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기업 인재상 그리고 미래 준비 최근 국내 시가 총액 30개 사를 대상으로, 미래인재상에 대해 설문한 결과, ‘도전’, ‘창의, 창조’, ‘혁신’, ‘열정’, ‘책임감’, ‘문제해결’, ‘전문성’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등이 미래 인재상으로서 중요한 덕목으로 손꼽힌 바 있다.“그러면 우리의 현 교육과정이 위 열거된 미래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제대로 구현하고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와는 정반대로 피동적이며 순응을 강요당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우리의 현실은, 중학교에서는 최상위에 들어야 특목고에 갈 수 있고 그래야만 명문대 입학의 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최상위(1등급)에 들어야 선호 명문대 입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선호 명문 대학에 간 학생들조차 그럭저럭 ‘학점 및 스펙’ 관리하다가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그렇지만 ‘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성적 및 명문대학 입학과 졸업이 명문 및 선호 기업을 보증하다시피 했던 시대가 더 이상 아니라는 것’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즈음에 알게 된다.현실에 발을 딛고 기업과 사회에서 직장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적지 않은 부모님들께서 위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현실을 무시할 수 없기에 현실과 타협하여 현실에 순응하고 자녀에게 우수한 성적을 강요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렇게 피동적으로 얕은 지식 위주로 공부했던 우리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즈음에는 그렇게 준비하지 못 해준 것에 후회를 할지도 모른다.싱가폴유학 전문 기업 싱가로유학은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충분히 미래 인재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비단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미래 인재에 부합하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갖출 수 있는 해법을 여러분과 함께 할 기회를 오는 6월 20일(토)에 강남 서초동에서 공유하고자 한다.싱가로유학 김민수원장문의 02-521-5781 2020-06-18
- [미국대학 입시] COVID-19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2020년 9월 학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신입생을 받을 준비로 한창이어야 할 이 시기에 대학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코로나19(COVID-19)가 신입생 등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월가의 한 자문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1차 선택 학교를 변경하였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무려 21%에 달하며, 그 중 44%는 등록금이 저렴한 대학에, 30%는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답하였다. 거주하고 있는 주의 공립대학의 등록 희망은 급증한 반면, 사립대학과 타 주의 공립대학에 대한 등록 의향은 감소한 것이다. 한편 저소득층 학생의 40%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재정난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 제한을 받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온라인 원격 학습을 통해 첫 학기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반응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 대학의 암울한 현 상황이 더욱 잘 나타난다. 등록을 미루거나 타 대학에 등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8%는 ‘높음’, 15%는 ‘매우 높음’, 38%는 ‘미정’을 택하였고, 14%만이 원격 학습이 대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교육 신문 중 하나인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 미국 5,000여 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재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학비 및 기부금 감소로 대학 재정의 25~50%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대학 자산은 Endowment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를 시장가치 손실과 결합하면 COVID-19로 인해 미국 대학은 지난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재정적 손실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가정과 가까운 주립대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과, 사립대학이 주립대학에 비해Endowment의 의존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로 인한 영향은 더욱 커지게 된다. 이에 하버드 및 예일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는 운영예산 비용 절감을 막기 위해 재정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이미 진행중이다.중국 유학생 금지, 한국 유학생에게 미치는 영향트럼프 정부가 최근 발표한 ‘미국 내 모든 중국인 유학생을 금지한다’는 강경책 검토를 고려하면 유학생들의 등록금 수입에서도 큰 공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현 미국 유학생수가 총35만 명에 달하는데, 이 중 14만 명이 학부 학생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 학부 유학생은 약 3만 명으로 턱없이 적은 수치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또한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제한하는 것은 2018년부터 시작된 트럼프 정부의 캠페인에 기인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중국 유학생의 다수가 미국에서 공부한 후 고국으로 돌아가 미국 지식재산이 강탈당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 트럼프의 주장이다.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간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미국 명문대학에서 4년에 걸쳐 유학생 유치에 대한 투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였던 것을 감안하면, 전액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미국 국익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한국 유학생들은 입시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할 수 있다.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모든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존스홉킨스와 같은 미국 대학이 담당하는 것처럼 전 세계는 학계, 정부, 민간, 비영리 등 모든 부문에 걸친 협업을 강조한다.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기억해야 할 핵심은 미국 대학이 ‘눈에 뛰는 협업 능력을 지닌 학생’에게 주목한다는 점이다. 즉, 대학은 윤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 도구로 기술을 활용할 인문학 학생, 사회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STEM 학생을 찾는다. 대학에 있어 학생을 통해 비전을 이루어내는 장기적 모델은 눈앞에 보이는 재정적 상황만큼 중요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미국 명문대학은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대한 반발로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 학생들을 인정하고 편협함을 종식시키는 데 강한 선호를 보여 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략이 풍부하고 협업이 가능한 학생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인의 학문적 경쟁에만 머무르는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의명분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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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 명문대 진학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2021년 1월, 지상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피지의 수도 수바에 미국학교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Pacific American School(이하 PAS)’이 오픈한다. 영어권 국가인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곳으로 모집 대상은 G1부터 G12까지다. 정용훈 웰틴크리스천 이사장과 35년간 교육계에 헌신해 온 장정현 전 한영외고 교장이 마음을 모아 PAS를 피지의 명문 국제학교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초중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PAS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봤다.초등 학부모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곳영어권 국가이면서도 치안이 보장된 안전한 국가, 피지. PAS가 있는 피지의 수도 수바는 유엔본부부터 백화점, 한식당, 슈퍼마켓까지 도심의 편리시설은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2시간만 나가면 하와이와 같은 천혜의 환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수바에서 PAS는 1년 학비 약 1,950만 원정도의 합리적인 학비로 안전하고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보딩스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가 함께 체류하면서 유학하는 것도 가능하고,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학생들만 도미토리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테니스・골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열심히 시키면서, 훌륭한 인격을 갖추도록 예의를 가르치고. 사교성과 독립심 그리고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 단기 유학은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학생의 대다수는 1년 이상의 시간을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IVY리그 등 희망대학 책임 진학 지도중,고등부 학부모들의 관심은 진학이다.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PAS는 졸업 후 미국 IVY리그는 물론 영국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한국의 SKY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 35년간의 진학 경험을 갖고 있는 장정현 교장의 지휘 아래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학에 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시킬 예정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나 탁월한 커리큘럼은 기본이고,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한다. 전 세계 명문대 주요 합격요소인 SAT,ACT,AP,TOEFL Test Center도 운영한다. 재학생들에게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장학금제도를 운영하며 학업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어지는 환경이 좋은 만큼 PAS 입학은 수월하지 않을 전망이다. 초등부의 경우 1차에서는 학생의 현 실력을 검증하는 영어,수학,인지능력 테스트가 진행되고, 2차 인터뷰와 3차 생활면접이 진행된다. 중,고등부의 경우는 인지능력 평가 대신 서류면접이 추가된다. 지원 전에 PAS의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다면 여름 방학 동안 진행될 ‘썸머캠프’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G1~G9 학생으로 대상으로 PAS 학교와 기숙사에서 7월 20일~8월 7일(3주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www.passuva.com문의 02-579-0316 / 010-2027-1338MINI INTERVIEW 장정현 교장PAS의 수장으로서 어떤 교육관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다양성과 수월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려서 다양한 외국 경험을 한 학생은 획일화된 교육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PAS에서는 학생 맞춤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PAS에서는 필수과목을 최소로 운영하고 선택과목을 늘려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진로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을 계획입니다. 더불어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적응력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PAS에서 영어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추게 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대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0-06-18
- 강남 진학 담당 교사가 말하는 학생부 관리 팁 현 고2·고1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2023학년도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개편 방안 및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과 맞물려 정시 확대 등 몇 가지 이슈가 있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은 여전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정시가 확대된다고 해도 절대 버릴 수 없는 카드다. 결과적으로 보면 고2·고1 학생들은 정시 수능위주전형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동시에 준비해 입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의미다.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가 말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관리 팁에 그 해법을 담았다.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자료참조 교육부 ‘2020학년 학생부 기재 요령(초등, 중등) 안내’,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22~2023학년도 대입 주요 이슈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공정성 강화 주목먼저 학생부 기록·관리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대입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는 2022~2023학년도 대입 주요 이슈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앞서 언급한 정시 확대를 제외하고 학생부와 관련된 이슈 중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부분이다. 주목할 부분이 첫째, 고교정보 블라인드 처리(고교 학생부에는 학생이 재학(또는 졸업 예정)한 고등학교를 알 수 있는 내용을 ‘학적 사항’, 수상 경력의 ‘수여 기관’, 봉사활동 실적의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을 제외한 어떠한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음)를 대입전형 전 과정으로 확대 적용하고, 고교 프로파일을 전면 폐지한다.표1.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기재항목 및 내용교과학습 발달상황성적 정보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 석차등급 등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과목당 500자, 1년 (고교 3년간 이수 = 40과목 / 약 23,000자)※ 3년간 총 40여 명의 교과담당 교사가 성취수준, 학습활동 내용, 참여도, 구체적인 성장 사례 등 학생참여 수업과 과정 평가 결과를 기재하는 360° 다면 평가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학급담임이 수시로 관찰해 기록된 행동특성을 바탕으로 작성한 종합의견※ 3년간 총 1,500자(500자/1년)가 기재되며, 교과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모두 포함※ 3년간 총 1,500자(500자/1년)가 기재되며, 교과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모두 포함출신학교 정보가 학생 평가 시 활용되는 것 즉, 출신학교의 후광 효과를 차단한다는 의미다.둘째,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교과 세특) 기재 필수로, 올해 초 교육부가 기재 표준안을 교육현장에 보급했다. (표1 참조)고3과 고2·고1 학생부 기재 요령 차이는?교육부가 발표한 2020 학생부 기재 요령 주목‘2020학년 학생부 기재 요령’을 보면 ‘2018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의 내용이 담긴 ‘2019학년 학생부 기재 요령’은 대부분 유지된다.하지지만,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발표된 일부 항목이 보완·수정되어 현 고3 학생과 고2·고1 학생의 기재요령이 각각 다르다.(표2 참조)종전 그대로 유지되는 항목은 출결사항,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정규 내 동아리’,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다.이외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수상경력이다. 수상경력은 모두 기재할 수 있지만 상급학교 진학 시 한 학기당 1개의 수상만 제공한다. 기존에는 학생부 내 모든 수상경력을 대학에서 볼 수 있었지만, 현 고2·고1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수상을 한 학기당 1개로 선별해야 하는 것이다.봉사활동의 경우 기존에는 실적 및 특기사항 입력이 가능했지만, 고2·고1 학생은 실적만 기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에서도 정규 외 자율동아리는 학년 당 입력하고, 교과학습 발달에 방과후 학교 내용은 삭제된다.이처럼 2020 학교생활기록부와 관련해 주요 변화를 기억하고, 기재 요령에 맞춰 잘 기록될 수 있도록 학교활동 계획을 세워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생부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표2. 2020학년도 학생부 기재 요령 변화구분고3(2021학년도)고2,고1(2022~2023학년도)① 인적사항학생정보, 가족상황, 특기사항※인적학적사항으로 통합- 가족상황, 특기사항(인적) 삭제② 학적사항졸업연월일, 학교명, 특기사항③ 출결사항질병/미인정/기타현행 그대로 유지④ 수상경력수상명, 등급, 연월일, 기관, 대상(인원)※ 2019까지는 교내/교외상 구분 칸 존재하나 2020 부터는 칸 삭제- 항목에 ‘학년’, ‘학기’ 추가- 기존 입력 방식 유지- 교내 수상 학기당 1건씩 3년간 6건만 대입에 반영⑤ 자격증&인증- 자격증이름, 번호, 연월일, 기관 등- 국가직무능력 표준 이수 여부- 대입시 제공- 입력방법은 현행 유지- 대입 미제공⑥ 진로 희망사항진로희망, 희망사유 기입- 해당 항목 삭제- 창의적체험활동의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하며, 대입 미반영⑦ 창의적 체험활동봉사활동실적 및 특기사항 입력교내·외 봉사활동 실적만 기재(특기사항 미기재)자율활동- 자치활동 : 임원, 기간 등- 행사활동 : 학교행사 내용, 시간현행 그대로 유지동아리활동정규 내 동아리이름, 시간, 특기사항현행 그대로 유지정규 외 자율동아리이름, 특기사항- 자율동아리 연간(학년당) 1개만 기재- 이름만 기재, 필요시 동아리 소개 기재청소년단체단체명, 시간, 특기사항청소년단체 활동은 단체명만 기재학교스포츠클럽클럽명, 시간, 특기사항클럽명, 시간 입력소논문/R&E이름, 특기사항소논문 기재 금지진로활동진로관련활동, 상담내용 기재진로희망분야 대입 미반영특기사항 기재 기재분량1,700자- 자율 500자- 동아리 500자- 진로 700자⑧ 교과학습발달방과후 학교 기재방과후 학교 내용 미기재⑨ 독서활동도서명과 저자만 기재현행 그대로 유지*ISBN에 등록된 도서에 한해 가능(정기간행물 즉, ISBN에 등재된 도서는 기재할 수 없음) 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500자현행 그대로 유지 ※누가 기록 관리NEIS 시스템시도 교육감이 정한 방법에 따라 관리강남 진학 담당 교사의 학생부 관리 Q&A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학생부 기록·관리 궁금증에 대해, 단대부고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와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먼저 개학 연기 및 온라인 수업, 순차적 등교 등 COVID-19와 관련한 여러 가지 교육적 이슈와 맞물려, 특히 올해 1학기 학생부 관리 방향이라면 2020-06-18
- 고1 한국사 내신대비 공부법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요즘, 고1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첫 번째 내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는 잘 보셨는지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거둔 친구들도 있겠지만, 예상 밖의 시행착오를 겪고 혼란스러울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한국사는 중학교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을 거예요. 아마 중학교 때처럼 수업 열심히 듣고, 노트필기 정리하고 문제집까지 풀어봤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낮은 점수에 깜짝 놀란 친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희 학원에도 고1 한국사 내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한국사 내신 공부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국영수도 버거운데… 한국사 내신까지 꼭 챙겨야 하나요? 고등학교 1학년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여러 가지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지만, 사실 그만큼 다급하게 와 닿지 않아서 안일한 마음으로 어영부영 내신을 날려 보내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죠. 특히나 탐구영역은 국·영·수만으로도 버거워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탐구 내신은 아예 내던져버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1학년은 아직 지망 대학과 전형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 때입니다. 정시 확대가 이슈라고는 해도, 2021학년도 전형별 선발 비율을 보면 여전히 수시가 77%로 아직까지는 선발 인원의 대다수를 수시로 선발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 전형은 전국의 수많은 내신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 대학의 합격자 성적은 당연히 1등급에 수렴합니다. 또한 수시를 지망한다고 해도 "1학년 반영 비율이 가장 낮으니까 1학년은 좀 망해도 괜아!"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2021학년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성적 반영 방법을 살펴보면 상위 15개 대학 중 고려대와 인하대를 제외한 대다수의 대학이 학년별 반영비율을 따로 두고 있지 않고 전체 10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려대의 경우, 1학년 내신이 20%이긴 하지만 3개년 모두 전과목을 다 반영하고 있어 이 또한 녹록치 않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고 있다면 1학년까지는 전과목에서 높은 등급을 유지해야 안전할 것입니다. 게다가 한국사는 보통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로 두 과목을 합하면 최소 6단위인 만큼, 단위수로도 국·영·수에 비해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죠. 그러니 탐구 과목 내신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죠?▶ 해도 안 되는 한국사 내신! 도대체 어떻게 해야 1등급이 나오나요? 그런데, 막상 공부를 해 보면 의외로 등급 따기가 정말 어려운 과목이 바로 한국사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90점대가 무난히 나왔는데 고등학교 한국사는 그 정도로 공부했다간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죠.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는 공부를 했는데도 50점대가 나와서 힘들고, 난이도가 쉬운 학교는 한두 개 틀려서 안심했다가도 100점을 맞아야 1등급이 나오는 상황에 많은 학생들이 당혹스러워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중학교와 달라졌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변별력을 주기 위해 교과서의 구석구석,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샅샅이 출제하기 때문이죠.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한다던지, 교과서 날개에 숨어있는 자료에서 서술형을 출제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출제를 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으로 정말 섬세하게 출제하는 것이죠. 이런 식이다 보니 학생들은 분명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시험지를 풀어보면 선택지가 죄다 맞는 말 같아 고를 수가 없고, 제시문은 도무지 중심내용조차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한국사는 공부를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리곤 합니다.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읽어서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런 뒤, 시험 직전에 세부적인 자료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서 고난도 사료해석까지 대비해 둔다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정말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혼자서 챙기기는 힘들 수 있어요. 이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수년 간의 내신대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로 반이 개설되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내신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와 통합사회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 효율적인 대비가 가능합니다! 소중한 1학년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SR사회탐구학원 김지민 부원장문의 02-936-8880 2020-06-18
- 중.고등부 1학기 기말고사 영어 내신대비를 어떻게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학사일정을 보니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와 그 외의 중.고등부 1학기 기말고사가 7월 넷째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사상초유의 개학연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고등학교들의 1학기 중간고사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의 중간고사 시험이 거의 다 끝났다. 그런데 1학기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7월 넷째주 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고등부는 중간고사 끝나고 다음 주인 6월 넷째주 부터는 바로 1학기 기말고사 영어내신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이번 1학기 영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본인이 공부한 것보다좋지 않은 영어점수를 받은 학생들로 있을 것이다. 수시로 대학을 진학할 학생들은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1학기 기말고사 영어점수를 합산하여 내신등급을 산정하므로 이번에 생각보다 조금 영어시험을 못 본 학생들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합산 평균등급을 더 올릴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중간고사를 잘 본 학생들도 더 열심히 해서 1학기 기말고사에서도 좋은 점수를 유지해야 합산 평균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그럼 중.고등학생들이 1학기 기말고사에서 더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학생들별로 차이는 있지만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에서 틀린 문항들에 대한 정확하고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오답 처리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문제들을 왜 틀렸는지 분석해봐야 한다. 오답들로 감점된 요인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유형으로 요약될 수 있다.첫째, 전체적인 지문숙달이 문제일 수 있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듣기, 학교 유인물들의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시험시간 50분내에 무난하게 객관식문항들은 풀고 서술형 문항들을 제대로 풀 수 있었는지를 봐야 한다. 만약에 시험범위내의 많은 지문들의 직독직 라이팅식 지문숙달 암기와 부족했다면 분명 50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푸는데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둘째, 객관식이나 서술형 문제들의 응용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영어 어휘력과 문법실력, 독해력, WRITING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 학교에서 난이도 있는 문항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어휘실력이나 문법실력과 독해실력과 라이팅 능력이 있어야 풀 수 있다.결국 평소의 영어실력이 겸비 되어 있어야 난이도 높은 문항들을 풀 수 있다는 것이다.셋째, 학교별로 비슷한 공통문항들과 학교별로 특징 있는 객관식과 서술형문항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반드시 과거 3개년 치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풀어봐야 한다.또한 학교별 문제들을 풀어보고 경향에 익숙해지고 거기에 맞는 학습방법으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영어 학습전략을 짜야한다.무턱대고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다고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기출문제들과 예상문제들도 많이 풀어보고 응용력을 키우며 학생별로 틀린 문항들의 분석을 통하여 취약한 부분의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객관식 문항들은 잘 푸는데 서술형 문항들에서 실수해서 점수가 잘 안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어떤 학생들은 서술형 문항들은 다 풀었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일반적인 객관식 문항들에서 실수로 감점되는 학생들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수도 결국 실력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들의 기말고사가 중간고사 보다 좀 더 난이도 있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벌써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1학기 중.고등학교들의 기말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되었던 것들을 신경 써서 본인에 맞는 영어 학습전략을 수립 해야 한다. 학생별로 어느 파트가 부족한지 분석하고 반드시 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1학기 기말고사 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지에 학생별로 철저한 분석과 그에 맞는 영어 학습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상담이 필요하시면 학교 영어시험지를 학생과 함께오시면 정확한 분석과 영어 학습 전략을 수립해 드릴 수 있습니다.에이플러스 원장 2020-06-18
-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출석면담 및 경기북과학고 개별면담 준비방법 서울 지역의 과학고인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는 1단계 서류 및 출석면담에서 1.5배수를 선발해 11월 28일 시행하는 소집면접에서 창의사고력 영재성검사 문항으로 최종선발하게 된다.1단계 서류전형에서 제출된 서류인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추천서 내용을 토대로 출석면담에서 자기소개서의 진위여부를 판단하여 수학·과학 분야의 열정 및 학업소양, 탐구력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신 성적은 성취평가제로 산출된 최근 3학기 즉 2학년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수학, 과학 성적 (성취도 및 수강자 수 )을 반영한다. 생활기록부의 독서, 봉사시간, 출석점수 등을 고려 최종적으로 소집면접 대상자를 정원 1.5배수 선정한다.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는 소집면접시 3학년 2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경기북과학고는 1단계에 제출된 서류로 개별면접대상자를 9월 25일 발표한 후 과학고에 직접 방문하여 출석 면담을 통해 소집면접대상자를 2배수를를 선발한다. 이때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경기북과고는 11월 14일 소집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서울 지역의 과고보다 2주 먼저 선발한다. 2022학년부터는 소집면접 대상을 3배수 내외로 선발하는 것이 예고되어 있다.서울 지역의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개별 출석면담 기간은 2020년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경기북과학고의 개별 출석 면담 기간은 2020년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다.과학고 개별 출석면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해당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하는데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전/오후 시간대로 나누어 진행하고 대기실과 면접실을 3곳이 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자신의 차려가 되면 면접관 2명 앞에서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시간으로 20분정도이지만 40분 가까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 면접질문내용을 주로 기반으로 진위여부를 묻고 추가적으로 심층질문을 진행하는데 작년(2020학년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 내용의 질문이 많아졌으며 진로희망, 진로활동, 자율활동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준비해 가야한다. 최근 독서에 관한 질문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독서량은 3년간 30~50권정도가 적당하지만 더 많아도 좋다. 출석면담시 인성관련 공통면접 질문은 없었다. 그럼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수학에서 수 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일차함수가 실생활에 사용되는 예를 찾아보아라.-이방 안에 수학으로 표현되는 것을 찾아라-우리나라는 지나는 해류를 말해봐라-암석의 종류에 대하여 말해봐라-무리수가 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장래희망이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한다고생각하는가-생기부에 써 있는 셀레이션에대하여 설명하여라.-읽은 책 중 자신의 진로 가장 영향을 준 책은 무엇인가-생기부에 자기주도적이고 열정이있다고써 있는데 사례를 들어봐라조창모 대표㈜지엠에스플렉스중계GEMS학원 원장문의 02-3392-2009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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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양영초등학교, 힘내요!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이 미뤄진 학교 현장. 친구들과 선생님과 웃으며 수업하던 예전 모습과 달리 컴퓨터를 앞에 놓고 마주 앉은 원격 수업은 교육의 효과에 대한 걱정을 갖게 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원격 수업이 거듭되면서 각 학교 상황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들과 의미 있는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지난 4월 14일(화)부터 5월 28일(목)까지 분당 양영초등학교(교장 신영심) 복지상담실에서는 <힘내요, 프로젝트>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에 여러 제약을 받는 힘든 시기지만 함께 나누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나눔의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원격 수업 장점 살려온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 활동 배워사회를 살아가는데 나눔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나눔에 대한 교육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한 이유다.양영초등학교 복지상담실에서는 원격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이지만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힘내요, 우리’, ‘함께 나눠요, 우리’라는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가족들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마스크를 만드는 나눔 활동을 하면서 큰 기쁨을 경험하게 해주었다.작지만 우리의 힘을 전해요현재 우리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힘내요, 우리’ 활동을 한 양영초 학생들은 지금처럼 우리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이어 ‘함께 나눠요, 우리’ 활동에 참여해 원격수업이지만 가정에서 받아본 마스크 키트를 완성하고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편지와 종이 카네이션 등을 만들었다. 삐뚤빼뚤, 서툰 솜씨지만 함께 이번 위기를 이겨내자는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은 가족 간의 대화로 이어졌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고, 사소한 것으로도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나눔이 뭔가 거창하고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면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조금씩만 관심을 가지면 더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이번 활동에서 느낀 점을 들려주었다.이렇게 양영초 학생들 가정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마스크 70장은 5월 28일(목) 분당구 미금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 전달됐다. 2020-06-18
- 수능과 내신 동시에 잡는 영어 상위 1% 학습법 대입에서 내신 성적이 중요한 고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과 수업방식은 달라졌더라도 지필고사를 치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온라인 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한 이번 시험은 예년과 다른 내신 대비가 필요하다.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연세학원’은 오랜 고등 영어 지도 경험으로 낙생고를 비롯한 분당영덕여고, 분당중앙고 등 분당과 판교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상위권 실력을 이끌어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학원을 확장하고 수능과 함께 학교별 내신 대비 시스템을 보다 강화한 ‘연세학원’ 김지영 원장에게 이번 중간고사 대비법을 들어보았다.늦어진 등교수업에도 내신대비는 오히려 까다로워져연세학원 김지영 원장은 “교과서 외에 시험범위에 포함되던 모의고사 분량을 늘린 분당영덕여고와 낙생고처럼 예년에 비해 오히려 시험범위가 늘어난 학교들이 많다”며 온라인수업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시험이 쉬울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지적했다.“학교에 따라 EBS 동영상과 교사의 강의를 병행해 사용한 원격수업은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로 진행되기 힘듭니다. 더욱이 학생들의 실력에 대한 가늠조차 할 수 없어 기본적인 내용으로 진행된 고1 수업은 자칫 고등 영어가 만만하다는 착각마저 갖게 합니다”라고 온라인 수업 비중이 높은 이번 시험의 특징을 설명하며 “아무리 특별한 상황이더라도 대입 때문에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들은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연세학원은 치열한 분당지역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각 학교 출제범위의 내용을 꼼꼼하게 이해시키고 문제풀이를 통한 확인학습을 반복하면서 난이도 높은 문제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평소 수능 1등급 학습 중심, 내신 기간에는 완벽한 학교별 전문 내신 체제 돌입수능과 내신, 대입에 필요한 고등 영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연세학원은 평소에는 학년별, 성적대별로 학습 효율성을 높인 수능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과 어휘를 학습하고 암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한 내용들을 구조화시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종합적 실력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이처럼 연세학원은 평소 수능 1~2등급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기간에는 본격적으로 각 학교별 전문 내신 대비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난 해 12월, 학원을 확장하면서 원장 직강과 학교별 전담 강사체제를 강화한 결과 올해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교별 맞춤 내신대비가 가능하다.김 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이번 중간고사는 이전 시험 자료만으로는 어려운 문제들을 준비하기 힘들다”며 “올해 처음 서술형을 없앤 낙생고처럼 이번 시험은 각 학교의 변화를 파악해 그에 맞는 준비가 이뤄져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등 영어는 입시를 고려한 전략이 중요하다!연세학원의 수업은 철저히 입시에 맞춰져 있다. “고등 영어에서 단 한 번의 실수는 되돌릴 수 없다”는 김 원장은 고1부터 학년에 맞춰 수능과 내신,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학습전략으로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함께 준비하며 학습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영어 학습 관리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곳 재원생들의 평이다.1학년에서 수능의 기초실력인 어휘력과 독해력, 지문 구조를 완성하고 2학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실력을 향상시키고 나면 3학년이 되어서는 그해 EBS 교재로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것, 이것이 수능과 내신 모두에 강한 연세학원의 수업이다.문의 031-726-2245 2020-06-18
- 2020학년도 분당·용인지역 고교 중간고사 일정 올해 학사일정은 거듭된 등교 연기의 영향으로 여러 번 수정되었다.특히 최근 증가하는 감염자 수로 인해 교육부가 2/3 등교 원칙을 시행하면서 각 학교들은 6월 시행 예정이었던 중간고사 일정을 최종적으로 조정했다.따라서 6월 9일까지 공지된 분당과 용인의 수지·죽전지역 15개 고교의 중간고사 일정을 모아보았다.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같은 시험기간이라도 학년별 시험 시간 달라교육부의 2/3 등교 원칙에 따라 수정을 거듭한 각 고교들의 중간고사는 학년별로 시험시간이 다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대입을 앞둔 3학년은 1교시부터 시험을 실시하지만 학교 상황에 따라 1학년 혹은 2학년을 오후에 등교해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단, 분당중앙고와 송림고처럼 전 학년의 시험 일정이 1교시부터 진행되는 학교들도 학생들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분산해 치르고 있다.또한 분당 수내고와 수지죽전지역의 서원고와 풍덕고처럼 시험 기간 내에 1학년의 원격수업을 시행해 학생 분포를 낮추고 있는 학교도 있으며 분당 판교고와 한솔고, 분당 판교고와 운중고, 수지죽전지역 홍천고, 초당고 등에서는 2학년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날에는 2학년의 지필고사를 시행하지 않는다.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시험을 분산 실시해야 하는 이번 중간고사는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시험시간,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시험 일정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시험 준비는 학교 공지사항 숙지부터 시작할 것이번 중간고사는 시험 범위에 대한 학습도 중요하지만 각 학교에서 공지한 시험 관련 사항에 대한 숙지가 중요하다. 학년 별 서로 다른 등교시간과 일정이 아니더라도 2학년과 3학년이 모두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선택과목에 따라 시험일정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또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등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등학교에 대한 적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첫 시험을 치르는 고1 학생들의 주의도 필요하다. 1학년 중간고사 성적부터 입시에 반영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험 장소를 비롯해 답안지 표기와 응시 태도에 대한 사항 등 달라진 고등학교 시험 환경을 꼼꼼하게 확인해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표1> 분당지역 고교 1학기 중간고사 일정학교명기간비고낙생고등학교6월19일(금)~6월24일(수)1학년은 오후 1시, 2․3학년은 1교시에 시작1․2학년은 22일부터 24일까지늘푸른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학년은 오후 2시, 2․3학년은 1교시에 시작돌마고등학교6월12일(금)~6월17일(수)1학년 오후 1시, 2․3학년은 1교시에 시작보평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2학년은 오후 1시 20분, 3학년은 1교시 시작분당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1․3힉년 1교시, 2학년 오후 2시 시작분당대진고등학교6월12일(금)~6월17일(수)1학년 오후 1시, 2․3학년 1교시 시작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학년 오후 1시 40분, 2․3학년 1교시 시작분당중앙고등학교6월10일(수)~6월16일(화)전 학년 1교시부터 3교시16일은 3학년만 실시불곡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1학년은 5교시인 오후 2시, 2․3학년은 1교시서현고등학교6월12일(금)~6월17일(수)1교시부터 6교시까지 실시1학년은 1,2교시, 2학년은 3~5교시에 실시 송림고등학교6월10일(수)~6월17일(수)1․3학년 6월 12일(금)~17일(수) 까지2학년 6월 10일(수)~15일(월) 까지수내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3힉년 1교시, 2학년 4교시인 오후 2시20분 시작단 1학년은 6월 10일은 원격수업야탑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3힉년 1교시부터, 2학년은 11시인 3교시부터 시행단 6월 10일 1학년은 등교 수업, 2학년은 12시 40분 4교시 시험 시행운중고등학교6월22일(월)~6월25일(목)1학년 오후 1시 30분, 2․3학년 1교시시작이매고등학교6월12일(금)~6월17일(수)1학년 8시 40분, 2학년 12시, 3학년 8시 20분 등교태원고등학교6월22일(월)~6월25일(목)1학년 오후 1시, 2․3학년 1교시 시작판교고등학교6월11일(목)~6월17일(수)1학년 3교시, 2․3학년 1~2교시 시행단, 2학년은 6월 16일(화)에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로 인해 지필고사 미실시한솔고등학교6월11일(목)~6월17일(수)1․3학년은 1교시, 2학년은 오후 1시 시험 시작6월 16일(화)은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로 지필고사 미실시<표2> 수지죽전지역 고교 중간고사 일정학교명기간비고대지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학년 오후, 2․3학년 오전 실시동백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1학년 오후 1시, 2․3학년 1교시 시작보정고등학교6월11일(목)~6월15일(월)3학년 1․2교시, 2학년 3․4교시, 1학년 5․6교시 실시상현고등학교6월11일(목)~6월15일(월)1학년 오후 2시, 2․3학년 1교시 시작서원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학년은 1일과 11일은 원격수업, 12일과 15일은 오후 2시 시작성복고등학교6월11일(목)~6월15일(월)1학년은 11일과 12일 오후 2시에 시작수지고등학교6월11일(목)~6월15일(월)-신봉고등학교6월10일(수)~6월15일(월)1학년 오후 2시, 2․3학년 1교시 시작단 15일은 1학년 온라인학습용인백현고등학교6월10일(수)~6월12일(금)1학년 오후 1시, 2․3학년 1교시 시작용인홍천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1학년 오후 2시 등교, 2․3학년 1교시 시작단, 6월 16일(화)에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로 인해 15일로 지필평가 끝 죽전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3학년 1교시, 2학년 2교시, 1학년 4교시 시험 시작등교시간은 1학년 오후 1시, 2학년 오전 10시 10분 3학년 오전 8시 30분까지 차등 등교초당고등학교6월15일월)~6월17일(수)1학년 오후 2시, 2․3학년 1교시 시작2학년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하는 16일은 자기주도학습풍덕고등학교6월10일(수)~6월16일(화)1․3학년 오전 등교, 2학년 오후 등교1학년은 16일 원격수업, 2학년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현암고등학교6월11일(목)~6월16일(화)-흥덕고등학교6월2일(화), 6월15일(월)부터 실시2․3학년은 6월 2일(화)부터, 1학년은 6월 15일(월)부터 실시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