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증 불안감은 초기에 치료해야

지역내일 2010-05-29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경증이나 불안감은 피할 수 없는 필수사항이 된 것 같다. 진학, 취업, 승진, 성공 등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결국은 신경증이나 불안감으로 발전한다. 모든 일에 완벽을 기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을 쉽게 보게 되는데 주부들도 예외일 수 없는 건 당연하다. 경제적인 이유로 생긴 불안감, 출산 후유증, 육아 및 가사 스트레스, 고부간의 갈등 등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신경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주부들을 진료하다 보면 극심한 신경증에 시달리는 주부들이 상당수 있다. 신경증의 원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심장 신경증이다. 이는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경우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거칠어져서 마치 100미터 달리기한 사람처럼 헐떡거린다.


둘째 정신 신경증이다. 이는 예민한 성격이 지나쳐서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늘 불안과 초조함으로 전전긍긍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교통사고, 도난, 추락 등 너무나 많은 위험 요소들이 개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무서워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외출도 해야 하고 직장도 가야하고 학교도 다녀야 한다.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본인 스스로가 모든 일에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걱정의 정도가 사고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들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잠이 깊지 않고 신경이 예민해 매사가 불안한 사람들은 본인의 의지로 건강한 정신을 찾아야 하며 본인의 의지만으로 힘들 때는 한의학의 도움을 받으면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경희설한의원에서는 뇌신경에 영양(산소)을 공급하여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독한 약물 등으로 인해 생긴 위장장애를 치료해주면서, 울화라고 하는 한이 맺혀 있는 울분까지도 풀어주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경희설한의원 
대표원장 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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