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소식

지역내일 2010-09-16

농지 궁금증은 농지업무의 달인에게
강서구는 농지의 취득부터 전용, 전원생활 등 관련규정을 이해하지 못하여 받는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농지 관련 교육 강좌를 연다. 강사는 20여 년간 농지업무를 담당한 지역경제과 이보형 주무관이며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파악한, 답답해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과 어려워하는 분야를 상세히 설명해주어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10월 1일까지 강서구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 전화(2600-6286), 방문을 통하여 선착순접수이다. 교육일정을 10월 12일과 19일, 11월 9일과 16일 4회에 걸쳐 염창동 여성문화나눔터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특별히 이번 교육은 수강인원이 20명 이상인 동 주민센터 및 단체, 직장에서 교육을 희망할 경우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해 준다. 
2600-6286

강서구, 일자리사업 창출에 매진해
 강서구는 실직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기반을 조성코자 공공일자리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일자리뱅크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 확대 실시, 만65세 이상 노인일자리사업, 이면도로 청소도우미, 기타 각종 공공일자리 등 총 42개 사업을 추진하여 총 5,6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간 일자리 활성화 및 안정ㆍ지속적인 생산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육성기금 조성, 일자리 공시제, 산ㆍ학ㆍ관 일자리 창출 협약, 동 주민센터 취업창구 운영 등 민간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총 640명을 연결하는 등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의욕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600-6327

부동산중개사무소, 글로벌화 된다
 강서구는 보다 편리한 외국인 거주환경에 박차를 기하기 위해 총 4개소의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주택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 시 믿고 찾아갈 수 있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외국인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생활구정을 펼쳐나가기 위함이다.
 ‘글로벌 중개사무소’는 활용 언어를 당초 1개국(영어)에서 5개국(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영문으로 기재된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등을 비치하여 외국인에게 원활한 주거환경 조성 및 부담을 주는 중개행위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된 곳은 LBA 서울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1-1700), 현대아이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5-4998), LBA 일송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01-5601), 손낙술 공인중개사사무소(영어, 2691-1700)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가장 근접한 관문도시이자 지하철 5, 9호선이 지나는 곳으로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강서구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대상의 부동산중개 업무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들 중개사무소는 중개대상 확인설명서, 부동산중개수수료 요율표 등을 번역 제공하는 등 글로벌 중개사무소로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영어, 일어 등으로 외국어에 능통하고 경험이 풍부한 중개업소 가운데 4개소를 선정했다.
2600-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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