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험 영재원 ‘EU사이언스’

지역내일 2010-05-21
탐구능력 뛰어난 과학 인재 키우는 곳

사고력과 창의력은 21세기 인재의 필수 요소일뿐 아니라 다양한 입시에서도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과학교과 암기로는 이룰 수 없는 게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실험을 직접 해보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탐구학습에 그 답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U사이언스(원장 노찬호)’는 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실험을 하는 교육원으로 학교교육과정 내의 실험뿐 아니라 과학시간에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U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를 실험위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사고를 길러주는 수업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있다.
노한호 원장은 “대부분 과학교육이 주입식이어서 듣는 정보가 많은 아이들은 똑똑한 반면 원리를 이용해 적용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며 “EU사이언스는 다양한 실험실습교육으로 과학의 이론과 경험을 높이고 탐구능력을 키우는 한편 과학적 논술과 토론, 분석능력도 강화시켜준다”고 말했다.
EU사이언스의 실험실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과학현상을 흥미 있게 접근하는 FS(Fun Science)과정, 기초적인 과학현상을 이해하는 IS(Interesting Science)과정, 심도 있는 과학프로그램인 TS(Thinking Science)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험하고 분석한 후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특별강좌(탐구실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 EU사이언스에서는 KAIST가 개발한 다기능 로봇 Kit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카이로봇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수업은 한 반에 4~5명 소수정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다양한 생물체를 보유, 사육해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노한호 원장은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실험이다. 실험 전에 가설을 세우고 탐구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물에서 원인분석을 하고 문제 해결 고리를 찾아내며, 관련도서를 읽고 친구들과 생각을 교환하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자라게 된다”고 설명한다.
문의 EU사이언스 (02)412-68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