비할 수 있다. 자유학년제 기간 동안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진로를 고민하고, 이에 필요한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습설계를 꼭 해야 한다. 충분한 진로탐색기간 없이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수강해야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부터 힘들어질 것이다.중등 영어: 언제부터 수능영어를 준비할 것인가?수학과 다르게 영어는 학년별이 아닌 수준별 학습이 진행된다. 따라서 절대적인 시기보다는 어떠한,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갖췄을 때 수능을 준비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필자는 영어를 가르치면서도 학생들에게 국어의 중요성을 상당히 피력한다. 지문 전체에 대한 이해도 없이 단순히 각 문장을 독해하는 능력만 갖추고서는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하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없다. 따라서 수능과 수능독해유형인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 문장 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따라서 장문을 통해 충분히 문장 간의 흐름과 고리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춘 후, 이를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보를 갖은 단문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긴 문장이지만 이 문장을 최소의 필수 내용으로 축약/정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해야 한다. 많은 정보의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거나 핵심어보다 자신에게 익숙한 단어들만을 기억나게 할 수 있다.중등 수학: 수학을 못하면 수포자가 되면 되는 것인가?문/이과가 존재하던 시기에 분명하게 학생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진로가 잡혀있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기준으로 고등학교에서의 계열을 정했을 듯싶다. 수학을 잘하거나 싫어하지 않는 학생은 이과, 못하거나 싫어하는 학생은 문과, 그리고 싫어해서 안하는 친구 수포과. 우스갯소리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과 거부감은 적지 않다. 그래서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는 수학을 보지 않는다.’라는 식의 이유를 대며 수학을 포기하곤 했지만, 통합과정인 지금은 불가능한 얘기이다. 지금은 최상위의 학생들마저도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위해 더 노력해야한다.지난 기고에서 초등수학에 필요한 역량을 얼마나 충실히 갖췄는가가 고등과정의 수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하물며 중등 수학은 왜 아니겠는가. 특히나 중등의 방정식, 함수부분은 고등과정의 밑거름인 만큼 중등수학을 분명하게 맺음을 지어야 한다.필자는 각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하여, 어떠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초, 중, 고등을 보내야하는지에 대해 시리즈 기고를 하고 있다. 중등학습에 관한 이번 시리즈에 이어 다음 호에 이어 입시의 꽃인 고등학습법에 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더베스트학원 정소영 원장 2020-12-31
-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중.고등학생들의 일거양득의 겨울방학 영어학습 효과 2배올리기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 와 대치동에서 강의를 적지않게 해오면서 학원도 피해를 입고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학생들이라고 볼수 있으며, 그 와중에도 어느덧 중.고등학교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을 맞이했다.올해 2월초에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12월말에도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연일 1000명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올해 수능영어 점수결과는 1등급 비율이 12.5%이며? 작년대비 증가한 반면 2등급과 3등급 이하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올해 수능영어 등급의 비율을 작년과 비교하여 좀 더 면밀히 분석해본다면,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영향을 받지않고 열심히 학습하여 좋은결과를 나타낸 반면에, 중위권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에 영향을 받고 제대로된 영어학습을? 안해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학생들이 적지않았다는 것 이다.결국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잡힌 상위권 학생들은 부동의 자리를 지켰고 그렇지못한 중위권 학생들이 하위권으로 곤두박질 쳤다는 것 입니다.학교와 학원이 온라인 비대면 수업과 대면수업을 번갈아 가며 급기야는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기간에는학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Zoom 비대면 시험대비로 하게끔 했다. 학력저하 현상이 이번 수능영어나 내신영어 에서도 드러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현재 예비고3들, 예비고2들, 예비고1들, 예비중3들, 예비중2들, 예비중1들을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실 것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이후 처음 맞는 겨울방학인 만큼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는학생들과 그렇지않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격차는 코로나19사태 이전과는 더 벌어질수 있는 것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철저한 월간 영어학습 계획과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겨울방학 동안 중.고등학생들의 일거양득의 영어학습 효과 배가시키는 방법을 살펴보면, 변별력 높은 난이도 높은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곧바로 내년 4월말,5월초부터 시작될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와 직결될 수 있는 영어학습을 한다.특히 내신영어가 변별력 높은 까다로운 어휘 확장 기반의 문항들과 체계적인 문법실력 여부를 물어보면서 배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과, 어휘변형과 어법변형을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항들의 킬링문항들이 내신영어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다.상담 오시는 학부모님들이 자녀가 내신영어 대비 한달동안 나름대로 아주 열심히 영어학습을 했는데도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이 잘 안나왔다고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런 학생들의 레벨테스트 해보면 어휘력도 부족하고 문법실력도 부족하니 변형 영작 서술형이나 객관식 문항들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그럼, 어떤방식의 영어학습법이 내년 3월12일 전국모의고사 점수와 1학기 내신영어 점수를 동시에 향상 시켜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구문독해 학습시 풍부하고 깊이있는 어휘확장 학습이 필요합니다. 구문독해 학습시에는 중요어휘들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들, 어원별, 품사별로 깊이있는 어휘학습이 필요 합니다. 어법학습은 단순 객관식을 기계적으로 푸는 학습방법 보다는 수능어법 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응용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실전문제들은 연결해서 푸는것이 효과적이다.독해학습은 난이도 있는 문항들의 풀기위한 단락별 속독속해의 요약능력을 키울수 있는 독해 학습 방법을 권장한다.마지막으로 겨울방학동안 풍부한 수능어휘 실력, 체계적인 수능어법실력, 수능독해 실력을 기반으로 한 어휘, 어법변형의 영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결되고 깊이있는 직독직해 Writing식 영어 학습을 권장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들이 이번 겨울방학동안 내년 3월12일 전국 영어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수 있는 효율적인 일거양득의 효과 2배내기의 영어 학습으로 좋은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바란다.에이플러스영어 최종문 원장 2020-12-31
- 겨울방학은 능동적인 학습 습관에 대해 고민해볼 시기 길었던 2021대입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로 짧아진 겨울방학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자 국영수 주요과목 뿐 아니라, 탐구과목까지도 학원을 알아보며 열심히 공부할 계획을 잡고 있다. 이 흐름 덕분인지 코로나로 인해 주춤한 현 시기에도 상담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학생을 지도할 수 있지만, 항상 학생들에 대한 걱정이 존재한다. 과연 이 학생이 정말 겨울방학을 ‘반전’의 기회로 만들 수 있겠는가?중계동 은행사거리에는 많은 학원 및 교습소, 심지어 공부방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소위 ‘학원가’이다. 대부분의 학생이 자연스럽게 방과 후 학원에서 사교육을 받고 있고, 학원을 통해 내신시험을 준비한다. 하지만 바로 이 지점이 우리 아이의 성적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학원 수업에 의존하는 의존도는 떨어지며,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패턴을 유지한다. 해당 학생들에게 학원 수업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만을 채우는’ 수업이며, 결코 학원 수업에 치여 본인의 학습 패턴이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중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많은 과목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 각 과목별로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탐색한다. 더불어 대형 강의가 진행되는 곳에서는 세부적인 관리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기에,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학원을 찾는다. 그리고 학원수업을 본인이 리드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치인다. 본인이 정해둔 목표를 공부하지 않고, 학원 과제를 수행하고는 그것이 학습의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심지어 학원이 많다 보니 그 과제마저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모든 과목별 수업을 듣고 각 과목별 과제를 해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물리적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에 이를 모두 소화할 수 없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 학생이 겨울방학을 제대로 된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원인이다.물론 학생이 성적이 좋지 못하여 공부 방향을 못 잡는 경우가 많기에 학원수업이 필요하기도 하고, 멘토의 역할을 해주시는 학원선생님께서 학생을 끌어갈 때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내신에서 4등급 이하의 성적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현재 국영수탐 학원을 모두 다니며 겨울방학을 소위 말하는 ‘인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반전의 기회로 만들 수는 없다. 학생들이 성적을 정말 올려보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존재하더라고, 실제 학생들에게 주어진 물리적시간은 그 의지를 뒷받침 하지 못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번 겨울방학을 제대로 보낼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학원시간을 줄여야 한다. 사교육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정말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시켜 대학입학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학원에서 강의 듣는 시간을 줄이고 과목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한번에 모든 과목을 잡을 수는 없기에, 반드시 과목별로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말씀을 학부모님께 드리면 많은 분들께서 ‘혹시나 성적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가’ 또는 ‘아이가 혼자서 공부를 하는 친구면 보내지 않는다’ 정도의 말씀을 많이 하신다. 맞는 말씀이다. 하지만, 3~4등급 이하의 성적을 가진 내 아이가 정말 인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길 원하시는 학부모님이라면, 학생 본인이 학습을 리드하는 방식을 시행착오를 겪어서라도 깨달을 때 까지 기다려 주셔야 한다. 현실적으로 내신 평균 3등급후반~4등급 이하의 친구들이 인서울권 대학을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합격하기란 쉽지 않기에, 내신 성적이 떨어지더라도 정시 준비를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고 성적하락의 부분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미 생긴 고름을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손을 쓰는 것과 같이, 학생 스스로 학습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낼 수 있다. 당장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방식으로 내신을 대비하며 겨우 3,4 등급을 유지해나가고 있다면, 이는 틀림없이 대입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 궁극적으로 성적을 향상시켜 인서울권 대학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겨울방학을 학원에 의존하기보다 학생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터득할 기회로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 2020-12-31
- 우리 아이 영어 실력,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습관들이는게 중요 어느덧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새해를 맞이 하고 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한 해를 상징하는 단어를 들어보라고 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단어가 ‘코로나’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동일하지 않을까? 올해의 단어 코로나. 그만큼 우리 일상생활에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손 소독 하기 등 많은 변화를 주었다. 대외활동에도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외부 활동이 거의 중단되었고, 회사는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가 대세이다. 가족과 즐겁게 다니던 식당, 커피숍, 쇼핑도 이제는 꺼려진다. 특히 낮선 사람과 마주치면 마스크부터 확인한다. 이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이다. 직장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만나지 않은 세상. 친한 사람도 만나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우리 아이들에 영어학습에 대해 드림키오 이영애 김포센터장을 만나 들어보자.Q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텐데.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죠. 회사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업무현황을 보고하고, 종교는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변했습니다.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집에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보며, 직접 책을 읽고 풀고 진도를 체크하여 선생님께 보고합니다. 이렇듯 사회 전반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 가장 힘든 한 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도 학원도 편하게 못 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변화에 대부분의 생활을 집에서 보내면서. 아이도 부모도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집에서 식사부터 공부까지 챙기기에는 우리 부모님들이 준비가 되지 않았죠. 특히 유아,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님은 정말 힘든 한해였을 겁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힘든데, 아이들은 어땠을까요? 학교를 못 보내고 집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 딱하기 까지 합니다. 학교든 놀이터든 학원이든, 친구들과 떠들며 신나게 뛰어 놀 나이인데,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지. 아이들이 게임, 유튜브, TV에 빠져 있고, 운동은 안해서 살만찌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태산일 겁니다. 그렇다고 한 개인이, 전세계적인 현상인 코로나19를 이길 순 없습니다. 치료제,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 현명한 부모가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아이들이 집안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게 지금으로써는 현명한 행동이죠.Q 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코로나 시대에 들어와서 최소한 영어만큼은 공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30대 이후의 모든 부모님 세대, 그리고 현재의 세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교육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이 아니라, 학원에 출석해서 선생님에게 주입식으로 암기방식을 전수(?)받고 공부하는 수동적인 형태였습니다. 학원에 안 가면 불안하죠. 지금 코로나로 자녀들을 학원에 안 보내니 불안하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정상이던 것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학습’이 아니라 모국어를 배우듯이 매일 꾸준히 영어환경을 제공하는게 중요합니다. 환경이 변화였다고, 당황하지 않고, 다시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고, 유지하는게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Q. 마지막으로 드림키오에서 영어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은 연차수에 따라 DVD 원어영상을 매일 한편씩 보고, 영어원서 리딩과 낭독을 합니다. 하루에 3~4시간 정도의 원어 듣기가 채워지면, 안들리던 영어가 들리고, 말하게 되고, 읽고 쓰게 됩니다. 어릴때 한글을 배우듯이, 처음엔 듣고 또 듣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도 한글처럼 자연스레 ‘습득’됩니다. 처음엔 엄마표로 시작을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이 과정들이 습관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뀌어집니다. 그리고 영어노출을 자기주도학습으로 하다가, 나머지 교과과목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집니다.엄마가 영어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가 영어뿐만 아니라, 학교 교과 및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스스로’ 하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코로나 사태 이후로, 학교 수업이 소원해진 요즘이지만, 우리 드림키오 아이들은 전혀 생활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혼자 스스로 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한 결과이기도 합니다.위치 김포시 김포한강4로 515 메트로타워 402호문의 031-981-7759 2020-12-31
- 고양학운위 12월 30일 2021 대입 정시 온라인 설명회 개최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2021학년도 대입 정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대화고 교사이자 대교협 대표강사인 최승후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다음날인 31일에는 비대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컨설팅은 온라인 설명회가 끝난 후 채팅창에서 신청 링크를 공유할 예정으로 16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온라인 설명회는 유튜브에서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를 검색해 구독한 후 시청이 가능하다.문의 010-6417-1200 2020-12-31
- 중위권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겨울방학 상위권 공부법 내 직업은 강사이므로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 그리고 수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어느 정도 정답을 얻은 상태다.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실력별로 다 다르다. 상위권 공부법, 하위권 공부법이 따로 있다. 또한 시험별로도 다르다. 일반고 내신, 특목고 내신, 수능, 수리논술, 심층수학, 영재고 입시 등에서 대비법이 다 다르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시험에 대한 대비를 다르게 해야 한다. 하위권으로 갈수록 무슨 시험을 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가장 애매한 단계는 중위권이다. 본인 노력에 따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고, 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노력만으로 최상위권이 되기는 힘들지만 상위권까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중위권 학생들은 노력을 이상하게 한다. 힘은 쓰고 있지만 항상 제자리인 중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개념은 아는 데 문제가 안 풀려요.’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문제가 안 풀리는 건 당연하다.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개념을 아는 것과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개념을 배운 뒤 문제를 푸는 순간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습관을 잘 형성하면 상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다. 반면 이상하게 공부하면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이상한 성적을 받게 된다.쉽게 <쎈 수학> 과 같은 교재로 예를 들어보자. 쎈 수학에서 A스텝을 풀 수 없다면 답지를 봐도 된다. 아직 개념이 안 잡혀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lim가 뭔지 모르면 극한값 계산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반면 B단계 유형문제를 풀 때는 절대로 쉽게 답을 봐서는 안 된다. 이때부터 적용의 단계이기 때문이다. 어렴풋이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실전 문제에 적용하려면 생각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 개념을 계속 곱씹으면서, ‘개념을 아는데 왜 안 풀릴까?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를 반복해야 한다. 답지를 보는 순간 그 문제한테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 사실을 고2때 깨닫고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태에서 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 보다 ’개념은 알지만 유형문제가 자유자재로 풀릴 때까지 걸리는 시간‘ 이 더 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유형 문제를 풀 때 문제당 두 세 시간씩 고민하면서 공부했다.많은 중위권 학생들은 쉽게 답지를 본다. 그러면 이후 비슷한 문제들은 쉽게 풀리게 된다. 이것은 사고력이 아닌 암기로 수학을 푸는 것이다. 기둥 없는 건물을 세우는 것과 같다. 혹자는 ‘답지를 안보고 공부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진도를 못나가요.’ 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멍청한 소리다. 제대로 공부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이상하게 공부하겠다는 것이다. 수학의 본질은 깊은 고민과 생각이다.그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바로 충분한 시간확보이다. 즉, 겨울방학이 답인 것이다. 수학머리가 비상하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반드시 겪어야 한다. 하루 최소 4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수학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운 좋게 점수는 조금 올라도 실력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서 금방 무너지게 되어 있다. 많은 시간을 ‘잘’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4시간을 공부해도 기존 방법을 고수한다면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는 공부를 아무리 짧아도 두 달, 길게는 6개월은 해야 서서히 실력이 붙는다. 수학적 사고를 꾸준히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다.이러한 과정은 매우 고달프고 힘들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 게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차피 돈 쓰고 시간 들여 공부할 것이라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본능적으로 그 방법을 모르는 중위권 학생들에겐 더더욱 인내가 필요하다. 위 공부법을 혼자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관리가 잘 되는 학원이나 과외를 받는 것이 좋다.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은 고달프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쎈 B단계 두 문제를 푸는데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을 무사히 견뎌내면 나중에는 못 풀 킬러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쎈 C단계 문제를 한 시간에 네 문제를 풀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기초를 쌓은 뒤에서냐 수많은 문제를 푸는 ‘양치기’를 해도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이 평이하게 나오는 학교의 내신’에서는 90점 밑으로 점수를 받는 게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긴다. 수학 공부에 지름길은 없다. 더 이상 ‘개념은 알지만 문제가 안 풀려요’ 라는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말자. 실력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고자 한다면 올바른 공부법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성적은 그 뒤에 따라온다. 이번 겨울을 누구보다도 알차게 보내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2-31
- 논술수학 vs 수능수학 처음 고등학생이 되면 고등수학 상,하, 수Ⅰ, 수Ⅱ 선행을 했나? 안했나? 그리고 무슨 교재로 몇 번을 봤나? 등이 수학과 관련한 주 관심사인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언제 선행을 했나 싶을 정도로 학교 내신 진도조차도 허겁지겁 ㅤㅉㅗㅈ아가기에 급급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노력한 만큼 성적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이유신도시 일산이 생긴 이래로 줄곧 학생들의 수학을 나름 제대로 지도해 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던지고자 한다.첫째, 대부분 학원들이 경쟁적으로 너무 일찍부터 선행을 시작하다보니 내용의 진정성보다는 수박겉ㅤㅎㅏㅀ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일산 전역에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둘째, 학부모, 학생들조차 진도도 빨리, 심화도 빨리,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실상 당사자 자신이 뭘하는지 모르면서 즉 개념과 이론을 바탕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공부 그래서 수학적 메카니즘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야 하는데 일찍부터 이 정상적 궤도를 이탈해 버리는 것이다.셋째, 궤도이탈에 따른 보상심리의 작동은 최악의 경지에 도달한다. 즉, 수학문제를 유형별로 외우는 방법으로 내신대비에 돌입하면서 중간고사 끝나면 다 잊어버리고 다시 기말고사대비, 그 시험이 끝나면 또 다 잊어버리고… 이렇게 고1,고2 8번의 내신을 힘들게 치렀는데 고3이 되는 이 시점에 서보니 껍데기만 남아 정적만 감돌뿐이다. 자, 그러면 수능과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아니지, 고3 1학기 내신대비가 우선이지, 아~ 걱정이 태산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도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기 힘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이미 잘못된 학습습관이 몸에 베여 있기 때문이다.고3의 올바른 수학학습 방법이제 고3의 올바른 수학학습 방법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논술수학을 최대한 빨리 시작하라.논술은 단편적 지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다. 수학적 원리나 개념에 바탕을 둔 논리적(비교적 쉬운) 근거를 제시하는 다시 말해서 결과를 보는 것이 아닌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서술형 수학이라 말할 수 있다.이를 통하여 고1,고2 내신 수학으로 인한 그릇된 학습습관 및 관점들을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다.다음으로 수능수학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논술수학이 숲을 볼 수 있는 거시적 관점을 넓혀가는 것이라면 수능수학은 나무를 보는 미시적 관점과 연습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마지막으로 내신대비를 한다. 그러나 그 내신대비는 사실 고심할 필요가 없다. 논술수학, 수능수학을 거쳐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즉, 내신, 수능, 논술의 잘못된 수순을 지양하고 논술, 수능, 내신 순으로 학습계획을 제대로 잡아야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첫단추를 잘 꿰면 성공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수학적 개념을 깨우칠 수 있는 논술수학문제를 보면 개념을 떠올리지 않고 이전에 풀었던 비슷한 유형의 문제풀이 방법을 떠올리는 식의 대책없는 방법으로는 수능, 나아가 논술을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하는 바이다.논술을 준비하게 되면 부득이 수학적 개념에 대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이 참으로 엉성한 부분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는 얘기이다. 수학적 개념? 개념에 대한 깨우침은 아주 쉽다. 교과서의 어떤 조그만 정리 하나가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위해서 흘러가는지”를 학생이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의지만 필요할 뿐이다.이러한 개념의 훈련은 논술수학을 통하여 제대로 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수능문제를 보면 너무나 단순한 개념의 나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예비고3들이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일 년 후 당당한 대학생으로 우뚝서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고자 한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학원 조시환 이사장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2-31
- 코로나 시대, 예비고1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 코로나19라는 질병은 참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우리의 생활이 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현재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이 시기에 새로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고1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불안한 상황에서도 학업은 이어지고 평가 또한 이루어지고 있으니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인지도 고민해야 할 때다. 예년과는 너무나 다른, 그러나 꼭 필요한 예비고1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안내해 보고자 한다.온라인, 비대면 학습의 한계현재 모든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중이고 사설학원들마저도 집합금지 상태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짧은 비상상황이 아니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반복 가능한 상황이므로 이제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 방법도 어느 정도는 변화해야한다.그동안에도 온라인 학습은 있어왔지만 현재는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기존의 촬영된 영상을 학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실시간 강의가 이루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보충학습 또는 양방향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실 학습자의 의지만 있다면 온라인 수업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촬영된 강의라면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얼마든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일방적 강의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고, 학습자 개개인의 편차를 소화하기에는 그 유연성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이러한 것들을 보완하는 학습의 방법이 많이 시도되고 있다. 강의내용자체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되, 실시간 강의를 기록하여 반복청취가 가능해지고, 일정 시간을 강의자와 양방향통신을 이용하여 질의응답 및 학습상황을 점검하는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과 같이 지식을 전달받아 그 지식을 토대로 논리적 추론을 해야 하는 과목에 있어서는 지식을 전달 받는 것은 강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본인이 전달받은 지식을 확인하는 것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두 단계를 거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과학적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스스로 독서를 통해 학습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뜻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단어와 내용이 부담스러워지는 것이다.독서로 학습 빈 공간 채우기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은, 강의를 통해 큰 흐름을 이해한 다음 자세히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독서 후 생기는 의문이나 문제점은 질문이나 검색을 통해 그때그때 해결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다. 만약 기본적인 지식의 전달이 완료되었다면 연계된 심화독서를 시도해보는 것도 매우 권할만한 일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독서를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러한 특수상황이 되려 그 시간을 벌어주고 있으니 이 기간을 이용하여 과학과 연계된 독서는 물론 본인의 흥미나 진로와 관련된 독서를 해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고 보람찬 일이 될 것이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 의해 모든 관심사가 질병에 집중되어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후 특수 상황을 어떻게 지나왔느냐에 따라 개인간 편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위기는 기회라 하였다. 다른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이런 시기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0-12-31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국어공부의 방향 초등부 국어공부, 문해력과 표현력 기르는데 집중해야스마트폰, 컴퓨터 게임만 하는 학생들에게 책을 좋아하게 하고 글 읽는 것을 좋아하게 해야 한다. 학교수업이 들리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 더욱이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혼자서도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아는 기쁨과 실력이 느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스스로 하게 하는 힘은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힘이다. 문해력을 기르면서 또한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아홉 살 마음사전이나 느낌사전, 그리고 아름다운 가치 사전 등을 읽고 자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마음에 길러야 한다.중학교 국어공부, 교과연계 독서논술과 내신시험 대비, 수능기초 쌓아야초등에서는 독해력과 표현능력을 길렀다면 중등부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학교 시험을 무시할 수 없기에 시험을 잘 보는 국어공부도 해야 한다. 국어시험을 잘 보려면 개념을 완벽하게 잡고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하여 제시문과 선택지를 비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내신 대비를 위한 객관식 문제 풀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초등학교 중학교 문해력과 표현력 학습방법>고등학교 국어공부 - 내신과 수능, 대학별고사인 면접과 논술 대비해야내신대비는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들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가 정답이다. 내신 출제위원은 학교 선생님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기록하여 예습 복습하는 것이 답이다. 수능국어는 8코드로 풀어야 한다. 국어8코드는 국어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코드 3가지와 제시문 코드 5가지를 말한다. 국어문제는 내용과 형식, 어휘 3가지가 나오고, 제시문은 (1)심화상술 (2)대등병렬 (3)과정 (4)견해제시 (5)복합 등 5가지를 출제한다. 제시문 유형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출제자가 강조하는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잘 정리하면서 독해를 해야 한다. 국어 8코드 학습은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소망인 내신 수능 1등급, 국어 만점을 이루어주는 최고의 학습법이다.국어공부는 전 과목의 바탕이다. 국어는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자기 삶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고, 나아가 시험도 잘 보고 성적도 올릴 수 있다.파주 운정 유레카국어논술 백승호 원장문의 031-941-7003 2020-12-31
- 코로나19 시대에 재수를 고민하는 고3들에게 사상 초유의 고3 생활을 마무리 짓고 있는 고3들, 참으로 억울하고 참으로 속상할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치르고 나면 후회와 속 시원함이 공존한다. 그런데 이번 고3들의 경우에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억울함만이 남을 것 같다. 그래서 혹자들은 내년 입시에 재수생이 많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 뿐, 재수 결심은 수험생 개개인과 가족들이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속단해서도 안 되고 부추겨서도 안 된다. 다만 이전 선배들이 재수를 결심할 때보다 더 세밀하게 고민하여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먼저 코로나19는 2021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생산될 것이라는 뉴스보도가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상황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흔들렸던 고3 생활이라면 재수생활 역시도 흔들릴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강으로 공부하느냐 재수학원에서 현강을 수강하느냐에 문제가 아니다. 불확실한 환경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나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이에 맞게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가야 하는 수험 환경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심리적 태도와 생활습관은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코로나의 위험을 탈피한 방콕으로 열공 한다고 해서 효율적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둘째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려다 보니 자신만을 믿고 의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약 300일 가량의 수험생활은 길다면 긴 기간이다. 첫 의지가 결코 끝까지 가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힘겨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의지가 풀어지고 느슨해지는 것은 일순간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진학지도 선생님들의 도움이다. 이 대면 상담의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풀어지는 의지를 잡아주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 선생님들과 항상 의논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셋째 입시환경이 변화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15 교육 개정안에 의해 바뀌는 수능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반영되고 이에 따라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수시 위주였던 입시에 정시 인원이 40%이상으로 증가되어 수시이월 인원까지 합한다면 정시가 약50% 가까이 되기에 수능의 위력이 그 어느 해보다 막강해진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4년제 입학의 희망이었던 적성전형이 폐지되고 아직은 몇 대학이 되지 않지만 교과형(약술형) 논술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시환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속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흔들리는 입시환경에 부화뇌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넷째 수험생 숫자의 급감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생 인구의 감소로 수험생 숫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대학입학이라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상위권 대학 입학 가능성을 높여 주기에 모든 수험생들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중상위권 대학의 입학은 오히려 더 힘들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에게는 올해 맞은 점수보다 단순히 몇 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더 많은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갖게 할 것이다. 이 부담감을 효율적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부담감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입시는 단순히 생각하듯 점수 올리기가 아니다. 오히려 마음잡기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20세의 청춘이 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의 힘으로, 부모님의 격려와 꾸중만으로 자신을 마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재수는 참 쉬운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재수학원들이 있는 것이다. 기숙학원이냐 도심학원이냐 대형학원이냐 중소학원이냐 독학학원이냐 종합학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수를 결심했다면 모진 소리로 채찍질하는,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그런 스승을 만나 제대로 큰 흔들림 없이 1년 앞을 설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 코로나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 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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