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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득점을 위한 단계별 국어 교재와 공부법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과목이 국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그렇다.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기본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단계별로 좋은 교재를 선택하자① 1단계-최근 4개년 평가원을 정복하라!AB형 수능이 폐지된 2016년부터는 이전 수능에 비해 지문이 길어지고 난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형식과 난이도에서 통일성을 보이는 최근 4개년 평가원(2017학년도~2020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등 총 12회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2017학년도 이전 평가원 문제까지 다 소화하면 이상적이지만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고 최근 4개년에 비해 난도가 낮은 문제들이 많으므로, 정답률을 참고하여 난도가 높은 문제나 지문 혹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재들을 선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1순위평가원 수능, 모의평가2순위교육청 학력평가(1, 2학년 모의고사 & 3학년 3월, 4월, 7월, 10월)3순위사관학교 선발 시험, LEET, MEET 등4순위사설 기관 모의고사※모의평가(총2회) : 고3 6월, 9월 시행 / 학력평가(총4회) : 고3 3월, 4월, 7월, 10월 시행② 2단계-최근 4개년 교육청을 정복하라!평가원을 정복했다면 다음 단계는 ‘교육청’과 ‘사관학교’이다. 물론 교육청을 포함하여 다른 기관에서 만든 지문과 문제는 모두 평가원을 모방(?)한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4개년 학력평가(총 16회분) 중 몇 개와 사관학교 선발 시험은 평가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으므로 이것 역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4개년 이전 모의고사들은 평가원과 마찬가지로 선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③ 3단계-고난도 지문과 문항에 대비하라!1~2등급 수준의 학생 중에서 고난도 비문학 독서에 약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LEET(법학적성시험), MEET(의학교육입문검사)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는 고난도 기출 문제집을 구입하여 틈틈이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단 [화작문]과 [문학]을 합쳐서 4개 이상 틀리는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는 [화작문]과 [문학]에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④ 4단계-사설 모의고사로 실전에 대비하라!전통적인 사설 모의고사(대성, 종로, 이투스, 비상) 외에도 이감. 한수, 상상, 바탕 모의고사 등 수없이 많은 사설 모의고사가 넘쳐나고 있다. 가끔 평가원이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주객이 전도된 잘못된 공부 방법이다. 사설 모의고사 역시 전년도 수능과 당해 모평의 형식을 응용한 모의고사일 뿐이므로 평가원을 완전 정복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풀지 않아도 된다. 단 평가원을 정복한 학생들이라면 당해 연도 6월, 9월 모평의 형식을 따르고 EBS 연계가 된 작품들을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는 사설 모의고사가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난도가 너무 높은 문항이 다수 포함된 모의고사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최근 4개년 평가원(총 12회분)과 그 이전 평가원 그리고 2020년에 시행될 모평, 학평을 반복 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1등급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특정 제재나 문항을 집중 공략한다면 100점도 가능하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계획표를 짜고 하나씩 꾸준히 ‘풀고 복습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기’를 반복한다면 9월 이후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좋은 기출 문제집이란?마닳, 마더텅, 자이스토리 등 수없이 많은 기출 문제집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어차피 기출 문제는 같은 것이 실려 있을 테니 아마도 해설이 좋은 기출 문제집을 선호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수험생들은 해설이 좋은(옳은) 것보다는 해설이 자세히 된 기출 문제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출판사들이 경쟁적으로 해설이 분량을 늘리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어 선생님들과 1등급을 맞은 선배들은 기출 문제를 푼 후에 바로 해설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해설 없이 시험지 안에서 틀린 이유와 해결책을 스스로 찾는 훈련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해설집은 ‘내가 만든 해설집’이다.파주 채움국어학원원장 박성채문의 031-935-6720 2020-01-10
- 2020학년도 서울 주요 15개 대입 수시 이월 인원 지난 연말인 12월 31일에 각 대학의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끝났다. 서울대를 포함한 각 대학은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 인원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발표하고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향후 고3 수험생들의 2021학년도 대입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2020학년도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 변동 사항과 특징을 살펴봤다.서울대 175명, 연세대가 가장 많은 242명지난 연말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교가 발표한 2020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의 수시 이월 인원 내역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발표한 서울대 175명을 포함해 연세대가 2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216명, 이화여대 99명, 서울시립대와 홍익대가 각각 97명, 성균관대 63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표1. 2020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일반전형)대학명2020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일반전형)최초 모집 인원최종 모집 인원수시 이월 인원서울대학교 684 859175연세대학교1,1361,378242 고려대학교670886216서강대학교47352956성균관대학교1,1281,19163한양대학교86789225이화여자대학교78388299중앙대학교1,1551,21863경희대학교1,4591,51152외국어대학교(서울)1,6761,6760서울시립대학교63573297건국대학교1,1911,21322동국대학교84289149홍익대학교(서울)9871,08497숙명여자대학교 69772125군별 모집에서 수시 이월로 모집인원이 변경된 곳을 좀 더 살펴보면 성균관대는 일반전형 최초 모집인원이 가군 532명, 나군 596명 총 1,128명에서 최종 가군 579명, 나군 612명 총 1,191명으로 63명 증가했다. 중앙대(안성캠퍼스 포함)의 변경전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1,155명에서 1,218명으로 수시 이월 인원은 63명으로 가군 233명, 나군 315명, 다군 383명 모집했다. 경희대는 가군 수능위주 전형에서 587명, 실기위주 142명, 나군 수능위주 712명, 실기위주전형 70명, 총1,511명을 최종 모집해 최초 1,459명보다 52명 늘어났다. 건국대는 변경 전 가군 490명, 나군 584명, 다군 117명에서 에서 변경 후 가군 503명, 나군 591명, 다군 119명, 총 1,213명 수시 이월 인원은 총 22명이다. 동국대는 기존 가군 462명 나군 380명 모집에서 최종 가군 495명 나군 396명 모집으로 총 842명에서 891명으로 늘어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은 49명이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는 총 모집인원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시 이월 인원의 변동이 없었으나 군별 모집 인원에서 수시 이월 인원을 반영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한국외대(서울캠퍼스)의 최초 모집인원은 가군 185명, 나군 354명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가군 190, 나군 370명으로 변동됐다.이월 인원 규모가 감소한 대학과 증가한 대학으로 양분화이번 2020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의 수시 이월 인원의 특징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대의 경우는 전년 대비 그 규모가 소폭 감소했지만,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은 전년 대비 이월 규모가 소폭 늘었다. 서울대의 수시 이월 인원 수치인 175명은 지난 2019학년도의 217명에 비해 42명이 줄었다. 고려대는 216명이 수시 이월돼 전년 대비 이월 인원 숫자가 23명이 줄었고 연세대는 242명이 이월돼 전년 대비 25명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이화여대의 경우 최근 3년간 수시 이월 인원 숫자가 계속 줄었는데 이번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99명으로 늘어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는 지난 2019학년도에 수시 이월 인원 수가 대폭 감소했었지만 2020학년도에는 오히려 이월 인원이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표2. 주요 대학교 수시 이월 인원 비교(정시 일반전형) (단위: 명) 2020학년도2019학년도2018학년도2017학년도서울대175217 175222연세대242 267297336고려대216239190130서강대56689440성균관대636918569한양대25123215중앙대학교63379278경희대학교523887120이화여대99739697수시 이월 인원, 정시의 지원 경쟁률과도 연동수시 이월 인원은 각 대학에서 수시 모집 등록결과에 따라 변동이 생긴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에 반영된 인원이다. 수시 이월로 정시 모집인원이 달라지는 대표적인 경우인 서울대를 살펴보면 치의예과와 자유전공학부는 당초 수시로만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수시 이월 인원으로 인해 정시에서 치의예과는 2명, 자유전공학부는 3명을 새로이 모집했다.각 대학은 정시 원서접수 전에 최종적으로 확정된 수시 이월 인원을 각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약 2~3일 전에 발표되는 수시 이월 인원은 정시에서의 모집인원 변동을 의미한다. 정시에서 모집인원 변동은 정시의 지원 경쟁률과도 연동되는 사항으로 정시는 막판 경쟁률로 인해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만큼 경쟁률도 주요 변수 중의 하나다. 수시 이월 인원으로 달라지는 최종 모집인원을 참고해 최종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정시 상담을 마친 후에도 반드시 수시 이월이 반영된 정시요강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정시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한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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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4년제 대학들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했고, 각 대학은 접수 첫날부터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여러 차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정시 지원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의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9, 2020학년도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중앙대는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 1위2020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지원 결과 서울지역 상위 11개 대학의 경쟁률이 2019학년도 대비 하락했다. 서울시립대 나군 경쟁률만 지난해 7.56:1에서 10.72:1로 상승했고, 고려대(4.39:1→4.37:1)와 이화여대 가(수능전형)군 (3.86:1→3.83:1)로 미세하게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대다수 대학들의 대체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특히 서울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정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하락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정시 지원자 수도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수능의 변별력이 확보돼 상위권에서 동점자 수가 감소하면서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앙대(다군)였으며 20.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시 원서 접수는 서울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다른 대학들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중앙대(다군)와 시립대(나군)를 제외하면 지원 첫날 경쟁률 1:1을 넘는 곳이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마감일에 접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2020 VS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대학모집군2020학년도 경쟁률최고 경쟁률모집단위2019학년도 경쟁률서울대학교가3.40:1디자인학부(공예) (27:1)3.58:1연세대학교(서울)나4.59:1아동·가족학과(인문) (11.46:1)5.01:1고려대학교(서울)나4.37:1한문학과 (7.67:1)4.39:1서강대학교가4.74:1사회과학부 (6.25:1)5.98:1성균관대학교가5.46:1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8.85:1)5.97:1나3.67:1스포츠과학 (7.29:1)4.45:1경희대학교가(수능위주)5.01:1영어영문과 (12.79:1)5.82:1가(실기위주)6.19:1기악과-트롬본 (25.00:1)6.26:1이화여자대학교가(수능전형)3.83:1초등교육과 (8.18:1)3.86:1가(실기포함)4.61:1체육과학부 (11.10:1)5.41:1중앙대학교가4.17:1체육교육과 (5.88:1)5.20:1나4.45:1유아교육과 (12.30:1)5.01:1다20.14:1창의ICT공과대학 (29.16:1)21.97:1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5.49:1베트남어과 (10.70:1)6.75:1나4.31:1국제통상학과 (9.32:1)4.54:1한양대학교(서울)가7.39:1연극영화학과연기 (22.25:1)7.90:1나3.74:1영어교육과 (6.86:1)3.87:1서울시립대학교가4.60:1음악학과-관악호른 (10.00:1)4.68:1나10.72:1나노반도체물리학과 (55:00:1)7.56:1※ 연세대의 최고경쟁률은 일반계열 중 최고경쟁률 모집단위임.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지원 기간 경쟁률 추이대학모집군12월26일12월27일12월28일12월29일12월30일12월31일직전최종서울대학교가0.17:10.58:1직전최종 1.57:13.40:1연세대학교(서울)나 0.21:10.63:10.88:11.31:12.53:14.59:1고려대학교(서울)나0.20:10.51:10.76:11.26:12.40:14.37:1서강대학교가0.13:10.35:10.62:11.16:12.80:14.74:1성균관대학교가0.18:10.44:10.77:11.42:13.60:15.46:1나0.13:10.32:10.53:10.97:12.33:13.67:1경희대학교가(수능위주)0.33:10.41:10.66:11.25:12.67:15.01:1가(실기위주)0.72:10.96:11.63:12.68:14.78:16.19:1이화여자대학교가(수능전형)0.34:10.43:10.60:11.10:12.43:13.83:1가(실기포함)0.60:10.68:11.15:11.98:13.80:14.61:1중앙대학교가0.23:10.33:10.49:10.94:12.60:14.17:1나0.22:10.27:10.45:10.92:12.49:14.45:1다1.74:12.42:13.72:16.58:114.46:120.14:1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0.16:10.21:10.41:10.89:12.16:15.49:1나0.14:10.18:10.26:10.63:11.84:14.31:1한양대학교(서울)가0.73:10.97:11.54:12.58:15.13:17.39:1나0.26:10.37:10.56:10.95:12.12:13.74:1서울시립대학교가0.40:10.50:10.81:11.47:13.58:14.60:1나1.42:11.83:12.87:14.26:18.64:110.72:1※ 경쟁률 발표 시간①접수 첫날부터 마감 하루 전날까지는 대체로 오후 5시에 공지(서울대 오후 3시, 고려대 오후 4시)②마감 직전 경쟁률 시간: 연세대/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오후 2시, 서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중앙대 오후 3시, 서울시립대 오후 4시 기준임.서울대 3.40:12019학년도(3.58:1)보다 경쟁률 하락의예과 2.77:1, 치의학과 10.50:1, 수의예과 4.38:1, 경영대학 2.52:1지난해 12월 28일 오후 6시 서울대 정시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3.40:1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859명이었고, 2,922명이 지원해 3.40:1의 경쟁률을 올렸는데, 이는 2019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3.58:1과 비교해 다소 하락한 수치이다. 2019학년도에는 일반전형 901명 모집에 3,224명이 지원해 3.58:1의 경쟁률이었으며, 2018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4.36:1이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공예)로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27.00:1이었으며, 불어교육과(2명 모집 23명 지원, 11.50:1), 치의학과(2명 모집 21명 지원, 10.50:1), 자유전공학부(3명 모집 29명 지원, 9.67: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쟁률이 1.75:1인 사범대학 수학교육과(8명 모집 14명 지원)이며, 그 다음은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44명 모집 83명 지원, 1.89:1)이다.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대학은 2.52:1(58명 모집 146명 지원), 경제학부는 2.57:1(51명 모집 131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는 2.77:1(30명 모집 83명 지원)이었다.원래 수시 100% 선발 모집단위였던 학과 중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있어 관심을 모았던 치의학과(2명 모집)는 10.50:1, 수의예과(8명 모집)는 4.38:1을 기록했다.서울대는 다른 상위권 주요 대학들과 달리 하루 빠른 12월 2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는데, 첫째 날인 26일 15시 기준으로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공예) 3:1, 조소과 1:1, 자유전공학부 2.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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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회원 6천 명 돌파, 강남서초지역 교육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 교육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환경과 교육정책 및 입시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교육카페다. 고입·대입을 아우르는 유용한 입시정보로 주목받으며, 현재 가입 회원 6천 명(2020년 1월 3일 기준)을 넘어섰다. 강남권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강남에서 대학가기’를 소개한다.강남권 학생,학부모들의 입시 고민 길잡이 ‘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입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시정보와 교육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특히 강남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 입시정보와 상위권 대학들의 입시 변화, 재수 전략,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 강남서초지역 학교들의 교육과정 및 진학 성과, 강남 교사들의 상담방과 교육칼럼 등 강남에 특화된 입시,교육 정보를 담고 있다.또,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진행하는 각종 설명회 후기도 발 빠르게 제공한다.# 강남서초지역 학교·교사들의 진학 노하우 강남학교군에는 총 27개의 고등학교(자사고 5개교 일반고 22개교)가 있다. 강남구에는 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세종고, 숙명여고, 압구정고, 영동고, 은광여고, 중대부고, 중동고, 중산고, 진선여고, 청담고, 현대고, 휘문고 총 17개교가, 서초구는 동덕여고, 반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서초고, 세화고, 세화여고, 양재고, 언남고 총 10개교가 있다.‘강남에서 대학가기’ 내 ‘강남서초 학교정보’에는 해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들의 교육과정 및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중고생 및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공유한다. 이 외에도 고교별로 개최되는 학교 설명회 공지와 후기, 학교별 수시 합격생 인터뷰 등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통해 대학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또, 강남 교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입시 및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신동원(전 휘문고 교장) 샘 상담방’을 비롯해, 강남서초 고교 교사들이 입시 노하우를 직접 전하는 ‘강남교사 교육칼럼’ 등 강남 공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 강남서초지역 입시·교육정보를 발 빠르게! 최근의 입시 변화를 면밀히 들여다보면 고교생은 학년별로 모두 다른 입시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예견된다. 갈수록 복잡하고 다변화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입시정보’,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에 발맞춰 신속하게 입시 정보를 전달한다.대입 원서 지원이 마무리된 2020학년도 대입(현 고3)과 관련해서는 수시,정시 입시 지원전략부터 대학별 주요 이슈, 2020학년 의,치,한의대 및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수시 이월 인원 현황 및 정시 경쟁률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최신 입시 정보를 담았다. 2021학년도 대입(현 고2)과 관련해서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및 주요 특징부터 주요 대학 의,치,한 선발 인원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2022학년도(현 고1) 대입제도 Q&A 및 수능 지정 과목 등 변화된 대학입시를 반영한 교육정보를 심도 있게 다뤘다.대입뿐 아니라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해 고입 기획으로 2020학년도 강남서초지역 27개 고교의 교육과정과 특징을 소개하고, 강남지역 5개 자사고 및 강남서초 일반고 설명회 후기와 외고,특목고,후기 일반고 지원 관련 정보 등을 상세히 소개한 바 있다.# 강남서초지역 학원 정보를 신속하게! 강남지역은 공교육과 사교육이 어우러진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강남에서 대학가기’ 내 ‘학원정보’ 변화하는 입시 정책을 발 빠르게 반영하는 최신 학원 소식과 주목할 만한 강사진들, 수강정보 및 시기적절한 사교육 전문가들의 입시 전략 및 컨설팅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자녀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대학입시까지 어떻게 교육 로드맵을 수립할지 성공적인 입시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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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준 교사의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 들여다보기 배영준 보성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쓴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에는 2015개정 교육과정은 무엇인지, 왜 시간표 짜기가 중요한지, 내 아이에게 유리한 과목 선택은 어떤 것인지, 매력적인 세특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쉽고 자세하게 쓰여 있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아직도 2015개정 교육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현 고1,2 학생 & 학부모와 새롭게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예비 고1 학생 & 학부모들에게 ‘친절한 학생부,세특 안내서’로 적합하다. 매년 업데이트 될 셀프 대입 컨설팅 책 ‘상’권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의 달라진 시간표(교육과정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서술한다. 그리고 그 교육과정안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떻게 학생을 평가하는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지, 교과와 진로는 어떻게 연결하는 것이 좋은 지를 설명한다.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다른 교사나, 학부모,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이해는 쉽다.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끝났다면 상권 후반부터 하권까지는 국어,영어,수학,탐구 교과 군으로 들어가 세부 과목들을 설명하고, 각 과목별로 어떤 진로 지원자가 선택하면 좋은 교과목인지 안내한다. 더 나아가 과목 내 단원들의 내용은 무엇인지, 진로에 따라 어떤 단원에 집중해야 하는 지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2021대입과 2022대입 이후로도 계속 바뀔 교육 환경을 위해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매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종을 준비해야 하거나, 하고 싶다면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매력적인 세특 작성을 위한 단원별 학습 안내서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학교 주도적 환경에 아이를 맡기는 것에 익숙한 학부모는 세특을 작성해야 하는 교사들의 열정과 업무시간을 걱정한다. 하지만 그 전에 걱정해야 할 것은 내 아이의 어떤 부분이 교사의 세특 작성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남과 다른 내 아이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들어난 문장들이 여러 교사의 세특에서 공통적으로 보일 때 비로소 그 세특은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는 단원별 상세한 안내로 내 아이가 학교 수업 시간에 어떤 매력적인 세특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설명한다.예를 들어 1학년 통합과학을 배울 때 ‘기계공학 지원자나 화학과 지원자가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세특 단원은 몇 단원일까?’라고 묻는다. 저자는 수행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발표할 기회가 있을 때, 기계공학 지원자는 Ⅱ단원의 역학에 대해 발표하고, 화학과 지원자는 Ⅲ단원의 화학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나아가 화학공학과 지원자라면 Ⅱ단원과 Ⅲ단원을 모두 활용하여 화학뿐만 아니라 물리학과 연관된 학업적 우수성이 잘 드러나도록 하면 좋다. 저자는 ‘고급화학 같은 전문교과를 선택하는 것보다 전공과 관련된 단원별 학습 내용으로 차별화된 세특 내용을 챙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 「자신만만 학생부세특족보」에는 보다 세부적인 보고서 내용들도 예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통합 사회 Ⅰ단원을 배울 때 발표 기회가 있다면 ‘버틀란드 러셀의 행복론 「행복의 정복」을 읽고, 행복하지 않은 이유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며, 옹호하는 점 외에 반론을 제기해 보라’는 식이다. 이런 내용은 가정학과, 사회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심리학과, 윤리교육과, 인문대학, 철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특란을 매력적으로 채울 수 있다. 세특은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학생의 특성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수업시간에 볼 수 있는 학생의 교과 관련 특기사항과 교과 성적만으로는 온전히 드러나지 않은 학생의 모습이 세특란에 담긴다.전 교과, 전 단원에 걸쳐 상세한 세특 내용들을 실으며 저자는 걱정스럽게 한마디를 달았다. “주의할 점은 이 책에 적힌 대로 발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에 나온 소재를 활용하여 더 좋은 내용으로 발표하기 바랍니다.” 2020-01-09
- 국어 공부법 2020학년도 수능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에 비해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초고난도 문항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수준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은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학생들은 국어 과목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앞으로 수험생이 되는 예비 고3과 예비 고2 학생들은 각 영역별 맞춤 공부가 필요하다. 문법 영역은 지문 해석형 문제에서 지식 적용형 문제 유형으로 점차 경향이 바뀌고 있다. 올해 수능 국어의 경우, 개념을 정확하게 적용해야 하는 형태소(조사, 어미, 접사)에 집중화된 문제들이 출제되어 개념이 치밀하게 정리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다. 최근에 문법 영역에서는 문제 풀이보다는 필수개념에 대한 충분한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개념과 이론을 정확히 이해한 후 중요 내용은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고3 수험생은 문법 영역에 대한 밀도 높은 학습이 필수적이다.문학은 기본 개념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후 작품 분석법을 개별 작품에 적용하는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또한 문학은 EBS 연계가 높은 영역이나 EBS 작품 해석만으로는 고득점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점에 유의해야 하겠다. EBS 작품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연계 작품을 토대로 각 영역에 맞는 독해법을 익히고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는 공부가 필요하다.올해 수험생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었던 고전시가 영역에서는 EBS 연계 ‘월선헌십육경가’와 비연계 수필 ‘어촌기(권근)’의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는데 문학 작품에 대한 확장적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시에서도 비연계 작품인 ‘새(김기택)’와 연계 작품인 ‘바람이 불어(윤동주)’를 묶어서 문학적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고전소설 ‘유씨삼대록’도 EBS 연계 작품이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작품처럼 체감되었다. 따라서 문학은 EBS 작품을 토대로 하되 함께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연계 작품, 비연계 작품도 정리해야 하며, 기출 유형을 통해 개념을 탄탄히 하여 문학 전반에 대한 이해 능력을 갖추도록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비문학 독서는 인문, 철학, 과학, 기술, 예술, 경제, 법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각 영역별 개념어를 익히고, 독해 방법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야 한다. 이를테면 수능에 이미 출제됐던 용어와 내용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하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어 역시 공부해 놓아야 한다. 특히 내년에 수능시험을 보는 현 고2 학생들은 기출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시간 조절 훈련을 병행해야 하겠다. 따라서 매주 1회 이상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또한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에 따라 개인별 득점 차이가 심한 영역이므로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찾아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시간 안에 빠르게 읽어내야 하는 집중력 유지가 성패를 가르는 영역이기 때문에 2시간 단위의 몰입학습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예비 고1 학생들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국어 선택과목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어에 선택과목이 없는 현재의 수능과 달리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문학’, ‘독서’가 공통과목이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 선택과목이다. 학생들에게는 화법과 작문이 언어와 매체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언어’에 해당하는 문법은 정확한 개념만 잡힌 상태라면 오히려 빠른 시간에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선택과목을 벌써부터 결정하는 것보다는 일단 국어 전반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 학습만으로는 성적을 올리기도 힘들고, 올라간 성적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과목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학습 방향과 방법이 올바르다면, 국어 역시 노력으로 충분히 정복 가능한 분야에 속한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이 바로 학원과 강사의 임무일 것이다.이동훈부원장박현국어학원문의 02-566-3306 2020-01-09
-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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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제 8회 창작음악제 스케치 지난 달 24일, 휘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감성과 음악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2019학년도 제 8회 창작음악제’가 열렸다.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리는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콘테스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은 행사다. 어느덧 여덞번째를 맞이한 휘문고 창작음악제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다.6개월간 이어진 학생들의 음악 여정지난 12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8회 창작음악제가 열렸다. 휘문고 1, 2학년 재학생 전체(약 900여 명)가 공연 & 관람(평가단 역할)에 참여하며, 모두를 위한 음악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창작음악제 오프닝은 한국 힙합계의 대부 중 한 명인 MC메타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포문을 열었으며, 행사 진행(MC)은 본선 참가자 중에 한 명인 국준형(휘문고 2학년) 학생이 맡았다. 휘문고 창작음악제는 4개월 전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다양한 장르의 7곡을 가지고, 12월 말에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작음악제를 준비하는 6개월 동안 학생들이 음악적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채재동 교사, 권오성 교사, 이유리 교사가 멘토 역할을 맡았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 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음악적 견해를 나누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음악을 완성해나가고, 창작음악제에서 그 결실을 선보이게 된다. 멋진 무대 선보인 ‘타바스코’ 금상 수상 창작음악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가 50% 반영되고, 1, 2학년 재학생들의 평가가 50% 반영되어 합산 후 순위가 결정된다.심사는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필굿뮤직의 Bizzy B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무대에 대한 심사평 및 총평을 진행했다. 심사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특별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대망의 금상은 타바스코(박지호, 박성민, 우성욱, 위재연, 윤형진 & 곡명 ‘Living in a dream + Music is in my life’)가 차지했다.은상은 2팀으로 꼬미볼(김용민, 김태원 이승수, 조민호, 최민재 & 곡명 ‘꿈트리’)과 류시형(곡명 Fly)‘ 학생이 수상했다.동상은 3팀으로 Hochi & Kook(국준형, 구태모 & 곡명 Drift), Hz(최원재, 국준형, 이준석, 임휘순 & 곡명 CLOSET + #OOTD), Mobs(정재훈, 김기연, 안동영, 유찬우 & 곡명 Ferrari + Festival)가 수상했다.행사를 주관하고 총괄한 창의연구부 심승보 교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숨은 재능이 해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경연 참가 학생뿐 아니라 전교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자리여서 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2020-01-09
- 2020 외고입시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이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입시는 농사와 같다”라는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배추값이 오르면 모두가 배추를 심어 다음 해 배추농사를 지은 모두가 피해를 보는 현상을 입시에 빗대서 하신 말씀인데 이번 외고입시가 어떤 의미에서 그런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작년에 미달이었던 서울외고가 이번에 일반전형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작년 경쟁률의 수혜를 보기위한 지원자들의 쏠림현상이 있었고 지원자들의 개별 프로파일도 다분히 하향 안정지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대일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소수 전공어를 제외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1단계 전형에서 탈락하지 않는 점수인 2+3학년 영어/국어/사회 (또는 역사) 올 A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비중이 합격을 결정하는 기준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대원외고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1.56대 1의 경쟁률로 작년 1.76대 1에 비해 다소 지원자의 수는 줄었지만 대부분 내신 최상위 그룹의 소신지원의 경우여서 지원자의 개별 경쟁력과 외고에 대한 준비도가 입시결과에 상당히 중요했다고 할 수 있다.교육부의 2025년 특목고 일괄 폐지의 여파는 없었는지?2025년 외고/국제고/자사고 일괄폐지의 여파는 전체 지원 숫자의 하락, 즉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오히려 지원자들의 프로파일은 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소수 내신 최상위와 다수의 차상위 그룹이 내신경쟁이 치열하고 입시결과가 좋은 일반고를 택하지 않고, 일반고보다 내신이 어렵지만 마지막 외고 특수를 노리고 전략적으로 외고를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예를 들어 노원지역 중학생의 선호 외고 중 대일외고의 경우 2019년 2.03대 1에서 2020년 1.89대 1로 양적인 감소는 있었지만, 반드시 외고를 가고자 하는 내신 최상위 그룹(2+3학년 영/국/사(역사) 올 A)에서 희망 전공어에 소신 지원하고, 내신 차상위 그룹(2학년 B 있음)에서 경쟁률 추이를 보거나, 항상 경쟁률이 낮았던 전공어에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특목고에서는 이미 일괄폐지에 대한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어 교육부의 폐지 시행령이 제때 시행될지도 미지수이고, 혹 2025년에 폐지되더라도 2020입학생은 졸업시까지 명문외고라는 타이틀과 특목고 시스템이 유지되는 특수성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혜택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이번 입시에 반영된 것 같다.2021 외고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예전에 비해 특목고 선발의 변별력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성적과 치열한 면접전형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선발되는 것을 보면, 학교 성적과 학생의 활동이 기록되는 생활기록부, 그리고 자소서와 면접을 통해 보여지는 학생의 면모가 조화를 이루어야 함을 알수 있다. 특히, 외고/국제고와 같이 생활기록부 상에 과목별 세부특성이 제출되지 않는 경우 그 외 나머지 부분 (진로활동/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독서기록 등)에서 학생이 희망학교의 인재상과 부합되는 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독서의 경우 중학교 1, 2학년 때는 폭넓게 여러 가지 주제의 독서를 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어느정도 명확해진 진로를 생각하고, 진로를 이루는 경로로서 특목고를 목표로 한다면 해당 진로에 맞는 진로 서적을 찾아 읽는 방식을 통해 진로의 구체화를 보여줄 수 있다. 인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는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해당 학교라는 공동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들을 실제로 조직하여 실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기록하면서, 그 안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좋은 글로 엮어 낸다면 행동하는 리더십이라는 인재상을 보여 줄 수 있다.2021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 학부모들에 하고싶은 말?나는 특목고를 가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왜 너가 이 학교가 원하는 인재인지 증명해봐.”라고 질문한다. 학교의 인재상에 맞춰 어떤 면이 이 학교가 본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 먼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학부모 & 학교 & 담당 컨설팅 이 세 개의 주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때 정말 좋은 생활기록부가 나오게 된다. 즉, 학생은 좋은 성적과 창의적/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학부모님은 학교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학생이 하는 활동이 선생님의 주목을 끌 수 있게 해야 하고, 학교 선생님은 학생의 활동을 자세하고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게 기록해주시고, 컨설팅은 이런 활동을 묶어서 좋은 스토리를 채우고 만들어 나감으로서 희망학교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 있게 된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드림 컨설팅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압구정어학원 특목고/토플 팀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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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하소진 학생(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20학번/혜성여고) 인류의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 DNA를 연구하고 싶다는 하소진 학생(혜성여고 졸업예정), 3월이면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20학번이 된다. 고려대 생명공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원대 수의예과까지 수시 4곳에 합격한 소진 학생의 고교 내신 평균은 1.2등급. ‘원래부터 잘했겠지’라는 생각과는 달리 중학교 때 성적은 중상 정도였다고 한다. 하소진 학생을 만나 중학교 때보다 고등학교 때 더 잘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한 과목을 잘하면 다른 과목은 저절로 따라 온다누구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게 하는 하나의 계기 말이다. 하소진 학생에게는 고교 첫 시험이 그것이었다. “중학교 때는 성취도 20%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본 내신에서 수학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25명 정도만 선발하는 오페스 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그 반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과목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혜성여고의 수학 시험은 서술형이 70%로 쉽지 않은 난이도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학 때보다 현저하게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 현실.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체험활동 위주의 전환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이때 저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수학 개념을 서너 번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학원은 수학학원 하나만 다녔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이 한 번의 성공 경험은 나비의 날개 짓이 태풍을 일으키듯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원래 국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수학, 과학은 답이 딱 정해져있는데 반해 국어는 출제자의 의도나 표현상의 특징 등이 매번 달라지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학도 1등 했는데 국어도 잘해야지 하는 생각에 문제집을 대여섯 개씩 풀며 준비했습니다. 많이 풀다보니까 왜 그런지가 분명해지면서 결과도 좋아졌습니다.”이렇게 한 과목씩 차례로 점령해가다보니 1.2라는 내신등급에 도달해 있더라는 것. “한 과목이라도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잘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이 과목은 1등급이니까 이제 다른 과목 해야지’가 아니라 ‘만점으로 1등급 받아야지’ 라는 각오로 소홀하지 않으면서 그 경험을 다른 과목으로 전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고, 이기는 것도 이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했다.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소진 학생은 하나의 성공 경험이 또 다른 성공을 이끌어 낸다는 것을 보여준 최고의 사례로 보인다.어떤 자리냐보다 어떤 문제를 해결했냐가 리더십소진 학생은 고교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었던 활동으로 과학 자율동아리 ‘C6H6’의 리더를 맡았던 경험을 꼽는다. “3학년 때 화학 선생님이 과학고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전문 기계들을 다뤄 실험을 한다고 하시며 일반고는 그런 기회가 부족하다고 안타까워하셨어요. 저는 평형상수 결정 실험을 진행할 동아리를 만들고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단색광을 투과시켜 흡광도를 정확히 측정해 주는 분광 광도계가 있는 실험실을 대여했습니다. 여러 번 실험이 어려우므로 실험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계획했고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광 광도계의 영문 매뉴얼을 해석해 가며 작동 방식을 익히고 계획한 대로 데이터를 얻었을 때는 과학고 못지않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정말 뿌듯했습니다.”이러한 과정은 고스란히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 담겼다. 문제를 설정하고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성과를 낸 활동은 대학이 가장 선호하는 자소서 내용 중 하나다.자존감 잃지 않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라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고교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멘탈관리’라고 대답한다. 성적 고민을 마땅히 얘기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너는 잘하면서 왜 그러냐며 제 말에 공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는 1등급이 1명인데 제가 1등급이고 다른 친구가 1점 차이로 2등급이 되었다면 그 친구가 속상해 하더라도 제가 위로할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일찍 주목을 받았기에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친구가 슬럼프가 올 때 함께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휘말리지 않고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이럴 때 저한테 손 편지를 썼습니다. ‘너 어쩌려고 그러니’, ‘넌 똑똑하니까 하면 된다’, ‘지금까지 한 게 아깝잖아’ 등 칭찬도 해주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3월에 썼던 편지를 6월에 다시 읽어보며 ‘저때도 저랬는데 잘 버텼잖아’라고 하면 용기가 났다고 한다.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남들 눈치 보며 따라가지 않도록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노하우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과목이라도 꼭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서 성공하는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라고 권한다. 소진 학생이 나눠주는 성공 DNA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주요 교내 활동 : 오페스(OPES)반, 수학 영재학급(1학년), 과학 영재학급(2학년) 등▶자소서 독서 : <이중나선(제임스 왓슨)>,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전방욱)>▶교내 상 : 창의인성한마당 발표부문 금상, 수학경시대회 금상 등 다수▶비교과 활동 : 상설동아리 <가이아>, 자율동아리 <C6H6>,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표.수시 지원 대학대학학과전형명수능최저합불서울대학교식품·동물생명공학부지역균형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고려대학교생명공학부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성균관대학교글로벌바이오메티컬공학과학종(학과모집)없음○인하대의예과교과3개 영역 각 1등급×경상대의예과교과3개 영역 합 4등급 이내×강원대수의예과교과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