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족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는 그림이야기 가족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1월1일부터 2월26일까지 북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단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콘서트 같은 클래식 뮤지컬이다. 렘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들이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자기소개서, 이런 건 절대 쓰지 마라 (주)씨앤씨학원 신 원 식 대표 02)2643-2025입학사정관제하에서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건 매우 중요한 어필 요인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든 지원자가 그 글대로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그건 문제다. 많은 자기소개서 중에서 눈에 띄려면 차별성이 아주 중요한데, 남들도 다 아는 방식으로 쓰면 차별화가 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그렇게 다 같이 제외될 확률도 높아진다. 차별화에 실패한 자기소개서는 잘 쓴 게 아니다. 결국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이란 건 없다. 그저 자기 소신껏 솔직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쓰면 그게 베스트다. 다만 “쓰지 말아야 할 내용과 형식”은 분명히 있다. 최근 입학사정관제가 크게 부각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연습을 하고 많이 신경을 쓰지만 정말 떨어지기 딱 좋게, 안 쓰니만 못한 자기소개서가 수두룩하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을 이야기하기보다 꼭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의 류에 대해 조언하고자 한다. 먼저 지원하는 학교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자기소개서를 쓰는 학생들이 많다. 입학 사정관은 다 그 학교의 애정을 갖고 그 학교를 빛내줄 인재를 찾는 사람들인데 어느 학교에다 지원을 해도 괜찮을 그런 두루뭉술한 소개서는 이 자기소개서로 A학교부터 Z학교까지 다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과 같다. 학교 이름은 반드시 쓰되, 정확하게 써야 한다. 명덕외고에 쓰면서 명덕고라고 쓰는 학생도 있고, 하나고에 쓰면서 하나외고 라고 쓰는 학생도 있다. 외국어대에 지원하면서 끝 인사로 자랑스러운 한양인이 되고 싶다고 쓰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꿈과 비전을 위해 귀 학교를 지원하다고 해놓고 귀 학교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경우도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겉으로만이라도 강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꿈은 대원외고를 가는 것이었지만 여러 가지 현실을 고려해 귀 학교를 지원한다. 솔직히 꿈은 의대를 가는 거였지만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등등 매우 솔직하고 쿨 하게 보이고 싶을지는 몰라도 결코 입학 사정관의 마음을 흔드는 자기소개서는 아니다. 다른 학교와 관련된 꿈이나 포부는 싹 지워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사진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개성적으로 진심을 담아서 사진을 넣는다면 좋다. 그래도 왠지 불안한 요소인데 그 사진을 얼짱 각도로 찍은 폰카를 삽입하거나 그로테스크한 전위적 사진으로 자신을 각인 시키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다. 각인은 될 수 있다. 하지만 감정으로 각인될 뿐이다. 10대 후반이라면 진지할 때와 재미있을 때 정도는 구분하는 눈치가 있어야 한다. ‘신세대답게 신세대 용어를 써도 되겠지?’, ‘고리타분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보이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입학 사정관은 학생과 일촌 관계가 아니다. 나보다 더 훌륭한 다른 사람을 뽑기 위해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그 분들의 마음은 긴장과 진지함으로 가득한다 그런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00 외고 완전 좋아요, 꼭 뽑아주삼", “실력은 부족해도 ㅠ.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와 같이 이모티콘을 많이 활용한다. 가뜩이나 누구를 떨어트려야 할지 고민인 입학 사정관에게 탈락시킬 명분만 던져줄 뿐이다. 솔직함은 또 다른 장점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생활 습관도 고치겠다”고 하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고, “성격은 좋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사고도 많이 쳤지만 고쳐보겠다”고 쓰는 사람은 이 학교에 들어가서 사고칠 수도 있겠다고 협박하는 것으로 들린다. 솔직하게 표현하되 허용될 단점만 공개해야 한다. 또 반말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학생도 있다. 무언가 임펙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학 사정관이 학생보다 나이 많을 확률은 100퍼센트다. 반말로 쓴 글은 은연중에 불쾌함을 준다. 타이핑 실수도 실력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맞춤법과 관련한 오타는 특히 더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난 억울한 오타일지 모르지만 기본이 안 돼 있는 학생으로 오인받기 딱 좋고 기본이 안 돼 있는 학생을 뽑고 싶은 학교는 없다. 결국 미래의 큰 일을 할 인재를 뽑고 싶어하는게 선발자의 마음이라면 큰 일을 하기 전에 큰 실수를 할 사람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무언가 글을 쓰라고 하면 매우 어려운 문장을 나열하면서 자신의 지적 수준을 과시가 아닌 지적 수준의 부족함을 감추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딱 그렇게 보인다. 별 상관없는 아니 상관있는 이야기라도 장자의 호접지몽이니 평행우주론이니 하는 글로 억지스럽게 이어가려는 자기소개서는 안 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딱 좋다. 또 “광고홍보학과에 지원하면서 홍보는 공중과의 관계를 잘 이끌어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식의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를 꽤 진지하게 하는 것도 결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없다. "많이 부족합니다", "아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잘하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얼핏 들으면 훌륭하고 겸손한 학생의 미덕 같지만 이왕이면 잘하는 것도 좀 있고 부족하지 않은 학생은 없나 하고 찾게 된다. 그렇게 겸손하게 쓰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부족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의 대한 논리적인 이유를 빼서는 안 된다.(주)씨앤씨학원 대표 신원식 저서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에서 발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주산교육 ''점프셈'' 무료체험수업 후 결정하세요 "수학공부를 하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주산를 한 이후에 자신감은 물론 연산력도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요즘은 좋은 공부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점프셈교실의 주산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김선후(8살) 엄마의 말이다. 최근 주산교육이 아이들의 기초수학 교육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해 교재와 주판 등의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말로만 듣던 효과좋은 주산 교육 부담없이 무료로 체험을 시킨 후 결정해도 늦이 않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하지마라”의 사랑의 언어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 두뇌교육사 독서치료 및 교육사 미술심리치료사 두뇌상담사 다중지능검사자 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 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 Dyslexia전문가과정수료 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 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 두뇌일기교재편찬 유아일기교재편찬 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 www.brainspring.co.kr 문의 2062-2457 “안 돼 ! 그건 하지 마.”하며 아이를 찰싹 때린다. 그리고는 곧 바로 아이를 끌어안으며 “그렇지만 너를 사랑해”하는 부모의 모순된 태도를 보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한번은 엄마가 뜨거운 찻주전자를 붙잡으려 하는 세 살 된 아이를 찰싹 때렸다. 동시에 거의 즉각적으로 그녀는 아이를 품에 꼭 안아 주었다. 나는 그렇게 분명치 않은 신호를 받으면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한 다음에 나는 그 뜻이‘엄마는 너를 사랑해 그렇지만 그건 하지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하면 부모로서 올바른 양육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낸다. 이 부모는 일관성이 없다며 자녀교육은 일관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 아이는 엄격하게 훈육되어야 하며 동시에 부모는 자녀에게 끝없는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 다른 측면에서 아이는 어떤 경우라도 때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 반대로 모르면 체벌을 해서라도 알게 가르쳐야 한다는 의견까지, 분분하다. 그러나 무엇이 올바른 양육태도인가에 대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어떤 경우라도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를 기억하자. 흔히 버릇없는 아이를 두고 “손자 귀엽다며 함께 놀아주었더니, 나중에 할아버지 수염 잡고 논다”는 말이 있다. 어린 손자의 여러 행동을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웃어넘겼는데, 아이가 자라면서도 똑같이 버릇없이 행동하면 어떨까? 할아버지는 야단도 치고 실망스러울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이의 반응, 할아버지의 반응 모두 결코 잘못이라 할 수 없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늘 괜찮다고 했는데 어느 날 부턴가 왜 안 되는지, 왜 야단을 맞아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손자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크면서도 버릇없이 행동을 계속 하면 황당하고 화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부모들에게서도 종종 엿보게 된다. 부모는 반드시 아이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지켜야 한다. 아이를 가르치고 양육하고 이끌어가고 결정하는 부모의 위치와 권위 말이다. 결단코 그 권위를 아이에게 위임하면 안 된다. “당연히 부모는 부모지요. 아이가 부모가 될 수 있나요?”라고들 말하지만 부모들 중에는 어린 아이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마음에 “네가 결정해봐~”라며 ‘네 마음대로 해’를 쉽게 허용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렇게 아이에게 위임하며 무의식중에 부모의 권위를 넘겨주고는 어느 시점에 와서 “안 돼!” 단언하고, “왜 말을 안 듣니?”라며 부모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아이라고 화를 낸다. 우리 속담에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오히려 하면 안 되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 부모들은 반대의 양육태도를 취한다. 어려서는 감당할 범위가 작다보니 “그래 해봐라”라고 했다가 아이가 성장하며 문제범위가 확장되면 “안 된다”로 태도를 바꾼다. 그런데 아이 역시 어려서부터 자기 마음대로 해왔던 길들여진 습관을 조금 컸다는 이유로 내 뜻이 아닌 부모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제다. 아이에게 부모로서 “-하지마라.”라는 분명한 순종을 요구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자. 어린자녀에게 “-하지마라”라고 하는 부모의 언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부정적인 언어 같지만 그 속에는 정말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삶의 기본 질서가 담겨져 있다. 그렇게 가르친 아이에게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 “-해봐라”라는 격려의 말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이것이 뒤바뀌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게 된다. 어려서는 “-하지마라 ”로 시작하여 자라면서 차츰 “-해봐라” 로 격려하는 이 말에 부모의 권위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다. 자녀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가 녹아 있는 것이다. 삶에서 첫 번째 관계로 맺어지는 부모에게서 사랑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자기 통제력을 쌓고 다른 사람을 수용해가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여기에 양육방법, 교육방법의 구체적인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의 성향이 다 다르고 환경과 상황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단지 “-하지마라”와 “-해봐라”를 가르치는데 있어 우선되어야 할 것이 아이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은밀한 관계성의 회복에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아이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며 신뢰하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라는 것을 필자는 부모가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잠시 추억을 거슬러 어린 시절 필자의 부모님을 떠올려 본다. 아버지는 무척이나 엄하고 무서웠으며 어머니에게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정작 신경 쓰며 어려워했던 사람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였다. 사람은 자기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어 있다. 부드럽게 “그건 안 돼!”하는 어머니의 말은 참으로 힘이 있었다. 그것은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가? 깊은 곳 신뢰의 관계가 깨어져 있기 때문이다.“-하지마라”라는 부모의 말을 긍정적 피드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부모상을 회복시켜주자! 건강한 부모상을 그리는 아이가 건강한 자아상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생명과학박물관 ‘생명과학탐험단’ 보고, 만지고, 듣는 생생한 과학 교육의 현장을 가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기 중에는 해보지 못했던 학습이나 활동을 찾는 학생이 많다. 최근에는 교육의 목표가 단순한 문제풀이에 강한 학생보다는 문제의 근원을 묻고 탐구하여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다보니 이론, 실험(실습), 확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과학 강좌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졌다. 그러나 교과에 한정된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식 프로그램 말고 만물의 본질에 대하여 질문하고, 탐구해가는 커리큘럼을 지닌 교육기관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양천구 목동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에 너무나 유명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재단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 박사)에서 운영하는 생명과학박물관이다. 서울대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뽑지 않아” 각종 통계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에 속한다. 과학기술계 연구원 수는 미국, 일본, 독일에는 뒤지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는 추월하여 세계 10위권 이내다. 이 정도면 과학기술 선진국이라 자부할 만하다. 하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인 물리학자 오세정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굿 소사이어티’ 주최 토론회에서 한국 과학기술 역량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질적 수준의 미달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서울대 자연과학대와 공과대학에 대한 해외 석학들의 학부(과)별 평가를 소개했다. 해외 평가단은 공통으로 서울대가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대학(world class university)은 달성하였으나, 세계 학계를 이끄는 초일류 대학(world-leading university)은 되지 못했다는 지적. 그러면서 오 교수는 “앞으로 서울대는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입학을 시키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울대의 발표인 만큼 앞으로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나라 과학교육실험 교육의 부재를 해결해 가고 있다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의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터이다.깊이 있는 과학 수업 진행하는 3년 과정 프로그램의 탐험단 목동의 목운초 4학년에 재학중인 김 모군은 올해 1월 생명과학박물관의 ‘생명과학탐험단’ 에 입학했다. 김 군의 어머니는 “중학교 수준을 뛰어 넘는 내용,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 있는 진행에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김 군은 활동의 하나로 알을 받아 부화한 메추리를 키웠을 때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지금은 생물학자로 진로를 결정하고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탐험단 수업을 가장 즐겁게 기다린다. 올해 민사고에 입학한 김 모군. 중학교에 다닐 때는 중간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특히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데. 김 군 역시 생명과학탐험단으로 3년간 활동했고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군은 진학 이후 자발적인 탐험단 홍보도우미가 될 정도였다고. 수준 높은 장비와 기자재를 활용 탐험단의 어떤 점이 이 아이들을 과학의 길로 이끌었을까? 이에 대해 박주환 부장은 “아마도 생명과학분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화학, 물리, 동식물, 인체를 비롯해 곤충, 세포, 기초과학 분야까지 두루 두루 다루고 있어서가 아닐까요?”라고 말한다. 또한 대학원, 대기업 연구소에서나 이용 가능한 고가의 장비와 기자재를 사용한 깊이 있는 실험, 실습을 경험해 보는 것이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공부가 된다고 설명했다. 탐험단은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실험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험, 실습이 진행된다. 실제로 2~3년 차에는 대학원 수준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은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점차 아이들은 생명체의 신비함을 알고, 소중함까지 갖게 된다. 그러면서 탐험단 지도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자연스럽게 과학에 빠져들게 된다.유아부터 중학생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탐험단의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에서 중학생까지다. 교육은 월 4주제 1년 단위 과정으로 1월에서 12월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1~3년차로 단계별 진학한다. 접수는 2년 전부터 대기자로 등록할 수 있다. 탐험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저학년이라면 ‘호기심 교실’을 둘러볼만 하다. 기초반은 초등학교 1학년이며, 응용반은 2~3학년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그 아래 유아의 경우 ‘감성과학놀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간혹 유아 때는 부담되지 않는 놀이 수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시나, 그건 유아들의 학습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유아 시기와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처럼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훈련에 익숙해지면 학년이 올라가서 폭과 깊이가 부담되는 학습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특히 과학분야의 공부습관은 자기주도적일 수 밖에 없기에 최근 관심을 더욱 받고 있기도 한다.문의 02-2648-6114, 070-7605-5300-2 / 홈페이지 www.biom.or.kr***“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아직 본격적인 탐험단 활동이 낯설다면 우선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길 권한다. 유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며 원리탐구와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월 28일부터 1차 특강으로 시작해 2월 25일까지 6차 특강이 이어진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 주제에 따라 골라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에게는 동물만지기, 인체 관련 수업이 인기이고, 초등 저학년은 곤충 수업과 요리 속 과학 수업이, 고학년은 영화 속 물리, 과학수사대 등에 수강생이 몰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고시원아카데미의 특별한 겨울방학캠프 명문 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는 26년 전통의 Three-Top 통합 관리시스템(멘탈관리, 학습클리닉, 밀착생활관리)으로 완벽한 학습전략을 추구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정보 분석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고시원아카데미만의 노하우다. 고시원아카데미가 재학생(중등부,고등부) 대상의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중2,3과 예비고1,2,3,학년 재학생이다. 기간은 2010년 12월 29일(중등부 28일)부터 2011년 2월 1일까지이다. 또한 대입선행반(1월 1일 개강)을 모집한다.문의 031-334-5991 , 031-775-59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NEAT로 이어지는 영어학습 - 굿캠퍼스 어학원 폴스타 G7 Course로 실력을 고루 향상 시키자! 김종필 Good Campus 목동 본원 NEAT관 교수부장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한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제 표현할 수 있는 언어학습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 Reading 과 Listening으로 정보를 주입(Input) 하는 데만 역점을 두었다면 이제 그 지식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실용영어가 학습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단지 독해와 문법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모든 영역을 균형 있게 골고루 학습하고 발전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읽은 내용에 대해서 듣고 들은 내용에 대해서 말하고 말한 내용에 대해서 쓰는 연결된 학습이 가장 효율적이라 하겠다. 2012년에 본격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시험 및 내신에서 말하기와 쓰기가 강조되는 부분 역시 그 동안 주입식으로 진행되어오던 언어학습을 이젠 보단 현실적이고 쓸모 있는 학습으로 전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말하기와 쓰기 강화 시스템 도입 이런 취지에 맞춰 굿캠퍼스 어학원( 구 우영스)에서는 15년 동안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그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한 노하우를 토대로 영어학습에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언어의 4개 영역인 읽기, 듣기, 말하기와 쓰기를 연결하여 학습하도록 개발된 폴스타(Polestar) G7 Course는 기존의 듣기, 읽기에 치중한 영어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한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시키기 위해 강의와 e-Learning을 혼합한 ‘Blended-Learning’ 학습방법이다. TOSEL, TOEFL과 같은 영어인증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실용영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폴스타 학습시스템과 교재는 배운 내용에 대해 자연적으로 영역별 학습이 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내신과 실용영어 교육을 동시에 그 동안 내신공부는 별개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내신이 중요해짐과 동시에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평상 시 영역별 균형 있는 영어학습을 열심히 한다면 중간ㆍ기말고사 때 말하기 평가나 서술형 문항에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 준비 할 필요가 없다. 굿캠퍼스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의 학습실력 향상을 위해서 수업시간에는 Role play (역할 연기)를 통해 학생이 영어 대사를 주고받게 하거나 강사와 학생 간 영어 대화로 수업을 진행한다. Reading &Writing, Listening & Speaking 으로 연결되어있는 폴스타 G7 Course는 내신에서의 말하기 쓰기 뿐 아니라 국가영어능력평가를 대비하기에 가장 적절한 학습방법이라 하겠다. 이와 함께 자체개발한 NEAT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영역 별 실력 점검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문의 02)2653-11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국어 공부 잘하는 법 강영주 원장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02)2648-2697, 2698 언어영역은 80분 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듣기와 마킹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45문항을 60분 동안 풀어야 하기 때문에 1문항 당 1.3분 안에 풀어야 한다. 성적이 우수한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 이 시간은 실력 발휘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언어영역을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이 문제풀이 시간도 짧은데 집중력도 떨어져서 손도 못 대고 찍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학생들이 수능 언어영역을 배우는 시기가 고 3 부터이다. 고 2까지 학교 교육 과정에서 언어영역을 별도로 배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학교 내신과 언어영역이 긴밀하게 연계되지 않으니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에 집중할지 수능에 집중할 지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영역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 교육의 방향성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 · 중 · 고 연계하여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1. 집중력은 모든 학문의 기본 자세 - 글쓰기로 집중력 강화하기 초등 저학년 때 자녀의 학습태도를 잡지 못 한 학부모는 사춘기가 되기 전에 집중력을 키워줘야 한다. 자녀에게 책을 많이 읽히면 이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책을 많이 읽어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다. 그런 학생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쓰기’이다. 머리 속에 잡념이 가득해도 읽을 수 있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 쓸 수 없다. 심지어 ‘받아쓰기’조차도 집중해야 쓸 수 있다. 책에 필기를 잘 하는 학생은 집중력이 좋은 학생이다. 하지만 필기만 잘 한다고 국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기에 국어 우등생을 만들고 싶다면 생각하고, 글을 쓰는 ‘독서 논술’을 가르쳐야 한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녀라면 설령 국어 점수가 지금 덜 만족스럽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목화솜이 철이 되면 터지듯이 언젠가는 자기 점수를 꼭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2. 국어공부에도 암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는 국어가 ‘이해하는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그런 학부모의 영향인지 학생들도 ‘국어 공부에 왜 암기가 필요해요?’라며 암기를 소홀히 하는 학생을 자주 본다. 영문법을 배울 때 제일 먼저 암기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되새겨보라. 품사, 문장 의 요소와 5형식, 시제, 수동태 등등 아니었는가? 국어도 마찬가지이다. 초? 중? 고 전 학년을 망라하여 국문법에 대한 암기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국어공부 하는 데 장벽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현재 중학교 ‘생활국어’에서 국문법이 다뤄지고 있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시간이나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암기는 언감생심이다. 국어의 기본인 국문법 지식이 없으니 고등학교에서 언어영역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총체적인 난국에 직면하게 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국문법을 시험 범위에서 누락시켜 학생들이 국문법을 배울 기회조차 주지 않는 중학교도 있다. 수능 언어영역을 단 한 번도 풀어보지 않는 선생님이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교육 현실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3. 국어도 개념 학습이 중요하다 ‘수학 = 개념원리’라고 흔히들 알고 있다. 그런데 개념원리는 수학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념원리를 익히는 것이 모든 학문의 기본이며,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법이다. 그런데 안타깝게 고학년이 될수록 개념 원리를 무시하고 공식과 요령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학생이 많다. 가령, 소설문학에서 ‘서술자와 시점’을 공부하면 서술자와 시점의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서술자는 소설에서 독자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고, 시점은 서술자가 바라보는 관점을 일컫는다. 드라마나 영화는 감독과 카메라가 서술자와 시점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시점의 종류가 네 가지이고, 소설에서 어떤 시점이 쓰였는지 분석하는 요령을 달달달 암기한다. 그러다보니 작가와 서술자를 혼동하고, 소설 속 서술자와 시점이 고정되어 있는데도, ‘시점이 다양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식 문제에서 시점을 바꿔서 서술해보는 적용하기 문제는 원리를 모르니 손을 못 대기 일쑤이다. 시, 소설, 수필, 희곡 같은 문학은 각 장르마다 감상법이 다르고, 고전과 현대문학 감상법에 차이가 있다. 개념을 잘 알아야 ‘소설을 희곡으로 바꿔서 감상하기’, ‘소설을 시로 바꿔서 감상하기’와 같은 응용문제를 막힘없이 풀 수 있다. 개념 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은 단 한 권의 문제집을 풀어도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4. 내용 이해와 ‘글의 구조’ 이해를 동시에 !! 2011년 언어영역 문학 배점이 35점,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배점이 40점이었다. 이처럼 배점이 높은 비문학에서 고득점을 확보하지 못 하면 언어영역 고득점은 그림의 떡이다. 비문학 독해를 잘 하는 비법들이 학원가와 학생들 사이에 난무하지만 비문학 고득점을 얻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문학 독해를 잘 하려면 내용 독해와 함께 ‘글의 구조 독해’를 훈련해야 한다. 구조 독해는 글 전체의 윤곽과 흐름을 파악하게 하고, 중심 문장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가령, ‘그래서, 그러므로, 따라서’와 같은 인과의 접속어나 ‘다시 말해, 즉, 요컨대’와 같은 단어 뒤에는 꼭 중심 내용이나 중심문장이 따라온다. 그리고, 비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내용전개 방법이 ‘예시, 정의, 인용, 비교, 대조’라는 것을 상기하며 글을 읽을 줄 알아야 정확하고 빠른 독해를 할 수 있다. 한편 신문의 사설보다는 ‘오피니언’에 실린 글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문학에 해당한다. 별도로 언어영역을 준비하지 않는 초? 중등 학생의 언어영역 연계학습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오피니언의 글을 스크랩하여 모아두었다가 자녀와 함께 읽으면서 내용과 함께 글의 형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얘기 나누면 훌륭한 학습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보쌈, 칼국수 전문점 목동역 맛집 ‘솔향기’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 인기메뉴인 칼국수, 그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솔향기’에서는 정성껏 다듬은 좋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에 올린다고 한다. 솔향기 대표 메뉴인 모둠보쌈(사진)은 中 3만원, 大 3만7000원에 판매된다. 먼저 푸짐한 양에 놀라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놀란다. 이미 많은 블러그 맛 평가를 통해 호평을 받은 추천메뉴이며,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메뉴로도 추천 받는다. 보쌈이 부드러워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먹기 좋다. ‘솔향기’의 또 하나의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6,000원)와 바지락칼국수(5,500원)이다. 새우와 조개 등 갖은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 해물칼국수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위치는 목동역 7, 8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주차가능하다. 주소 양천구 신정4동 995-3 휘버스아파트 1층문의 2605-1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With Jeff 영어전문학원 겨울방학특강 ‘다음 중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시오.’ 영어에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기피대상 1호인 문제 유형이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수능, TEPS 등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유형의 문제의 답을 잘 찾아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With Jeff의 겨울방학 특강을 추천한다. 이번 특강은 어법 문제를 푸는데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숙달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 실질적으로는 내신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어법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내신 문제나 수능 문제에는 문제 출제 유형에 일정한 패턴이 있으므로 그 패턴만 제대로 파악하고 해법을 알고 있으면 오히려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문법 담당 Jeff 선생의 조언. 각 학년별로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개념 설명과 함께 관련된 문제를 같이 풀어보면서 바로바로 Feedback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 정예의 특강 프로그램만의 장점이 반영된다. 문의 2650-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