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친환경 농축산물 직판장 (주)서부축산 봉선동에 대형 마트가 등장하면서 주변 중소형마켓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장기 경기불황까지 겹쳐 업주들의 얼굴엔 먹구름이 끼어있다. 이런 시장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게가 있다. 친환경농축산물직판장인 ‘서부축산’이다. 2년 전 이곳에 터를 잡아 지역 마케팅 전략에 성공한 김관중 씨 마켓 영업을 들어봤다.서부축산의 대표식품 고기와 과일이곳의 매출 효자 식품은 ‘고기와 과일’이다. 특히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과일은 봉선동 일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최고를 자부한다. 비결은 ‘최상의 품질’만 취급한다는 것. 제철과일을 기본으로 지역 특성상 수입과일을 찾는 사람이 많아 맛있는 과일만 엄선해서 진열해 놓고 있다. 김 대표는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일반식품의 판매율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일만큼은 이곳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아 대형마트에서 시장을 본 주부들도 과일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에 들른다”고 말했다. 그래서 대부분 고정 단골고객들이다. 과일은 신선도를 고려해 매일 새벽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해 온다. 구매할 때도 가격보다는 품질이 우선이다. 조금 비싸더라도 더 맛있고 좋은 상품만 골라서 매장에 진열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과일을 사가는 고객들은 가격을 깎지 않고도 바로 물건을 사갈 정도다. 주인장의 신용이 자리를 잡을 셈이다. 유기농 귤은 제주 농장과 직접 계약을 맺어 당도 높은 귤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베리, 망고, 체리 등도 재고가 없을 정도로 판매율이 좋다. 서부축산의 고기도 보증수표다. 한우 암소를 직접 작업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고기를 매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생고기는 물론 사골도 직접 고아 육수를 팩에 넣어 판매하고 있다. 광주 전지역 배달도 오케이김 대표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마케팅 전략에 주효했다. 먼저 포인트적립카드를 고객들에게 배부했다. 구매한 금액의 1%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배려했다. 하루 매출의 70%가 바로 포인트 회원이다. 회원도 무려 5000명에 달한다. 또 주말이면 고기와 과일 세일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문자발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품질만큼은 최고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면서 전화배달 주문건수도 수직상승이다.배달은 30분 내에 해결하는 것이 김 대표의 운영 철학.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고객의 불만은 100% 수용된다. 과일도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서부축산은 봉선1호점에 이어 염주2호점도 문을 열었다. 봉선점이 친환경 유기농 제품 위주라면 염주점은 일반제품까지 갖춰져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문의 : 062-673-0607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7-22
- 새롭게 등장한 5만 원권, 직접 써보니 지난 6월 23일, 5만 원권 지폐가 첫선을 보였다. 근 36년 만에 발행된 고액권으로 온 국민의 관심은 물론,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예측도 다양하다. 하지만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위폐 방지형 은선 부분이 벌어지고, 위폐가 유통되는가 하면, 5천 원권과 헷갈려 손해를 봤다는 등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여성이 최초로 지폐에 등장한 점만으로도 왠지 반갑고, 궁금하고, 친해지고 싶은 5만 원권, 자세히 들여다보자. 나혜진 리포터 happom@naver.com신권 발행 당시부터 가장 크게 염려한 부분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다. 지출 기준이 5만 원에 맞춰질 수 있다는 것. 경조사 비용이나 세뱃돈, 자녀 용돈 등은 3만 원 대신 5만 원이 주가 될 것이며, 외식업이나 유통업계에서는 5만 원에 맞춘 상품을 개발해 소비의 기준을 5만 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금 거래를 주로 하는 소규모 상인, 배달원, 택시기사 등은 1만 원권 잔돈을 넉넉히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한숨을 쉬고 있다고. 5만 원권이 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시중 유통 비율은 낮다고 한다. 처음이라 신기한 마음에 교환은 많이 하지만 아직은 소장용 수준이라고. 빳빳한 새 지폐를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실제로 주위의 반응을 알아보고 싶어 본격적으로 5만 원권 쓰기에 나섰다. 은행에서 5만 원권으로 교환하기10만 원권 수표 2장을 들고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 직원에게 “5만 원권으로 교환하려면 일반 창구를 이용해야 하나요?”라고 묻자 다음 번호가 바뀔 때 슬며시 내밀면 바꿔줄 것이라 했다. 번호가 바뀐 틈을 타서 잽싸게 실행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유인즉 수표였기 때문. 결국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20만 원을 찾은 뒤 창구에서 5만 원권 4장으로 바꿨다. 창구 직원에게 신권 교환이 많았냐는 질문에 “며칠은 교환을 많이 하셨는데, 5만 원권을 쓸 곳이 없다며 다시 1만 원권으로 교환해 가는 손님들도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의외였다. 빠닥빠닥한 신권을 손에 쥐고 보니 사용하지 않아도 지갑에 한 장쯤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비주얼은 훌륭했다. 택시 타기본격적으로 5만 원권을 사용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 남구로역에서 약속 장소인 부천시립도서관까지는 20~30분 거리. 이 정도면 택시비가 1만 원 미만이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택시 기본요금도 2천400원으로 올랐고, 도서관 위치를 잘 몰라 조금 헤맨 탓에 1만800원이 나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기사님, 5만 원권인데 잔돈 있으세요?” 순간 아저씨의 표정이 달라졌다. 조금 전만 해도 친절하게 말씀하던 분이 아무말 없이 두 개의 지갑에서 번갈아 잔돈을 꺼냈다. 잔돈으로 3만9천200원을 받아들고 “감사합니다” 하며 씩씩하게 내렸는데, 아저씨 반응은 영 시큰둥했다. 이 번거로운 거래에 마음이 상한 모양이다. 1만1천 원을 내면 간단히 200원만 거슬러주면 될 것을 굳이 5만 원권을 내서 사람 피곤하게 하냐는 심사인 듯.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날 터, ‘택시기사님’ 긴장 좀 하셔야겠다. 점심 먹기도서관 앞에서 친구를 만나 근처 김밥집으로 들어갔다. 김밥, 라볶이, 순두부를 시켰는데 9천 원밖에 안 나왔다. 조금 전 택시에서 그랬듯이 이 낯선 5만 원권을 선뜻 내기에는 마음이 참 불편했다. 아주머니는 잠깐 놀라더니 아무 말 없이 앞치마에서 돈다발을 꺼내 거스름돈을 주셨다. 밥값으로 5만 원권 많이 받았냐고 묻자 “오늘 처음인데 큰일이네. 돈이 이렇게 값어치가 없어져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긴, 분식집에서 1만 원도 안 되는 점심을 먹고 5만 원을 내미니 5만 원이면 큰돈인데 마치 1만 원처럼 인식되는 상황에 한숨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재래시장에서 장보기마지막으로 재래시장에 채소를 사러 갔다. 감자 한 바구니, 아욱 한 단, 새송이 버섯 두 봉지를 담았더니 7천 원이란다. 이번에도 살짝 미안한 마음에 지갑을 찾는 척하다가 봉투에서 5만 원권을 꺼내 내밀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5만 원권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흔들어보는 등 의심의 눈초리를 날렸다. 순간 당황해 “이거 위조지폐 아니에요”라며 아주머니를 안심시켰다. 아주머니는 “나 오늘 이거 첨 받아보네. 여태 5만 원권 낸 손님 한 번도 없었어”라며 잔돈을 거슬러줬다. 5만 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5만 원권을 직접 사용해보니 10만 원권 수표보다는 확실히 사용하기 편했다. 하지만 돈의 가치가 왠지 1만 원권 5장보다 가벼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1만원 미만의 계산을 할 경우 익숙해지지 전에는 사용하기 불편할 것 같다. 전문가들은 고액권 화폐 발행과 물가 상승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한다. 서비스나 상품 기준이 5만 원에 맞춰짐에 따라 씀씀이가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지만, 그도 마음먹기 나름. 4만9천 원이라는 문구에 현혹되지 않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9천900원이 1만 원 미만이라는 생각에서 싸게 느껴지듯이 5만 원권도 점차 익숙해지면 4만9천 원이 왠지 싸다고 느껴질 듯. 특히 백화점에서 4만9천 원 상품에 지름신이 들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보자. 2009-07-21
- 원주 혁신 도시 배후 ‘현대아카데미플라자’ 분양 원주 동부권 상권을 주도할 현대아카데미플라자((주)스카이팰)가 준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갔다. 원주 동부권 상가로서는 최대 규모로 혁신도시 인근 동부권 개발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원주시 반곡동 현대아이파크와 벽산블루밍 사이 강변에 들어선 현대아카데미플라자는 단구동 268번지 외 3필지에 연면적 1만3㎡(3025py), 건축 면적 1352㎡(400py),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설됐다. 상권으로는 1335 세대의 현대아이파크와 731세대의 벽산블루밍 1#2차, 기존 삼익아파트, 동신아파트, 금강아미움, 효성을 포함해 신축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7천여 세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향후 혁신 도시와 연계한 택지도 상권으로 포함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단가는 평당 400~1800만 원선이다. 분양에 따른 가치 상승과 함께 임대 수익 보장 확약서도 발급해 분양만 받아도 임대 수익이 보장된다. 융자도 잔금의 40%까지 가능하다. 현재 영어전문 ‘아발론교육 원주캠퍼스’와 강남의 수학전문학원인 ‘수학에 미친(美親) 사람들’ 등 대형 학원들과 원주 최대 규모의 헬스클럽, 병원 등 다양한 업종들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현대아카데미플라자 관계자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근생 업종과 학원의 입점을 추천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병의원에 대한 파격 할인 분양을 진행한다. 분양 문의 (033)766-8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0
- 유기농 한우암소 및 돼지 할인 판매 유기농 한우를 먹고 싶어도 100g당 2만원이나 되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유기농 창고형 할인매장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유기농 암소 1마리와 유기농 돼지 5마리 공동 구매를 통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유기농 육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7월 13일까지 예약을 받아 7월 17일 공급하는 이번 유기농 육류는 유기농 암소 등심 로스(500g) 5만8000원 무항생제 한우 등심 로스(500g) 2만9600원, 유기농 돼지 삼겹살(500g) 1만7900원 무항생제 돼지 목심 로스(500g)는 1만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한우는 전북 완주군 고산에서 유기농곡물과 농업부산물을 자가발효시켜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것으로 진짜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새농측은 밝혔다. 한편 유기농 돼지는 충남 예산의 가나안 이연원 농장에서 유기농 사료로 사육된 것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산의 함량이 풍부, 부드럽고 연한 육질로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이밖에 새농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무항생제 삼계닭(5100원)과 토종닭(9900원), 민물장어, 간장꽃게장 등도 공동구매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401-4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선포셀린 1일 무료체험 행사 실시 유약까지 발라 구워 낸 자기위에 안료로 그림을 여러번 반복해 그려내는 장식미술로 소수계층에서만 누릴 수 있던 공예인 포셀린 페인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일 무료 체험행사가 논현동 선포셀린 아카데미에서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화, 목, 토 중 2시간 정도 진행되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먼저 테스트한 후 수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포셀린페인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게 준비되었다. 희망자는 전화상담 후 시간과 요일을 정해 참여하시면 된다. 문의 (02)546-7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브라바(BRAVA)로 올 여름 자연미인 준비하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라바(BRAVA)에서 자연미인의 완성 쌩얼 메이크업을 위한 B.B크림 런칭과 동시에 ‘Summer B.B.B대축제’를 준비하여 브라바 쇼룸에 방문하는 무료체험 고객들에게 브라바 앱솔루트 토탈 B.B크림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브라바는 하루 10시간 14주 사용하면 가슴사이즈가 평균 한컵 이상 커지는 FDA승인 가슴확대시스템이다. 문의 (02)3453-82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빚 안갚는 채무자의 재산 추적 방법 판결을 받았는데 돈을 받을 방법이 없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된다. 채무자가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강제 집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동사무소에서 채무자 주소를 확인하거나 시청에 가서 채무자의 재산세 부과내역을 검색해 보면 재산을 찾기 쉽겠지만 관공서에서는 개인의 사적이 정보라는 이유로 이에 절대 협조해 주지 않는다. 이처럼 채무자가 스스로 빚을 갚지 않고 그 재산을 발견하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재산을 추적하여 찾아낼 수 있을까? 채무자의 재산을 찾아내서 강제 집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있다. 법원에 채무자의 재산목록을 제출하도록 신청하는 것인데 이를 채무자 재산명시제도라고 한다. 법원에 채무자를 상대로 재산관계를 명시하라는 신청을 하면 법원은 채무자에게 연락을 해서 법원에 출석한 후 선서 후 진실된 재산목록을 제출하게 한다. 채무자는 법원에 가서 3개월 이내에 변제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3개월의 범위 내에서 재산신고 의무를 유예받을 수 있다. 또 새로운 기일에 출석하여 채무의 3분의 2이상을 갚았으니 1달만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면 재산신고를 재차 유예 받을 수도 있다. 채무자가 법원에서 출석하라는 날 출석하지 않거나 재산 목록 제출을 거부하면 20일 이내의 감치를 당할 수 있다. 교도소에 감치된 후에도 재산 목록을 제출하면 바로 석방될 수 있다. 빚 안 갚는다고 구속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고 하소연할 수도 있다. 이것은 재산 목록을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이므로 재산이 없으면 없다는 목록을 제출하면 처벌받지 않는 것이므로 빚을 안 갚는다고 처벌하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허위로 재산 목록을 작성해서 제출해도 안 된다. 자신의 재산을 타인에게 명의신탁을 해 놓고 재산 목록에 기재하지 않으면 허위 재산 목록 제출이 된다. 채무자의 주소를 알 수 없는 경우 관공서에 주민조회를 할 수 있다. 채무자가 제출한 재산 목록이 진짜인지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채무자가 제출한 재산 목록에 대하여 강제 집행을 하였지만 채권 회수를 하지 못한 경우, 채무자가 재산 목록 제출을 거부한 경우, 채무자 허위의 재산 목록을 제출한 경우에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직접 재산 조회를 할 수 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채무자의 재산을 추적 조회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다. 다만 채무자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빼돌린 재산을 찾는 것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 소초면에 문 열어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 제19호점이 소초면 학곡1리 녹색농촌체험관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1개소가 추가 지정되면서 원주시에서 지정한 치악산한우 전문판매점은 19개소로 늘어났다. 축산물 전문 판매점 8개소, 전문음식점 9개소, 학교급식 납품 전문업체 2개소 등이 현재 치악산 한우를 취급하고 있다. 원주시는 “치악산과 구룡사를 찾는 시민과 외지 관광객에게 치악산 한우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치악산 한우 사육이 증가하는 대로 지정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한국의학심리연구원, 설명회개최 한국의학심리연구원 ‘힙스(www.hyps.co.kr)’는 7월 8일(수) 오후2시 본원에서 마음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음AT(자율훈련)와 학습능력발현 AT(자율훈련) 프로그램과 자율훈련을 통해 브레인의 능력향상 시키기 및 HYPS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다.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711-7777 아이수학, 초등 선행과 심화 선택방법 설명회 개최 대치동 아이수학은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초등 자녀 선행, 심화학습 선택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천병수 원장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선행과정이 필요한 학생과 심화과정이 필요한 학생,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병행해야하는 학생이 있는데 학부모들은 무조건 선행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에 맞는 학습 선택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예약 후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천병수 원장이 직접 저술한 ‘나단계 서술형 문제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책은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다질수 있는 학습서로, 천병수 원장은 과거 홍대부속초등학교와 서울 양화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며 12년 연속 전국 수학경시대회 대상 및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강남교육청 영재원 합격자를 2명 배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아이수학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도 같이 진행한다. 문의 (02)529-11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파인테크닉스, 보급형 LED스탠드 선보여 파인테크닉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F-V10은 LED스탠드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LED광원이 지닌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빛 밝기 조절 기능이 있다. 선와이즈 LED스탠드는 지난 3월과 4월 안과의의 추천을 받아 스탠드업계로는 최초로 검안학회와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홍보부스에 참가,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안과전문의들부터 인정받은 신뢰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출원 중인 선와이즈 스탠드의 도광판은 광원이 시야에 노출되지 않는 간접조명방식으로 시력보호에 뛰어나다. 선와이즈 LED스탠드 보급형의 소비자 가격은 98,000원(F-V10)이며 각 대리점과 선와이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1)463-8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