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그룹, ‘차움(CHAUM)’ 미국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지역내일 2010-06-29



차움의 셀검진 시스템 차움의 고객 맞춤 라운지


최초의 ‘바이오 안티에이징 콤플렉스’ 차움이 7월 청담동 피엔폴루스 빌딩에 약 6천 평 규모로 프리미엄검진센터, 안티에이징치료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센터, 베네피트센터, 수(水) 치료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오픈 한다.
이에 맞춰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미국 LA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21일 밤 7시에서 9시까지(LA 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바이오 안티에이징 컴플렉스 ‘차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현지 총영사를 비롯한 의사와 각 기관의 단체장 및 의료편드투자회사 CEO, 언론인 등 교포를 비롯한 현지인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청담동에 오픈 예정인 미래형 병원 차움(CHAUM)을 LA 현지에 직접 소개하는 자리이자 미국 차움 오픈을 목표로 한 사전 설명회의 성격으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과 질병 사이 회색지대를 관리해 ‘완전한 건강’의 상태를 만들겠다는 차움의 개념과 비전을 비롯해 회색지대의 치료를 위한 차움 만의 특수 클리닉도 소개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된 차움 해외 명의군단(미국한인의사 네트워크)은 차움과의 의료 협진은 물론 의료 관광으로 차움을 찾은 환자들이 미국에서도 후속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LA 현지의 큰 호응을 받았다.    

LA 현지의 의료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검진 및 미용 성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국으로 의료 관광을 떠나는 현지인들과 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검진 결과를 가지고 돌아 온 후 LA 현지 의사들과의 한국 병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며 “미국 현지 의사들로 구성된 차움 해외 명의군단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 상당 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움은 세계 유일한 한국형 의료 센터로 미국에서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의료 관광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의료 센터에 뒤지지 않는 준비된 고품격 의료 관광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02)540-4300, www.ch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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