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지역유해환경 정화에 직접 나섰다

지역내일 2008-09-11
양천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과 범죄 취약지구 실태를 직접 체험토록 하는 ‘명예 방범대’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1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중?고등학생 ‘명예 방범대’ 30명을 비롯해 목5동 주민센터, 목1동 지구대, 청소년지도협의회, 양천구아동위원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순찰활동을 가졌다.

순찰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로 많이 모이는 학원과 독서실 주변, 공원, 유흥가 밀집지역 등 방범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폭력행위와 음주 배회, 흡연, 고성방가 등 각종 비행예방을 위해 홍보자료를 나눠주거나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순찰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명예 방범대’는 직접 동네 순찰을 통해 우범지역 지도를 만들기도 했다.

구는 매월 상시적으로 청소년 ‘명예 방범대’와 함께 청소년유해업소와 지역을 지도단속 해 나갈 계획이다. (2620-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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