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지역소식

지역내일 2010-05-03

경제성 높고 환경친화적인 업무택시제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동남권 유통단지 등의 개발로 장래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교통수요관리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은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업무택시제의 활성화. 업무택시제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출장이나 업무 시 회사차량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대신 지정 콜택시를 이용하는 제도다. 기업이 업무택시를 이용할 경우, 유류비?인건비 등 차량 운용 경비가 절감되는 것은 물론 교통유발부담금을 최고 30%까지 감면받는 등의 경제적 혜택이 예상된다. 또한 차량 이동 및 주차가 용이해 업무시간 단축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관내 595개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택시제 참여를 다시금 권장하기로 하고, 주요 기업체별로 일대일 방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직원의 관외 출장 시 업무택시 이용 준수를 강화하고, 부서별로 출장계획을 제출받아 업무택시를 이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정된 택시회사 콜센터와 자체 협약 체결 후, 신청서를 송파구청 교통행정과(2147-3120)에 제출하면 된다.


위례성길 연결 공사 순항 중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6차선 확장이 결정된 위례성길 연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송파구는 위례성길 연결 공사의 6차선 확장 결정이 된 2008년 7월 이후 그동안 도시계획 시설 변경(''09.7) 및 토지감정 평가(''09.12) 등을 완료하고, 현재 토지보상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오금동에서 하남시 감일동을 경유, 송파구 마천동을 연결하는 930m 연장의 위례성길 연결 공사는 현재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에 지하차도(폭17m, 연장 49m) 건설을 병행하여 공사 중이다. 또한 도로 건설로 인한 생태계 단절을 막기 위해 마천동 임야 구간에 대해서는 생태연결 통로(폭30m, 연장 39m)가 설치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위례성길이 위례신도시 북측 도로와 연결돼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위례성길 연결 공사는 오는 2011년 1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거여동길, 헌릉로 밝아진다
송파구가 설치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가로등 개량 공사에 착수했다. 구는 차량의 야간 통행의 불편함과 감전사고 위험을 초래했던 거여동길(26주)과 헌릉로(23주)의 가로등 총 49주를 개량하기로 하고, 서울시로부터 공사비 3억 5000여만 원 전액을 지원받아 공사에 들어갔다.
가로등이 개량되는 거여동길과 헌릉로는 장지지구 및 위례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새 가로등은 도시미관의 최적화를 위해 서울시 디자인 심의를 거친 가로등으로 선정했다. 구는 야간에도 물체의 고유색이 선명하게 잘 보이고 빛 손실이 적으면서 효율이 높은 새 가로등을 오는 6월말까지 교체 설치할 계획이다.


G-20 성공개최기원 캠페인
송파구 구민실천운동 민간단체협의회(회장 곽문일)는 지난 4월 23일 잠실역 사거리에서 G-20 성공개최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송파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자연보호송파구협의회, 송파구 재향군인회?여성회, 송파구 주부환경협의회 6개 단체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별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포(휴대용휴지, 등산용컵, 볼펜, 포스트잇 등)하여 선진문화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G-20 정상회의 개최 시까지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식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5월은 지방소득세 납부의 달
이번 종합소득분 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대상자는 2009년 귀속 사업년도 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여야 할 납세자이며 신고?납부기간은 소득세 확정신고기간과 동일한 2010. 5. 1 ~ 5. 31 까지다. 소득세분 지방소득세 신고방법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 확정신고와 동시에 신고하여야 하며, 이때 소득세분 지방소득세의 납세지는 소득세 확정신고 당시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자치구의 세입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만일, 납부기한내에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한 세액이 산출세액에 미달하는 때에는 납부기한 익일부터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1만분의3)를 추가부담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구청방문, 신고납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한 서울시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에 접속해서 바로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고덕7단지, 명일 삼익1차 조합설립 인가
  상일동 187번지 일대 고덕 주공 7단지와 명일동 309-1 삼익1차 아파트 등 2개 단지가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마쳤다. 이에 따라 고덕주공 7단지는 8만9869㎡ 면적에 지하4층, 지상 12~32층 21개동 1602세대, 명일동 삼익1차아파트는 지하2~3층 지상 31~32층 15개동 1681세대 규모로 각각 건립될 예정이다. 이들 2개 단지는 6월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고덕주공 7단지는 총회에 앞서 지난 4월 26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건국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김진수 교수를 초청해 정비구역 지정 내용과 향후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절차, 법령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1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제출 받아
  강동구는 오는 17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갖는다. 열람 대상은 2010년 1월1일 기준으로 2만9394필지로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나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조사된 땅값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토지 이용 상황 등 토지 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이루지 않은 경우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처리과정은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 통보해준다. 문의 (02)480-1644


자전거 안전체험교육장 지난달 28일 개장해
  지난달 28일 고덕동 샘터근린공원에 1327m²규모의 자전거 안전체험교육장이 개장됐다. 강동구 자전거 안전체험 교육장은 ▲초보자를 위한 오르막?내리막 구간 ▲변곡 경사로 ▲자전거 전용도로 ▲굴절 및 지그재그 구간 등 10여 개의 체험로와 횡단보도, 신호코스 등을 갖춰 실제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달부터는 6~7세 어린이와 초등 1~3학년, 성인, 장애인, 어르신, MTB 동호인 등 대상별 맞춤형 자전거 무료교육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대상자들의 신체 조건을 고려한 교육용 자전거와 보호 장구는 비치되어 있으며 대부분 1일 2시간씩 주5일 총 10시간 교육을 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자전거 면허증도 발급된다. 한편, 오는 6월부터는 고덕동 302번지에 243.73㎡규모로 조성 중인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전거 80대를 비치해 무료 대여해주고 고장 난 자전거 수리도 가능하다. 5000원 미만의 수리비는 무료이며, 자가 정비코너는 물론 각종 자전거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종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천호1?3동 건축허가 제한 단독주택으로 확대 적용
  지난달 27일부터 2011년 말까지 천호 1, 3동 지역 70만㎡ 구역의 건축허가 제한이 기존 공동주택, 집합건축물에서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 지역은 2005년부터 강동구와 주민들이 4차 뉴타운 추가 지정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2007년 1월부터 투기 목적의 공동주택, 집합건축물 신축, 주거용으로의 용도 변경 행위를 제한해 온 곳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202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서울시와 강동구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 따라서 이곳에 포함된 지역의 건축허가 신청 민원은 모두 제한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8억 원 지원 한다
  강동구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8억 원이 지원된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2억 원 이내로 이자는 연리 3%,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우리은행 강동구청지점을 경유해 구청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미 융자를 받아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은 기 융자금액을 모두 상환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업체수가 융자규모를 초과할 경우 융자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하게 된다.


동서신의학병원?보훈병원에 민원발급기 배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서울보훈병원에 무인 민원발급기 2대가 설치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과세증명, 기초생활수급자증명,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 집합건물 대지권 등록부,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15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단, 제적 등?초본과 부동산등기부등본은 구청 현관에 있는 무인 민원발급기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02)480-1435


오존 예?경보제 5월~9월까지 실시
  대기오염으로부터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구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다음날의 오존농도를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오존 예?경보제가 오는 9월까지 실시된다. 오존 예?경보제란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0.3ppm이상이면 오존 경보를 발령하는데, 이때 구에서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아파트 등 652개소에 대기오염 상태를 미리 통보하게 된다.


 환경오염신고 128번으로
  강동구에서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각종 쓰레기와 공장 폐수 등으로 환경오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환경신문고제도’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자동차매연?공사장먼지?악취?소음 등 대기오염행위, 폐수무단방류?수질오염사고 등 수질오염행위, 유독물 유출사고 및 불법방치 행위 등 환경법을 위반하는 환경오염행위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신고는 국번없이 128이나, 강동구청 환정보전과로 전화나 팩스, 인터넷, 우편,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관내에서 발생한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위반행위 유형에 따라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포상금 지급대상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사항을 신고한 신고인에게는 환경오염신고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상품권 등 상품이 지급된다.


바이오 에너지 생산 체험 농장에 오세요
  유채와 해바라기 씨를 활용해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바이오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이 개장했다. 강동구가 암사동 132번지 일대에 총 2120㎡ 규모로 조성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와 해바라기를 직접 재배해 여기서 얻은 씨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곳이다. 또한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주유해 자동차를 타볼 수 있고 모형 태양광자동차를 만들어 직접 운행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인에게는 내년부터 개장한다. 또한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앞으로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도 열 예정이다.


광진구, 자원봉사 일감모아 정보센터 오픈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광진구는 자원봉사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 일감과 자원봉사희망자를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연결하는『자원봉사 일감모아 정보센터』를 지난달 19일 만들었다.
  참여는 자원봉사 동캠프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치매지원센터, 영?유아프라자,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자원봉사 일감모아 정보센터에 최대 80여개의 자원봉사 일감을 올리면 자원봉사 희망자가 현재 모집 중인 자원봉사 일감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축되어 동 캠프나 자원봉사센터가 문을 닫는 저녁시간이나 한밤중에도 자원봉사자가 일감 정보센터에 접속해 자원봉사 일감을 검색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현재 모집 중인 봉사일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봉사 일감마다 ‘모집 중’이라는 초록색 버튼이 깜박거리고 또 모집이 종료된 일감은 파란색 ‘마감’ 버튼으로 표시된다. 모집 중인 일감을 클릭, 봉사 시간과 내용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봉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450-7507


전통시장 장보기, 주차걱정 마세요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훈훈한 인심과 가격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주차 공간 부족 등 열악한 부대시설로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에 밀려왔던 게 사실이다. 이에 광진구는 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자양골목시장과 중곡제일골목시장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자양골목시장과 중곡제일골목시장에 각각 5월과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광진구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시장조합에 위탁관리를 맡겨 주간에는 시장방문고객을 위한 전용주차장으로 야간에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사용료는 1시간 무료, 이후 추가 10분당 5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문의 (02)450-7326


자양고등학교 도서관 주민개방해요
  자양고등학교가 생활권내 공공도서관 확충의 일환으로 자양고등학교 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용일은 화~일요일이며, 장소는 교육정보종합센터 2층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12:00~19:00, 토?일 10:00~18:00로 대출권수는 1회 2권 일주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대출은 입회원서를 작성한 뒤 회원으로 등록 후 가능하며, 작성 시에는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문의 (02)452-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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