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준비의 새로운 패러다임 - 발해사회탐구 ‘맞춤 자물쇠반’

‘맞춤 자물쇠’로 대입에 도전하라

지역내일 2010-12-05

: 1:1 관리로 실력향상, 대입의 문 넓혀


 대입의 전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요건’에 가장 적합한 학교와 학과를 결정하는 것이 대입 당락의 중요한 관건이다. 학생들이 공부는 물론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전략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발해사탐에서 진행하는 ‘맞춤 자물쇠반’의 취지도 바로 여기에 있다.
 발해사탐 조율 원장은 “내신은 물론 수시와 입학사정관제, 정시 모두를 대비하기 위해 사회탐구영역,국어·영어·수학 논술까지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1:1 관리와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입시컨설팅으로 대입의 모든 유형에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3 문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반
맞춤 자물쇠반은 크게 세 부분으로 요약된다. 사회탐구영역 전문 강좌와 국·영·수 전문 강좌, 여기에 논술·구술 전문 강좌가 더해지는 것. 또 학습관리와 학생관리까지 강화되어 대입을 위한 전략적 맞춤 강의를 진행한다. 철저한 개인 관리가 이뤄져 학생들의 성적 상황에 따른 과목별 시간 분배에도 차이가 난다. 이 때 성적이 뒤쳐진 과목의 보충보다는 잘 하는 과목을 찾아 ‘역량의 극대화’에 접근하는 것이 맞춤 자물쇠반의 특징이다.
 사회탐구영역 전문 강좌는 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경제, 경제지리, 국사, 근현대사, 정치, 법과 사회, 세계사 등의 과목에서 3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내신과 수능에 초점이 맞춰져 심화학습에까지 이어진다.
조 원장은 “사회탐구영역은 학생들이 흔히 암기과목이라는 생각하여 간과하고 있다가 모의고사를 치르면서며 그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력 향상과 제시문 분석은 물론 모의고사 유형 학습에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영·수 선택 강좌는 외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데 정규 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보충 학습이 더해진다.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논술·구술 강좌는 시기적으로 그 내용이 다르게 진행된다. 처음 논술을 접하는 입문단계는 2월부터다. 입문 단계가 지나면 3월부터 6월까지 실제 대학의 기출 문제를 다루게 된다. 이때 논리논술, 논리요약, 자료분석, 등 논술의 여러 형태를 접하게 되며 영어지문까지 그 영역을 넓혀간다. 6월 이후에는 학교별 실전논술로 맞춤식 논술강좌가 진행된다.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
맞춤 자물쇠반의 특징이자 장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와 성과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성적에 따른 학습의 목표와 과정도 차별화된다.
 조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꾸준한 학습이 진행되고 있어 방향성만 제시해 줘도 큰 성과가 있지만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은 한 명 한 명 상황에 맞게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한된 시간에 점수를 극대화하는 것이 이들 중하위권 학생들의 목표”라고 말했다.
 노력을 한 만큼 별다른 결과물을 낳지 못하는 중위권 학생들을 위해서 강사들은 멘토를 자처한다.
 조 원장은 “조금만 이끌어주고 도약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주면 성적이 크게 향상하는 것이 중위권 학생들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학습 습관이 전혀 형성되어 있지 않은 하위권 학생들은 반복되는 학습 확인과정을 통해 학습습관 지속성을 키워주며, 학습의 방법론까지 제시해 준다.


사회탐구영역 최상의 결과를 위해
 그렇다면 사회탐구영역의 최고 학습법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중학교 때 벼락치기로 공부한 것들이 고등학교 공부에 도움이 될까.
 조 원장은 “초·중학교 사회는 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에 비해 그 내용이 매우 단순하다”며 “이때는 무조건적인 암기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보다 사회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학습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학습법은 달라져야 한다. 폭넓은 공부와 깊이 있는 사고가 병행되어야 함은 물론 자기 적성에 맞는 선택과목 결정도 신중히 해야 한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는 학교수업과의 연계성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조 원장은 “자신의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는 적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1순위다”며 “그 다음은 학교 커리큘럼과 연계하여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할 것인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탐구영역 중 2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학교도 늘고 있어 남들보다 빨리 선택 과목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조 원장은 “상위 점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2학년 말까지는 수능영역 공부를 준비해야 하고 3학년 때는 점검의 단계여야 한다”며 “적어도 특정 과목 하나는 2학년 말까지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발해사회탐구·벼리논술 (02)483-7523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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