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GEM English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자발적 영어능력 키우는 곳, GEM English

지역내일 2009-07-04 (수정 2009-07-04 오후 3:06:04)

영어로 독서하고 영어로 토론하며 스스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학습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마가 영어교육의 설계자이자 코디네이터로서 많은 영어교육 정보를 가지고 아이들을 직접 챙긴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엄마표 영어교육법’에만 의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전문성이 부족해 무엇보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 GEM English는 1:1 개인교습방식의 독서와 1:3 토론수업을 중심으로 엄마표 교육법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자발적 영어능력을 통해 스스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GEM English만의 차별화된 영어학습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대화, 질문이 부족한 ‘엄마표 교육법’의 한계
아이의 영어공부를 집에서 직접 가르쳐왔던 박모(39세) 씨는 최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박씨는 “영어에 많이 노출되도록 유아 때부터 아이에게 유명 스토리북을 읽어주고 시간 날 때마다 테이프와 영어비디오를 들려주고 보여줬다”면서 “덕분에 읽고 따라 하기는 어느 정도 되지만, 회화면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주지 못해 영어로 말하는 실력은 턱 없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그렇다고 학원에 맡기자니 역시 주입식으로 읽고 따라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 그다지 내키지가 않다고.
GEM English의 강규형 원장은 “집에서 영어책을 많이 읽히면 영어회화가 자동적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면서 “영어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과 함께 영어로 생각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질문을 던지고 대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영어 학원에서도 마찬가지. 주어진 책을 단순히 외워서 읽거나 주입식으로 어휘와 문법을 암기하도록 하는 수업은 문장과 어휘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강원장은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과 함께 친구들과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환경이 갖춰져야 영어로 말하고 토론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1:3 소수정예 시스템을 통한 최적의 학습효과
GEM English는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과 미국교과서로 토론하는 수업을 통해 회화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어휘와 언어패턴을 스스로 인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와 학생 비율을 1:3으로 하여 학생과 강사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최대한 많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1:1 개별교습을 통해 스스로 인지하는 자발적 영어능력을 키우게끔 하고 있다. 강원장은 “교육은 주는 것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림, 사진, 스토리북을 통한 이미지 학습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하게 하여, 스스로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자발성을 키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자발적 영어 능력은 가급적 조기에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며, 앞으로 국제중, 대입 등 입시를 비롯해 조기유학을 갈 때도 확실한 저력이 되어준다”고 덧붙였다.


자발적 영어능력을 위해 중요한 것 중 또 하나가 바로 영영사전을 보는 것이다. 진정한 영어실력은 어휘력으로 알 수 있는데, 아이들이 토플 writing이나 speaking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건 바로 어휘력 부족이기 때문이다. 강원장은 “어휘력은 영한사전으로 공부하면 결코 늘지 않는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영사전을 보고 영어를 영어로서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 이렇게 머릿속에 자신만의 영영사전을 만들어 놓게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어휘력이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은 3,4학년부터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중학생을 위한 영어집중반도 다양하게 갖춰
GEM English는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 중학생을 위한 ‘영어 Grammar-Listening 집중반’도 갖추고 있다. 이 클래스에서는 Listening을 통해서 문법을 속도감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집중훈련을 한다. 또한 영어작문&컨설팅반도 진행하는데, 특히 첨삭지도에 대해 단순히 틀린 것을 교정하는 것이 아닌, 학습자가 강사의 제안에 따라 스스로 3-4회 정도 반복해서 내용을 개선함으로써 영어작문 능력이 쑥쑥 커나가도록 가르치고 있다. 이밖에 수능에 도움이 되도록 문법, 독해, 듣기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6~8개월 코스의 ‘중3 특별집중반’도 운영하고 있다.

GEM English (02)418-0575
윤영선 리포터 zzan-a@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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