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시

학교 선정에서 에세이까지 전략적인 대비 중요

진로나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해 맞춤 지원전략 세워야

지역내일 2010-09-29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12학년 학생들은 개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입시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특히 보통 11월 초에 실시되는 조기전형(Early Admission)에 지원할 학생들은 막바지 지원 준비에 여념이 없다.
토론(Debate)수업과 고급 영어 프로그램, 소수 정예 맞춤형 SAT 수업과 멘토링을 겸비한 프리미엄 유학컨설팅 전문인 리더스아카데미에서 리더스프렙 &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최옥경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미국대학 입시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랭킹보다 전공에 맞는 학교 선택
미국대학은 크게 연구중심의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라 불리는 학부중심의 인문대학으로 나뉜다. 아이비리그에 진학할 정도의 최상위권 학생이라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소수정예로 교육의 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이나 박사과정을 공부할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부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사립대나 공립대, 주립대 또는 커뮤니티 칼리지 등 각 대학의 유형과 성격을 고려해 지원할 학교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이름이 알려진 명문대학 진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 리더스프렙 최옥경 원장은 “대학 랭킹보다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과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하며 지역이나 캠퍼스 규모, 특별 프로그램, 학비 등의 요소들도 꼼꼼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면서 “가고 싶은 명문대학 3~4군데를 비롯해 목표(Target) 학교와 안정권(Safety) 학교 등 단계별로 신중하게 선택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원준비 여유 있게 시작해야
미국대학은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인성이나 리더십,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보는 전인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학생을 평가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바로 학교성적인 GPA다. 또한 전체적인 GPA뿐만 아니라 선택한 학과목의 수준도 중요하다. 대학에 따라 입학에 필요한 특정과목의 수강여부를 중요시하기도 해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GPA와 SAT 성적만으로도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지원할 학교의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다.
각 대학마다 수시나 정시 원서 지원 기간이 다르고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Rolling Admission도 있어 정확한 리스트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12학년을 앞둔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대입지원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학기가 시작될 때쯤이면 TOEFL이나 SAT 등의 시험점수가 모두 나와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10월에 실시되는 SAT 결과에 맞춰 지원할 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그때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SAT점수가 나오는 대로 제출할 수 있도록 미리 지원할 대학을 순위별로 정해 지원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에세이로 자신의 가치 부각시킬 수 있어야
에세이는 대부분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가운데 합격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대학마다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는 만큼 입학사정관들이 각 학생의 입학지원서를 읽는 시간은 아주 짧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에 입학사정관들이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특별한 소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개인적으로 경험한 일들 중에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에피소드나 이야기 중심으로 표현하면 된다. 너무 우울한 소재나 종교, 정치 등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는 피하고 되도록이면 밝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학생답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리더스프렙 최 원장은 “좋은 에세이는 하루아침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을 잘 아는 사람과 함께 모든 과거를 이야기해보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야 한다. 구체적인 예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해 마치 그림을 보듯 지원자의 이미지가 그대로 그려지게끔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첫 문장부터 읽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하며 어색한 표현이나 문법적인 오류, 잘못된 스펠링 등이 없도록 반드시 교정과정을 거쳐야 한다.


문의 : (02)562-9799, www.leadersacademy.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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