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탐방 -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

지역내일 2008-11-10

뇌 운동 ‘뉴로피드백’으로 우등생 된다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학습능력 최대 발휘되어 성적 저절로, 몸과 정신 함께 키워

자녀가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공부 했음에도 성적이 시원치 않은 경우 자녀를 나무랄 수도 없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또한 성적을 지금보다 더 올려 우등생 대열에 오르고 싶은데 도저히 성적이 오를 기미가 없는 학생, 의지가 약해 혼자 학습이 힘든 경우,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등도 마찬가지다.
성적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오르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뇌의 상태로,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에서는 성적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덜어준다. 뇌 운동인 ‘뉴로피드백’을 통해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공부가 되는 뇌로 만들어 성적은 물론 자신감과 리더쉽까지도 얻을수 있도록 몸과 정신을 함께 키운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뇌를 칭찬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 적절한 방법을 모르면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자신의 정신을 차분하고 긴장이 풀어진 상태임과 동시에 깨어있고 집중 상태로 만들어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훈련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공부방법이라 할지라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에서는 뉴로피드백 운동으로 이러한 정신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 성적은 저절로 따라온다. 또한 학습능력의 개발로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이 발달되어 문제해결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게 된다.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센터 김경선 실장은 “뉴로피드백 훈련은 오랜 정성과 과학적인 방법으로 소리를 통한 뇌의 자극이 아니라 기질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뇌를 칭찬해주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뇌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뇌의 가소성’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극을 통한 뇌 발달이 아니라 뇌가 스스로 학습 인지를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따로 자극기를 끼지 않으므로 뇌가 보다 깨끗해진다.
김 실장은 “이렇게 뇌가 클리어해지면 학습에 바로 반영이 되어 성적이 쑥쑥 오른다”고 말했다. 똑같은 뇌 구조도 환경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조용한 레스토랑에 가면 아이들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정숙한 반면 시끄러운 식당에 가면 떠들고 돌아다니는 이유도 바로 뇌의 환경에 따른 능력 때문이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필요한 사람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거나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부족한 경우, 두려움이 많고 자신감이 없거나 산만하고 어수선한 아이, 머리가 자주 아프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무기력증,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 부족, 체력이 약하고 성장이 늦은 허약체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불안심리, 불면증, 게임중독, 강박증, 교통사고 후유장애 등이다.

뇌파 통해 보고 느끼면서 훈련
뉴로피드백 훈련이란 뇌신경운동을 말한다. 몸은 근육의 집합으로 근육운동을 해야 하지만 뇌는 신경의 집합으로 신경운동을 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뇌를 보다 건강하게 활성화시키고 최적의 상태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이 뉴로피드백 훈련이다.
김 실장은 “자신의 뇌파가 변화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훈련을 한다”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깨닫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뉴로피드백 훈련과정은 먼저 이마에 전극을 부착하고 뇌파를 측정한다. 측정하는 동안 모니터의 화면을 보고, 원하는 뇌파가 미리 정해놓은 수준 이상으로 나오면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이 움직이고 음악이 나온다. 이것이 정신적 보상이 되어 자꾸 그러한 뇌파를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를 반복함으로써 자신이 집중하거나 안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스스로 배우게 된다.
초기에는 약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계속 훈련함으로써 넓고 튼튼한 신경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이로써 뇌의 구조인 뇌력의 상태가 최적화된다. 누구나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통하여 뇌파를 정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치료 후에는 뇌의 학습효과로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
특별 이벤트로 2주간 무료로 뇌파를 측정해준다. 대상은 예비 초등, 중학생, 고등학생이다.
문의: (02)562-9078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