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명어학원 고1 예비반 및 겨울방학특강 안내 대치동 18년 전통의 문법과 텝스 전문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는 11월 15일부터 예비고1를 위한 기본영어+수능반/종합영어+teps반/Tep반과 1월3일부터 기초/기본/종합영어 겨울방학 문법특강반 및 Teps 특강반을 모집한다. 수업진행과정은 고1 예비반은 11월15일부터 12월25일까지 주3일 6주 18회 완성이고 겨울방학 특강반 중 오후반은 12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주3회 6주 18회 완성이고, 오전반은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주5일 4주 20회 완성이다. 겨울방학 특강설명회는 12월15일(수), 16일(목), 22일(수), 23일(목) 오전 11시에서 12시30분까지이며 좌석 관계로 반드시 예약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561-9227( www.jmenglish.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정상제이엘에스, 몰입영어 m-러닝 앱 출시 코스닥상장 대표 영어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지난 10월 KT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 협력 이후 최근 출시된 KT K-PAD와 출시예정인 애플의 아이패드에 정상제이엘에스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 온라인 사업본부의 남태희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m-러닝 어플리케이션은 스토리북 형태로 기존의 단순 e-book을 넘어, 학습자가 스스로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애니메이션, 읽기연습, 어휘학습 및 게임까지 포함한다’며 ‘ 초등학생인 학습자 들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자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북을 활용한 영어학습은 이미 국내외 많은 영어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해외 스토리북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 국내 정서와 문화 차이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에도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정상제이엘에스가 자회사를 통해 출간한 스토리북 R-시리즈는 국내 아이들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그와 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상제이엘에스는 연내 멀티미디어 몰입영어학습 스토리북 10종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KT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여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선생님과 학생간 양방향학습과 실시간 학업성취도 관리가 가능한 방과 후 학교 스마트디지털 교재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4
- 청라 외국인학교 다음달 11일 원서접수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개교하는 청라 달튼외국인학교가 오는 12월 11일 1차 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은 18일 치러진다. 2차 전형은 내년 1월 15일 원서를 접수, 22일 시험을 실시한다.달튼외국인학교 관계자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한가람고등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달튼외국인학교 지원자격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이어야 한다. 입학전형은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는 면접과 관찰 평가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과정인 5학년부터 9학년까지는 영어 수학 지필평가와 면접을 수시로 접수, 실시한다. 모집정원은 유치원 20명, 1학년부터 8학년까지 60명씩, 9학년 100명 모두 600명이다. 달튼외국인학교는 2011년 9월 1일 개교 예정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엄마가 알아야 아이도 잘 가르친다 < 목요학부모교실- 시교육청운영인천시교육청에서는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목요학부모교실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취지로 열리는 학부모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주 대상이다.특히 강좌는 사교육비를 경감하면서도 가정에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좌는 주요 과목별로 과학, 독서, 영어, 수학 등 릴레이 강좌로 진행한다. 학부모교실은 지난 4일 시교육청 학교정책과 김경옥 장학사의 첫 회 강좌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이란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 를 대상으로 열린 바 있다.목요학부모교실은 주간 학부모교육에 참여할 시간 여유가 없는 맞벌이학부모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으로 짜여졌다. 따라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목요학부모교실 강좌 수강신청은 매주 수요일까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 학교정책과 홈페이지 - 목요학부모교실 - 강의안내 및 신청란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11일 열릴 강좌의 주제는 "초등학생 자녀의 논술지도"관련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420-93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선문대, 중국 사회과학원과 학술교류협정체결 중국 사회과학원의 근대사연구소 부핑(步平) 소장과 이창리(李長莉) 교수가 지난 8일(월) 선문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선문대학교 초청으로 내한한 이들 일행은 오전은 중국근대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사회과학원의 부핑(步平) 소장은 ‘동아시아 역사 문제의 대화’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한·중·일이 역사를 주제로 대화하기가 어려운 까닭은 서로 배워온 역사교육이 다르기 때문이다”라면서 “한·중·일 삼국 역사관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리(李長莉) 교수는 ‘청말 역사의 변국과 공공생활’이라는 특강을 통해 청말시대의 의·식·주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 후 선문대와 중국 사회과학원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향후 선문대학교는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와 밀접한 교류를 지속하며 활발한 학술교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학술교류를 진행한 역사학과 오재환 교수(57, 교무처장)는 “중국을 대표하는 가장 큰 학술기구인 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와 학술, 인적(교수), 학점인정, 연구자료 공동이용 등 광범위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호서대 ‘관리형 영어캠프’ 겨울방학을 겨냥한 각종 영어캠프가 벌써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유혹한다. 하지만 경험 없는 학부모들은 선뜻 신청서를 내기가 꺼려진다. 겉보기에는 알차 보이지만 실상 현지에 갔을 때 선전하던 것과 같을까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험자 중에는 원어민 강사를 두고 있는 국내 학원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대도시 학교 학생의 절반 정도는 방학을 이용해 영어캠프를 다녀온다”는 시대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적 여유가 있다 해도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무턱대고 보낼 수는 없어 고민하게 된다. 이때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영어캠프가 있어 화제다. 호서대 ‘관리형 필리핀 영어캠프’가 그것이다.영어캠프에서 수학공부까지? 호서대 ‘관리형 필리핀 영어캠프’는 2008년 여름방학 시작됐다. 몇 년 전부터 대학마다 이름을 걸고 방학을 이용해 현지 영어캠프를 여는 곳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용이 다 같지는 않다. 어학원 등 사교육 시장과 연결돼 있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른다. 대학은 이름만 빌려주고 출발부터 돌아오는 시점까지 대부분의 운영과 프로그램을 학원이 맡아 하고 대학은 이름을 빌려준 값으로 수익의 일부를 챙기는 방식이다. 대학교수 등이 일부 교육프로그램에 관여하기도 하지만 모집을 위한 얼굴마담 정도의 역할에 그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호서대는 돈보다는 신뢰를 선택했다. 처음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사업 구상 단계부터 어학원 등의 개입을 차단했다.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체류 기간 동안 머물러야 할 숙소, 관광일정 등을 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나서 현장 사전 답사를 통해 구성했다. 캠프기간 동안에도 교직원 여럿이 현장에 함께 나가 모든 일정을 챙기고 함께 귀국한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캠프를 끝내고 돌아온 후 원어민 강사로부터 3개월 동안 관리를 받는다. 또한 캠프기간 동안 영어 공부하느라 수학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수학강사를 고용해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말 그대로 ‘관리형’ 영어캠프다. 아이들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머나 먼 타국에 아이들을 보내 놓고 불안해 할 학부모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호서대 영어캠프가 ‘절대 신뢰’를 얻게 된 또 하나의 이유다. 호서대 영어캠프는 매일 이뤄지는 교육과정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camp.hoseo.ac.kr)를 통해 학부모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루 10시간 정도 강도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모든 교육 과정을 자신 있게 공개한다. 캠프에 네 번 참가했다는 유소연(12?천안수곡초 5) 학생은 “캠프에 가는 것이 즐겁다. 영어연극, 영어골든벨 등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영어 실력도 많이 늘어 필리핀 국제학교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김세진(13?온양온천초6)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이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신다. 세 번이나 캠프에 참가했는데 올 겨울에 또 갈 계획이다. 캠프에 다녀오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비용 대비 최고의 효과를필리핀은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저렴하며 1:1 수업과 1:4 수업으로 직접 발언할 기회가 많고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 레벨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해 비용대비 효과가 최적인 장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역적으로 가깝고 연수준비가 쉬운 것도 필리핀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호서대 제6회 관리형 필리핀 영어캠프는 초등2학년~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화)로 4주 과정과 7주 과정이 마련된다. 교육은 매일 3시간씩 1:1 수업과 4:1수업, 총 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시간 중에는 영어일기, 에세이쓰기 등이 이루어지고 매일 영어단어 테스트가 있다. 수업은 영어스피치 대회, 영어연극발표, 영어골든벨 등으로 재미있게 진행하며 수학선행학습도 마련된다. 이밖에 스포츠 댄스, 팝송 배우기, 캠프 후 주말연계 프로그램, 주말여행, 골프레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특히 7주 과정은 캠프 4주와 홈스테이 3주로 진행된다. 홈스테이는 기간에는 1:1로 매일 6시간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진행되어 부족한 부분을 집중 지도받을 수 있다. 숙소는 필리핀 마닐라 LAS BRISAS HOTEL로 3인 1실을 사용하게 된다. 호서대는 관리형 영어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캠프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18일(목) 오후 4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3호관 소강당에서 진행되어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문의 : 041-560-8069, 010-8777-1479(야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고등학교 입학 전, 3개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② - 고입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비교적 자신의 중학교 성적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게 되고 결국 학생들의 수준이 엇비슷하게 됩니다. 바로 이때가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인데, 동류집단에서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고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조금 더 강하게,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집중하여 공부를 한다면 일단 학교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게 될 것이고 자신감을 갖게 되면 전국 단위 성적에서도 틀림없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중학시절의 공부와 고교시절의 공부가 얼마나 다른지 설명하면서 해결방안까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험 준비의 기간이 다르다고등학교 때는 시험 기간이란 게 따로 없습니다. 중학교 때처럼 벼락치기 식으로 시험 한 달 전부터 공부하면 절대 안 되고, 고등학교 공부는 양이 많아 매일매일 복습해 두어야 합니다.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려면 밤을 새워 공부해도 모자라고, 기억도 나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 예습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됩니다. 앞으로 한번쯤 경험하게 될 것이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왜 안 배운데서 시험문제를 낼까요? 궁금하게 생각할 것이고 선생님들을 원망도 하지만, 사실 시험은 배우지 않은 곳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기억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시험을 앞두고 벼락공부를 한 곳에서 출제된 것이 아니라 평시의 학습과정에서 다루었던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고등학교의 공부는 하루하루가 시험 준비 기간입니다. □ 공부효과의 시기가 다르다고등학교 공부는 최소한 6개월을 해야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말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6개월 동안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은 1학년 1학기까지 학생이 공부를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고 지냅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눈치를 챌 때에는 이미 학습습관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상태가 되어 원래대로 회복하는데 최소 2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새 마음을 먹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학생이 아무리 공부를 해도 그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는 경우가 있지만 고2가 되면 바로 고1때 공부한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후에야 비로소 노력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중도에 쉽게 포기하거나 공부 방법을 바꾸는 경우도 간혹 생깁니다. 단언컨대, 고등학교 공부는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저 유명한 히딩크 감독이 모든 전략의 목표를 2002년 월드컵 첫 경기에 맞추었다는 사실은 우리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다르다요즘은 중학교에서도 매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만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평균 90점 이상을 기대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전 과목 평균뿐만 아니라 과목별 점수도 아주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는 90점이 힘든 상황입니다. 일부러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변별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난이도가 낮아서 평균이 높으면 내신 1등급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되면 대입에서 해당 고교의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나 부모님들께서 성적표를 볼 때에는 점수보다 등급이나 백분율을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과목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고 공부의 양도 많기 때문에 계열별 전략 과목에 집중하여 대입에 관련된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연계를 지원하려는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사회과목을 과감히 버린다든지, 인문계학생은 반대로 과학과목의 점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자신의 장래에 대한 확고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최소 1학년 때까지는 모든 과목에 걸쳐 고른 성적을 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중3학생들이 막연하게 갖게 되는 고등학교 공부에 대해서 그 현실을 몇 가지 적어보았는데, 그렇다고 우리 학생들이 겁먹거나 좌절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학생들이 겪어가는 학창 시절에는 4번의 학습 능력 전환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고등학교 입학입니다. 중학교 때 잘했다고 자만하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며, 중학교 때 저조했어도 고등학교 때에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학교 선생님께, 학원 선생님께 달려가십시오. 그리고 고교 3년을, 아니 인생 30년을 결정할 고등학교과정 준비 3개월 학습에 대해 상담하십시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2월 청소년 센터소식 2010 Seoul Youth Day ‘문 화 체 험 활 동’ 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토요휴무일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주제는 ‘나의 미래’로 내가 꿈꾸는 장래희망에 대해서 ‘북아트’로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12.11일(토) 9:50~10:20는 북 아트(저학년) ‘나의 미래’, 10:50~11:50는 북 아트(고학년) ‘장래희망을 그려보자’이며, 그 외 보드에 알록달록 물감으로 색을 입히고 나만의 개성 있는 액자를 만들어보기, 유노하나와 아로마오일을 첨부한 앤틱 디자인 비누만들기도 실시한다. 접수는 온라인접수(북아트, 액자 / 천연비누 만들기A,B)한다. 참가비는 1천원이며, 드레곤길들이기(전체관람가) 영화감상도 4층 영상미디어에서 11:00~12:00까지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2675-77762010 스키· 스노우보드 캠프 시립 화곡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0년 12월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스키·스노우보드 캠프 를 마련했다. 12.29~31(2박3일)간 강촌스키장(GS엘리시안)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진행된다. 활동대상은 초등반(5,6학년)과 중,고등반(중1~고3)으로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활동 내용은 스키 및 스노우보드 강습, 자유스키보드 즐기기, 생활비술 배우기 등이다. 참가비는 14만원(보드선택시 15,000원 추가) 가접수는 12.~8까지다. 2061-1318화곡 청소년 수련관 겨울 방학 특강 프로그램 화곡시립청소년 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강의는 12.27(월)~ 2011.1.29(토)까지 5주간으로 접수는 12.1(수)~21(화)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강 프로그램의 과목은 우리 역사이야기, 경제 상식과 NIE, 신문과 논술과의 남, POP 예쁜 글씨, 예코 스쿨릴, 자기주도 학습코칭, 보조 가방과 빗, 단소, 칠보 공예, 어린이 요리 교실, 우리나라의 지형과 기후 이야기 등이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서울특별시립청소년진흥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싶은 체험활동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기간은 12.6일(월)~ 25일(토)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2월29일(월), 센터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단 마직막 서술형 설문까지 답변완료 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줄 예정이다. http://www.sy0404.or.kr/청소년전문가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연수 캠프 방학이 끝나면 난 어느 나라에 다녀왔고, 뭘 했고에 대한 정보가 돌 때, 단순 국제경험과 달리 청소년전문가가 함께하는 내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즐겁게 채워주는 기회를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자신 있게 추천한다. www.ssro.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양천구, 강서구 도서관 소식 중등3학년을 위한 상위권을 향한 학습법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말 여유기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위권을 향한 학습법’ 을 개최한다. 주제는 진로적성찾기, 영역별 학습법 코칭(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으로, 12. 13(월)~16(목) 16:00-18:0(4회)다. 학습도움방(2층)에서중등 3학년 20명(선착순)을 모집한다. 강사는 이승연, 김현아, 신명희, 최성미(현 최문성미 학습코칭 연구소장 및 전문코치)이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 방문 및 온라인 접수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3219-7021~4‘대학선택의 기준 & 나의 진로설계’ 강연회를 개최 고척도서관에서는 대학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 속에서 나의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호영(한국직업능력개발원)연구위원의 강의로 12.4와 11(토)오전 10시 2회 실시하며, 청년층 실업난, 대학서열화, 대학과 전공의 중요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내적성에 맞는 대학 선택의 기준을 찾을 수 있고 나의진로를 설계해 볼 수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615-0526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내 아이와 소통하기’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에 바람직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부모와 자년간의 생가이나 욕구 차이로 생겨나는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대화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내용은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 대화유형,적극적 경청, 나 전달법,문제 유형 구분하기 이며 도서관 이용 학부모20명대상이다. 12.15(수) 오전10시~12시교양강좌실(301)이며 접수는 11.30~12.14 까지 인터넷접수. 3663-4025 길꽃, 우장산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청소년 음악 ‘나팔꽃 콘서트’ 길꼭 도서관과 우장산 도서관이 함께 좋은 시속에 노래가 흐르고 좋은 노래 속에 시가 숨어있는 시의 정신과 노래의 몸이 만나는 겨울 밤의 낭만이 흐르는 콘서트를 마련했다. 12.18(토) 오후4시 시인 정호승, 정희성, 가수 백창우, 김현성씨 가 출현하며,장 소는 국립국어원(방화역2번출구)이다. 청소년과 성인 200명 대상으로 12.7(화)부터 선?순 방문 및 홈페이지 접수 2663- 4764, 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인천시 사교육 없는 학교 3년 결과 교육비 지출비용 15.7% 줄었다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결과 발표 사교육 없는 학교 실시 이후 만족도와 비용절감에 관한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교육청은 그동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사교육비를 3년 내 절감한다는 계획으로 사교육없는 학교를 운영해왔다.따라서 학교 교육 만족도를 연차적으로 향상시켜 3년 내 80% 이상 도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31개교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0개교)를 지정해 정규교육과 함께 학생수요에 맞는 방과후학습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사업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일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EDI의 사교육 없는 학교 실태 조사 결과(2010. 6월)에 의하면, 인천지역의 사교육비는 사업전후 비교 15.7% 감소되었다.또 약 71억3천여만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비율도 8.35% 감소되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사교육 없는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를 일선 학교에 일반화하고,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점검 기회를 갖고자 초?중?고 학교급별로 중간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초등학교는 12월 23일 연수구청에서, 중학교는 12월 2일 마전중학교에서, 고등학교는 2010. 12월 3일 선인고등학교 에서 각각 보고회를 개최하는데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특별강사 초청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식전 행사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 관련 자료 전시와 발표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