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정신건강 이젠 체질요법으로 치료하세요

지역내일 2008-08-14
ADHD, 틱장애,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등 신경증 치료에 맞춤처방 이루어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원에 둘러 싸여 생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반응을 보이지만 어떤 사람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누적될 경우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또한 성인병의 70%이상이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대병으로 알려진 정신질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나 면역기능, 내분비 기능의 균형을 잃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여러 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가지게 된다. 정신질환 가운데 한 가지인 우울증은 흔히 정신이 쇠약한 사람들이 잘 걸리며 치료가 힘든 질병으로 알고 있는데 정신질환은 신체질환과 마찬가지로 3명 중 1명 꼴로 흔하게 걸리는 질병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정신질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질환자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성인에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소아 및 청소년 정신장애를 겪는 아이들은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가족간의 의사소통은 물론 사회적으로 문제아로 낙인이 찍히거나 비행청소년의 길을 걷기 쉽다.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환청을 듣거나 이유없이 웃는 사람을 떠올리는 이가 적지 않지만 이러한 증세를 보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는 전체 정신질환자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가장 흔한 정신질환인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화병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아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기분이 나빠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길 뿐이다. 정신질환, 즉 신경증에 걸리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울증, 환청, 망상 등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원인이므로 한약이나 침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ADHD, 틱장애 치료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주위가 산만해 가정은 물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부모로부터 체질을 물려받은 경우도 있으며 한방에서는 기가 들뜬 상기와 간장과 심장의 화가 상승한 상열로 보는데 심장과 간, 그리고 비장을 강화시키면서 신경을 안정시켜 아이를 차분하게 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틱장애는 지나치게 눈을 깜박이거나 습관적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아이들은 틱으로 의심할 수 있는데 이 역시 과다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소아의 중풍, 화병이다. 이 또한 소아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근본적인 체질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갖가지 신경증들은 증상은 같아도 원인이 제각기 다르다. 사상체질에 따라 소음인과 소양인, 태음인과 태양인의 성격과 장기의 기능에 따라 원인이 다르므로 각 체질에 맞추어 치료가 이루어져 위의 질병에 대한 치료는 물론 몸을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변승준 원장은 3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사상의학을 토대로 체질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를 해 나가고 있다. 사상의학은 사람마다 각각의 독특한 체질과 생리와 성격, 심리를 구분하여 근원적인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한약과 침, 그리고 상담치료가 이루어지는데 한약으로 보법과 사법치료를 하고 침으로 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상담치료를 통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환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데 앞장서고 있다.
도움말 : 변승준 원장
김영서 기자 ys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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