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볼륨감 있고 아름다운 유방성형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아름다운 유방’하면 우선 비너스의 가슴이 떠오른다. 그 모양은 공을 반으로 자른 것처럼 둥그스름하면서도 알맞게 앞으로 내밀어 풍만함과 탄력이 조화를 이룬 원추형이며, 유두는 유방의 중앙에서 약간 위로 알맞게 솟아나 있다. 작고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고 옷맵시도 나지 않아 마치 여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는, 결정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는 열등감에 빠지기도 한다. 또 결혼 전에는 풍만했던 젖가슴이 임신이나 수유 후에 그 크기가 감소되면서 유방이 밑으로 처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 유방확대술과 처진 유방을 잡아 올리는 유방거상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유방확대술 1) 지방이식 유방확대술 허벅지나, 엉덩이, 복부에서 순수 지방만 채취하여 유방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다. 수술 후 보형물이 딱딱해지거나 파열되는 걱정도 없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없으며 촉감은 자기 가슴과 같아서 만졌을 때 거부감이 전혀 없는 가슴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코헤스브젤 유방확대술 수술시 절개선은 유두, 유륜 주위나 유방 밑, 겨드랑이 등으로 하여 보형물을 가슴근육 아래에 넣는다. 절개선의 위치에 관해서는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 수술 후의 회복은 대략 1주일 정도 걸린다. 그 이후로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또한 수술 후에도 가슴이 갖는 기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정상적인 수유도 가능하다. 유방축소술 또는 유방거상술 유방축소술은 과도하게 크고, 늘어진 유방을 작게 하면서 처진 가슴을 올려준다. 유방거상술은 유방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처진 유방을 올려서 젊었을 때 가슴으로 만드는 시술이다.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수직절개법으로 흉터를 유륜과 그 하방에 국한시켜 흉터가 최소한 남게 하는 방법이다. 수술 후 2~3일 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 후 2~3개월 동안 몸에 딱 맞는 보정브라를 착용하여 예쁜 모양을 잡아 주면서 탱탱한 유방을 만들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비염 없는 코 시원한 세상, 점막 재생 치료가 해답이네~ 하루 종일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계속된다. 아침이나 밤만 되면 코막힘이 심해진다. 감기와는 다르게 발열과 통증이 없고, 2주 이상 지속되는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전 인구의 20%가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좋아지진 않고, 환절기만 되면 더하다. 이젠 습관처럼 ‘그러려니’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코모코한의원 영통점 김은주 원장과 함께 1년 365일 시원하게 코로 숨 쉬는 방법을 찾아보자. 우리 몸을 살리는 코, 비염은 성장과 학업에도 영향 줘코는 공기가 드나드는 숨길로, 오염물질은 말끔히 걸러주고 뇌와 몸 전체에 맑은 산소를 공급해준다.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은 코로 통하는 만큼 폐가 좋으면 코도 좋고 나쁜 냄새도 맡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인스턴트식품 과다섭취, 잘못된 생활습관 등 폐나 위에 좋지 않은 환경들에 노출되어 있고, 결국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약해진 기운은 코 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뜨려 코에 염증이 생기는 알러지성 비염을 만든다. 감기에, 꽃가루 등 대기 중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요즘 같은 환절기 땐 비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코모코한의원 수원영통점 김은주 원장은 설명했다. 코의 통로가 막히면서 나타나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은 또 다른 부작용을 동반한다. 코막힘이 숙면을 방해하면서 성장을 저해하고, 원활하지 못한 호흡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학업부진의 원인이 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근본적인 비염치료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 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면 턱과 입이 돌출되거나 치아가 비뚤어지는 등의 얼굴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내 아이가 감기인지, 비염인지 정확한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염은 치료가 어렵다? 아니, 꾸준한 자기관리로 면역력 키우면 충분해~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3분의2는 유아~초등학생이 대부분. 아이들이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고 코가 뒤로 넘어가면서 코막힘 증상을 보이진 않는지, 콧물은 없는데 킁킁거리거나 코와 눈을 비비고 코를 들이마시진 않는지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비염이 있는 경우에 축농증이 동반되거나 중이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비염환자는 감기에 대한 감수성도 예민하기 때문에 감기증상이 있다고 하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감기가 빈번하게 반복된다면 보약 등으로 몸의 기운을 보충해줄 수 있다. 김 원장은 “치료해도 비염은 완치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거나 혹은 일정정도 괜찮아졌다 싶어 임의대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비염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은 위에 한기를 가져다주므로 피하고, 발효된 음식과 안전한 먹을거리로 식단을 차린다. 족욕 등으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감초와 말린 대추를 1대7의 비율로 달인 뒤 수시로 마시면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점막 재생 프로그램 등 증상에 맞는 근본적인 한방치료 초등3학년인 현주는 어릴 적부터 늘 코를 후비고, 킁킁거리는 등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달고 살았다. 치료를 위해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코모코한의원을 알게 됐고, 점막 침 치료 등을 통해 코로 숨 쉬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숙면이 가능해지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아침마다 짜증내는 일도 줄었다. 머리가 맑아지면서 공부에도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코모코한의원은 전통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을 둔 특별한 점막 재생 프로그램으로 점막이 원래의 기능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준다. 점막 진정 침 치료로 콧속 나쁜 기운을 배출하고, 부은 점막을 가라앉혀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증류한약을 이용한 훈증치료, 원인치료 한약 등 점막 재생치료가 이뤄진다. 김 원장은 “축농증이나 오래된 만성 비염 등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에 맞는 처방, 치료를 진행하는 게 코모코한의원만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방외용제와 스프레이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증상완화 및 예방제품들이다. 티백형 한약은 바쁜 현대인이나 수험생 등 바깥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치료를 경험해봤던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는 한약이다. 로스팅 기법으로 만들어져 구수하고, 차처럼 수시로 마실 수도 있다. 환절기마다 몸고생, 마음고생이 더욱 심했던 코질환 환자들에게 증상에 맞는 근본적인 한방치료는 1년 365일 끄떡없는 건강한 코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도움말 코모코한의원 수원영통점 김은주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안산 빈센트의원 ‘대통령상’ 수상 상록구 사동에 있는 안산빈센트의원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기관표창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날 포상은 전국에서 보건의료에 공이 큰 33명에게 수여됐고, 기관표창은 안산 빈센트의원이 유일했다.안산 빈센트의원은 2004년 7월, 병들고 의지할 곳이 없는 가난한 환자들의 무료진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의료진 등 운영 인력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은 상록수보건소에서 빈센트의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상을 추천하면서 이루질 수 있었다.마리엣다수녀 안산빈센트의원 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락하고 좋은 환경의 폭넓은 진료를 해 드리라는 소임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창원 한마음병원, 소외아동들과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지난 14일(토) 소외 어린이들을 초청해 대구 우방타워랜드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에는 38대 대형 버스와 10여대의 소형버스가 동원됐다. 경남도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경남아동보호 전문기관, 창원시 발달장애아 부모회, 진해 재활원, 신나는 문화교실,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18개 시설, 창원여성의 집, 지역아동센터(14개), 사회교육센터(4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통영종합사회복지관교, 교통사고 유자녀 등) 1700 여명이 초청됐다. 행사를 위해 한국국제대학교, 중앙신문, 한마음병원 의사회·나눔회 등 유관단체 및 두산중공업, 센트랄모텍, S&T중공업, 삼성증권, 한마음산후조리원 등 기업이 함께 했다. 한마음 병원은 소외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17년 째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하충식 원장은 "어려운 환경을 딛고 꿈과 희망을 일궈 훌륭한 어른이 되기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나들이를 다녀온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김00(여 13세)양은 “오늘하루 너무 재미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 원장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마음병원은 매년 소외 청소년 아동을 위해 봄소풍 가을체육회 여름ㆍ겨울 영화 관람과 식사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분해를 통한 몸매 조각술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지방흡입은 많은 지방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술 후 멍과 붓기가 심하고, 통증도 상당기간 지속된다. 시술부위에 몇 개월간 압박붕대나 특수하게 제작된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지방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소 10회 이상의 시술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이 심한 단점이 있다. 또한 그런 고통에 비해서 바라던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스마트리포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 아닌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조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얼굴(볼살, 턱살, 광대뼈 앞쪽부위살), 이중턱, 종아리, 발목, 무릎윗부분, 겨드랑이 뒷부분, 등(브래지어라인 아래), 팔뚝살, 지방이식 시술 후 과도하게 많은 지방이 생착된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적용대상 1) 볼살, 이중턱 2) 상복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 3) 팔 안쪽, 겨드랑이 쪽 지방 4) 옆구리 튀어나온 부분 5) 허벅지 안쪽,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분 6) 종아리, 발목 등 기존의 지방흡입술로는 시술하기 힘들었던 부위에 특히 효과적 7) 지방흡입술 후 일부 남은 지방을 없앨 때도 유용 시술은 부분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한다. 시술시간은 마취시간을 제외하고 10~20분 정도에 불과해서 지방흡입을 받고 싶어도 지방흡입의 사고 위험 때문에 주저 하셨던 분들에게 두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하면 출근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스마트리포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탄력을 되찾아 준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분해를 통한 몸매 조각술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지방흡입은 많은 지방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술 후 멍과 붓기가 심하고, 통증도 상당기간 지속된다. 시술부위에 몇 개월간 압박붕대나 특수하게 제작된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지방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소 10회 이상의 시술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이 심한 단점이 있다. 또한 그런 고통에 비해서 바라던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스마트리포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 아닌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조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얼굴(볼살, 턱살, 광대뼈 앞쪽부위살), 이중턱, 종아리, 발목, 무릎윗부분, 겨드랑이 뒷부분, 등(브래지어라인 아래), 팔뚝살, 지방이식 시술 후 과도하게 많은 지방이 생착된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적용대상 1) 볼살, 이중턱 2) 상복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 3) 팔 안쪽, 겨드랑이 쪽 지방 4) 옆구리 튀어나온 부분 5) 허벅지 안쪽,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분 6) 종아리, 발목 등 기존의 지방흡입술로는 시술하기 힘들었던 부위에 특히 효과적 7) 지방흡입술 후 일부 남은 지방을 없앨 때도 유용 시술은 부분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한다. 시술시간은 마취시간을 제외하고 10~20분 정도에 불과해서 지방흡입을 받고 싶어도 지방흡입의 사고 위험 때문에 주저 하셨던 분들에게 두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하면 출근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스마트리포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탄력을 되찾아 준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항암치료도 효과 없는 암, 갑상선암 현재 여성암 1위는 단연 갑상선암이다. 그 중에서도 30대~50대 여성이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을 넘는다. 갑상선암 뿐 아니다. 갑상선과 관련해 기능항진증과 기능저하증도 여성들이 겪는 흔한 고통이 됐다. 최근 몇 년 새 갑상선암 환자가 늘어난 것은 발병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한 탓은 아니다. 진단장비의 현대화와 건강검진이 늘면서 조기 진단율이 높아진 덕택이다.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암은 암이다. 소홀했다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다.호르몬이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갑상선치료 전문병원 나비의 꿈 의원 신중우 원장은 “갑상선에 생기는 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거나 또는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 둘 중 하나다. 그 외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악성 종양일 경우 암이다”고 설명한다.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는 기능저하증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가장 흔하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유전적인 소인도 존재한다. 이유 없이 살이 찌면 기능저하증을 의심하자.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만 보충하면 된다. 대신 한번 발병하면 영구적이어서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하게 된다. 저하증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어 남성에서는 발병빈도가 낮다.감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상대적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률도 높다. 예민해지며 체중이 급격히 준다. 기능항진증의 치료는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요오드 치료, 수술의 방법이 있다. 신 원장은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할 순 없지만 우선 약물치료로 호르몬 수치를 조절해보고 재발이 잦다거나 치료가 안 될 경우 방사선요오드치료나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결절 발견되면 암검사 필요갑상선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이라 한다. 신 원장은 “결절은 갑상선 양성종양이나 만성 갑상선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다. 비교적 흔한 갑상선 질환 중 하나인데 중년 여성의 경우 약 5%에서 결절이 만져진다”고 설명한다.갑상선 결절이 1cm이상 커지면 압박증상이 나타난다.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하고 기침을 유발하거나, 숨 쉴 때 답답하다. 갑상선 결절이 발견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결절이 암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겉에서 만져지는 갑상선 결절의 약 5%는 갑상선암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에 의한 결절은 매우 딱딱하고, 만졌을 때 주위 조직과의 유착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또 자라는 속도가 빠르면 주위 신경을 침범하여 목이 쉴 수 있고, 결절이 있는 쪽 목에 임파절이 커질 수 있다.울산 유일 방사선치료병실 갖춰갑상선암은 대개 1cm이하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아 생명에 지장을 주는 일은 적다.대신 갑상선암은 암 중에서도 특이하게 증상이 없고 일반 항암치료도 효과가 없다. 그래서 방사선요오드치료로, 수술시 제거하지 못한 미세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고 재발을 막는다. 방사선요오드치료는 고농도 방사선물질이 함유된 알약 한 알을 먹는 것으로 끝난다. 무척 간단해보이지만 이 약에 포함된 방사능물질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방사능 양의 1000억 배가 넘는다. 그래서 몸에서 그 방사능 물질이 다 빠져나올 때까지 특수처리된 병실에서 3일 정도 지내야하는데 문제는 특수병실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갑상선암환자에겐 반드시 필요한 이 병실은 전국적으로도 예약이 밀린 상태다. 대개 6개월 이상 기다리는 건 예사다. 낮은 보험수가로 병원에서 병실확보를 꺼리기 때문이다.울산에 이 병실을 갖춘 곳은 신정동 나비의 꿈 의원이 유일하다. 신 원장은 “특수병실은 삼성서울병원도 몇 년 전 겨우 6실을 확보했을 뿐이니 다른 병원의 사정은 두말할 것 없다. 최근 갑상선암환자가 늘면서 이 병실 예약을 위해 울산은 물론이고 대구나 부산 등에서도 찾아온다”고 설명한다.나비의 꿈 의원은 갑상선요오드치료와 더불어 울산 유일 갑상선암치료병실, 갑상선암의 전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신 PET-CT를 갖췄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전문의를 마치고 부산 김동수 내과에서 과장을 역임한 신 원장은 "PET-CT는 몸의 대사활동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양전자 단층촬영기(PET)와 몸의 구조적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컴퓨터 단층촬영기(CT)의 장점이 결합되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최첨단 장비다. PET-CT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시간이 짧고 병변의 위치파악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어 병에 대한 진단 민감도가 탁월하다”고 설명한다.또 나비의 꿈에는 갑상선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감마카메라와 자체 피검사장비(RIA)까지 갖춰 대학병원보다 훨씬 편리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도움말: 나비의꿈 의원 신중우 원장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천연약초효소욕 15분, 피부 대변신 30대 중반까지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점점 피부는 건조하고 피부트러블은 자꾸만 나를 찾아온다. 그러던 때, 마침 천연약초효소욕 체험에 나서게 됐다. 효소욕? 연예인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일까 일단 주부리포터들 마음이 솔깃하다. 천연약초효소욕 중부드러운 약초에 누워 노폐물 배출할 수 있어해운대 좌동 청백한의원 부설기관인 ‘효소사랑’이 문을 열었다. 은은한 약초향기가 풍긴다. 오늘의 체험은 천연약초효소욕 스페셜 프로그램이다.히노끼 욕조 속에 검은 흙 같은 것이 천연약초 46가지를 배합하여 숙성시킨 효소라고 한다. 일단 ‘상황 효경고’ 한 팩을 마시고 전신 탈의 후 욕조 속에 들어갔다.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하듯 얼굴만 빼고 천연약초효소로 온몸을 덮었다. 이불을 덮고 누운 듯 따뜻하고 편안하다. 일반적인 목욕·찜질·사우나 등은 체감온도가 높아 피부표면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금방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다. 그런데 효소욕은 체감온도가 그리 높지 않다. 효소사랑 김강미 대표는 “미생물의 생명에너지와 발효열이 60℃에서 75℃까지 올라간 상태이지만 효소욕 원재료에 수분이 약20~30%라 매질 속에 수많은 공기층이 있어 실제 체감온도는 38~40℃ 정도”라고 한다.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5분도 채 안 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혔다. 겨울 내내 땀 한 방울 안 나던 몸에서 어느덧 물 흐르듯 땀이 흐른다. 매질 속에 있어 전신에 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는 없지만 얼굴에 이 정도라면 안 봐도 알만하다. 그냥 더운 것이 아니라 은근하게 따뜻한 것이 속부터 훈훈한 느낌이다. 효소욕 15분이 끝나고 욕조에서 나와 몸에 묻은 재료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고 깨끗한 물로 샤워만 했다. 바디로션은커녕 스킨 하나 안 발랐는데 건조한 느낌이 전혀 없다. 얼굴에 좌르르 윤기까지 흐른다. 피부자체에서 나는 윤기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15분만에 혈색이 달라지니 피부톤까지 환해 보인다. 여자에게 이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다!!보통 목욕을 하고 옷을 입을 때 도리어 한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김대표는 “매질 속 60℃ 안팎의 높은 열이 서서히 오랫동안 체내로 전달돼 인체 깊숙한 곳에서 지방질이 분해되고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된다”고 말했다.피부미용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여기서 끝이 아니다. 귤피차를 한 잔 마시고 누워 아랫배에 약돌찜질을 하는 동시에 공기압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거기다 한방수제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렸다. 배는 따뜻하고 다리는 발가락부터 무릎, 허벅지 아래까지 화끈하게 마사지가 시작됐다. 20분간 3중 효과를 보는 사이 깜박 잠이 들었다.이번에는 마사지와 반신욕 효과가 있는 노블렉스를 20분간 체험했다. 허벅지와 엉덩이, 배살 떨림이 단연 최강. 하체관리에는 그만이다.스페셜프로그램의 마지막 코스인 왕뜸도 여성에게는 강추이다. 쑥뜸을 배위에 올려두고 30분 정도 있었다. 쑥의 훈기가 배를 통해 전신으로 퍼졌다. 윗배가 따뜻해지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현대인들의 만성병인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대장에 좋다. 특히 남성은 전립선, 여성은 자궁에 좋다고 한다. 거기다 뱃살까지 빠진다니 일석이조! 기존의 쌀겨효소욕이나 톱밥효소욕에 비해 냄새나 거친 느낌이 없다. 천연약초의 부드러움과 효과에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피가 가지 않던 깊숙한 곳까지 혈액이 순환되어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건강한 세포,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 원리가 실감된다.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건성피부, 건선 등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소의 놀라운 생명력이다. 체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도 이전의 으실으실한 한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자꾸 피부를 만져 보게 된다. 매끈한 느낌이 정말 좋다. 한방수제팩까지 한 얼굴은 아기피부(?)처럼 보송보송. 이때까지 그 어떤 피부마사지나 찜질로도 느낄 수 없었던 피부의 변신이다. 이제 피부도 적당히 포기하고 면역성이 떨어져 체력도 약하다고 인정했던 40을 목전에 둔 아줌마를 다시 꿈꾸게 한다. 연속해서 효소욕을 하면 정말 근본적인 변화가 보일 것 같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사전 필수예약이라 편안하고 우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강이 곧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속에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내 몸의 활성화! 천연약초효소욕을 강추한다. 효소사랑 (예약)070-4251-0026 천연약초를 이용한 명품 효소욕 효소사랑에서 효소욕, 약돌찜질, 공기압 다리마사지, 노블렉스, 왕뜸으로 이루어진 "천연약초효소욕 스페셜 프로그램"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출시했다.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효소사랑 상품권은 여름맞이 이벤트로 6월 ~ 7월에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알뜰한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어린이를 위한 ‘원주시 기후변화대응 전문 교육’ 인기 원주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전문 프로그램인 ‘기후야 놀자’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21개 초등학교 89개 학급의 2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 강의, 재미로 배우는 대체에너지 체험, 자가동력 인형놀이, 천연염색, 교실텃밭 만들기, 천연연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기후야 놀자’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신청학교와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신청한 학교 수의 증가로 일부 학교는 내년으로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높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원주시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지구 구출대작전’ 이라는 창작동화, ‘녹색생활 실천노트’를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보급하여 교육 후 생활 속에서 스스로 녹색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9
- 귀 주변 최소절개 하안면-경부 거상술 젊었을 때부터 미인으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던 올해 나이49세 임하자씨.거울 앞에서 눈, 코, 입 주변에 생긴 주름을 쳐다보면서 긴 한숨을 몰아쉬어 보는데…….‘혹시 다림질로 옷깃에 주름 펴듯 얼굴에 생긴 주름을 쫙 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벽에 걸린 거울을 들어다가 얼굴 가까이서 위, 아래로 기울여가며 살펴보아도 어지간해서 주름이 사라질 것 같지 않았다.얼마 전 동남아 여행 갔다 오면서 사온 천연 토코페롤을 1달째 복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주름은 깊어져가는 착각에 빠지곤 하는 것이었다. 2주전에는 피부 관리실 에서 프리미엄 코스 얼굴마사지도 받아보았는데 관리 받을 때는 피부가 팽팽해지다 며칠 지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40대에 접어들면서 생기기 시작한 얼굴주름이 이웃집 아줌마들의 성형열풍-동네병원에서 눈에 생긴 주름을 잘라 냈다느니, 얼굴에 지방이식을 했다느니 하며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하자씨도 10년간 새겨두었던 작은 소망을 이루고자 마침내 성형외과를 찾기에 이르렀다. 미니리프트(전)미니리프트(후)“선생님, 얼굴에 주름 좀 없앨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부쩍 신경이 많이 쓰여요.”얼굴은 세부분으로 나눠보면 이마의 모발 선에서 눈썹사이 부분까지를 상안면부, 양쪽눈썹을 연결한 부위에서 코와 윗입술이 만나는 부분까지를 중안면부, 그리고 윗입술에서 턱 끝 부위까지를 하안면부라고 합니다.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위쪽 피부가 중력방향으로 쳐져 내려와서 아래피부와 경계가 지거나, 안면부의 표정근육들이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인 수축으로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피부가 모여 그 사이가 갈라져 보이는 것입니다.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얼굴의 가장 아랫부분인 하안면부이며, 따라서 이 부위의 주름개선정도는 얼굴 전체 인상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하안면부 주름제거술(미니리프트)은 얼굴의 코 아래에서 목의 상반부 사이에 있는 주름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시술시 얼굴의 표정근육의 근막층(SMAS)을 일차적으로 당겨준 상태에서 바깥쪽 피부를 이차적으로 자연스럽게 당겨주기 때문에 시술받은 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브이라인(V-line)의 가는 턱선을 원하시는 분, 팔자주름이나 입가의 주름이 심해서 고민이신 분, 볼살이 많이 쳐져서 고민이신 분에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 절개선이 작고(최소절개), 수술부위가 넓지 않아(최소박리) 멍과 부기가 3주 이내에 대부분 사라져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정필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