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칼럼

지역내일 2010-05-09

음성의 고저(pitch)


 음악의 악보처럼 우리가 하는 말에도 음의 높낮이가 있다. 스피치에서는 이것을 음의 고저라고 한다. 스피치에서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변화를 주지 않고 일정한 소리로 하면 청중들은 단조로운 목소리에 쉽게 싫증을 내고 지루함을 느끼거나 졸게 된다. 우리의 오감 중에서 귀가 가장 싫증을 잘 느끼고 지루함을 쉽게 느끼는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치를 할 때 고저 기법을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하거 졸게 하지 않는다. 필자는 스피치를 할 때는 스피치의 노래를 불러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 청중이 흥미를 느끼고 경청하게 되기 때문이다.
 스피치를 하는 사람은 청중이 지루해 하거나 졸게 해서는 안 된다.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잠을 잘 수 있지만 놀이 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졸거나 자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무섭기도 하지만 변화무쌍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졸거나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피치 또한 마찬가지이다. 좋은 내용에도 고저를 활용하여 스피치를 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끼거나 졸기보다는 스피치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반면에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듯 스피치를 하면 청중은 진지하게 듣고 반응한다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성공적인 스피치를 한 설교자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고저는 일반적으로 데시벨로 측정을 한다. 고저는 음악의 음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1) 10~20 음성(음악의 도레에 해당: 저음)
 일상적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용히 말을 할 때는 10~2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2) 30~50(음악의 미~솔에 해당: 중음)
 일반적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30음성으로 시작하며 많은 사람 앞에서나 대중 앞에서는 40~50 데시벨의 크기로 말을 한다.


 (3) 60~80(음악의 라~도에 해당: 중, 고음)
 스피치 할 때 강조할 부분이나 감정을 고조시킬 때 60~80 데시벨 크기로 말을 한다.


 (4) 80~100(음악의 레~도에 해당 고음)
 오늘날은 마이크 발달되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피치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음성이다.


비전스피치 리더십센터
김연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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