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후각의 발달로 두뇌발달을 자극한다-소산한의원 컬럼 감각기관(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 및 운동감각)과 두뇌발달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태어나서 3세까지는 대뇌 피질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뇌 발달의 황금기인데, 아기의 미래를 바꿔놓을 만큼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잘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발달하기도 하지만 외부 환경의 도움으로 더 많이 성숙되기 때문에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 뇌의 발달은 오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뇌는 1천억 개의 뉴런을 갖고 있다. 이들 뉴런은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시냅스로 연결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때 아기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작극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만들고, 기존의 신경세포를 강화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신경세포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아기 때는 모든 뇌가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하므로 어느 한쪽으로 편중된 학습은 좋지 않다. 아기가 갖고 있는 오감을 골고루 자극시키는 종합교육이 되어야 두뇌발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후각신경세포는 기억과 감정, 인지와 관련 있다. 일단 지각되고 기억된 냄새는 모든 이미지와 연결되고 대부분 그 이미지를 표현하는 언어와 결부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냄새를 맡게 되면, 특정한 장소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후각신경세포가 기억과 감정, 인지와 관련된 뇌의 영역, 예를 들면 대뇌피질과 변연계에 속해 있는 해마, 편도체와 같은 기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 인해 우리는 냄새를 가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으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의 행동도 유발할 수 있다. 후각신경 이렇게 발달시킨다!후각의 장애는 두뇌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후각신경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 아이가 3-5세경의 유아기가 되면 인공적인 냄새보다는 사과, 자두, 우유, 꽃 등의 자연의 향을 맡게 하는 것이 후각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도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시켜 감각발달을 가져옴은 물론 엄마의 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도 가져오게 한다. 이러한 자극으로 아이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산한의원 이구형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아웃도어의 새로운 메카, 문정 로데오 거리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등산·캠핑·트레킹·바이크의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아웃도어 의류나 용품이 필요하다면 문정동 로데오 거리로 나서보자. 로데오 거리에는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인 밀레,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아이더, 몽벨 등의 매장과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인 K2, 블랙야크 등 모든 매장이 들어서 있다. 또 아웃도어는 물론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터스포츠 1호점도 상륙, 편리한 아웃도어 쇼핑이 가능하다. K2 2층 전체가 이월 할인 코너 전문산악, 클라이밍, 바이크, 산행 등의 전문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K2. 이곳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은 단연 다운재킷과 고어텍스재킷이다. 방풍성과 투습성·발수성 등 기능성을 강조한 재킷으로 산행을 즐기는 모든 연령대가 주 고객이다. 등산용 바지도 꾸준히 인기가 높다. 2층에 마련된 이월할인 코너에서는 작년도 제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재킷과 등산바지,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02)403-9679 노스페이스 인기 높은 다운재킷 다량 보유노스페이스 다운재킷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조한 재킷으로 젊은 층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찾는다. 신상품은 20만~30만 원대. 신길호 점장은 “인기 있는 다운재킷은 제품이 빨리 판매되어 미리 사이즈를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며 “12월 초까지는 새로운 모델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카고가방)과 티셔츠도 인기 상품이다. 2층에 마련된 할인코너에서는 이월상품을 20~30% 할인해 판매한다. (02)430-7383 아이더 등산·오토캠핑·바이크 용품 모두 갖춰가볍고 보온성을 높인 구스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이 인기가 높다. 기능성에 따라 가격대도 다양해 20만 원대부터 1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다. 캠핑족이 늘면서 오토캠핑용품도 인기다. 바이크족을 위한 자전거와 의류도 갖추고 있다. 이월상품은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다.(소진 시까지) 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행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02)400-4005 블랙야크 등산과 관계된 모든 제품 구입 가능등산을 위한 모든 의류와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수·방풍·투습의 효과를 최대화한 기능성 재킷이 특히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는 신상품도 일부 3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이월상품은 40~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등산화 역시 30% 할인한다. 암벽등반을 위한 헬멧이나 안전장비도 판매한다. 황재규 대표는 “등산인들을 위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며 “10만 원대부터 다양한 기능성 재킷을 구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02)400-4106 몽벨 세계 최초 1000FP 다운재킷 판매몽벨은 세계 최초로 1000FP(필파워-다운1온스에 추를 얹어 압축한 후, 추를 제거했을 때 복원되는 힘을 측정한 수치. 수치가 높을수록 보온성이 높다) 슈퍼 프리미엄 다운재킷을 출시한 브랜드다. 이영민 점장은 “남성용 1000FP 다운재킷은 모두 판매되어 예약을 받을 만큼 인기가 높다”며 “여성 1000FP 다운재킷은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월상품은 30~50% 할인하며, 겨울산행을 위한 침낭은 현금구매 시 10%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3401-4976 컬럼비아 다양한 이월상품 만날 수 있는 상설매장 이곳은 컬럼비아 브랜드 상설 매장으로 이월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해 제품이나 신상품 출시 6개월이 지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신상품도 일부 갖추고 있다. 일상복으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재킷이 특히 인기가 높은데, 2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마일리지 카드로 5% 할인과 5% 적립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 스노우보드 관련 의류도 갖춰 40%할인해 판매한다. (02)400-7698 밀레 의류 신상품 15%, 용품 10% 할인1층은 밀레, 2층은 멀티숍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 밀레에서는 의류 신상품은 15%(락세션 제외), 용품은 1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고어텍스재킷과 다운재킷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낭이나 등산화도 10% 할인한다. 2층에는 마운트 이큅먼트, 스프레이 웨이, 오가와 등의 등산의류·오토캠핑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이 있어 등반과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02)400-9813 인터스포츠 30여 브랜드가 한 자리에스포츠멀티숍 인터스포츠 3층에 마련된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30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급 브랜드부터 중저가의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마모트·아크테릭스·쉐펠·로우알파인·잭울프스킨)를 둘러볼 좋은 기회. 특히 자사 브랜드인 맥킨리 제품은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시즌이 지난 제품은 10%, 잭울프스킨 제품은 상설매장으로 운영되어 50%까지 할인한다. 김민기 파트장은 “VIP고객을 위한 20%할인쿠폰행사와 재구매시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02)431-708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문화 센터 겨울학기 단기강좌 엿보기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이지만 마음만 있다면 생활을 훈훈하게 하는 ‘꺼리’들은 즐비한 법. 우리 동네 문화센터들이 알찬 강좌와 함께 주부들 곁에 찾아왔다. 특히 서비스 개념으로 시작된 문화센터 1회 또는 단기강좌는 정규강좌가 부담스러운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어느새 백화점 문화센터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겨울 각 문화센터가 준비한 단기 또는 1회 강좌들을 들여다보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MBC 문화센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는 5000원 강좌로 ‘세금 짤순이’를 12월 7일에, ‘2011년 국내외 경제환경 및 투자전략’을 내년도 1월 18일에 마련했다. 세금 짤순이의 경우 2011년부터 달라지는 양도세, 상속증여세에 대해 해설한다. 또한 12월10일에는 네이버 여행파워블로거 김경우에게 ‘나만의 멋진 여행사진 찍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MBC 문화센터 회원들이 그간 배운 솜씨를 뽐내는 ‘통기타 앙상블이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가 12월19일 잠실점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단기강좌로는 ‘Sandy'' Party&테이블 세팅’이 12월11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파티기획, 파티테이블, 파티플라워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취미 생활은 물론 파티 관련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좌다. Art&Craft 강좌도 눈길을 끈다. ‘리본 크래프트’와 ‘포장 코디네이터’ 4회 단기코스(2만5000원)가 12월1일부터 개강한다.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인 One Day 코스도 눈여겨 볼만한 강좌들. 12월7일에 ‘트렌디한 크리스마스 리스’와 ‘크리스마스 캔들 플라워’가, 내년도 2월 8일에 ‘사랑을 만드는 애교만점 꽃 상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모두 1회 1만원, 재료비 2만원 별도다. 문의 (02)2143-7061 현대백화점 천호점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천호점 문화센터에서는 겨울에 즐기는 낭만 ‘패밀리 콘서트’를 야심차게 마련했다. 12월4일 ‘콰르크앙상블의 노블키즈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내년 1월8일 ‘DIMA Trio의 스위트 재즈’에서 수준 높은 재즈 베스트 레퍼토리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한다. 이밖에 1월22일 ‘G-브라스 앙상블의 엔조이 브라스’에서 금관악기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1인 1000원. 1회 강좌로는 12월8일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피카소&모던 아트’가 들을 만하다. 덕수궁 미술관 현장 학습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비엔나 알베르트展’을 관람하며 20세기 전반 유럽의 표현적인 경향을 살펴보도록 해 유익하다. 참가비는 1인 1만원. 또한 1월27일 대림미술관으로 떠나는 ‘폴스미스&재즈콘서트’도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관람과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무료초대석도 준비되어 있다. 12월20일 열리는 ‘닥터 맘의 우리 딸 건강다이어리’가 그것. 엄마들이 2차 성장을 맞이할 딸을 키우며 알아야 할 중요한 건강정보들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 이밖에 ‘자유기고가란? 프리랜서 Writer의 활동영역과 비전’도 12월7일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02)488-2233 롯데마트 송파점 문화센터 롯데마트 송파점 문화센터는 단기요리강좌가 풍성하다. 12월7일~1월11일까지, 1월18일~2월22일까지 ‘맛있는 가정요리’가 각각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3만원. 또한 12월2일~1월6일까지, 1월3일~2월24일까지 ‘홈베이킹 브레드’강좌를 마찬가지로 6회 3만원에 들을 수 있다. 모두 가정에서 요긴하게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꼭 필요한 레시피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회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천연 향균 아토피, 여드름케어 비누와 화장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기간은 1월3일부터이며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별도)이다.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블라블라인형 만들기’ 강좌를 눈여겨보자. 먼지가 나지 않는 면으로 인형을 만드는 시간으로, 강좌기간은 12월22일이며 수강료는 5000원(재료비 별도)이다. 문의 (02)411-8000 뉴코아아울렛 천호점 문화센터 뉴코아아울렛 천호점 문화센터에서는 ‘벌룬아트’ ‘아기사랑 자연이유식’을 4회 강좌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정헌의 생활도예’ ‘톨페인팅 가구 리폼 배우기’ ‘예화를 통해 배우는 유태인의 재테크’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의 6회 단기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수강료 1만5000원~3만원. 접수기간은 12월7일까지다. 문의 (02)426-2001 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우리 지역 맛집의 숨은 먹을거리를 찾아라 때론 맛집에서 느긋하게 앉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닌 따로 판매되는 먹을거리를 더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계산대 옆에 다소곳이 자리 잡은 판매상품들은 맛집의 매력을 한층 올려주는 효자상품들. 경우에 따라 판매상품을 사기 위해 일부러 들리기도 할 만큼 주부들에게 입소문난 ‘숨은 먹을거리들’을 소개한다. 포메인의 ‘베트남 봉지커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에서는 베트남 인스턴트커피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의 커피브랜드 G7의 커피믹스 18스틱의 경우 5500원, 카푸치노 헤이즐넛 12스틱을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틱형 포장의 베트남 커피믹스 G7은 커피애호가들이 즐겨 마시는 커피. 베트남 커피의 최대산지의 다라트(DaLat) 부메토(Buon Me Thout)의 커피에서 추출한 베트남 특유의 맛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 또한 멜라닌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신선하고 위생적인 면도 자랑한다. 이밖에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쭝웬 원두커피’와 일명 족제비 커피라 부르는 ‘라젠디’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라젠디의 가격은 2만4000원. 커피와 함께 핸드드리퍼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409-5982 BRCD의 ‘수제 잼’ 건대입구 스타시티몰 내에 있는 ‘BRCD(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에서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비롯해 자연발효 빵, 케이크, 다양한 드링크류를 판매하지만 수제 잼도 인기가 못지않다. 주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수제 잼으로 귤, 사과, 블루베리, 양파, 자색고구마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들기 때문에 건강과 위생에 있어 자부심을 갖는다. 이주현 홍보실장은 “잼을 업체에서 받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철재료를 구입해 직접 씻고, 다듬고,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자색고구마잼은 가을~겨울철에, 바질스프레드는 여름철에만 나온다. 이밖에 연유 형태의 밀크잼은 달콤하면서 고소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100ml 용량 8000~1만1000원 정도. 빵과 수제잼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베이커리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218-3250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올림픽공원 남3문 소마미술관 옆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디초콜릿은 수제 초콜릿으로 특히 유명하다. 생 초콜릿과 커피를 함께 즐긴다는 콘셉트로 시작됐지만, 초콜릿만으로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고객층도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초콜릿 종류는 프랑스산 밀크 초콜릿을 주원료로 만든 ‘블록버스터’, 벨기에산 밀크 초콜릿으로 만든 쿠키형 초콜릿인 ‘프렌치 밀크’, 화이트 초콜릿과 견과류를 혼합해서 만든 ‘화이트 너트 비스킷’ 등으로 재료와 색깔, 식감이 각각 다양하며 바(Bar)와 비스킷 형태가 있다. 가격은 비스킷 형태의 개당 500원, 700원, 1000원 등이며 바(Bar)의 경 2500원이다. 문의 (02)421-9856 금밭의 ‘호박식혜&떡’ 한정식과 쑥떡갈비로 입소문난 ‘금밭’에서는 쑥떡갈비와 호박식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쫄깃한 쑥떡과 맛깔 나는 떡갈비가 잘 어우러진 쑥떡갈비는 2장(500g)에 1만원, 직접 만든 식혜에 생 단호박을 갈아 넣어 만든 호박식혜는 900ml 5000원, 1800ml 1만원이다. 떡도 판매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백년화편’이란 떡 가게에서 만드는 것으로 금밭에서 운영한다. 경기도 선정 떡 명장이 질 좋은 국산 쌀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 만들기 때문에 신뢰가 간다. 이정완 실장은 “쌀을 저온 숙성해 쌀 본연의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하고 스팀 압력방식을 사용하여 더 찰지고 쫄깃하다”며 “또한 방부제, 트랜스지방 등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천일염, 한라산 참쑥 등 좋은 재료만을 선정해 정성스럽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영양찰떡, 한라산쑥덕으로 구성된 ‘백년화편3호’의 경우 2만2000원. 문의 (02)488-1980 봉평메밀나라의 ‘메밀볶음쌀&메밀부침가루’ 정직한 재료와 정성어린 손맛으로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는 ‘봉평메밀나라’에서는 ‘숨은 먹을거리’로 메밀볶음쌀, 메밀과자, 메밀부침가루를 선보인다. 계산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이 먹을거리들은 모두 봉평 메밀을 사용해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메밀볶음쌀은 뜨거운 물에 찻숟갈로 한두 번 넣어 차처럼 우려 마시는 것이 방법. 이재근 대표는 “마치 누룽지처럼 구수하면서 뒷맛이 깔끔해 한 번 맛을 본 손님은 일부러 이것만을 사기 위해 들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메밀부침가루는 기름을 둘러 달군 프라이팬에 반죽한 부침가루를 얇게 부쳐 묶은 김치 등을 넣은 후 전병처럼 말아 먹거나 부침개처럼 부쳐 먹으면 맛있다. 가격은 메밀볶음쌀 5000원, 메밀부침가루 6000원, 메밀과자 3000원. 문의 (02)430-0095 고모네원조콩탕의 ‘밑반찬들’ 40여 년 동안 콩탕, 포두부쌈 등 특별한 콩 음식을 개발해 온 웰빙 음식점 ‘고모네 원조 콩탕 북어탕’에서는 토속적인 장아찌류를 별도로 판매한다. 모두 이종희 사장이 직접 만든 장아찌로 주인장의 특별한 손맛을 느낄 수가 있다. 맵지 않으면서 새콤달콤한 고추피클이 300g에 5000원 깔끔한 깻잎이 1만원이며, 오독오독한 무말랭이는 600g에 1만원이다. 이밖에 직접 만든 수제두부도 5000원(600g)에 판매한다. 문의 (02)485-4675윤영선 리포터 baass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풍납2동,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풍납2동,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서울 송파구 풍납 2동(동장 김영훈)에서 제1회 『풍납토성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농경문화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해 보고 허수아비 제작을 통해 각자의 소망을 기원해 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 자매도시인 전남 무안군 운남면과 광양시의 도 · 농간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렸다. ‘동네의 평안을 기원하는 15인의 동자 허수아비’ ‘G20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허수아비’ ‘풍납토성 문화재 지킴이 허수아비’ 등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90점이 만들어졌으며, 특히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서 기모노와 치바오 등 각국 고유의 의상을 입힌 허수아비를 제작, 세계 속의 허수아비를 보고 즐기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문정 로데오 주차 편리해진다 송파구는 지난달 27일 문정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공영주차장은 선큰(Sunken, 지하공간)가든 방식으로 만들어져 햇빛과 바람이 들고 소음 없는 바닥재 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b 2010-10-31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대원고등학교 권순형 군 대학입시에 있어서 과학의 경우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탐구·연구능력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각종 과학경시대회나 과학 올림피아드 등 과학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학생들은 과학고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일반고 학생들은 대회에 관한 정보와 지도교사·선배 등 주변의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대원고등학교 권순형군(3)은 일반고 학생이지만 이런 한계를 넘어 화학 생물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과학 기대주’다. ‘일찍부터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관되게 준비해온 덕분’이라고 말하는 권군을 만나 자세한 ‘비결’을 들어봤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다 권군의 생물분야에 대한 성적은 과학고 학생들을 능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 1, 2, 3학년 동안 과학경시대회에서 금상 2번, 대상 1번을 받은 것을 비롯해 과학논술대회와 화학올림피아드 등에서 수상을 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내왔다. 특히 올해 참여해 대상을 받은 과학경시대회의 경우 1차 지필평가에서 일반고 학생으로 유일하게 200점 만점을 받는 등 화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해 수상자를 선정하던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을 깜작 놀라게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논술대회에서 수상한 혜택으로 과학우수학생에게 제공하는 해외연수 기회도 가진바 있다. 여러 수상 경력이 있지만 권군에게 학창시절 가장 의미 있는 것으로 기억될 상은 바로 이달 11월에 받을 ‘대한민국 인재상’이다. 이 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하고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된 것이다. 권군은 “2008년 우연히 TV에서 김연아 선수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것은 보고 ‘나도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그런 바람이 지금 현실이 돼서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꾸준한 도전과 준비과정이 비결 권군의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은 화학분야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실력 외에 과학자로서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해온 결과이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과학체험을 다니는 한편, 각종 과학대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어요. 또 과학고등학교 영재반에도 선발돼 실험 위주의 심화된 과학수업을 듣기도 했고요. 여러 체험·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보다 ‘성취감’과 ‘선의의 경쟁심을 통한 실력향상’이었어요. 작은 성취감이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줬고,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며 받은 &l 2010-10-31
- 주목! 고교 선택 돕는 ‘우리 학교 소개서’ 2011년 고교선텍제를 앞두고 우리 지역 고등학교를 4주에 걸쳐 소개합니다. 지난해 고교선택제 지원률을 바탕으로 상위 순위에 오른 학교를 선정, 가나다 순으로 소개합니다. 중3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윤영선 박지윤 김소정 리포터 대원고 - 진학지도와 인성교육의 메카 광진구 명문인 대원외고와 대원국제중의 모태가 되는 30년의 역사를 가진 대원고등학교. 이 학교는 최근 4개년(’06~’09) 서울대 진학자 29명, 최근 4개년 4년제 대학 평균 합격률 80% 등의 높은 진학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교사들의 전문적인 수업과 맞춤식 진학지도가 낳은 결과다. 구갑조 교장은 “우리학교는 선생님들이 대원외고, 대원국제중, 대원여고를 순환 근무하는 제도가 있다. 때문에 다양한 수준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지도한 풍부한 경험과 대학을 진학시킨 노하우가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성심성의껏 가르쳐 준다”고 말했다. 대원고의 대표적인 특징은 광진구 내에서 유일한 남자고등학교라는 점이다. 그래서 학교내신 성적과 입학사정관제 대비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의 공부효율을 위한 ‘수준별 맞춤식 교육과정’은 물론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프로그램과 리더십&봉사활동, 학생자치활동, 특별활동&체험활동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내신과 입학사정관제 등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수준별 수업형 교과교실운영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전 학년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방과후학교와 자기주도학습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 수능교과·논술 집중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방학 중 수준별 무학년제 방과후 학교, 희망학생 중심 자기주도학습 등이 대표적이다. 구갑조 교장은 “방과후학교의 경우 학생들을 수준별로 관리하는 심화반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는데, 통합심화반과 2개의 심화반 총 3개의 심화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성논술 구술, 수리·과학 관련 논술 구술 및 과학실험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고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한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대원품성인증제’를 실시해 독서·봉사활동·국어 및 외국어능력 인증, 국제매너 및 전통교육 예절을 갖추도록 하고 있으며, ‘기본생활습관화운동’ 등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 2010-10-31
- 이제 국내에서 해결한다, 외이도폐쇄증과 소이증 신생아 1만~2만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는 소이증은 약 95%는 한쪽 귀에서만, 나머지 5% 정도는 양쪽 귀 모두 나타나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소이증이 있는 경우 외이도가 막힌 채 태어나 는 외이도폐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귀의 모양은 물론 그 기능까지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 안타까움이 더 크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원장에게 외이도폐쇄증과 소이증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봤다. 선천성 기형, 조기진단 중요 소이증이란 선천성 기형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 부위에 원인모를 이상이 생겨서 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임신 초기 특히 4~8주에 내적, 외적 인자에 의해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적인자는 유전적 이상, 고령 출산 등이며 외적인자에는 풍진 같은 바이러스 감염과 방사선 조사 등이 포함된다. 소이증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생아의 대부분은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거나 모양이 변형되어 있으며, 귓구멍이 막혀있는 선천성 외이도폐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 전영명 원장은 “선천성 외이도폐쇄증·소이증의 경우 양쪽 모두보다는 한쪽 귀에만 이상이 있는 경우가 더 많고 기형이 심할수록 이소골의 기형이나 중이·안면 기형이 더 심하고 청력손실도 크다”며 “청력손실은 언어발달장애와 정신적·신경학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각기능 살려 언어발달 지장 없어야 외이도 폐쇄증·소이증을 가진 경우 검사와 치료, 수술의 방향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많다. 외이도 폐쇄증·소이증의 경우 귓구멍을 만들어주는 ‘외이도개방술’과 귓바퀴 모양을 만들어주는 ‘외이도성형’이 동시에 필요하다. 수술의 순서와 시기·비용 등을 고려해 한 가지 수술만을 선택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이 두 수술이 함께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대적인 국내홍보를 통해 환자들의 발걸음을 외국으로 향하게 하는 외국 병원들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이런 국내 상황을 감안, 연내 성형외과와 협진한 수술을 시도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귀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귀의 청각기능을 살리는 것”이라며 “두 가지 모두가 동시에 이뤄지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소리를 찾아 언어와 학습·생활을 제대로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료와 수술을 위해서 전문적인 검사가 먼저 필요한데 신생아의 경우 검사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움직임이 잦아 수면유도를 하거나 의사전달이 확실하지 않아 의사소통 자체에 2010-10-31
- 예금도 유언으로 물려줄 수 있나요? 유언으로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따라서 금융기관의 예금채권을 유언으로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라 하겠다. 그런데 예금채권과 관련하여 좀 까다로운 점들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통 피상속인(상속해주는 사람)이 사망하면 그 소유의 재산은 상속인(상속받는 사람)들의 공유재산이 된다. 그러나 판례에 따르면, 예금채권은 피상속인 사망과 동시에 상속인들의 공유에 속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상속지분 별로 즉시 분할되어 상속인들이 자기 지분범위 내에서는 다른 상속인들과의 협의 없이 바로 인출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 결과 수증자(상속인 중 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제3자일 수도 있다)가 유언자로부터 예금채권을 유증받았다 하더라도 수증자가 유언공정증서를 제시하기 전까지는 금융기관은 다른 상속인이 자기 상속지분 범위 내의 예금인출을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상속인들이 예금을 미리 인출하면 그 범위 내에서 예금채권은 소멸되므로 수증자는 금융기관에게 그 인출된 예금의 지급을 요구할 수 없다. 다만 예금을 인출한 상속인들을 상대로 하여 예금 상당 금액의 지급을 구하는 청구를 할 수 있을 뿐인데, 상속인들이 자발적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면 결국 소송을 하는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금융기관은 예금주가 사망한 경우 통상 그 상속인이 이를 인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상속인 중 한 사람 또는 제3자가 유증을 받았다며 예금인출을 요구할 경우 상속인과 수증자 중 어느 쪽이 예금을 인출할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실제로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대다수는 정당한 예금채권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며 해당 예금액을 법원에 공탁하고 있다. 금융기관이 이와 같은 공탁을 하면 수증자는 상속인들 전원을 상대방으로 하여 공탁금출급청구권확인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자신이 공탁금의 정당한 출급권자임을 밝혀야만 법원에서 공탁금을 찾아올 수 있다. 소송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꽤 걸리겠지만 유언공정증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수증자 측이 승소판결을 얻게 될 것이다. 진정하게 작성된 문서라고 법률상 강력하게 추정되는 결과 상대방이 이를 뒤엎을 만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는 한 그 효력이 부정되지 않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예금채권을 유증받은 경우에는 수증자가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법적 소송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언공증을 하는 시점부터 미리 고려해 두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사항이라 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4
- 안전모니터 봉사단 간담회 개최 안전모니터 봉사단 간담회 개최 안전도시의 지킴이인 ‘안전모니터 봉사단’이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하기 위한 결의와 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간담회를 가진 안전모니터 요원들은 금년도 봉사단 활동을 재점검하고 내년도 안전모니터 봉사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송파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36명은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부·자영업자 등 일반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에 태풍·폭우 등으로 인한 각종 재해시설·생활주변의 안전위해시설을 순찰하여 70여건을 신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각종 재난안전신고는 구청 시설안전과(02-2147-3012)나 송파구청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 E-mail(ayat1123@songpa.go.kr), 직접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거여·마천, 녹색휴먼도시로 재탄생되다 송파구는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73만8426㎡)내 마천1, 3구역 (30만5628㎡)에 대해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마련, 10월 18일부터 11월1일까지 14일간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은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