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전문기업 시디즈, 다양한 제품 선보여

명품의자가 업무효율, 공부 집중력 높인다

지역내일 2010-02-16


장시간 앉아 업무를 처리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의자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봄과 신학기를 맞아 기능성 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시중의 여러 곳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기능성 의자를 생산하고 있지만 의자전문기업 시디즈의 기능과 디자인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시디즈는 국내 가구 업계 1위 퍼시스가 제품별 전문화 방침에 따라 2006년 의자부분만 따로 분리한 의자전문기업이다. 의자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기술력과 디자인, 제품의 종류는 다른 기능성 의자를 생산하는 기업에 비해 월등하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시디즈의 의자기술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여기서 개발된 제품은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친환경 부분과 품질인증, 특허 기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실적에 비해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적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시디즈의 주력제품은 사무용 T50, T55, T10, T11 시리즈와 학생용 S10, S20 시리즈이다.


T50 시리즈는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와 좌판커퍼 탈부착 시스템를 적용한 제품으로 특히 시디즈만의 메쉬(mesh)소재를 사용해 기존 패딩 의자와 달리 부피감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쉬 소재는 등 쪽에 쏠리는 열을 분산시켜 땀이 차지 않도록 하고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등을 감싸준다.


T55 시리즈는 시디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슬라이드 & 싱크 시스템''을 채용한 의자로 착석 후 등을 젖히거나 세우는 다양한 움직임에 맞춰 등판의 자연스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또한 등판과 좌판의 각도 범위를 선택 할 수 있고 좌판기울기 등 다양한 성능을 간편하게 조작하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와 업무형태에 꼭 맞도록 배려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책상위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직장인들이나 열공 해야 하는 학생에게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의자는 구입하면 오랜동안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뿐 아니라 내구성도 고려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좋은 의자는 사용자의 학습 환경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등판의 모양이나 좌판의 크기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70여종의 의자가 전시된 송파전시장은 송파구 방이사거리에 있다 .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시디즈 송파전시장


문의 (02)3431-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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