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주는 탈모와 여드름 정보

지역내일 2010-10-19 (수정 2010-10-19 오후 4:19:16)

 
 더(The) 한의원
 김우식 원장

 날씨가 건조해 지면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탈모가 많아지는 계절이 왔다.  한방치료에 앞서 탈모와 피부질환의 대표인 여드름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의 진실을 파해져보자

유전에 의한 탈모는 치료되지 않는다.
 유전적 요인이 있더라도 초기 탈모치료를 잘 한다면 조기에 탈모가 되는 시점을 얼마든지 늦출 수가 있다. 탈모한의원 더 한의원에서는 유전적 요인을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10대~30대에 나타나는 탈모는 건강 이상의 징후로 50대 이후에 나타날 탈모가 조기에 나타나는 거라고 보고 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하나 20대에 탈모가 되는 것과 50대에 탈모가 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닐까?

샴푸를 잘 쓰면 탈모가 낫는다.
 초기에 탈모증세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병원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샴푸로 치료효과를 보려고 한다. 하지만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탈모를 인지한 시기엔 이미 탈모증상이 1~2년 경과한 경우가 많다. 자가 치료 보다는 더 늦기 전에 전문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원형탈모, 산후탈모는 놔두면 저절로 낫는다.
 어느 날 느닷없이 생긴 동전만한 원형탈모와 산후 100일쯤 나타나는 산후탈모는 그냥 놔두면 저절로 낫는다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원형탈모는 울화(鬱火,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고, 산후탈모는 혈허(血虛,혈이 부족함)에 의해 나타난다. 탈모의 원인인 울화와 혈허가 개선되면 머리카락은 저절로 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울화와 혈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로인해 모근이 말라서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다.

여드름이 나면 자주 세안을 해야 한다.
 더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이 있을 때는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여드름 악화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본다. 세안을 하면서 자꾸 얼굴을 비비면 마찰열로 인해 피부온도가 상승하고 그로인해 염증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세안은 하루 1회면 충분하고 손가락 지문부위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올바른 세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는 완치 되지 않는다.
 더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은 결과적으로는 피부의 염증이지만 근본 원인을 진단해보면 오장육부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본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속 치료를 하지 않고 피부치료에만 치중하면 여드름은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치료를 피부치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한약으로 오장육부를 치료하는 속 치료를 병행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여드름흉터도 MTS나 약초필링과 같은 새로운 한방 피부 재생술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