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시모집 수능 전형 ‘영어 영역’ 반영 방법 꼼꼼히 따져봐야
수능의 계절이 왔다. 올해도 수능에서 중요한 상수는 아니지만 전략적 변수는 영어 절대평가다. 자신의 수능 영어 성적과 궁합이 맞는 대학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정시모집 수능 전형에서 영어 성적은 ‘반영비율 적용’, ‘가(감)점’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한다. 가(감)점을 적용하는 <표 1>의 14개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대학이 등급별 점수 반영 후 일정 비율을 적용해 반영한다. <표 4>의 숙명여대 경우 등급별 점수 만점은 100점으로 2등급부터 등급 간 차이점수가 10점이지만, 반영 비율이 20%이므로 200점으로(대부분 대학의 수능 반영 총점은 1,000점) 계산하면 20점이다. 경희대, 연세대, 한국외대 또한 영어 영향력이 크다. 반면, <표 4>의 동국대 경우 2등급에서 3등급의 등급 간 차이점수가 2점으로 수능 반영 총점 1,000점 중 20%를 적용해 200점 만점으로 적용한 2점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영어 영향력은 미미하다. 다른 영역에서 한 문제만 더 맞혀도 극복할 수 있는 점수인 셈이다. 고려대, 서울대 또한 영어 영향력이 적다. 이처럼 대학별로 반영 방법과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반영방법을 면밀하게 계산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영어는 나와의 경쟁2018학년도부터 시작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기존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 영어와 다르게 원점수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험생이 90~100점 사이의 점수를 받으면 1등급을 받는다. 10점 단위로 등급이 바뀌게 된다.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1등급이 되기가 쉽다. 국어, 수학은 상대평가이므로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야 하지만 영어는 나와의 경쟁이다. 시험 난이도와 상관없이 본인이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 되기 때문이다.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1등급 비율만 봐도,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0, 2020학년도 7.43으로 상대평가 4%보다 모두 높았다. 그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의 1, 2등급 확보가 쉬워졌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다른 영역 공부를 보충할 수 있게 됐다.수능 최저학력기준 영어로 맞추는 것도 현명한 전략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추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다. 절대평가 체제에서는 2점짜리 10개를 틀려도 80점 2등급이다.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3점짜리 3개를 틀려도 91점 1등급이다. 불수능으로 유명했던 2019학년도의 경우를 보면, 1등급은 5.30, 2등급은 14.34%였다. 국어, 수학, 탐구영역 등은 상대평가로 2등급 누적 비율이 11%까지인데 영어 절대평가는 19.64%였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가 다른 영역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따라서 영어 절대평가 발표 이후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수능 영어는 매년 쉽게 출제되지 않았다. 연도별 수능 1등급 비율은 2016학년도 9.02%(5만1272명), 2017학년도 7.82%(4만2867명), 2018학년도 10.03%(5만2983명)로 매년 상이했다. 특히 2019학년도 수능의 경우 어렵게 출제돼 1등급이 5.30%(2만7942명)에 불과해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일이 속출했다. 2020학년도는 쉽게 출제돼 영어 1등급 인원이 7,854명이 증가해 상위권 대학의 정시 이월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올해 2021학년도 9월 영어 모의평가 역시 난도가 높았던 것처럼 영어 절대평가 난이도는 예측할 수 없다.<표 1> 가(감)점 적용 대학(14개교)<표 2>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점수표<표 3> 2018~2020학년도 수능 영어 등급별 급간 비율<표 4> 수능 영어 영역 반영방법(수도권 15개교)
2020-12-04
-
닫힌 세계, 열린 마음으로 코로나19시대 국제교류 교육활동 활발히 진행해
코로나19로 중단된 국제교류활동을 온라인에서 이어가파주 한빛고등학교(교장 권대순)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국, 중국, 일본, 태국의 4개국 5개 학교와 국제교류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영국과 중국은 2017년부터 상호 방문교류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2014년부터 초청교류 활동을 해오던 태국과는 올해 상호 방문교류가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방문교류 활동이 중단됐다. 이에 한빛고는 상호 방문교류 활동과 더불어 국제교류 교육활동의 한 축이었던 온라인 수업교류 활동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국제교류 활동의 한 축인 온라인 수업교류에 집중온라인 수업교류 활동은 각 교류학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야마토니시 고등학교와는 줌(Zoom)을 통한 정기적 만남을 갖고 있다. 본교 국제교류협력반 학생들과 야마토니시 고교 영어회화동아리 학생들간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줌 미팅은 4명의 교사와 함께 4개의 회의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다른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눈다. 태국 마하사라캄국립대학 부설고등학교와는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소식을 전한다. 세계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폭력예방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캘린더가 전달된 후, 태국 친구들의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이 페이스북 그룹에 공유되고 있다.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편지와 마스크 보내영국 스트라우드 하이스쿨은 새학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우선 스트라우드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글로우스터셔 군인박물관과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줌미팅과 릴레이 영상제작 등 학교 간 교류활동도 준비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국 참전용사들에게 편지쓰기’ 활동을 기획해 영국 글로우스터셔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께 편지와 마스크를 보냈다. 한빛이네코(국제교류협력반) 학생들을 포함한 40여 명의 학생들이 편지를 썼으며 기술가정 시간에 학생들이 제작한 천마스크를 영국에 발송했다. 이 활동의 취지에 공감한 고양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마스크와 에코백도 함께 전달했다. 이후 한빛고는 글로우스터 군인박물관으로부터 학생들의 정성에 대한 감사메세지를 전달 받았고 향후 역사적 인연을 이어가는 활동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온라인 영상 나눔 통한 문화교류 이어가코로나19로 닫힌 세상에서도 한빛고의 국제교류활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5개 해외 교류학교들과의 교류협력 활동 외에도, 영상 나눔을 통한 문화교류를 지향하는 플랫폼인 글로벌 컬쳐 네트워크에 가입해 다양한 영상들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어권문화 수업에서는 11월에 베트남, 필리핀, 태국, 크로아티아 등의 교실과 현장을 연결하여 공동수업을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교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해외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실 수업 공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학교축제 청마제를 세계 친구들과 함께한빛고는 매년 열리는 학교 축제 청마제를 언택트 축제 형식으로 개최하는데 크로아티아, 인도, 네팔,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6개 학교가 동시에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다.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교류 네트워크 안착한빛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남의 시간은 잠시 중단되었지만 향후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며 지속적인 온라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는 분명 걸림돌이자 장애물이기는 하지만 이를 온라인 교류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면, 코로나19 시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2020-12-04
-
한빛고등학교
한빛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교과교실제, 주문형 강좌, IT공학계열 및 국제교류강화 진로교육과정, 맞춤형 방과후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교육, 학생회 주도 배움동행 씨앗멘토링 운영, 글로벌 인재교육, 예술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IT공학계열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해 코딩과 프로그래밍, AI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정보(1학년), 프로그래밍(2학년), 정보과학(3학년)을 선택 이수한 뒤 드론이나 인공지능 관련 꿈의 대학 강좌를 이수해 관련학과 진학을 지원한다.▶공학, 순수과학, 의학 계열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정규교육과정에서 4개의 과학교과 Ⅰ,Ⅱ 과정과 3개 과학실험교과를 이수하고, 주문형 강좌에서 과학과제연구와 보건 등을 이수해 관련학과를 진학하도록 지원한다.▶국제교류강화 진로교육과정으로 정규 영어교과와 영어권문화 시간뿐 아니라 진로시간을 활용해 온라인 국제교류협력수업을 운영한다. 올해는 ZOOM을 활용해 필리핀, 스페인, 크로아티아, 인도, 네팔, 페루, 러시아 등과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미술계열 진로진학 학생들을 위해 미술전공 주문형 강좌를 실시한다.▶주문형 강좌로 음악이론, 음악전공실기, 드로잉반, 전공미술실기반을 개설해 운영한다.▶독서인문교육으로 문학 역사 철학 통합의 인문학 축제를 실시한다.▶융합인재 양성교육으로 수학 과학 탐구활동을 강화하고 체험실험교실을 운영한다.▶맞춤형 진로교육으로 교과연계 진학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직업인 진로 특강과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직업교육 위탁과정과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 특수학급 직업교육 위탁과정도 운영한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이며 교과교실제를 운영한다.▶창체 동아리 70개가 있고 학생자율 동아리로 37개가 있다.교내 행사 및 대회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28.8명2021학년도 한빛고 입학생 3개년 간 교육과정 편제표
2020-12-04
-
한빛이네코, ‘푸른 코끼리 지지크루’ 활동에 참여
청소년폭력예방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행하는 비영리기구 ‘푸른나무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버폭력예방 프로젝트인 ‘푸른코끼리 지지크루’ 활동에 한빛고 국제교류협력반 한빛이네코가 참여하고 있다. 전국의 지지크루를 대표해 한빛이네코 최아린(2학년), 이서형(2학년) 학생이 사이버폭력예방 활동과 관련해 교육부장관을 인터뷰했다.이 인터뷰는 지난 11월 27일에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되는 푸른나무재단 ‘사이버폭력 온라인 포럼’의 일부로 방송됐다.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은 ‘디지털문명 대변혁 시대 청소년의 삶’과 ‘사이버폭력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포럼에서 양재은(한빛고) 교사와 방세영(탑동초) 교사가 참여해 사이버폭력에 대응하는 학생과 학교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었다.푸른 코끼리 지지크루 교육부장관 인터뷰 장면
2020-12-04
-
국내에서 준비하는 영국 명문대 입학 필수과정
영국의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파운데이션 1년, 대학교 3년 과정을 준비한다. 이 중 파운데이션은 대학 예비과정으로 12학년제의 교육과정을 거친 한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 진학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영국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 가능한 파운데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60년 전통의 영국 전통 교육기관 ‘킹스’가 서울에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을 오픈했다. 낮은 내신 점수로도 영국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인 ‘킹스 서울 파운데이션’에 대해 알아봤다.60년 전통의 영국 명문 ‘킹스’ ‘킹스 서울’은 영국의 교육 명문 ‘킹스 에듀케이션’의 국제 캠퍼스이다. 영국의 런던, 옥스퍼드, 본머스, 브라이튼 캠퍼스와 동일한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행된다. A-Level 기반으로 만들어진 킹스의 프리미엄 커리큘럼은 영국 명문대학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해마다 이수자의 87% 정도가 영국 TOP30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킹스 서울’은 킹스UK의 자문위원회로부터 아카데믹의 전반적인 일정 및 과목 마다의 시험 문제 및 과제출제 등의 선정까지 ‘킹스’의 명성에 맞는 교육과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현재 ‘킹스 서울’의 대표강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 KAIST 국제센터장을 역임한 Keera Smith와 레스터대학교에서 테솔&응용언어학(석사), UCL의 역사학(학부)을 전공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영국대학입학 전문가로 활동한 Rachael Blacklaws,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을 전공하고 코너스톤 서울 아카데미에서 수학교사로 활동했던 Diana Jang등이다. 킹스서울의 대표강사 Rachael은 “킹스서울은 영국 킹스의 국제캠퍼스로 관리를 받기 때문에 영국과 동일한 퀄리티의 교육과정과 진학기회를 제공 받는 것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다.전문가 집단의 밀착 서포트, 올인원 프로그램‘킹스 서울’은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대학 진학, 현지 적응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 관리하는 올인원(All In On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운데이션 입학 및 수료는 물론 UCAS 지원, 지원 후 추가 관리, 합격 대학 등록안내, 출국 오리엔테이션, 비자 발급 신청 대행, 현지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영국 대학 수업 적응을 위한 필수과목 2개와 향후 전공을 고려한 선택과목 3개, 총 5과목의 수업이 진행되며 주 2회 영국 대학 서칭 및 UCAS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훈련 등을 진행하는 UCAS session이 진행된다. 또한 주 1~2회의 튜토리얼 미팅을 통한 Guided Study 및 그룹 프로젝트와 월 1회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엑티비티 등이 진행된다. 입학 전 전공 선택을 위한 1:1 심층 면담은 기본이고, 학기 중에도 성적 관리와 개별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튜터링 미팅과 체계적인 ILETS 합격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현지에서 파운데이션 공부를 한다면 이 모든 추가 과정을 스스로 알아보고, 영어로 진행해야 한다.2021년 9월 입학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2021년 9월 영국 대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한다면 2021년 1월부터 진행되는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국내 수능, 재수, 편입과 비교해보는 영국 대학의 입시 및 진학 전략과 함께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 점수가 자신 없는 고등학생 및 N수생 중 영국 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킹스 서울’ 설명회를 찾아보기를 권한다.문의 02-6956-0909‘킹스 서울’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설명회
2020-12-03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교육과정 변경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최종순, 이하 단대부고)가 내년도 신입생에 해당하는 2021학년도 교육과정을 변경했다. 2학년 때 과학 4과목(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선택하려면 학습 부담이 크기 때문에 2학년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비중이 늘어난 정시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와 더불어 1학년 교육과정에 물리를 편성하고, 한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전공 희망계열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대부고의 내년도 신입생 기준 '2021학년도 교육과정 변경' 내용을 요약해봤다.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오장원 교감, 송기달 교사(교무부장)물리Ⅰ, 1학년 1 학기 1단위, 2학기 3단위 편성2학년 때 탐구 8과목 중 3과목 선택단대부고의 주요 변경사항은 1학년 물리학Ⅰ과 한문Ⅰ 중에 택할 수 있고 2학년 때 탐구 8과목 중 3과목 선택, 제2외국어는 일본어Ⅰ, 중국어Ⅰ, 스페인어Ⅰ(추가 편성) 중에 선택할 수 있다. 3학년에는 스페인어Ⅱ를 편성했다.단대부고 송기달 교사(교무부장)은 “1학년 1학기에 영어 1단위를 줄여서 물리Ⅰ 1단위를 이수하고 공통과학 4단위는 그대로 이수한다. 1학년 2학기에는 영어 1단위, 통합과학 2단위를 조정해 물리Ⅰ을 3단위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2학년 때 제2외국어와 함께 선택할 수 있었던 한문을 1학년 선택교과 편성하는 대신, 2학년 제2외국어에 스페인어Ⅰ을 추가 편성했다. (표1 참조)표1. 단대부고 2021학년도 신입생 기준 교육과정 변경 내용오장원 교감, 교육과정 변경 조치 이유 밝혀2학년 학습 부담 완화하고 늘어난 정시에 대비 위한 조치 단대부고의 교육과정 변경은 2학년 때 학습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이다. 기존에는 2학년 때 탐구 9개 과목 중 택4로 자연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과학 4과목인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을 일주일에 2시간씩 들어야 해 학습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단대부고 오장원 교감은 “4과목이 주 2시간씩 진행되다보니 선생님들이 진도에 쫓기게 되어 실험과 발표 그리고 토론을 진행하기가 어려웠고, 학생들은 학습량이 많아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정시 비중이 40% 이상 늘어나면서 수능 준비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2학년 과학과제연구와 사회문제탐구 단위 수를 1단위씩 줄여서 물리Ⅰ을 제외한 과학 3개 과목을 각 3단위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오 교감은 “자연계열에서 물리가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리는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과목이다. 대입 준비를 떠나 물리는 우리의 삶 자체라 할 수 있다”라며 1학년 물리 교과 편성에 대한 취지를 덧붙였다. 물리Ⅰ과 한문Ⅰ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단대부고가 전통적으로 한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고등 국어의 상당수 어휘가 한자어에서 비롯되고 고전시가 등의 수업이 진행되는 데다, 국어 외에도 대다수 교과에서 한자와 연계된 부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표2 참조)한편, 오는 12월 8일(화) 학교장 선발 일반고(한국삼육고, 한광고)를 시작으로 12월 9일(수) 교육감선발 후기고와 예술·체육 과학중점학급, 자사고‧외고‧국제고 원서 접수가 일제히 시작된다.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표2. 단대부고 2021학년도 신입생 기준 교육과정 변경 표
2020-12-03
-
예술적 감수성 뒷받침 되는 완벽한 실기력 완성!
중·고교 일반 입시와 달리 예중·예고 입시는 비교적 어린 학년에 혹독한 입시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이라고 획일화된 대형학원의 커리큘럼을 무작정 쫒다 보면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을 간과하거나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키워내기 어려울 수 있다. 예중·예고 입시전문 압구정바른미술학원 직영으로 최근 새롭게 개원한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를 찾아 예중·예고 입시에 효과적인 수업과 조언을 들어봤다.예중·예고 입시에 가장 최적화된 커리큘럼예중·예고 입시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압구정바른미술학원은 올해 80명의 예중, 예고 합격생과 173명의 대회 수상자 배출, 2020학년도 서울예고 수석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입시와 관련된 가장 빠른 정보력과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실기 유형 분석은 물론 각 학교별 입시 준비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예중·예고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학교별 실기는 생각하는 방법부터 주제를 표현하는 방법까지 그 교수법을 달리해서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바른미술학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예중·예고 학교별 합격을 위해 준비된 바른미술학원의 입시 로드맵도 눈여겨볼 만하다. 성공적인 학생들의 입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실기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물론 내신 성적 및 봉사나 비교과 활동 등 세분화된 영역별 학습 로드맵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 학생들의 서로 다른 성적과 성격, 개인별 성향이나 특성 등을 감안해서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되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학생 개인별 특성 고려한 1:1 맞춤 수업바른미술학원 압구정 본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서초)는 본원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입시로드맵은 물론 각 파트별 원장 직강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명문대 출신 미술전공자들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학생 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1:1 맞춤 수업으로 실기를 지도하며, 무조건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학생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고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과 복습을 병행해서 탄탄한 실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심화 과정을 진행하다가도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기초로 돌아가 지도하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조연우 원장은 빠른 진도보다 자기 학년에 맞는 심화학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암기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자세가 예중·예고 입시를 지도하는 학원과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에서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 역시 예중·예고 입시 기출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정물 및 기물 예상을 위한 꾸준한 분석과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 선생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소수 인원으로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집중수업압구정 본원과 통일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바른미술학원 반포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학생들에게 밀착된 내실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별 세심한 관리와 밀착된 집중수업이 가능해졌다.‘단순히 입시미술을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미래와 목표 그리고 인성까지 설계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진정한 멘토 역할을 학원과 선생님이 해야 합니다.’ 조 원장은 특히 어린 나이에 입시를 치러야 하는 예중·예고 입시생들은 민감한 사춘기 시기이니만큼 정서적인 측면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고난 예술적 감수성을 놓치지 않고 개발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자기만의 차별화된 실기력을 완성시키면 예중·예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35-4202
2020-12-03
- 2023학년도 대입 기준 서울대 교과이수 기준 발표 지난 11월 26일 서울대학교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대입 기준) 서울대 교과이수 기준>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2005학년도부터 교과이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서울대는 “교과이수 기준은 지원 자격과 무관하지만, 교과이수 기준의 충족 여부는 수시모집 서류평가와 정시모집 교과평가에 반영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2015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영역에 따른 교과이수 기준Ⅰ과 선택과목 유형에 따른 교과이수 기준Ⅱ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며 기준Ⅰ과 기준Ⅱ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과목을 이수할 것을 권장했다.(표 참조)<교과이수 기준Ⅰ>*진로 희망에 따라 과학Ⅱ 과목 이수를 권장함<교과이수 기준Ⅱ>※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인정하는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 수업’에서 이수한 과목도 포함함※ 전문교과는 진로선택 과목으로 분류함(2015 개정교육과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참고) 2020-12-03
- 상황에 맞는 유연성 겸비한 학습 시스템이 실력 이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대면수업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은 것이 요즘 현실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짧아진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부족한 시간 대비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공부법이 더욱 절실해졌다. 최근 에스학원의 5번째 캠퍼스인 대치관을 개원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용찬 대표를 만나 에스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수업요즘 학생들은 학부모 세대에 비해 자기 주관이 있고 정보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천편일률적으로 짜인 학원 수업에 일방적으로 맞추고 적응하라고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에스학원 김 대표는 아는 정도나 수준이 서로 다른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학생들마다 취약한 과목이 다르고, 같은 과목 안에서도 보완해야 할 단원과 약점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 가령 같은 수학 과목 안에서도 단순히 기초가 약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개념이 약하거나 또는 개념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여 있지만 문제풀이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실수가 잦은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의 수준과 상황에 적합한 수업으로 개개인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대치에스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치에스학원에서는 기존과 같은 판서식 정규수업 이외에 일대일 개인수업과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첨삭수업을 병행해서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국, 영, 수는 물론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사탐, 과탐 등 전 과목에 걸쳐 맞춤형 수업으로 지도받을 수 있다. 학생 개개인별 필요한 부분의 맞춤형 수업 시간표로 전반적인 학습지도가 이뤄지며, 시기적으로 필요한 과목별 학습의 유연성과 집중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밀착형 수업을 받게 된다.오로지 한 학생에 맞춘 유연한 학습 시스템고정된 방식의 수업이 아닌 유연성을 극대화시킨 에스학원의 학습 시스템은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불안하고 어수선한 시기에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학생들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소수 인원의 첨삭수업 이외에도 필요한 경우 상황에 맞는 비대면 언택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수업 시간표를 원하는 경우 매주 단위로 바꿀 수 있고, 내신 또는 진도에 치중해야 할 시기별 특성을 충분히 감안한 유연한 학습 계획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학원 수업 진행의 모든 주체는 학생이 되며, 학생의 상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김 대표는 에스학원에서는 수업 진행 방식은 물론 각 과목별 담당 교사 역시 학생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학원은 학생들에게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충분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것을 지론으로 삼고 있다는 김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이 진가를 발휘하면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뛰어난 학습 효율성을 배가시켜 만족스러운 성적과 결과물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SKY출신 최고 강사진 에스학원 ‘대치관’이미 정해져 고정된 예전 수업 방식이 아닌 학생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에스학원 대치관 역시 모든 과목별 수업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SKY 출신 베테랑 강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모든 수업은 조교 없이 메인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의 실력과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히 관리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철저히 파악해서 맞춤형 밀착 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 개인의 역량에 최적화된 대입 전형 마스트 플랜과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목표를 갖고 지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에스학원은 압구정 본원을 시작으로 신사관, 반포관, 수서관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대치관을 확장 오픈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학원 실적이 철저히 검증되어 온 결과이며. 효과적인 수업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빠른 시간 안에 실력 향상을 이끌어 온 에스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의 반증이기도 하다.문의 02-566-7428 2020-12-03
- 밀착수업 & 1:1클리닉으로 취약점 보완해 성적 향상 중학교 때까지는 시험도 잘 보고 국어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에 와보니 국어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오죽하면 고등 학부모들이 “국어를 잘하려면 다시 태어나야만 가능하다”는 슬픈 농담을 할 정도로 국어에서 등급을 올리는 게 힘든 현실이다. 국어는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성적향상이 힘들다.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1:1 밀착 클리닉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성적을 향상시키는 원어비국어학원을 소개한다.강사가 직접 클리닉하는 소수 정예 학원한티역 인근의 원어비국어학원은 메가스터디에서 수차례에 걸쳐 강의평가 1위에 올랐던 하진우, 설정훈 원장이 수업과 클리닉을 직접 진행하는 소수 정예 학원이다. 하 원장은 “최대 20명에서 10명 이내 소수 정원 수업이고 클리닉은 1:1로 진행되므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장단점, 취약점을 강사가 다 파악할 수 있다. 개개인에 밀착된 강의와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업은 기본적으로 정규 수업(3시간)과 1:1 개인 클리닉(1시간)으로 진행되고, 필요에 따라 특강을 선택할 수 있다.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는 정규 수업으로,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는 특강으로 열린다. 고전, 현대문학, 문법 등도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신은 학교별로 분반해서 대비하며, 학생이 1명만 있는 학교라도 수업이 열린다.클리닉 수업은 미리 시간을 정해서 개별 과외처럼 이루어지며, 조교가 아닌 담당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리닉에서는 정규 수업 내용에 대한 학습 상황을 테스트하고, 주간 트레이닝북과 과제 점검을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한다. 그리고 취약 부분에 대해 개별 과제를 부과해서 약한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한다.취약한 영역·유형 파악할 수 있는 트레이닝북원어비국어학원에는 문학, 독서, 화작, 언매 등 각 영역의 문제들이 하루치 문제 속에 고루 담긴 트레이닝북이 있다. 단순한 숙제 노트가 아니고 각 영역의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하고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과제를 할 때 답만 체크하는 게 아니라 답의 근거를 직접 찾아 쓰도록 하고,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독서 영역은 각 문단별로 요약하도록 해서 궁극적 독해력이 향상되도록 했다.또한 학생들이 과제를 한 후 틀린 영역을 체크하도록 구성해서 데이터가 누적되면 내가 어떤 영역이 약하고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파악된 취약 부분을 개별 클리닉과 개별 과제를 통해 확실히 개선하도록 한다.하 원장은 “원어비국어학원은 수업과 클리닉을 함께 진행하고, 트레이닝북을 활용함으로써 학(學)과 습(習)이 조화를 이루어 학습 내용을 체화시킨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향상된다. 3~4등급이던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해서 3~6개월 이내에 1등급 이상씩 성적이 올랐다”고 말했다.어휘력 높이고 답의 근거 찾는 훈련 필요해원어비국어학원의 수준 높은 강의와 깊이 있는 클리닉을 진행하다 보면,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은 물론 공부에 대한 학생의 태도까지 변화된다고 한다. 원어비국어학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oneabe1)에는 500여 개의 영역별 수업 영상이 올려져 있으니 취약 영역이나 듣고 싶은 영역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국어 공부에 대한 조언으로 하 원장은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따라서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성적향상이 더디다. 원어비국어학원에서는 오늘 하루 공부한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외우게 한다. 학원 교재에 있는 어휘는 기출 어휘이자 곧 수능에 나올 어휘이다. 이 어휘를 꾸준히 외우고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어 문제를 풀 때 머리로 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자기 생각으로, 느낌으로 풀지 않도록 지문 속에서 답의 근거를 명확히 찾아 확인하게 훈련시킨다”고 말했다.문의 02-554-9595, https://blog.naver.com/oneabe1 2020-12-03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