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주민 안전을 저해하는 다양한 불편사항인 ‘옥의 티’를 주민과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시설물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보안등 등 각종 생활민원과 방치된 폐가, 동절기 공사현장을 살피미 전용 자전거로 마을 구석구석 누빌 예정이다.
김형수 초지동장은 “일상생활 속에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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