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험생 건강관리 키드키본방한의원 구본홍원장 체질별 한약으로 두뇌를 맑게…성적은 저절로 머리와 연결되는 심장 보하고 비장은 건강케 해 정신안정과 집중력 쑥쑥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이제 본격적인 시험철을 준비하기 위해 체력을 비축해 두어야 할 때다. 요즘은 국제중학교, 특목고등학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3수험생뿐 만 아니라 초등학생까지도 수험생이란 이름으로 입시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정신적 육체적 소모가 많다. 긴장감 속에서 매일매일 머리를 혹사하고 한창 신체적 성장을 위해 운동이 필요한 시기에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생활을 함으로써 건강을 해친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다. 현명한 부모는 이럴 떄 가장 먼저 건강을 챙긴다. 막바지 공부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요즘 부모는 자식의 건강에 모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심장과 비장이 건강해야 공부 잘 해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에서는 수험생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신적 조건을 만들어주는 처방을 한다. 강남 차 한방병원장 시절부터 성장과 수험생 클리닉을 집중 연구해온 역삼동 키드키 본방한의원 구본홍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두뇌와 연결되는 심장을 보하고 비장을 건강하게 해줌으로서 정신을 안정시키고 뇌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길러주는 처방을 한다”고 말했다. 수험생은 시험에 대한 불안과 초초 등으로 두뇌에 부담을 주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만성 두통에 시달리며 입속이 자주 헐어 구내염이 생긴다. 또한 시력도 떨어지고 늘 졸리며 기운이 없다. 편도선도 자주 붓고 코피가 나오며 소화기가 약해져 음식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건망증과 소심증이 나타난다. 구 대표원장은 “한방에서는 이런 원인을 심장과 비장의 두 경락 때문이라고 본다”며 “심장과 비장은 머리를 쓰는 사고능력을 주관하고 있는데 수험생들은 이 기능이 지나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장과 비장이 허하고 손상을 받은 결과 때문이다.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해 ‘백회혈’과 ‘용천혈’을 눌러주는 간단한 지압법과 함께 운동 등으로 수험생의 체력관리를 도와, 낙천적이고 건강하게 시험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철저한 진맥과 체질별 맞춤식 처방 구 대표원장은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철저한 맞춤식으로 수험생의 건강관리를 돕는다”고 밝혔다. 먼저 철저한 진맥을 통해 수험생 각 개인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따라 한약을 처방한다.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체질별, 증상별로 다른 약재들을 가감해 사용한다. 이때 정신적 소비가 많은 수험생을 위해 정신, 신경, 강장(건강)에 가장 역점을 두고 이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학습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되는 약재들은 최고급으로 청결을 위해 현미식초와 천일염으로 씻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므로 턍약은 농약 중금속 등 화학물질 오염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구 대표원장은 “체질별로 수험생 개인에게 맞게 약을 짓기 때문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말했다.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지만 약 3개월 정도 먹는 것이 통상적이다. 가을임에도 30도가 오르내리는 여름 같은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땀으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땀이란 원래 체온조절을 위한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는 허약체질에서 오는 증상이므로 한약으로 몸을 보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끝까지 힘든 입시공부를 잘 견뎌내고 성적도 만족스럽게 올릴 수 있다. 날씨가 더울수록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냉방된 실내에서 오랜 시간 앉아 공부하다보면 두통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폐렴으로 발전이 된다. 구 대표원장은 “날씨가 덥다고 무조건 시원한 것을 찾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영양섭취와 운동으로 땀을 흘려,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진리는 수험생도 예외는 아니다. 지나치게 공부에만 신경을 쓰고 건강을 등한시하면 목적한 바를 이룰 수가 없다. 한번쯤 수험생의 건강을 되짚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스트레스, 지방흡입술로 말끔히 날리자! 초이스피부과 전문의 최광호 원장 노총각 박 씨는 선을 보는 날마다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문제는 그의 겨드랑이에서 나는 악취, 바로 ''액취증''에 있었다. 박씨는 번번이 선 본 여성에게 퇴짜를 맞아 온 이유가 액취증 때문이 아닐까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수술로 자신감을 되찾아 올해에는 꼭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10% 정도가 이른바 ‘암내’로 잘 알려진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 액취증은 우리 몸에 분포되는 약 200만~300만 개의 땀샘 중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 하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데오도란트도 어느 정도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은 되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고 민감한 피부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액취증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치료로는 초음파 지방흡입기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초음파 지방흡입술은 겨드랑이를 0.5cm 이내로 아주 작게 절개한 뒤 초음파가 나오는 특수기구를 피부 밑으로 삽입하여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시술. 땀샘조직을 골고루 파괴시키므로 남아있는 땀샘조직에 의한 액취증 재발은 없는 편이다. 수술자국이 작아 흉터가 적게 남고, 피부나 신경, 혈관의 손상 없이 아포크린선이 있는 피하지방층만을 주로 파괴하므로 출혈 및 통증도 적다는 것이 시술의 장점이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짧고 입원이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3~5일 후면 샤워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 단, 시술 후 2~3일 정도는 불편하더라도 붕대를 감고 있어야 한다. 이 때 액취증 수술은 ''레이저 제모술''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액취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제모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 제모술을 먼저 시행한 뒤 아포크린선을 파괴시켜 ''초음파 지방흡입술''을 하면 겨드랑이 제모와 함께 액취증 치료의 효과도 높아져 1석 2조. 겨드랑이 털은 5분 정도면 충분히 제거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여성들의 적 ‘기미’ 가을이라고 방심하면 큰일 슬림라인피부과 전문의 김광수 원장 자외선이 피부에 해악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요즘에는 한여름보다 상대적으로 햇볕이 약해졌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자외선은 기미를 만들고 악화시키기 때문에 여성들은 신경을 쓰는 게 좋다. 얼마 전 한 중년여성이 기미치료에 대해 상담을 받으러 본원을 찾아왔다. 낮 시간 동안 근처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해왔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 기미가 눈에 띄게 늘어나 고민이라는 것이다. 그 중년여성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지만 기미가 악화된 후로는 피부가 거무스름해지고 갑자기 늙은 것 같다고 한다. 또 자신감이 사라져 심적 고통도 크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기미는 얼굴에 갈색이나 흑갈색의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이다. 노화나 폐경기, 스트레스, 임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데 특히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생긴다. 기미는 위의 중년여성처럼 심적인 고통을 만들기도 하는데 뺨이나 이미, 코 부위에서 기미가 나타나면 우울감에 빠지기 쉽다. 기미는 화장으로도 잘 안 가려질뿐더러 40대 이상의 여성들은 이미 기미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돼 버린 경우가 많아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이러한 기미는 한번 생기면 자연치유 되지 않아 고통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기미를 레이저치료로 안전하게 없앨 수 있는데 대표적인 치료법이 레이저토닝이다. 레이저토닝은 피부에 균일한 광선을 조사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기미를 없애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기미 치료가 표피층에 있는 기미에만 효과적이었다면 레이저토닝은 악성기미인 표피성과 진피성이 혼합된 기미도 개선한다. 특히 재발이 잘 되는 동양인의 기미 치료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레이저토닝은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시술시간이 5분 정도로 짧아 여유시간이 부족한 사람들도 시간의 제약 없이 받을 수 있다. 시술 후에는 색소침착이나 딱지 등도 적게 생기고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레이저토닝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1∼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치료해야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일 기미가 심하거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임상경험이 많고 피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오래된 치아 브릿지, 알고 보니 잇몸뼈 흡수 브릿지 제거 후 다양한 시술법 충분히 검토해야 치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도 앞니나 어금니에 브릿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5년 전만 해도 브릿지 시술은 사고나 치아질환에 의해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좋은 치료였지만 근래에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 되면서 브릿지 치료를 대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양 옆의 치아를 삭제하고 걸어놓은 브릿지의 재 치료로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 같은 인공치아를 심는다 해도 양 쪽 치아의 치료는 어떻게 되는 건지,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자리가 푹 꺼져 다시 인공치아를 해 넣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오래된 브릿지 주변, 뼈와 잇몸손실 커져 하나의 치아가 손실되었을 때 양 옆의 치아를 이용하여 씌우는 보철물을 해 넣어 쓰던 것이 바로 브릿지 치료다. 치아가 빠진 공간의 경우 치아의 뿌리가 빠지고 나면 그 자리에 뼈와 잇몸이 차올라 아물게 된다. 이렇게 브릿지를 오래 쓰게 되면 중간에 빠진 치아 부분의 잇몸과 잇몸 뼈는 쓰여지지 않아 자연적으로 퇴축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잇몸에 흡수된 뼈와 푹 꺼진 잇몸 때문에 브릿지를 제거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하고 싶어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브릿지를 오래 유지했을 경우 검진을 통해 평소 브릿지 주변의 잇몸건강을 살필 필요가 있다. 주변치아의 손상으로 2차 발치 위험 또한, 예전에 치료했던 브릿지를 떼어내고 임플란트 시술을 시도하는 경우에도 양 옆 치아의 손상이 커 함께 발치해야 하는 사례도 많다. 빠진 치아의 옆쪽 치아가 씹는 하중을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에 오래 쓰게 되면 잇몸이 약해지고 이물질이 끼는 등 2차 충치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은 “브릿지 등의 보철물 주변에 치석이 쌓이게 되면서 잇몸질환이 생기기 쉬운데 자신의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재빨리 자각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보철물의 경우 내 치아만큼이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브릿지 제거 후 임플란트를 고려한다면, 퇴축된 잇몸 뼈와 잇몸의 보강이 임플란트 시술에 중요하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브릿지 제거 후 시술법 충분히 검토해야 일단 브릿지에 문제가 생겨서 치과를 찾는 경우 이를 제거하여 추가 시술을 해야 한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스케일링과 잇몸치료이다. 이로서 쌓인 치석을 안쪽까지 제거하고 주변치아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이때 양 옆의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추가적인 신경치료나 발치에 이르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신경치료는 뿌리까지 염증이 번진 경우에 시술하게 되는데 신경치료 후에는 크라운으로 치아에 보철물을 씌워서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빠진 자리에는 임플란트 시술이 많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면 치아 하나하나가 살아나게 되어 씹는 힘이 증가하고 튼튼한 치아로 재탄생하게 된다. 임플란트 고려 시 뼈와 잇몸의 보강 중요 1) 골이식술 골이식술은 이식된 뼈와 잇몸뼈가 튼튼히 융합하는 시점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한 기초 공사라 할 수 있다. 골이식술은 자기 몸의 골반 뼈나 갈비 뼈 등의 뼈나 인공 골이식재를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공간에 이식해, 골융합을 통한 양질의 뼈를 확보하기 위한 수술이다. 2) 골유도재생술 치주염으로 인하여 치조골이 파괴 되면 파괴된 공간을 염증 조직이 채워 뼈가 자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살이 차오르지 못하게 ‘차폐막’이라는 방어벽을 형성하여 주면 뼈 쪽에서 뼈가 자라 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골유도재생술이다. 3~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3) 잇몸이식술 잇몸뼈가 튼튼해도 잇몸이 푹 꺼져 있는 함몰 잇몸의 경우 입천장의 살 등을 이식해 잇몸을 도톰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임플란트를 식립 했을 때 도톰한 잇몸이 임플란트를 더욱 튼튼하게 지탱해 주기 때문이다. 이를 잇몸이식술이라 하는데 입천장의 자가 조직을 사용함으로써 별다른 부작용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여름을 극복하는 가을철 피부관리 강남예인피부과 전문의 김재원원장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피부의 건조함, 여름동안 생긴 잡티, 탄력 없는 피부이다. 게다가 여름옷을 정리 할 때면 올해도 살 때문에 입지 못했던 예쁜 옷들을 내년에는 입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고 한다. 올 여름 유난히 강했던 햇살이 남긴 자취를 지워버리고, 단 몇 인치가 넘쳐나 아쉬운 부분적인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술은 없을까? 가을은 피부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멜라닌 색소 침착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거나 각질층이 쉽게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분적인 색소를 지우는 치료와 함께 보습과 피부톤을 개선하는 미백, 보습 치료가 가을 피부 고민을 푸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위한 치료를 결심했다면 이온치료나 산소필링 등의 전체적인 케어와 함께 레이저 토닝이나 루메니스 IPL 시술을 통하여 부분적인 색소를 집중 치료하는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레이저토닝은 진피층에 자리한 기미나 다른 색소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 선호도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시술이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1064nm의 특수 파장을 이용하여 IPL시술로 호전이 어려웠던 진피층 기미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최근 선호도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시술 후 색소 침착이나 IPL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진피층의 고질적인 색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딱지나 멍을 남기지 않아 얼굴 전체적인 시술과 부분적인 시술이 가능해 피부 안색을 맑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올 여름 자신 없는 바디라인 때문에 노출이 꺼려졌다면 바로 지금부터 부지런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탄력 있고 아름다운 에스라인을 만드는 것은 체중감량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운동을 해도 특정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고 탄력을 잃어 몸매가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성공적이지 못했다거나 운동할 여건이나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스마트리포나 고주파 치료,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주사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통증을 최소화시키는 가는 굵기의 바늘을 이용한 약물 주사 요법 또한 흉터나 절개자국이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가볍게 받을 수 있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바디 마사지, 경락과 같이 병행하면 한두 달 내에 옷맵시가 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레이저 제모 이해하기(11) 제이엠의원 피부과 전문의/고우석원장 이번 칼럼에서는 왜 모든 제모 시술이 동일한 효과를 보이지 않는지, 어떻게 의미 있는 소비자의견을 구별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1. 의사는 사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레이저를 쪼이는 레이저 제모시술의 전 과정을 의사가 직접 하도록 정해져 있다. 그런데 레이저 제모시술은 다른 레이저를 이용하는 시술과 달리 레이저가 쪼여진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시술직후 정확히 구별되지 않는 시술이다. 물론 1~2주 후에도 자라는 털이 있으면 누락되었다고 보면 되지만 시술하는 순간 누락 부위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피부 변화가 확연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런 이유로 한번에 레이저가 쪼여지는 면적을 계산하고 정확히 맞춰서 레이저 빛을 쪼여야 누락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한번에 쪼이는 면적과 레이저 빛이 나오는 속도를 계산하여 일정 부위를 일정 시간 이내에 끝나지 않도록(일찍 끝났다는 것은 그만큼 누락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의사 스스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2. 강도의 설정을 정하는 원칙이 다르다. 모든 제모 시술을 받는 환자의 상태는 각양각색이다. 피부색, 털의 굵기와 밀도, 최근 햇빛에 노출된 정도 등 이런 차이는 각 환자마다 부작용이 없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의 강도(정확히는 fluence라고 한다. 단위는 J/cm2)가 달라지게 된다. 같은 기계라도 다른 강도로 시술을 하면 효과에 차이가 발생한다. 부작용이나 통증을 너무 걱정하다 보면 낮은 강도로 시술을 하게 되고 편리한 시술이 되지만 일정부분 효과에는 손해를 보게 된다. 3. 시술 효과에 대하여 의미 있는 시술후기를 구별하는 방법 레이저 제모 시술은 시술 후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하거나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게 되는 시술이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털이 전부 다시 보이게 되기 전에 쓰여진 후기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시술을 중단하고 6개월 이상이 지난 상태에서 과거에 받은 과정과 결과를 말하는 경우는 진짜 결과 또는 효과이다. 예를 들어 “한두 달 간격으로 5번을 시술하고 1년이 지났는데 털이 몇 개만 남아 있어서 면도를 간간히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등은 효과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달 전에 2차 시술 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시술을 받기를 잘했어요”등은 효과보다는 제모 시술을 받고 있는 과정쯤이라고 판단하면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주)아토윌 non-steroid계 아토피 치료제 개발 (주)아토윌(www.atowill.com)은 순천대학교 기초의화학부 곽지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존치료제보다 효능이 60%이상 향상된 non-steroid계 아토피 치료제 개발에 성공, ‘아토윌 크림’을 시판할 예정이다. 이 제품개발에 성공한 것은 지난 10년간 아토피 피부염치료제를 개발해오던 (주)아토윌의 한의학 연구와 순천대학교 기초의화학부의 나노 기술 연구가 접목돼 이룩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아토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염증물질 조절에 효과가 있는 한약성분들이 각질층과 표피를 뚫고 가려움 유발 부위인 진피층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풀기 어려운 난제였다. 그러나 나노 기술로 이 크림을 바르면 가려운 증상이 바로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유효성분이 수십 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고 유효약물 침투력이 매우 강화됐으며 고농도의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피부의 보습력 유지에도 탁월하다.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피부 pH를 약산성으로(건강 피부 pH 5.5) 조절해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보습성분이 강화된 보습제와 물비누도 동시 시판 아토윌에서는 ‘아토윌 크림’의 출시와 함께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토윌 보습제’와 ‘아토윌 물비누’까지 동시에 시판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수용성 보습성분이 강화된 ‘아토윌 보습제’에는 천연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장벽으로 인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회복시켜주며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산화물질이나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 등을 제거하는 항산화 역할의 기능도 탁월하다. 일반 비누가 대부분 약알칼리성이면서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반면, ‘아토윌 물비누’는 약산성이면서 양측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다른 제품들에 비해 따갑지 않아 가려워서 긁게 되어 상처를 반복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이다. 또한 감추출물(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상처 난 피부를 아물게 해주고 감마리놀렌산이 각질층과 상처 난 피부를 보호해 비누로 씻고 난 후에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공동연구팀은 자연 상태에서 허용치 이내로 함유될 수 있는 오염물질 조차도 완전히 제거한 초순수 한방제품의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어 향후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아토윌 크림’은 한국화학시험연구소의 시험결과 중금속과 스테로이드가 전혀 함유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 시 안전에도 문제가 없음이 입증되었다. 김가형리포터 wyna-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죽어도 안 빠지는 ‘군살’들 근본적인 해결을 리포미의원 류재일원장 “몸 여기저기에 ‘군살’이 많아서 걱정이에요. 달라붙는 옷을 못 입고 헐렁한 옷만 찾게 되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아줌마 몸매처럼 푹 퍼진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얼마 전 병원을 찾아온 한 여성이 ‘군살’이 많아 고통이라며 상담을 해왔다. 팔이나 배, 등, 허벅지, 옆구리 등에 생기기 쉬운 ‘군살’은 한번 생기고 나면 웬만하면 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한번 찐 ‘군살’은 방치할수록 지방이 단단히 굳어져 시간이 흐를수록 운동만으로 빼기가 힘들어진다. 어떤 여성들은 ‘군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밥을 굶거나 효과가 입증 되지 않은 다이어트약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요요현상이 생기거나 건강이 악화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군살’을 없애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이다. 하지만 아무리 오랫동안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심리적인 고통이 심하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최선의 대안일 수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이지리포(Easy Liposuction Technique)’ 지방흡입술이 손꼽히고 있다. ‘이지리포’ 지방흡입술은 레이저와 파워진동방식의 흡입기를 이용해 지방을 몸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다. 이 시술법은 뱃살이나 등살, 허벅지살, 옆구리살, 팔살 처진 힙 등에 적용돼 ‘군살’을 없애고 몸매를 매끄럽게 만드는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날씬한 여성들이 자기 만족을 위해 각선미를 다듬고자 이 시술을 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지리포’ 지방흡입술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레이저 지방흡입술을 체계적으로 개량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돼 마취사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술 후 살이 쳐지거나 늘어지는 후유증이 적게 나타난다. 시술은 총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팔 30분, 등과 옆구리 40분, 복부 50분, 허벅지 70분 정도가 걸려 여유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시술 후에는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약 2주 동안은 몸을 보정해주는 의복을 착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허벅지 시술 후에는 탄력스타킹, 복부 시술 후에는 보정속옷, 팔 시술 후에는 쫄티를 입는 정도로 충분하다. 명심해야 할 점은 안전한 지방흡입술을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서 체계적으로 정립된 지방흡입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지우기 힘든 기미치료, 레이저 토닝으로 리벨로피부과 전문의 이주한 원장 피부가 하얗고 매끄럽고, 거기다 탱탱한 탄력까지 있다면 많은 이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는다. 대다수 여성들은 거울을 보면서 기본적으로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하지만 얼굴에 잡티나 기미가 있다면 화장을 두텁게 하여 커버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기미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 화장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짙은 화장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기미가 점점 악화될 수도 있다. 기미의 원인은 햇빛에 의한 멜라닌 색소의 자극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각종 약물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되도록 햇빛을 피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재발 가능성이 높고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레이저 토닝''은 이런 난치성 기미 치료에 효과가 높아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는 출력이 높고 넓은 면적에 균일한 레이저 조사가 가능해 시술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까지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특히 동양인의 난치성 악성 기미치료에 활용도가 높다. 기미 잡티 주근깨는 물론 치료가 어려웠던 검버섯이나 오타양 모반 등의 치료도 가능하다. ''레이저 토닝''은 치료시 피부 표피를 손상시키지 않고 깊숙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치료 후 딱지가 생기지 않을 뿐 더러 염증이나 색소 침착을 만들지 않게 된다.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레이저 토닝''의 장점이다. 또한 콜라겐을 생성해 모공치료 효과와 잔주름 개선,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치료 횟수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며 대개 시술기간은 피부재생기간이나 피부상태들을 고려해 1~2주 간격으로 시술한다. 시술시에는 마취가 필요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시술시간은 10분 내외이며 증상에 따라 5~10회 시술하길 권장한다. 시술 전후에 미백관리를 병행하면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기미는 완치의 개념보다는 완화를 목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치료 후 완화된 상태라고 해도 평소에 햇빛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여러 종류의 약물 복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혼 여성의 경우에는 피임약의 복용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보기 흉한 튼살, 맞춤 치료로 해결 가능 조기 치료 시 원상회복, 시간 늦출수록 악화 두 달 전 첫째 아이를 출산한 윤 모(30, 대치동)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시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이 행복해 하고 있지만 그녀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깊어만 간다. 처녀 시절,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로 친구 및 직장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윤씨. 그렇지만 임신 후기에 자신도 모르는 새 생겼던 튼살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출산을 하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발생초기 붉은 빛을 띠던 것이 이제는 어느새 하얗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윤씨의 경우처럼 튼살은 임신 중에도 많이 발생하지만 갑작스러운 성장과 복부 비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춘기 청소년이나 임신부에 많이 발생 튼살의 발생 원인에 대해 신사역에 위치한 더뷰클리닉 임문정 원장은 "갑작스런 성장과 체중 증가, 임신, 스테로이드의 장기 투여 등에 의해 피부에 과도한 압력을 받거나 체내의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튼살(팽창선조)이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생 원인과 함께 튼살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키나 체중의 변화가 많은 사춘기나 임신 기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창 외모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튼살은 학교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김 모(18, 도곡동)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갑자기 살이 찌면서 튼살이 생겼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걸로 생각 했는데 학교 친구들이 괴물이라고 놀려대 스트레스를 무척 많이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 모 양 같은 사춘기 소녀의 경우 친구들의 놀림거리도 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이로 인한 자신감의 상실이다. "자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학원에서도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사람 대하는 것을 꺼리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며 "조만간 부모님과 상의하여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튼살은 종아리, 팔, 배, 허벅지, 엉덩이, 가슴 등 신체 어느 부위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몸에 흉터를 남기는 것 뿐 아니라 마음에까지도 상처를 남기게 된다. 조기, 맞춤치료만이 원상회복 가능 튼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를 빨리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발생 초기 붉은 빛을 띠는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거의 원상태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흰색으로 변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전한 형태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튼살의 치료법은 무척 다양한데 이는 그만큼 획기적인 효과를 보이는 시술이 없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임문정 원장은 "튼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생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과 함께 본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치료이다. 다양한 복합 치료와 함께 튼살에 맞춤화된 특수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수 기기를 사용하면 기존 치료법의 단점인 시술시의 통증, 붉은 기운의 지속, 색소 침착 등을 줄일 수 있다. 자신에 맞는 치료로 자신감 회복 심한 튼살의 경우에는 복합 치료를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단일 치료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튼살의 치료는 보통 1주일 간격으로 시술하게 되는데 시술시간은 부위마다 달라 40~50분 정도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며 시술횟수는 튼살의 정도와 개인 반응의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15회 정도 시술한다. 더뷰클리닉 임문정 원장은 "튼살 치료는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튼살의 색이 흐려지고 거의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회복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