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개발되고 팽창하면서 진화해 온 서울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서울’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전시이다.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제1전시실에서는 총 120여점의 사진을 통해 그동안 변화해온 서울의 모습을 지상과 지하를 교차해가며 볼 수 있는 ‘지상의
한편, ‘지하의 서울’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지하공간을 10가지 테마로 정해 10명의 사진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 근대부터 현대까지 시민들의 삶을 기록한 ‘삶을 기억하라’ 사진전과 사진도서 1천여 권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진 책 도서관’도 운영된다. 여러 분야 전
문의 ?(02) 2171-2491, www.seoulphotograp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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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sra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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