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놀아조!’(놀라운 토요일, 아이들이 만드는 조은나눔세상!)

지역내일 2010-11-25

 고양예고 예사랑봉사단, 헤븐리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 펼쳐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경남)에서는 놀토에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공동체실현’을 위한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에는 중산동에 위치한 헤븐리 노인요양센터에서 고양예술고등학교 예사랑봉사단 22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청소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악기연주(합주, 앙상블), 성악, 시낭송, 현대무용 등 정성껏 준비한 공연을 보며 오랜만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고양예고 예사랑봉사단 정서영 학생은 “봉사활동 할 때 마다 너무 보람되고, 하고나서는 매번 아쉬움이 남고 다음 기회에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서는 무대를 큰 무대만 생각 했는데 작은 무대에서 작은 것에서부터 배워가며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현태욱 사회복지사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불가능한 어르신들에게 공연이 큰 기쁨과 자활의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을 줘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0사회복지공모사업에서 ‘놀아조!(놀라운 토요일, 아이들이 만드는 조은나눔세상!)’프로그램 당선된데 힘입어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하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