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서구 소식

지역내일 2010-12-08

민·관이 일자리 창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강서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의견 청취와 정책자문을 받고자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는 구청·경제단체·기업체·직업훈련기관 대표 등 20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발족했다. 일자리 추진계획 실행방안에 대한 협의 및 정책자문,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관련 경영 애로사항 등 해경방안 검토,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감대 형성 등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고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구가 추진했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은 생계지원 차원의 일시적인 일자리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어 민과 관이 하나 되어 항구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성낙영 위원은 "실직으로 고통 받는 구민들을 위해 구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고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함은 물론,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 협약체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2600-5338

나의 1% 나눔, 우리 동네의 100% 행복
 강서구는 내년 2월까지 저소득 구민들의 복지 체감온도를 높이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희망 2011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월동기를 맞이하여 복지수혜자 11,618가구 및 사각지대 틈새계층 가구 중 위기를 맞거나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구민, 기업체, 직능단체 등 지역의 활발한 참여로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앞으로 3개월 동안 각 동 및 강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소속 기관들과 함께 기부금품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벌써 많은 기관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특히 국·공립보육시설 및 민간어린이집에서는 8,000명의 꿈나무들이 고사리손으로 동전을 모아 “희망돼지 키우기”에 발 벗고 나서는 등 훈훈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들 성금은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가정과 생활고를 겪는 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2600-6652

혹시 우리 집 에너지도 줄줄?
 강서구는 15일까지 가정에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를 찾아주기 위해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에너지 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기전력과 사용전력을 체크하여 이에 대한 온실가스 양을 계산해 주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 설계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본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12월 15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 등을 통해 환경과로 접수하면, 신청순서에 따라 에너지 지킴이가 사전 연락 후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준다. 
 특히 에너지 지킴이가 제시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2600-4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