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공간

일식 돈가스집

지역내일 2008-11-10


돈가스는 일본의 가정요리로서 매우 일반적인 음식이지만 특유의 맛과 볼륨감 때문에 어린이와 회사원들의 점심, 저녁식사로도 매우 선호하는 메뉴다. 특히 일본 정통 돈가스는 바삭한 튀김류와 함께 식감이 좋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식 때도 가장 손이 먼저 간다. 요즘은 전통 일본 돈가스에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퓨전 돈가스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얼리지 않은 순살 돈가스 - 하나비
도곡동 뱅뱅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 ‘하나비’는 얼리지 않은 순살 돈가스 맛이 일품이다. 일체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얼리지 않은 돈가스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자체가 두툼해 맛이 더 있다.
인기메뉴로 ‘로스까스’와 ‘히레까스’를 꼽는다. 로스까스는 얼리지 않은 등심만을 사용해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미각을 돋궈준다. 히레까스는 고기맛이 연해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는다. 각각 1인분 5천5백원, 6천원. 1인분 6천원인 ‘생선까스’는 대구가 재료로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다.
가스류인 ‘코돈부루’는 고기와 고기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와 피망, 양파 같은 야채와 섞여져 고급스런 치즈의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야채가 많아 맛이 느끼하지 않고 쫀득해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1인분 8천원. ‘돈까스 정식’은 로스와 생선, 새우,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1인분 8천원.
‘손님이 왕이고 최고’라는 이 집 주인의 친절함도 7년간 한결같이 단골들이 찾는 이유다. 근처에 사무실이 많아 점심에 직장인들로 붐빈다. 점심메뉴로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우동류를 많이 찾는다고. 일본식 우동으로 ‘해물나베우동’과 ‘김치나베우동’이 있다.
해물나베우동은 갖가지 해물과 가쓰오부시가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특징이고 김치나베우동은 얼큰한 김치와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각각 1인분 6천원, 5천원.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국물이 된장이 아닌 ‘가쓰오부시’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소스도 과일과 꿀을 넣고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맛이 깨끗하고 텁텁하지 않다.
겨울 계절음식에는 ‘돈나베‘가 인기다. 냄비에 국물을 넣은 후 야채와 돈가스 그리고 계란을 풀어 넣은 메뉴로 뜨거운 돈가스 국물맛이 생각날 때 안성맞춤이다. 약간 단맛이 나 젊은층이 많이 먹는다. 단체 도시락 주문과 포장배달도 정성껏 한다.
*위치 : 도곡동 뱅뱅매장에서 왼쪽 골목으로 200m 올라가면 보인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주차 : 가능
*문의 : (02)3461-8972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 사보텐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일식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강남점은 일본 신주쿠 돈가스맛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독특한 맛이 이 집의 특징이다. 모든 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운 국산 암퇘지만을 사용한다. 가장 많이 먹는 등심과 안심부위는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맛을 잘 살리는 안심만을 이용한다. 모든 고기를 40년 노하우인 기술로 숙성시켜 한국과 일본 사보텐만 공급한다.
빵가루는 고기와 튀김기름 사이를 연결하여 바삭한 맛을 내고 생빵가루를 사용하여 튀김시 기름이 남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전용 분쇄기를 이용해 바삭거리는 튀김맛을 유지한다.
소스와 드레싱은 사과, 토마토, 당근, 양파 등을 기본으로 26종류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주요 메뉴 돈가스 정식인 ‘로스가스 정식’은 등심부위를 엄선하여 잘 숙성시킨 돈육으로 튀겨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1인분 9천3백원. ‘히레가스 정식’은 부드러운 안심을 튀겨 깔끔하고 단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메뉴다. 1인분 1만5천원. ‘모짜렐라 치즈가스 정식’은 부드러운 안심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있다. 1인분 1만1원.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사보텐 정식’은 안심, 등심, 새우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1인분 1만4천원에 즐길 수 있다. 돈가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메뉴로는 ‘돈가스 알밥 정식’을 준비했다. 날치알이 푸짐하게 들어간 알밤정식에 고소한 안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음식이다.
스페셜 음식도 다양하다. ‘크레이지롤’ ‘돈가스롤정식’ ‘스위트에비롤’이 마련되어 있다. ‘돈가스롤 정식’은 캘리포니아롤과 돈가스 미니 우동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로 1인분 1만2천원. ‘크레이지롤’은 신선한 야채와 부드러운 게살, 색색의 날치알이 상큼하다. 1인분 9천8백원.
위치 : 강남역 6번 출구에서 100m 직진하다 좌회전 스타벅스 옆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공간 없음
문의 : (02)347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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