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등 과학 학습법 엠에스스퀘어방철환 원장중등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네 영역의 기본 개념들이 총 출동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한 과목의 편중이 아닌 과학 전반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철저한 내신 대비를 통해 자신감을 만들어야 고등과정까지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중등 저학년에서는 문제 풀이 방법이 정착되지 않은 시기이므로 꼼꼼하고 넓은 시야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문제를 유형에 따라 다르게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과 습관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중등 고학년에서는 반복되는 실수, 이해부족으로 인한 개념 오류, 문제 파악의 지체 등 여러 가지 성적향상의 걸림돌 부분을 보완하여 고등부 과학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없도록 해야 한다.과학은 영역별로 접근하는 방법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중등부 학생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다 쉽게 설명하여 고등부로 진학하더라도 과학과목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과학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 할 필요가 있다.꼼꼼한 개념 정리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자신 있는 부분을 더욱 부각시켜 다음 학습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 단원별 테스트 및 개별첨삭과정을 통해 개인별 문제점을 진단하여 학습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중1은 생소한 용어와 개념들을 마주하는 시기이므로 과학에 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유발하고 당장의 성적 보다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과 습관을 익히게 해야 한다.중2과정은 고교과정의 기초가 이루어지는 학년이며 고교과학과정과의 연계가 가장 비중이 높은 학년이다. 또한 혼자 학습하기에는 어려운 파트가 많아 성적향상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고교 과정의 자연스러운 연계 학습을 유도해야 한다.중3은 고교 진학 전에 과학에 대한 자심감과 흥미를 반복하여 과학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없애는 것에 중점을 둬야한다. 2019-02-12
- 고등입시 겪은 자, 대학입시에 강하다 지난해 큰 변화를 겪은 고입 특목·자사고 입시가 마무리 됐다. 자사고와 일반고의 지원 방식이 일원화되면서 용인 지역에서의 특목·자사고 지원율은 낮아졌으나, 예년에 비해 지원 허수는 줄고 상위권 위주의 실수 지원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목·자사고 입시를 이끌어줄 전문학원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수지에 오픈한 수학·입시전문학원 ‘텔레오’는 외대부고 10명 이상을 비롯해 청심국제고와 상산고에서 두드러진 입시결과를 거두었다. 특목·자사고 재학생반과 일반고 상위권 반 운영수학입시전문학원 ‘텔레오’에는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들고 있다. 전 페르마수학학원 총괄 원장, 전 종로학원, 청솔학원 수학 대표강사, 전 EBS 입시전담 매니저였던 양우석 원장이 가르쳐 합격시킨 특목·자사고 재학생반이 학원 오픈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고,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외대부고반, 청심국제고반, 외고반 등 특목고반이 신설돼 하루에 7시간씩 주 3회 수학 수업이 강하게 진행 중이다. 아깝게 특목·자사고 입시에 탈락했지만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일반고 특별반도 구성돼 있다. 학생부관리와 고입 입시를 경험해본 상위권 학생들이기 때문에 수지지역 일반고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내신과 비교과 관리를 통해 SKY 대학 진학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수지고 전교 1,2등을 다투는 학생이 ‘텔레오’에서 열심히 공부 중이다. 고등 내신과 대입 코칭 프로그램 투 트랙 운영고입을 치른 상위권 학생들이 ‘텔레오’에서 학업을 지속하는 이유는 수준 높은 내신 성적관리 커리큘럼과 학교별, 학년별 맞춤 대입 컨설팅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영어를 제외한 과목별 단과 수업을 모두 운영하기 때문에 강도 높고 효율성 좋은 공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대입 수시 일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토요일마다 따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죠”라고 안동헌 부원장이 설명했다.‘텔레오’에서는 중3, 고1, 고2, 고3을 위한 학업 컨설팅(내신+진로+진학+동아리+독서+자소서+면접)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에게 맞는 진로진학 목표를 세우고, 진로진학에 필요한 활동 일정을 해당학교 교내 활동과 연계해 진행하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학생별 월별 학교 행사 스케줄에 따라 대회 준비, 각종 보고서, 동아리 논문 첨삭, 수행평가, 발표자료, 교과연계 독서 및 독후감까지 개인 맞춤 형태로 준비시킨다. 비교과 관리가 체계적으로 든든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내신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탁월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고입은 대입의 축소판, 입시의 모든 것 가능현재 예비 고3은 한참 초기 자소서를 작성 중이다. 이 시기에 초안이 나와야 흔들리지 않는 고3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필은 하지 않으며, 토요일마다 비교과 관리를 통해 파악된 학생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쓴다.‘텔레오’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특목·자사고를 준비하고자 하는 초6, 중1 특별반을 각각 한 반 씩만 모집한다.“특목·자사고 입시는 대학입시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당락을 떠나 경험해본 학생들은 대입에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1부터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죠. 상위권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는 것이 좋으며, 중3에 닥쳐서 시작하면 합격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양 원장은 강조했다. ‘텔레오’에서는 수지지역에서 드물게 서울대 심층 면접 및 스카이 제시문 면접이 가능한 학원으로 실력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한 구술면접캠프를 운영한다.문의 031-276-9911<텔레오 수학&대입 설명회> 예약 필수1차 : 2월 12일 / 2차 : 2월 19일 / 3차 : 3월 1일고입 (초6~중3, 오전11시)대입 (고1~고3, 오후2시) 2019-02-11
- 오늘 우리아이와 나의 관계온도는 몇도 일까요? 장윤선 원장 분당미금 에듀플렉스문의 031-698-3450새학년 새학기 필수 체크 포인트!자녀와의 관계온도는 지금 몇도 일까요?겨울방학이 끝나가는 시기 어머님들께서 수학선행은 어디까지 했나? 영어 단어 기억은 하고 있나? 학원을 바꿔봐야 하나? 혹시 위와 같은 고민들로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4학년을 마치고 5학년이 되는 시점부터 우리 아이들은 아동기가 아닌 청소년기로 접어들고 그 시기가 되면 독립욕구도 상승하면서, 어떻게 사춘기를 보내느냐는 다 다르지만 아동기보다 사춘기의 아이들이 부모(어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 입시와 학습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지점의 학습 매니저님들이 종종 이런 얘기를 한다. “원장님 **이가 요새 공부도 안하고, 집에서 게임만한다고 하는데.. 한번 혼을 내야 할까요? 상담해도 변화가 없는거 같아요..너무 속상해요”그럼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매니저님 **이와 매니저님의 관계가 혼을 내고 아주 진지한 얘기를 해도 아이가 받아드릴 수 있는 관계인가요? 그렇다면 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아직 서로 신뢰도가 높은 관계가 아니라면 조금 기다려주세요”사춘기 우리 자녀들은 부모님들이 옥 같은 얘기를 해도 모두 잔소리로 듣는 시기이다. 그런데 이런 잔소리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온도가 높다면 수용정도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녀에게 화를 내거나, 현실적인 얘기를 하기전 자녀와 나의 관계온도부터 확인해야한다. 엄마와 아빠가 나를 믿고, 지지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때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힘도 비판적인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새학년 챙겨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시기에 에듀플렉스 매니저님들은 우리 친구들과 학습은 물론이고 매니저와의 관계온도, 학생과 학부모님의 관계온도 상승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강도 높는 학습을 이어가는 힘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힘성과로 연결시키는 힘은 모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부모님과의 관계온도를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학습 성과도 올라간다. 2019-02-11
- 어릴 적 사고력 교육이 진짜 수학 실력 만든다! 개정된 교육과정이 ‘과정중심의 평가’로 변화하며 수학교육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 정답을 어떻게 맞혔느냐는 문제해결 과정이 평가의 핵심이 된 것이다. 입시에 중점을 둔 18년의 고등 수학교육에 이어 시매쓰 교육으로 11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정자 시매쓰의 문도희 원장. 수학교육 30년차인 문 원장은 변화된 교육과정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학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릴 적 제대로 경험한 사고력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수학에서 사고력이 왜 중요한가요?A 2015 개정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수학교과에서도 기존의 교사중심의 강의나 문제 풀이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활동중심의 교수, 학습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과정중심으로 평가 방법이 변화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보다 중요해진 것입니다.시매쓰 사고력 교육으로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은 무엇이 다른가요?A 사고력 교육의 선두주자인 시매쓰는 단순히 수학적 사고력만을 키우지 않고 교과 주제의 사고력수업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합리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렇듯 수학을 암기과목으로 배우지 않고 충분한 시간동안 해결방법을 찾으며 수학적 역량을 키운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입니다. 또한, 최근 중ㆍ고등학교 내신 평가에서 변별력을 가진 서술형 문제와 여러 영역들의 연결로 창의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 킬러문항들은 수학적 사고력이 있어야만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다른 수학 성적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호기심을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업방식이 다른 사고력 수학은 흥미를 높이는 놀이 중심 수업인가요?A 전문 교재와 교구를 사용하다 보니 수학이 아닌 놀이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생각은 부모님들이 경험한 수학교육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교구로 주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과정 중심으로 전개되는 시매쓰 수업은 원리와 개념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가 아니라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고 그것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수업입니다.주변에서 초등 고학년은 본격적으로 수학 교과를 학습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고력 수업을 해야 하는 연령은 저학년에 국한되어 있나요?A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적 지식들을 처음으로 개념화해가는 시기인 저학년부터 사고하는 방법과 새로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익혀 적용하는 경험들이 이뤄지는 사고력 수학을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저학년 시기를 놓쳐 고학년이 되었더라도 최소 2~3년은 사고력 수업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최근 변화된 수학 교육과정에서는 기본 개념과 연산실력만을 평가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선택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무작정 상위학년 교과과정의 문제들을 푸는 것보다는 올바른 수학적 사고력이 있어야만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자 시매쓰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나요?A 많은 분들이 저희 학원을 영재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영재를 위한 영재교육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프티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영재교육도 이뤄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매쓰 사고력 교육으로 저마다 아이들에게 잠재된 영재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내는 영재교육을 목표로 합니다.문의 031-712-1031정자 시매쓰 설명회시매쓰 사고력!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나?▶2월 19일(화) 10:30 ~ 12:00▶한국 잡월드 1층 창의실 2019-02-11
- 입시 영어, 기본 실력이 답이다! 절대평가 2년차를 맞은 지난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겨우 5.3%였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 10.03%가 1등급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불과 1년 만에 50%나 감소한 수치다. 오랫동안 입시 영어 전문가로 학생들을 지도해 온해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줄어든 것은 절대평가로 인한 영어 학습시간의 감소와 기본기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이명근 원장에게 수능과 함께 수능보다 더 어렵다는 분당 지역 영어 내신 고득점 전략을 들어보았다. 단어ㆍ문법ㆍ독해 실력이 영어 성적 결정한다이명근 원장은 입시에서 영어 성적 때문에 불리하지 않으려면 영어의 기본인 단어, 문법, 독해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중학교까지는 교과서 및 부교재 지문을 통째로 외우는 학습만으로도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량과 난이도가 높은 고등 영어는 단기간의 학습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와 함께 동의어와 반의어를 학습하고 구문을 통한 정확한 문장 분석이 중요합니다. 또한 독해의 경우에는 지문을 요약하고 핵심 문장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하며 중3부터 입시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을 탄탄히 해둔다면 고득점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중3부터 고등 영어 준비해야 실수 없어인근의 수내중, 내정중, 백현중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맥 영어학원’은 중3부터 고등의 기초과정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등 과정에 맞춰진 수업의 힘이 고1부터 확실한 성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비교적 여유가 있는 중3 시기를 이용해 고등 영어의 기본을 완성해야 합니다. 더욱이 고등 영어의 주요한 문법들이 중3 교육과정에서 심도 깊게 다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와 연습을 하고 그 다음 단계로 구문문법을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이때부터는 최근 수능 출제경향에 맞춰진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기본 어휘는 물론 파생되는 고난도 어휘들을 1달에 1,000여개 이상 외우고, 자체 프린트를 활용해 지문을 읽고 요약해 핵심 문장을 찾고 빈칸에 맞는 단어를 찾는 독해수업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또한, 본격적인 입시 영어 학습과 함께 철저한 관리는 필수이다.내신과 수능 고득점, 높은 적중률과 꼼꼼한 관리가 핵심각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분당지역 영어 내신 문제는 전국 상위권이라고 보면 된다. 이처럼 치열한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수능 유형을 토대로 분석된 학교별 수업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수능과 내신영어는 기본 맥락이 같아 함께 학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며 고득점 비결을 전한다.‘맥 영어학원’에는 유독 각 학교의 1~2등급 학생들이 많다. 분당고, 대진고, 영덕여고 등 영어 시험이 까다로운 학교들이지만 기출문제와 시험범위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제시되는 예상문제는 매번 70-80%가 넘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이 원장은 한 반의 정원을 1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왜냐하면 누적된 어휘와 주요 문장 테스트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바로 보완해주는 꼼꼼한 관리로 주 2회 학원 수업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내신 기간을 제외한 수능 대비 수업은 단어, 문법, 독해에 중점을 둔 기존 수업과 함께 모의고사 풀이 수업도 진행된다. 수능에 주로 출제되는 유형을 올바르게 풀이하는 방법을 익혀야만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문의 031-718-4436 2019-02-11
- 학생 스스로 ‘학습의 중심’이 되는 ‘집중학습’ 이뤄져 분당 서현동의 ‘신바람학원’은 학원의 패러다임을 강사가 아닌 학생 중심으로 바꿨다. 이런 교육철학은 개별 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업(티칭)과 코칭의 완벽한 조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이곳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했다.다비드 칸 원장은 9명의 전문가가 함께 하며 꼼꼼한 학습 환경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학습법인 ‘신바람학원’의 ‘집중학습’을 소개했다. 학생이 ‘학습의 중심’인 신바람학원의 ‘집중학습’은 다르다!‘신바람학원’은 수학, 국어, 영어, 사회와 과학 수업으로 구성된 ‘메인 콘텐츠’와 전략적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하는 태깅을 비롯해 창의융합영역을 키워주는 ‘키 콘텐츠’, 그리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서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개별 학생에게 철저히 맞춰진 학습법이다.다비드 칸 원장은 “우리의 ‘집중학습’은 ‘몰입학습’과는 다릅니다. 개별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꼭 필요한 도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저희 학원에서 말하는 ‘집중학습’입니다”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습도구와 누적된 정보와 평가들로 구성된 학습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제시되는 ‘집중학습’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성과 학습 흥미도, 그리고 성적향상이라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예비 진단, 성공학습의 첫 걸음이곳에서는 컬러토크와 다중지능진로적성검사를 통한 특별한 예비 진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설정한다.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컬러토크는 색으로 자신의 심리, 기질, 그리고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학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지지를 통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강점이다.또한 지문검사로 타고난 재능과 후천적 환경에 따라 발현된 적성 등을 분석하는 과학적 검사도구인 다중지능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정량적 진단도 이뤄진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런 전문검사는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학습설계를 제시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특히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전문가의 예비 진단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성공학습’을 경험하게 한다.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법 제시로 최상의 결과 이끌어내예비 진단으로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설정했다면 이어지는 본 진단에서는 주요 교과별 학습수준 및 학습법 분석,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희망학교와 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제시한다.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략제시 못지않게 명확한 학습목표 설정으로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신바람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담당 강사들이 함께 하는 1박 2일 드림캠프로 학습 동기를 이끌어내고, 주간 단위 확인학습과 월간단위 보고서 작성, 그리고 분기별로 이뤄지는 성공학습 프레젠테이션 등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게 된다.“이와 같은 유기적인 순환학습활동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을 개발해 제시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끊임없이 티칭과 코칭을 이어가는 것이 바로 저희 학원의 강점입니다”라고 다비드 칸 원장은 강조하며 9명의 전문분야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해 제시하는 ‘집중학습’은 그 효과가 남다를 수밖에는 없다고 덧붙였다.2월 초에는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인 ‘집중학습’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이스팀프로젝트’의 설명회를 거쳐 3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31-781-0401 2019-02-11
- 초등영어의 출발은 원어민과 리딩을 통한 정확한 의사소통!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는 이미 외국어가 아닌 제2의 모국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고등학교 이후 영어독서와 토론, 에세이 쓰기가 일상인 만큼 초등시기에 국어처럼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놓아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유치원 시기 영어는 활동과 회화 중심이었다면 초등시기에는 입시에 필요한 언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의 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시기. 영도어학원에서 꾸준히 학습한 졸업생 대부분은 독해, 문법, 어휘력까지 모국어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영어 1등급을 놓치지 않기로 유명하다.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 구본태 원장에게 중고등 내신을 넘어 입시를 바라보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초등 영어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영어는 입시를 넘어서 평생 써야하는 언어인데요. 영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모국어처럼 체득이 어렵네요. 우리 아이 첫 영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습득하는 방법이 없을까요?A.입시와 성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초등 시기에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유치원 시기에 이미지나 상황을 통해 단어를 외우는 정도였다면 초등 시기부터는 읽기 방법에 의해 정확한 읽기 연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녹음이나 영상, 혹은 비전문가가 아닌 가능하면 원어민에게 직접 정확한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파닉스를 익히고, 동시에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배양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행평가나 내신을 잘 받으려면 독해와 말하기, 쓰기 실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초등 시기에 어떻게 영어 기본기를 쌓으면 좋을지요?A.중고등학교 공부나 입시를 생각하면 영어는 초등시기에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이 자유로울 정도의 실력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파닉스입니다. 파닉스하면 의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영도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수업이 바로 파닉스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자국민 학생을 가르치듯 수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며 정확한 영어발음을 체득합니다. 초등 영어는 같은 학년이라도 아이마다 경험이나 실력 혹은 진도의 차이가 있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너무 쉬워서 지루해 하거나, 또는 너무 어려워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영도어학원 수업과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A.일단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의 가장 강점 중의 하나는 저학년의 경우 한 클래스에 단 8명 정원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학원들이 12~15명입니다. 피드백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죠. 이에 비해 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명 한명 철저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레벨 구성도 10개 이상의 반이 개설되어 있어 수준별로 체계적인 맞춤 수업이 가능합니다. 수업 후 정기적인 Test 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부족한 학생은 토요보강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는 ‘한 곳에서 길게 오래’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학부모들이 입을 모으는데요.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가 수지에서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A.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한 곳에서 16년째 수지지역에서 리딩을 통한 실용영어 중심 초등영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수지지역의 많은 우등생들이 영도어학원 출신들이죠. 초등학생에게 영어는 외워야 하는 공부가 아닌 생활의 일부분으로써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들어야 합니다. 영도어학원의 경쟁력의 핵심은 무엇보다 영어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또한 초등 저학년 파닉스부터 독해, 문법, 말하기, 듣기까지 기본적인 소통을 위한 언어에서 학습 영어까지 ‘모국어같은 영어’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늘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실을 가꾸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고, 수지 전지역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해 안전까지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문의 031-262-0400 2019-02-11
- “신학기 대비 영어역량 및 맞춤 관리 강화”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내신성적 수직 향상, 조기 마감신화의 영문법 특강 등 중계동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신학기에 앞서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특강수업을 마련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입시체계에 최적화된 초·중·고 영어 역량을 키우는 로드맵, 상위권 도약을 위한 개별 약점 관리 및 특강에 대해 들어봤다.JS뉴욕어학원 2년 이상 재원 학생들의 학습 성공 사례▶C학생> 중1 후반에 겨울방학 특강으로 JS뉴욕어학원 등원 시작. 중2 때 불암중에서 상위권 유지- 중3때 전교 1등. 영어성적은 계속 100점. 템스 점수는 (구텝스 기준) 중3 초 500점 대→ 중3 후반 700점대 중반으로 상승. 대일외고 진학후 내신에서 1-2등급 나옴. 중학교때 기초를 튼튼히 하여 내신기간에 엄청난 지문을 쏟아내며 영어공부에 집중. 정규반 재원 및 문법 특강 3회이상 수강한 사례▶G학생> 영재고 합격생. 중2 때 JS뉴욕어학원에 등원 시작. 평소 주1회 수업, 내신기간에는 주2회 수업 수강 (영재고나 과고 준비 학생의 경우 수학과학 수업 때문에 주1회 수강하는 경우 있음, 영재고 입시 준비생임에도 영어공부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함) 주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텝스 성적은 500점대 → 650점대 → 700점대로 꾸준히 상승한 사례.전 원장은 “초등생인데도 학습량, 숙제량, 학습시간 등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 불안해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영어학습은 장기적인 로드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어머님들이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JS뉴욕어학원은 초등 프로그램에 원어민 수업, 원서 읽기, 첨삭 관리, 어법 및 프리젠테이션 수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의 언어적인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한다.JS코칭수업, 티칭에 코칭을 더하다!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반 수업과 더불어 학생개인별 약점을 보충하고 학생별 맞춤 관리를 위해 매주 토요일 JS코칭수업을 개설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률과 학부모들의 신뢰에 힘입어 정착시키게 된 것. JS토요코칭수업은 초중고 재원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개별 코칭을 결합하여 학생별 영어 역량을 견고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담임강사가 진행하며, 정규수업 또는 숙제가 미비한 학생과 약점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개별 보강, 보충, 개인면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2~3월 JS토요영문법 특강, 부족한 영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마무리한 JS뉴욕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월~3월 8회에 걸쳐 부족한 영문법을 정리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도 개강한다. 2월 9일 개강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은 매회 3시간 수업(2시간 진도수업+1시간 클리닉수업)이 진행되며 자체 교재 및 검증된 커리쿨럼으로 실력있는 교수진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문법 때문에 내신성적에서 불이익을 보거나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극 권유한다. 중급/고급 수준 문법과정을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JS모의고사 토요특강, 유형분석 및 실전훈련 시작!예비고1 포함 고교생 대상 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수업도 2월 9일부터 개강한다. 총 4회 수업으로 외부생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의고사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유형 공부 및 실전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강의로 구성된다.2월 자사특목반 개강, 생기부 관리 및 심화영어 수업 제공JS뉴욕어학원에서는 매년 2월 중학생 대상 자특반(자사특목반)을 개강한다.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별 희망진로를 파악하고 원장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정규반보다 1시간 앞서 등원하여 영어심화 수업 (어법 및 Writing 집중)을 통해 내신 고득점에 완벽 대비하게 된다.그 외 JS뉴욕어학원에서는 2월 생기부 마감에 앞서 재원생 대상 독서활동 및 생기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2-08
-
예비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 수학 공부법
1월 30일 예비 고1들은 배정 고등학교를 통지받았다. 원했던 곳이던 뜻밖의 곳이던 입시의 주사위가 던져진 것. 그 첫 번째 관문이 3월 7일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이다. 중학교 지필평가와는 달리 수능과 같은 시스템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평가로 학생들은 전국을 기준으로 한 자신의 위치, 학교는 신입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게 된다. 서울시 고교의 경우 고1, 고2는 3번, 고3은 6번으로 총 12번의 모의고사를 치른다.(표 참조)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인문계열 지망 학생들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목인 수학, 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선생님을 만나 남은 2월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수학교사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단원 간의 위계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 국어의 경우 문법보다 문학을 먼저 배울 수 있지만 수학은 1차 방정식을 배워야 1차 부등식을 배울 수 있고, 그 다음에야 1차 함수를 배울 수 있다. 중3 과정의 ‘도형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고3 과정의 ‘기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임경훈 수학교사는 “중학 과정의 개념과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가장 좋은 교재는 바로 교과서입니다.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를 목차에 따라 훑어보면서 ‘유리수와 순환소수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 ‘삼각비와 피타고라스의 정의’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불명확하다고 생각되면 교과서를 다시 꼼꼼히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풀었던 문제집 등에서 관련 문제를 찾아 심화문제까지 풀어보면 좋습니다”라고 한다. 이렇게 중학교 과정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다면 다음 단계는 고1 3월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때 2점, 3점짜리 문제 중에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앞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최종 목적은 고등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이루고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교 과정에 대한 사전 학습을 못했다고 겁먹지 말고 ‘고등학교 때 엄청 공부 열심히 할 거니까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학하길 권했다. 이런 학생들이 각오만큼 고교 생활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고 한다. 남은 한 달이지만 앞으로의 3년을 바꿀 수도 있는 기간임을 명심하자.수학이 완벽하지 않은 학생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에 대해 임 교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 문제풀이만으로 내신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 식 응용문제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이 불안하게 생각되는 학생들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채점 후에 다시 풉니다. 시간이 남는 경우는 못 푼 두세 문제를 남은 시간만큼 10분이던 50분이던 끝까지 고민해 보며 실제와 동일하게 테스트 해 봅니다”.틀린 부분을 보면 어느 단원이 취약한지 나타난다고 한다. 실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하게 해당 영역의 개념을 교과서에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풀이도 다시 해봐야 한다고. 이처럼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정도로 중학과정을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밀도 있는 고교 수학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수학에 자신감이 있는 학생은 고난도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이런 경우 단원별로 편집이 되어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임 교사는 “더불어 여유가 있다면 고교 수학 예습을 수학(상) 정도까지 해두면 좋습니다. 고1때 배우는 공통 수학의 교과서는 한 권인데 문제집들은 수학(상), 수학(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의 소단원은 13개, ‘하’는 6개로 수학(상)의 분량이 전체의 2/3 정도가 됩니다.(표 참조) 대부분의 학교가 ‘상’의 뒷부분을 2학기 진도에 포함시키므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하’를 하는 일정이 무난합니다”라고 했다.개념 그대로 나오는 예제 문제와 숫자 등을 살짝 바꾸는 유제문제까지 풀어보고 틀리면 가차 없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유제까지 다 맞춘다면 문제 위주로 된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되 심화문제까지는 하지 않길 바랐다. 너무 많이 학습한 경우 수학에 대한 부담감도 그만큼 빨리 커지기 때문에 일찍 싫증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능력에 따라 고1 과정 정도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고2 과정보다는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준비하길 추천했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해하지 못하면서 진도만 빼는 예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임 교사도 학원 수업을 듣거나 인터넷 강의를 보았다면 반드시 자신만의 복습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방법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꿀TIP!!수학이 두렵고, 정말 하기 싫은 학생은 먼저 수학선생님과 친해지도록 노력해 보자. 선생님 역시 말을 걸고 질문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되고 첨삭도 더 해주게 된다고. 특히 대진여고는 ‘조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다’처럼 수업시간의 모습을 학급 출석부에 해당 날짜와 함께 표기해 두었다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해준다. 친구들과 비교하며 미리 포기할 필요 없이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2019-02-08
-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 새 학기 중간고사 한 등급 더 올리기 전략!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예비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와 배정받은 고등학교별로 4월 말 이나 5월초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에서 우리아이가 어떻게 하면 좋은 영어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실 것이다.또한 중2 예비와 중3 예비의 학생을 두신 학부모님들도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우리 아이가 좋은 영어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실 것이다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9년 3월 7일 전국연합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영어성적 한 등급 올리기 전략을 살펴보자. 고1, 고2, 고3 전국연합 모의고사의 출제 유형은 다음과 같다. 수능영어를 위한 학년별 모의고사의 유형은 비슷하다. 단지 학년별로 어휘력의 수준이 차이가 나고 결국 지문의 길이도 좀 더 길어지고 난이도가 상승 된다고 볼 수 있다.수능영어를 위한 모의고사는 7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총45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 싸움인 것이다. Listening Comprehension 17문제, 어법 2문제, Reading Comprehension 26문제로 구성되어 있다.LC는 평소 꾸준히 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듣고 Dictation을 하고, 학생별로 취약한 듣기 유형은 집중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 어법문제 2문제 중 한 문제는 순수 어법 문제로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이론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과 응용력을 길러야 된다. 영어 모의고사 총 45문제 중 19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26문제의 RC (독해력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면 지칭문제와 제목잡기, 주제잡기 문제, 빈칸추론 문제, 문장요약 문제, 문장 넣기 문제, 순서잡기 문제와 장문독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8년 수능부터 출제되기 시작한 장문독해 안의 신경향 어휘추론 문제는 어법의 어휘추론 문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1등급과 2등급, 3등급을 결정하는 killing 문제들은 빈칸추론 고난이도 3점짜리 문제들과 어법문제 3점짜리, 문장 넣기 문제와 A-B-C 순서잡기 문제와 장문독해 신경향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간신히 90점이나 91점을 맞는 것을 목표로 하면 수능에서 89점이나 88점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수능영어에서 90점 이상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5.3%에 불과하다는 것을 염두 해 두고, 학생의 목표에 맞는 안정적인 수능영어 점수를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1 모의고사는 1등급 이었는데 타 과목에 치중한다고 영어학습을 게을리 해서 고2, 고3때 모의고사 영어가 2등급이나 3등급으로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다. 영어는 언어 학습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어휘력 점검과 듣기점검, 독해 유형별 연습으로 70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영어 문제들은 전체적으로 속독의 Skim Reading Comprehension 능력이 있어야 한다.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어휘력(Vocabulary) 인데, 영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은 속독이 어렵고 지문의 문맥이나 핵심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이 부족하여 오답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평소에 속독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매주 2회 이상 풀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한다. 학생별로 취약한 유형별 문제는 특히 집중적으로 연습을 해서 완벽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능영어의 방대한 어휘학습은 평소에 많은 어휘를 힘들이지 않고 받아 들 일 수 있는 온라인 보카와 독해수업 시에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 수업으로 연결하고 별도의 어휘력을 확장하기 위한 일일 어휘 암기 량의 꾸준한 암기학습이 필요하다.또한 고등학교별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도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고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와 모의고사 변형문제의 응용력과 지문의 철저한 암기가 기본이 된다. 방대한 지문을 완벽하게 숙달 암기하는 것이 필요한데 체계적인 writing식 직 독 직 해식의 철저한 암기를 시킨 결과는 난이도 높은 학교의 어떤 어휘력이든 어법이든 독해문제든 다 해결가능 하다는 것이다. 결국 변별력 높은 학교 내신문제는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과 어법력 독해력의 기반에 추가로 학교 교과서 지문, 부교재지문, 모의고사 지문의 철저한 이해와 응용력에 숙달 암기가 필요하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들이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내신 성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9-02-08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