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동방신기 빅뱅 등 ‘최강 아이돌’이 콘서트에서 뭉친다!

지역내일 2009-04-08 (수정 2009-04-08 오전 9:37:34)



콘서트> 스파클링 콘서트
동방신기 빅뱅 등 ‘최강 아이돌’이 콘서트에서 뭉친다!
동방신기, 빅뱅, FT아일랜드, 샤이니, SG워너비, 이지훈, 신혜성, 이민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그것은 바로 4월11일, 1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파클링 콘서트’.
스파클링 콘서트는 경제 위기 극복 기원과 함께 코리아 그랜드 세일 및 한국 문화 홍보를 목적으로 에넥스텔레콤의 주최로 진행된다. 에넥스텔레콤 측은 이번 공연을 위 2,3층 관객까지 콘서트를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무대를 제작했다. 또 연예인과의 깜짝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하고 연예인들의 친필 사인 CD를 선물로 마련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내로라하는 아이돌 스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열광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문의 (02)539-2161

전시> 대한제국 황실 사진전
대한제국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그동안 수집해온 근대 사진들 중에서 황실 사진만을 선별해 6월6일까지 <대한제국 황실 사진전>을 기획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종과 순종의 어진부터 영친왕과 이우의 초상 사진, 순종의 친경식(왕이 밭을 직접 갈고 농사를 권장하는 의식), 고종의 국장 등 황실과 관련된 5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 최근까지 명성황후의 초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궁중의 여인의 원본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조선 왕조 519년에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 황실이었던 대한제국의 역사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본 사진들로 구성되며, 앨범 속 사진들은 영인본으로 제작돼 역사의 시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문의 (02)418-1315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남경주와 함께 돌아온 로맨틱 뮤지컬의 절대 강자
로맨택 코미디 뮤지컬 장르의 전설과도 같은 대표작 ‘아이 러브 유’가 KT&G 상상아트홀에서 9월 초까지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2005년 최다 관객 기록, 한국뮤지컬대상 외국 베스트 뮤지컬상과 연출상 수상을 비롯, 해외에서는 무려 13년 동안 롱런한 브로드웨이 최고의 히트작.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돼 우리나라를 포함, 500개 도시에서 흥행 신화를 기록할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보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다. 사랑과 결혼, 죽음 등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적당한 균형감으로 표현한다. 이번 무대에 초연 당시 배우 남경주가 다시 등장하는 것도 기대를 모은다.
김서희 리포터 ramongongjoo@naver.com


STAGE&EXHIBITION>
<공연>
베누스토 첼로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4월11일 오후 6시~7시30분 •장소: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입장료: 무료 •문의:(02)522-0067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일시:4월10일 오후 5시 •장소:강동어린이회관 •공연내용:비발디 사계 겨울 중 2악장,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등 •입장료: 무료(홈페이지에서 예약) •문의:(02)486-3516~8

전통 타악극 - 두드려!두드려!
•일시: 4월11일까지 평일 11시(단체)/오후2시/4시, 주말‧휴일 12시/오후2시/4시•장소: 2001 아울렛 천호점 괜찮은 홀•입장료: 일반 7000원, 회원 5000•문의:(02)482-7198

전통예술공연 ‘북청사자놀음’
•일시: 4월12일까지 오후 3시~5시 •장소: 서울놀이마당 •입장료: 무료 •문의:(02)414-1985

<연극>
어린이극 ‘신데렐라’
•일시: 4월1일~4월30일 평일 11시/2시, 주말‧휴일 1시/3시•장소:암사어린이극장•입장료:일반 1만1000원, 관극회원 7000원•문의:(02)481-8808

<오페라>
오페라 산책
•일시: 4월12일 오후 6시30분~8시 •장소:석촌호수 수변무대 •입장료: 무료•출연진:뉴 서울 오페라단 문의: (02)410-3114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윤영선 리포터zza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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