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는 두뇌기능의 차이입니다.

아직도 공부 못한다고 아이 탓만 하십니까?

HB학습클리닉 두뇌트레이닝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현실화 시켜주세요.

지역내일 2010-12-19
 아직도 공부 못 한다고 아이 탓만 하십니까? 
두뇌 트레이닝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현실화 시켜주세요 .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는 두뇌기능의 차이입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의 두뇌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부모님들은 공부 잘하는 옆집아이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옆집 아이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간다면, 반의 반만이라도....하는 아쉬움을 늘 마음에 품고 산다. 그런 부러움의 뒤엔“ 저 아이는 그 많은 과목을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라는 의문을 품기 마련이다. 답답한 마음에 옆집 아이와 같은 학원, 같은 교재를 권해보고 공부시간도 비슷한 수준으로 시켜본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비슷하다. 옆집 아이를 따라 갈 수 없다는 것. 결국 옆집 아이는 타고난 재능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대충 포기해 버리는게 많은 부모님들이 한 번씩 겪게 되는 경험이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면서 두뇌와 학습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만들 수 있는 세계적인 프로그램들의 국내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원 HB두뇌학습클리닉의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HB 두뇌학습클리닉은 학습과 관계된 두뇌 기능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에 입각한 과학적인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을 이끄는 곳이다. 노원 HB두뇌학습연구소의 이명란 소장은 “태아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하는 두뇌의 학습능력은 자라온 환경과 자신의 노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며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학생이라면 두뇌 특성 평가를 먼저 받아 보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열등생이 우등생으로 발전


학습과 관련된 뇌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두뇌 차체의 기능 뿐만 아니라 시지각기능 평가, 청지각기능 평가, 감각운동통합기능 평가 등이 사용된다. 시각과 청각, 감각운동통합 등의 기능이 공부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런 물음에 대한 이명란 소장의 설명이다.


“정보가 입력이 됐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통제하는 것은 두뇌의 몫이지만 정보가 뇌로 가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야 가능합니다. 때문에 이런 감각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로 가는 정보의 량이 크게 줄어들게 되고 입력되는 내용이 적기 때문에 뇌에 기억되는 내용도 적어 오랜 시간 공부를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됩니다” 이소장에 따르면 머리는 좋지만 공부를 못하는 학생, 오랜 시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산만한 학생, 책 읽기를 싫어하는 학생 등은 대부분 감각 기관과 집중력의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 청각이나 시각, 집중력에 문제가 있으면 공부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우선 청각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공부시간에 수업 내용을 제대로 들을 수 없다. 다른 소리들을 다 무시하고 선생님의 말에만 선택적으로 집중을 해야 하나 청력에 문제가 있으면 소음을 걸러내는 청지각의 기능이 떨어져 있어 주변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다 듣고 반응하게 된다. 친구가 떠드는 소리, 복도에서 나는 발소리, 볼펜 떨어지는 소리,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 등등. 당연히 선생님의 수업 내용은 일부만 들리게 된다. 시각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비슷하다. 칠판이나 교재에 시선을 집중하고 수업을 들어야 하지만 시지각적 문제가 있으면 책을 오래 보기가 힘들고, 칠판을 보고 노트를 보면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거나 딴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몇 시간을 공부해도, 짧은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이해력이나 기억력에 있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감각기관이 똑똑해야 공부를 잘 한다.
두뇌기능과 감각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후천적인 원인도 함께 작용한다. 두뇌와 감각기능은 부모의 유전적 특성을 물러 받지만 태어난 후에는 적절한 환경적 자극에 의해 발달되어 가기 때문이다. 임신했을 때 습생과 태교, 태내 아이와의 대화, 출생 이후의 다양한 감각적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대화가 부족한 환경이거나 직장생활로 말미암아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거나, 기관에 수용되어 자란 아동들은 감각적 자극의 부족 및 박탈로 감각의 기능 저하가 올 수 있다. 청지각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학습장애는 아동의 17%를 차지할 정도로 의외로 많다. 들을 때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잘 못 듣고 자꾸 되묻거나 다 듣고서도 이해를 못하거나 지시사항을 반복해줘야 하거나 목소리가 유달리 커거나 또는 적을 경우 청지각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어려서부터 영상매체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시각 기능은 물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에도 장애를 가져 올 수 있다. 시각의 문제는 학습장애로 고민하는 학생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두뇌가 받아들이는 학습정보의 65% 이상이 시지각을 통해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싫어하거나, 책을 읽을 때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버벅대며 읽거나 줄을 바꾸어 있는다던지, 조사 등을 빼먹고 읽고 책을 읽고는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할 때 시지각적인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감각기능에 저하가 있는 경우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이런 감각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감각은 경험하는 본인만 알 수 있고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질병도 아니기 때문에 병원 진료에서도 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감각의 문제가 있는 자녀를 게으르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해서 학습장애를 겪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공부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


기존의 학습장애 치료 프로그램은 학습 방법 및 학습 전략 지도, 심리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런 프로그램의 단점은 감각기능 저하로 말미암아 학습정보가 입력이 안되거나 잘못 입력되는 문제를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반면 HB두뇌학습클리닉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정보의 입력은 물론이고, 정보의 처리와 출력까지 학습의 전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강화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학습장애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 소장의 말이다. “깨끗한 수돗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우수한 정화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화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상수원을 깨끗이 하는 것이죠. 상수원이 더러우면 아무리 우수한 정화시설도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도 그렇습니다. 몸이 공부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교재와 교사가 있어도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기존의 학습장애 클리닉이 정화시설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면, HB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바로 상수원을 깨끗이 할 뿐만 아니라 정화시설까지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두뇌와 몸을 공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훈련입니다.”


학습장애 원인에 따른 맞춤식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학습장애를 겪는 학생이 HB두뇌학습클리닉을 방문하면 우선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고 맞춤식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 받는다. 대체로 집중력 트레이닝, 시지각 트레이닝, 청지각 트레이닝,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뇌영양요법 등의 프로그램이다.


집중력 트레이닝 : 뉴로피드백을 이용해 뇌파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학습에 가장 적합한 두뇌상태를 만들어 준다. 게임 양식을 도입한 흥미로운 뇌파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특정 부위의 뇌파를 스스로 조절해 학습 능력을 방해하는 놔파를 억제하고 학습 능력을 증가시키는 뇌파를 활성화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증가하고 산만한 행동이 두드러지게 감소한다.


시지각 트레이닝 : HTS, PTS2 등 비젼 트레이닝을 통해 안구운동이나 시지각적 정보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습문제를 해결하고 순차적 정보 처리과정, 주변인식의 폭 확대, 순간노출에 대한 시지각적 인식력을 높이고 시각적 주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청지각 트레이닝 : 잘 듣지 못하는 학생은 말도 잘하지 못한다.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이 결합된 청지각 훈련이 진행된다. 청지각 트레이닝을 받으면 듣는 능력뿐만 아니라 발음도 정확해지고 의사표현 능력이 향상되며 청지각적 변별력의 향상에 의해 영어 듣기도 수월해지며 두뇌에너지 충전 효과로 인해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적이다.


뇌 영양 요법 : 신체의 2%에 해당되는 두뇌는 신체 에너지의 20%에 해당되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140억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진 두뇌는 정보처리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서로 정보 교환을 하게 되는데 신경전달물질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시켜 두뇌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감각운동통합 트레이닝 : 잘 부딪치거나 잘 넘어지고 줄넘기가 잘 안되는 등 운동감각과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경우나 머릿 속으로는 답을 알고 있는데 말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남보다 의사표현이 늦거나 젓가락질, 단추 잠그기, 신발끈 매기, 연필잡기 등 미세근육운동이 어려운 경우는 감각운동통합신경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이런 학생은 운동능력과 두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향상시켜는 “IM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능력, 언어능력을 높일 수 있다. 

문의 ; 93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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