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소식

지역내일 2010-09-16

신정네거리역 일대 확 달라지겠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신정네거리역 일대 182,150㎡에 대한 신정네거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이 9월 2일 서울시 고시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양천구에서는 신정네거리역 일대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및 신정4주택재개발구역과 인접한 개발압력이 높은 역세권 지역임을 감안하여 근린상업지역의 최고높이를 당초 55m에서 80m로 상향조정하여 스카이라인을 조정하고 최대개발규모를 2,000㎡에서 5,000㎡로 완화하여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아울러 민간개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하철 연결통로,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등을 설치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공공성 확보를 유도하였다.
 또한 구역별 특성에 맞는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하여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부여시 자연지반보존, 옥상녹화, 녹색주차장 등 친환경 계획요소를 의무적으로 시행토록 하였고, 신정네거리 기존 제일 시장지역의 특별계획구역은 기존 구역을 한꺼번에 개발 하던 계획을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2개지역을 나누어 판매시설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신정4주택재개발구역과 목동신시가지(10단지)사이에 노후된 주거지역에 대하여는 기반시설(도로, 녹지 등)을 정비하고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장기전세주택(Shift)을 도입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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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전세자금 대출 지원 
 양천구에서는 자립의욕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소득수준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하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연리 3%로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대상은 소득자금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나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 소득증대를 이룩할 수 있는 가구 혹은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로 2천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은 자립의욕이 있는 자로서 생계자금이나 직계비속의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등에 대하여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융자를 신청하면 구청에서 실태조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야 한다. 양천구는 이밖에 저소득가구의 전세자금에 대해서도 대출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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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등 야외활동 시 들쥐 배설물 주의하세요!
 양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이 증가하고 가을철 야외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들쥐의 배설물이나 들쥐에 기생 하는 진드기로 인해 전염되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을 당부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는 신증후군(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이 있으며 들쥐의 배설물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유충에 물려서 감염된다. 이런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감염시 나타나는 증상은 감염 후 5~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을 동반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숲이나 풀밭, 밭두렁 등에서 활동 시에 긴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할 때는 반드시 돗자리 등을 깔고 앉거나 눕고, 야외활동 후 귀가시 즉시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해야하며, 논이나 물이 고인 장소에 들어갈 때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또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 등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자욱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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