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자전거 전문매장 [바이클로] 송파점 오픈

자전거, 국가대표 출신 전문교육강사에게 물어요

지역내일 2010-10-24

120평 규모 대형매장에 국가대표 출신 점장이 자전거 교육까지
 
지난 2004년 서울시 자전거 특별구로 지정된 서울 송파구에 자전거 전문 유통브랜드 매장이 들어선다.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는 자전거 유통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www.biclo.co.kr) 5호점인 송파점을 10월 1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바이클로 송파점은 120평 규모의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매장으로 올림픽 공원 인근에 위치해 동호회나 자전거 이용객들이 정비, 자전거 안전교육, 신제품 정보 등 자전거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출신인 이미란점장의 수준높은 자전거라이딩교육을 매장에서 받을 수있다. 이미란점장은 경희대사회교육원 산악자전거 지도자반 강사로 활동 중이며, 2000년 무주, 2001년 대만 아시안선수권 MTB(산악자전거)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자전거 전문가다. 앞으로 송파점에서 일반인 대상 초급자, 중급자 등 다양한 레벨의 자전거 강습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바이클로 송파점은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자전거도 준비돼 있다. 여성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미니벨로를 비롯해 산악자전거, 로드 바이크, 하이브리드 자전거인 시티바이크 등 약 200 여대의 자전거를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이클로 매장에서 판매 하기 시작한 여행용 자전거인 투어링 바이크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LS네트웍스 조병상전무는“자전거 이용 인구가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송파구에 대형 자전거 매장이 오픈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바이클로가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클로 송파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자전거와 의류/용품/액세서리 등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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