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지역소식

주민의 마음을 울리는 청렴메아리~

지역내일 2009-04-25 (수정 2009-04-25 오후 3:23:48)

주민의 마음을 울리는 청렴메아리~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각종 인․허가 업무 등의 업무를 민원인이 핸드폰을 통해 업무처리에 대한 시정을 직접 요구할 수 있는 청렴도 모바일 설문시스템인「청렴 Echo-system」을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민원인이 업무처리에 대한 결과를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받음과 동시에 핸드폰 문자나 ARS 등을 통해 설문에 참여하고 불만사항에 대한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대상 민원은 부동산 취득세․등록세 신고납부와 각종 인․허가, 신고, 계약 등 광범위하다.
지금까지는 각 부서에서 민원처리 상황을 수합받아 민원인들에게 전화를 통해 설문을 실시해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민원인들에 대한 더 정확하고도 신속한 설문이 실시되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업무처리상의 취약점을 쉽게 발견, 신속한 문제점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청렴도를 올해 말까지 20%이상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부패 없는 송파, 부당한 일처리 없는 송파 구현을 위해 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차걱정 2년동안 끝!
송파구와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30일까지 2009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 정기 신청을 받고 있다. 주차질서 확립 및 주차난 완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지금까지 6개월마다 다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자주 새 이용자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에 오래 거주해온 기존 이용자가 탈락하기도 하는 역차별이 존재하는 등 그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그래서 이번 정기 신청에서는 최장 2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장기 거주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지정되는 이용자들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따라서 향후 2년간 정기 신청은 받지 않고 수시 접수만 받는다.
이번에 신청하면 2년을 이용할 수 있음을 감안, 기존 신청자도 신청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다시 신청해야 한다.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 참여자는 주차구역 배정시 가중치를 부여받을 수 있디. 신청은 방문 접수는 물론 인터넷(http://songpa.park119.co.kr)으로도 가능하다. 이번 정기배정 결과는 5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송파구 자동차관리과 (02)410-3488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주차팀(02)2157-1039

송파파인타운 2, 8단지 구립어린이집 개원식 가져
송파구에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구립화 한 어린이집 제4,5호가 탄생했다. 송파구는 지난 22일 장지택지개발지구 내 송파파인타운 2․8단지 관리동 구립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최근 송파구는 사설 보육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고 보육료도 저렴한 공공보육시설을 확충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구립으로 전환했다. 최근 개원한 버들 어린이집을 비롯해 부리도 어린이집, 개롱 어린이집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구립어린이집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클린경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구는 신속히 파인2, 파인8 어린이집을 구립으로 전환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욕구를 풀어주기로 했다. 특히 파인8 어린이집은 밤 시간대에 일하는 부모들을 위한 최적의 보육공간이 될 전망. 관내 처음으로 24시간 보육시스템을 갖춘 어린이 집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5월에는 파인6, 10 어린이집 개원식이 예정되어 있다”며 “더 넓고 좋은 보육시설을 확충해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방위 날이 특별해졌어요
매월 15일에 실시하는 민방위의 날이 달라졌다. 재난대비 및 민방공대피훈련을 주축으로 하던 민방위의 날 훈련에 청소년 안보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송파구는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로 인한 안보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안보의식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판단해 청소년 안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6019부대 3대대, 송파공업고등학교와 협의하여 최근 진행된 제372차 민방위의 날, 송파고등학교 30개 학급 890명에게 약 50여분 동안 청소년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6019부대 3대대장(윤상노 중령)이 직접 나서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화생방 방독면 착용교육도 실시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구는 군부대, 학교 간 자매결연, 각급 학교 수련회 및 부대 개방행사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할 예정이며 민방위의 날 훈련 시 군부대장 주관 하에 청소년 안보교육을 연 1회 이상 정례화 할 계획이다.

이젠 나도 기후전문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송파구가 제2기 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기후아카데미를 주관하는 녹색송파위원회는 작년 5월에 창립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민․관 공동참여 방식 에코 거버넌스다. 민간 전문가가 구청장과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고 환경 전문가 및 기업, 시민단체,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환경관련 구정 자문에 응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년 9월에 이어 2기째를 맞이한 기후아카데미는 1기때의 호응에 힘입어 기간도 4주에서 10주로 늘어나고, 강의 내용도 새롭게 보강이 이루어졌다. 10주간 하루 2강 2시간씩 총20강으로 구성된 이번 제2기 기후아카데미는 환경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 현장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스피치 및 토론, 환경관련 현장 답사, 자전거 문화에 대한 강의와 교통 실습 등 다양한 시간이 마련된다. 4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후아카데미는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기후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앞으로 송파구 기후변화대응 실천사업에 앞장서서 동참할 기회가 주어진다.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송파구는『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연면적 5000㎡ 이상의 대형공사장, 대형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특정관리대상시설물 125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구조체의 균열, 누수, 철근노출, 침하여부와 전기, 가스, 기계설비 등의 안전성 여부이다. 특히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피난통로에 장애물을 적치하는 행위 등의 위반 사항을 특별 점검해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지적사항이 나타난 시설물은 우선 소유자에게 자진 시정토록 행정지도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특정대상시설물을 지도․점검해 행정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관리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구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 패밀리 장학금 첫 결실 맺었어요
송파 패밀리 장학금이 첫 결실을 맺었다. 「1인1장학계좌」첫 수혜자로 파산 및 저소득가구 등 경제위기가정 자녀 총 103명의 중·고등학생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장학생, 학부모, 후원자, 학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 패밀리 첫 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갑작스런 파산, 실직,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하게 학비지원이 필요한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중·고등학생들 중 35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총 10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전국대회 이상 수상실적이 있는 예체능 및 영·수·과학 분야 특기생 5명도 포함됐다.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씩 전달되는 장학금은 매년 2차례 이상 지급된다.
이번에 전달된 총 1억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은 송파구민 300여명의 참여로 조성됐다. 한 사람이 한 달에 만 원씩 소액기부로 조성돼 이른바 ‘만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1인1장학계좌」로 지난 3월부터 본격 시작돼 불과 한 달 만에 주민 3000여명이 참여, 벌써 4000계좌를 돌파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후원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힌 김영순 이사장은 “세계적인 경기악화로 모든 생활여건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이웃돕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송파, 나눔의 송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는 국내외 자매도시 및 저소득 국가는 물론 2010년 고교 선택제를 대비해 관내 우수 중학교 졸업자들이 관내 고교를 지원하는 경우 고등학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송파, 사랑의 러브하우스



새마을운동 송파구지회(지회장 유수철)은 지난 17일 거여동의 한 독거어르신 집을 찾아「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가졌다. 송파구지회는 송파구 재활용센터 운영 수익금으로 매년 두세 차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지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땀을 흘렸다. 김영순 송파구청장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재활용센터 수익금으로만 하다 보니 예산이 부족해 많은 것을 도와드리지 못해서 오히려 어르신께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 어느 방송에서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이웃 간의 사랑으로 가득했던 진정한 ‘러브하우스’ 현장이었다.

내 이름표 천연화장품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달 13일, 20일, 27일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 For true love in your life’를 마련했다.
5월 13일과 20일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천연화장품 특강이 있는 날. 나만의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푸석푸석하던 얼굴에 윤기를 돌게 만들 수 있는 매력 만점의 강의가 진행된다. 13일에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자외선차단 기능을 갖춘 BB크림(재료비 1만원)을, 20일에는 천연헤나 마일드 샴푸(재료비 1만원)를 만들어 탄력 있는 모발을 가꾼다.
또한 복지관은 실내정원의 일종인 테라리움(미니정원) 특강도 진행한다. 투명유리용기 안에 알록달록한 모양으로 식물을 심어 자기만의 예쁜 화분(재료비 1만 2000원)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각 강의 당 20명 정원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풍납종합사회복지관 (02)474-1201

달라진 보건소, 주민입장에서 바라보다



송파보건소가 명품 보건소로 거듭나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의료서비스는 기본, 이에 주민의 편의까지 먼저 생각하는 송파 보건소만의 다양한 서비스 세계로 들어가 보자.

한 층에서 접수, 수납, 검진까지 원스톱
송파 보건소는 최근 건강증진센터(송파보건소 3층) 이용 시 수납과 검진을 같은 층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실에 간이 수납창구를 개설, 오전9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하고 있다. 간이 수납창구를 개설한 이후 검진 절차상의 속도가 빨라진 것은 물론, 주민을 먼저 생각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감동도 주고 있다.

주민센터에서 미리 대비하면 건강 이상無!
또한 송파 보건소는 최근 매주 수요일을 ‘나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의 날’로 정해 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주민센터에 혈압․혈당 측정기 등을 배치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기초대비를 원한다면 가까운 주민센터로 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무료로 측정받을 수 있다.
상반기(3월~6월)에는 거 2동·마천1동· 방이2동·삼전동·오금동·풍납1동, 하반기(8월~11월)에는 거여1동·마천2동·석촌동·장지동·잠실본동·풍납2동 주민들이 각 주민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까지다.

흡연은 예방이 가장 쉬운 제1의 건강 위해 요인
연초 금연을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던 그 의지가 무너지는 이때,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에 참여해 담배와 쿨하게 이별해보자. 6개월간의 맞춤형 관리로 금단증상을 극복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이곳은 구청 지하1층에 마련돼 있다. 여기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간호․보건 분야에서 종사한 전문인력 6명이 상근해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 금연클리닉에 등록만하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폐기능 검사,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을 동원해 금연을 위한 든든한 멘토가 돼 준다.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송파보건소가 서울 아산병원 정신과에 위탁운영을 맡긴 정신보건센터(방이동)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땀 흘려 움직이는 곳. 정신과 전문의(1명)와 정신보건전문요원(10명)이 이들의 재활을 도와준다. 주변에 만성정신질환자가 있다면 이곳을 추천해보자. 각 종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교육과 상담이 주변인에게도 힘이 돼 준다. 일반 지역주민에게는 정신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곳이다.

토요일 오전엔 보건소로 나들이
토요일, 송파 보건소는 바쁘다. 다양하면서도 알찬 건강프로그램들을 수강하려는 주민들로 꽉 차기 때문이다. 매달 1,3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강의인 ▲열린 식생활 정보센터 운영 강좌 ▲토요 금연클리닉 ▲영양과 건강이 있는 토요 건강교실 ▲임산부 산전관리 및 건강 상담 교실 등이 운영된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뇌-건강한 노년 교실은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을 통해 행복한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좌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건강증진과(02)410-3424

저녁시간 대 응급환자가 생겨도 걱정 끝!
근처 병원이나 약국의 문이 굳게 닫혀있는데 갑자기 아파 어찌할 줄 몰랐던 경험이 있다면 연중 월~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건강정보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보건소 1층 민원실로 오면 응급지원센터, 야간 진료 병원 및 약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진단서도 이 시간대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직장인들의 고충을 덜어줄 전망이다.

5월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강동구는 다음달 6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대상은 2009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강동구 내 29433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후 조사된 땅값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민원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SMS(문자전송)와 E-Mail 등을 통해 처리과정을 실시간 알려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구청장이 조사, 결정, 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m²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다문화 가족정보방 출발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위해 강동구가 ‘다문화 가족 정보방’을 개설했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한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민여성을 위해 자국어에 능통한 상담원을 배치한 것이다. 배치된 상담원은 중국인 2명과 일본인 1명 베트남인 2명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한국에 거주한 지 3년이 넘어 한국어와 한국생활이 능통한 사람들이다. 다문화 가족정보방은 강동구민회관 1층에 마련된 여성 청소년 상담실에서 지난 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상담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외국 여성들의 각종 고민 상담을 해준다. 또 다문화 가정을 꾸린 이들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을 찾아 무료 지원 결혼식을 알선하고 행복교실 참여자를 위한 홍보도 맡는다.

어린이 건강클럽 운영한다
4월부터 강동구 관내 고일, 명원, 천호, 성일, 위례, 천동, 고명, 묘곡, 신암, 둔촌, 강덕, 명덕초등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실시중이다. 이는 강동구청에서 지휘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건강클럽을 운영해 강동구 어린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 어린이 건강클럽의 핵심 프로그램은 △건강영역-손 씻기, 치아건강, 응급처치 요령, 바른 자세 갖기 등 △환경영역-우리 동네 생태조사, 물 사랑 체험, 자연놀이 강좌 등 △안전영역-학교 내 시설모니터링, 통학로 모니터링, 식품안전 등을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 내년부터는 강동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 무료 운영
강동구에서는 27일부터 5월1일까지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의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5월13일부터 9월14일까지 총 19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동구민회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평생교육프로그램 ‘대학 협력사업’공모에 따른 것으로 교육 과정 수료 후에는 건국대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을 치러 합격생에게 방과 후 교사 민간자격증을 준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강동구 관내 방과 후 교사로 활동 할 수 있다. 지역 내 방과 후 프로그램 교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2)480-1328

구의2동, 버려지는 종이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와 지영슈퍼마켓 등 2곳에서는 매월 1일과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신문이나 파지 등을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있다. 특히 구의2동은 주민들에게 파지를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수집된 신문지와 파지를 인근 고물상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광진구 구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도하고 있는 이 사업은 1999년 10월부터 시작해 벌써 10년째. 신문지와 파지가 이웃사랑의 소중한 돈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수집되는 파지는 한 달에 약 1200~1500kg 정도. 이 파지는 매월 12~15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바뀐다. 구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수집한 파지 14톤으로 150여만 원을 모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도 활용했다.

광진구, 뇌졸중 재활교실 개설
광진구 보건소는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재활운동, 웃음요법, 작업요법, 치료 레크리에이션, 뇌졸중에 대한 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행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주에 걸쳐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거동이 가능한 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가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2)450-1973

자랑스러운 광진인을 찾습니다!
광진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구민을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다.『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광진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40만 광진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구는 자랑스러운 광진인, 모범가정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체육진흥부문, 환경‧자원봉사부문, 보건의료부문 등『광진구민대상』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광진구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사업체 포함)로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아름다운 내 고향을 가꾸는 데 기여한 구민 및 단체가 대상이다. 추천 기간은 4월 30일 까지로 대상자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추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5일 제14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패와 메달을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 이름은 광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맞은편 벽면에 동판으로 새겨져 영구히 보존된다.

구의2동, 버려지는 종이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와 지영슈퍼마켓 등 2곳에서는 매월 1일과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신문이나 파지 등을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있다. 특히 구의2동은 주민들에게 파지를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수집된 신문지와 파지를 인근 고물상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광진구 구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도하고 있는 이 사업은 1999년 10월부터 시작해 벌써 10년째. 신문지와 파지가 이웃사랑의 소중한 돈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수집되는 파지는 한 달에 약 1200~1500kg 정도. 이 파지는 매월 12~15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바뀐다. 구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수집한 파지 14톤으로 150여만 원을 모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도 활용했다.

광진구, 뇌졸중 재활교실 개설
광진구 보건소는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재활운동, 웃음요법, 작업요법, 치료 레크리에이션, 뇌졸중에 대한 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행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주에 걸쳐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거동이 가능한 뇌졸중 환자 및 보호자가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2)450-1973

자랑스러운 광진인을 찾습니다!
광진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구민을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다.『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광진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40만 광진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구는 자랑스러운 광진인, 모범가정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체육진흥부문, 환경‧자원봉사부문, 보건의료부문 등『광진구민대상』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광진구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사업체 포함)로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아름다운 내 고향을 가꾸는 데 기여한 구민 및 단체가 대상이다. 추천 기간은 4월 30일 까지로 대상자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추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5일 제14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패와 메달을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 이름은 광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맞은편 벽면에 동판으로 새겨져 영구히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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