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2동 5개 단체연합, 마을 안전지킴이로 나서

지역내일 2011-02-09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열려
군포2동 5개 단체 회원들이 ‘우리지역 안전지킴이(방범)’를 결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군포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5개 단체는 2011년부터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계획했으나 장비구입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아나바다 장터를 먼저 개최했다.
아나바다 장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군포2동 주민센터 로비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5일부터 25일까지 동민들을 대상으로 수거한 옷이나 장난감, 책, 가방 등 기증받은 물품과 떡, 참기름, 김, 미역 등 설날 대비 음식을 판매했다.
수익금 400여만원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사업’을 위한 방범활동 장비 구입과 ‘합동순찰 봉사활동’을 위한 쓰레기 봉투 등 사업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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