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박찬호 선수가 고양시를 방문했다. 박찬호 선수는 “야구 꿈나무의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고양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고양시와 함께 꿈나무들이 기술은 물론 인성, 매너 등 다방면에서 성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실력을 갖춘 박찬호 선수는 동양인 메이저리그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9월,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을 기록, 아시아 출신 최고의 메이저리그 투수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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